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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1-06-20 15:28

ㆍIP: 58.xxx.66

믿음의 고백

벌, 나비들이 춤을 추는 이유가
꽃을 피우기 위함인 줄 몰랐습니다.

꽃술에 입맞춤하는 것은
향기를 일으켜 세우는 행동인 줄 몰랐습니다.

그들의 노랫소리에 맞추어
꽃들이 피는 줄도 몰랐습니다.

꽃들과 벌, 나비들은 자기스스로
나고 자라고 죽는 줄만 알았습니다.

황홀한 아름다움의 섭리
경이롭고 신비한 조화
영원한 생명의 비밀이 정녕
당신의 손길임을 몰랐습니다.

박희홍

2021-06-20 18:57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황홀한 아름다움의 섭리
경이롭고 신비한 조화
영원한 생명의 비밀이 정녕
당신의 손길임을 몰랐습니다.”라는
“믿음의 고백”
신앙인의 강한 믿음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배람의 기회를 주심 고맙습니다.

시인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으며,
단지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 합니다.

무엇과도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언제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겠지요.
날마다 아름다운 날들이길 빕니다.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관심을 가지시고 다가와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의 마음을 느껴지는 날 입니다. 언제나 용기를 주시고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7/11 16:04

안영준

2021-06-20 19:20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이제 하절기 초입인데 더위가 한층 기승을 부립니다
더워지는 날씨 건강 체크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글 건필하십시오


여관구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여름은 일찍부터 더워지기 시작하는 군요. 비도 자주 내려서 깨끗한 하늘이 참 좋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세요.	7/11 16:06

장원경

2021-06-21 00:26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벌은 꽃에게 꿀을 따지만
상처를 남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꿀이 많아야 벌이 많이 모이듯
정이 많은면 사람도
많이 모인다고 합니다 ,

시인님과 댓글로 알게 되었지만
참 좋은 인연 입니다 ,

하늘에 축복속에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소망합니다 ,


여관구	장경원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댓글에서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하네요. 이렇게 좋은 인연이되어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저는 이런 저런 여러가지 일로 조금은 바쁩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하드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곁으로 다가가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세요.	7/11 16:09

강한익

2021-06-21 13:08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벌 나비들이 춤을 추는 이유
꽃에 입맞춤 하는 이유!
자연의 섭리를 생각하여 봅니다.
영원한 생명의 비밀...........!
당신의 손길임을 깨우침 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강한익 제주 지회장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공감하여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7/11 16:11

전병일

2021-06-22 10:28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유월도 하순에 와 있네요.
나날이 더워지는 날씨입니다

더위 건강관리 잘하시고
코로나19 잘 극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여관구	전병일 시인님 오랫만 입니다. 그동안 잘 계셨지요. 자주 찾아봅지못해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자주 찾아뵙도록 노력하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세요.	7/11 16:13

주응규

2021-06-24 12:53

마음으로 곱게도 펼쳐놓으신 시향을 음미합니다. 소고 많으셨습니다.
세월이 유수라더니 올 해도 반년을 넘기려 합니다.
7월에는 더 좋은 일들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고 좋은 시향 가득 피우시길를 기도합니다.


여관구	주응규 부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무척이나 바쁘실 터인데 이렇게 저의 서재에 방문하셔서 용기주는 마음의 향기 놓고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도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세요.	7/11 16:15

사방천

2021-06-25 21:08

여관구 시인님 서재의 들려
고운시 믿음의 고백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만사형통하십시요


여관구	사방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랫만에 뵙는것같아요. 그동안 잘 계셨지요. 저도 자주 찾아뵙지못해 죄송합니다. 시인님과의 맺은 인연도 오래 되었는데 앞으로는 저도 자주 찾아뵙도록 노력할게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7/11 16:17

이세복

2021-06-29 14:53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더워집니다
그동안 강녕하신지요?
시간은 유수와 같이 흘러 벌써
일 년도 6개월을 넘기고 있습니다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보며 쉬어갑니다
시인님께서도 계획하시던 일이
잘 되시며 다시 돌아보는 시간
여유를 가지시길 응원합니다
늘 따뜻한 마음으로 동행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는 7월도 하시는 일이 뜻대로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여관구	이세복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려운 시기가 아니면 891171760

염경희

2021-06-30 09:24

존경하는 시인님!!
잘지내셨는지요~~
유월을 보내는 아쉬움은 아마도
빠르게 흐르는 세월을 원망하는 마음도 있을겁니다
늘 그러하듯 달이 바뀌고 해가 바뀌면
아쉬움은 으레이 동반자가 되지요
시인님!! 올해 반을 보내면서 동행해 주신 시인님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무더위가 시작되지만 또 힘차게 함께 달렸으면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여관구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셔서 고운 마음 놓고 가심에 저는 언제나 힘을 얻습니다. 무더운 여름 잘 견디시고 언제나 좋은 날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소서.	7/11 16:39

안계종

2021-07-07 11:25

♤♤♤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무탈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어제는 경산중앙교회 앞으로 지나
경신산업에 들러 고기를 샀습니다.
지나면서 시인님을 잠시 생각했습니다.
7월 들어 늦장마다 시작하더니
대구 시내도 오전부터 억수같이 내립니다.
비가 싫다 해도 피해갈 수 없듯이
차라리 버텨내고 극복해 내야 하겠다고
경험으로 배우고 지내왔음을 당당히 말 할 수 있도록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댓글을 써 내려갑니다.
습도가 높아 호흡기에 지장을 주는 때이니
안전관리, 건강관리 잘하셔서
조만간 구름 사이로 화창한 햇빛을 보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방문해주시고 덕담의 말씀에
기뻐하며 감사드립니다.
♧♧♧

믿음의 고백/ 옥고를 믿음으로 배독합니다


여관구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방문이 저의 희망입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 남겨주시고 마음의 향기 놓고 가심에 언제나 힘을 얻습니다. 언제 저의 주위를 지나가셨군요. 저의 직장도 경산중앙교회에서 얼마 않되는데 언제라도 지나가는 길이 있으시면 경산미르치과병원에 오세요. 차라도 한잔하시게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7/11 16:44

문장우

2021-07-07 15:44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시향을 통해 조물주의 위대한
섭리를 믿음으로 고백하신
시어로 통해 저도 깊이 공감합니다
창조주의 깊은 뜻을 비천한 저희들이
어떻게 알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조화롭고 신비롭고 아름다운
경이로운 모습은 놀랍기 그지없지요
시감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보고싶네요. 같은 지역에 살면서도 서로가 볼수없다는 현실이 너무나 아쉽고 서운합니다. 평상시 같으면 몇번은 만남의 시간이 있었을 터인데 많이 아쉽네요. 무더운 날씨에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소서.	7/11 16:46

박진표

2021-07-07 21:30

여관구 시인님!!!
믿음의 고백...
이 세상 모든 만물들이
하나님의 보호하심 아래에서
꽃피고 열매 맺으며
저마다의 노래와 향기로
그렇게 향기 품고 노래하며 살겠지요.
이 아름다운 세상.
뒤돌아 후회없이
그렇게 우리 모두가 살았음 좋겠습니다.
희망의 수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마음의 향기 남겨두고 가심에 서재가 향기로 가득하네요. 시인님의 마음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세요.	7/11 16:53

허정인

2021-07-10 05:28

금주의 시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믿음의 고백
아름다운 고백입니다

"황홀한 아름다움의 섭리
경이롭고 신비한 조화"

여관구 시인님의 서재에서
이아침 시향에 젖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서재를 지날 때 마다 노크를 해도 서재에 불이 없기에 지나쳤는데 이제는 시인님의 모습을 뵈니 얼마나 반가운 지요. 이제 항시 서재에 불이 밝혀져 있겠지요. 저도 자주 서재를 비우게 됩니다. 오랫만에 뵙니 옛 애인을 만난듯 반갑군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세요.	7/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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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잡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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