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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1-05-02 15:45

ㆍIP: 58.xxx.66

향기 샘

나는 언제나
꽃밭에 앉아서 하루를 캔다.

마음의 호미로 화려함을 캐다보면
뿌리 끝에 딸려 나오는
봄의 향기에 취하고

향기 샘 곁에 둘러 앉아
향기 한 모금으로
마음의 색깔을 행복으로 바꾼다.

박희홍

2021-05-02 19:0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향기 샘 곁에 둘러 앉아
향기 한 모금으로
마음의 색깔을 행복으로 바꾼다”는
“향기 샘”하나 마음속에 간직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먹기 나름이라니 그리 생각하며
잘 지내보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별안간 강원도에 눈 내림 지구온난화로 인한
재앙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불청객 코로나-19가 꺾길 줄 모르니
우리를 어렵게 하지만 그래도
우리에게는 ‘희망’이란 말 한마디에
좌절하지 않고 꿋꿋하게 이겨낼 자신이 있지요.
어려운 시기에 맞이하는 가정의 달을
슬기롭게 그리고 행복하게 보내십시오.
존경하는 시인님
가정의 달 가족과 함께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운데 문운창대하세요. 고맙습니다.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잘 계시죠.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고 이렇게 마음을 다하여 방문하셨는데 답장이 늦었습니다. 시인님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5/19 12:20

정찬열

2021-05-02 20:1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존경하는 여관구시인님~
끝나가는 4월낮에 강원도에는 15 cm눈이 내렸고
이곳 광주에는 15~6도를 넘는 봄날이었지만
5월의 초부터 조석으로 불길한 날씨 입니다.

마음의 색갈을 행복으로 바꾸는 "향기의 샘"
사려깊은 옥고에 마음 담아 갑니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오월의 초이틀입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소통하는 공간이 있기에 이 어려운 시기에도 시인님과 만날수 있어서 좋습니다. 잘 계셨지요. 이렇게 만나게되어 얼마나 반가운지요. 앞으로 자주 뵙도록 저도 노력하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5/19 12:22

염경희

2021-05-03 09:37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월의 첫 월요일입니다
시인님의 "향기 샘" 에서
고운 향기 받아 채워가니
이달은 행복의 달이 될겁니다
시인님!!
극성을 이어가는 코로나 조심하시고
늘 즐거운 맘으로 지내세요~~


여관구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가족같은 마음으로 찾아주심에 마음에 감동이 옵니다. 행복한 5월되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5/19 12:23

강한익

2021-05-04 08:38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꽃밭에서 하루를 캐고
아름다움을 캐는 멋진 시인님!
참으로 부럽습니다.
봄 향기 한 모금에 행복을 찾으시는
시인님이 신선이 따로 없는 듯 합니다.
오늘 저도 꽃밭을 거닐어 보겠습니다.


여관구	강한익 지회장님 감사합니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일할수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를 느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나의 취미생활 중에서 시니어매일 기자와 돌 그림 그리기는 참으로 재미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며는 시인님에게도 돌 그림을 보내드리고 싶어요. 전화번호좀 주세요.	5/19 12:27

김종덕

2021-05-04 11:47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봄을 캐고 계시는 군요. 알알이 따라올라오는 봄의향기에 또 고운 하루가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여관구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모든것이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인데 저에게 까지 관심을 주심에 마음에 행복이 가득 찹니다. 어려운 시기에 시인님도 건강관리 잘 하세요.	5/19 12:28

이민숙

2021-05-04 20:51

봄을 캐는 여관구 시인님
멋지십니다 ^*^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모습만 보아도 힘이납니다. 좋은 인연 언제나 간직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5/19 12:29

안계종

2021-05-06 07:40

♤♤♤
여관구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요즘 날씨와 기온이 생활하기에
춥지도 덥지도 않은 좋은 계절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화창한 날씨가 기분 좋게 합니다.
좋은 계획 속에서 행복한 나들이 되십시오.
안전한 하루! 건강한 하루!
행복의 기초입니다.
축복합니다.
♧♧♧


여관구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바쁘신 가운데 저에게 다가와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제가 도리를 다하지 못하는것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19 12:31

박진표

2021-05-07 20:36

여관구 시인님!!!
향기 샘...
행복으로 바뀌는 마음의 색깔.
하루를 정직하게 캐신
그 결과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이 가까이 계심에 모든것을 귀찮게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의 마음을 혜아려 주십시요. 가족같은 마음으로 방문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5/19 12:33

박상현

2021-05-08 06:40

아이들의 카네이션 꽃송이에 가슴 뿌듯한 아침입니다
어머님께 감사의 전화 한 통화드리는 아침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어버이날 아침 주말입니다
새들의 지저귐 소리에 자리에서 일어나
존경하는 시인님 뜨락에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늘 아름다운 시향에 잠시 머물고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 어버이날 행복하시고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여관구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역시 시인님 답습니다. 아름다운 5월 우리들의 세상에서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시인님과 소통할수 있는 공간이 소중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19 13:47

안영준

2021-05-08 12:35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버이날 이자 화창한 주말입니다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소중한 글 잘 배독하고 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부모가 되어 부모님을 생각하게 하는 날 자신을 뒤돌아 보게되네요. 장미꽃향기 가득한 5월 행복하세요.	5/19 13:49

사방천

2021-05-09 09:29

여관구 시인님의 서재의 들려
곱게 지피신 시 향기 샘
고운 옥고의 들려 감니다
만물이 성장하는오월 같이 건강하십시시요


여관구	사방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만납도 오래 되었네요. 이렇게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여 격려하여 주심에 언제나 힘을 얻습니다. 행복한 5월 되소서.	5/19 13:51

최이천

2021-05-09 16:46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초여름 더운 기운이 몰려옵니다
조팝도 지고 이팝이 절정입니다
미세먼지에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요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향기 샘
마음의 호미로 화려함을 캐다보면
뿌리 끝에 딸려 나오는
봄의 향기에 취하고

향기 샘 곁에 둘러 앉아
향기 한 모금으로
마음의 색깔을 행복으로 바꾼다.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관구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5월의 장미꽃 향기가 얼마나 좋은 지요. 시인님들의 마음의 향기같아요. 마스크 때문인지 감기는 멀리 사라져서 좋습니다. 환절기에 감기에 시달렸는데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5/19 13:52

조순자

2021-05-13 06:32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호미로 봄을 캐어 봄을 찾으시고 향기 속에
머무시는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젖어 듭니다.
늘 아름다운 맘으로 멋진 시 창작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언제나처럼 평안하세요.


여관구	조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5월이라 향기짙은 장미꽃을 보며 시인님의 모습을 생각나게 하네요. 향기로운 5월 행복하게 보네세요.	5/19 13:54

문장우

2021-05-15 11:57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향기 샘 시감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마음의 생각으로
향기를 가꾸고 느끼는
행복한 일상의 삶 진정 부럽습니다
지그시 눈 감고 마음속에
무지개 빛으로 행복한
상념에 빠지고 싶습니다
일상속에 흐르는 상념에
봄의 향기 가득한 나날되시고
옥필바랍니다


여관구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평상시 같으면 몇번은 만나 정담을 나누었을 터인데 아직도 코로나가 막아놓은 벽을 허물지 못하는군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네세요.	5/19 13:55

허정인

2021-05-16 11:23

향기 샘

참 잘 쓰셨습니다
고운 시향으로 행복한 시간입니다
감사드려요
늘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시며 행복하십시요.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뵈니 더 반갑네요. 그동안 잘 계셨지요. 보고싶었습니다. 장미꽃 향기 마음을 가지신 시인님 보고싶네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만나는 그날까지 행복하세요.	5/19 13:57

가혜자

2021-05-16 22:55

두고두고 하지못한 말
용기로 무장하고 표현해요

샘물처럼 솟아나는 고마움
마음밭에 씨앗 뿌린 카네이션
활짝 꽃피워
가슴에 달아드리고픈 오월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가혜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뵈니 더 반갑습니다. 마음의 향기가 짙으신 시인님 5월의 장미꽃 향기를 맞으며 시인님을 생각하게 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19 13:58

김정윤

2021-05-17 17:37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마음에 담습니다
예쁜 꽃들이 향기와 고운 빛깔로
유혹하는 5월도 중순을 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몸과 마음들을
봄의 고운 자태에 잠시나마
미소를 띄울 수 있게 해 줍니다
바쁜 일상이지만 짬짬이
봄의 유혹에 빠져 보면서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며
잊지 않고 저희 서재를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여관구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지러운 세상인데도 계절은 찾아오네요. 5월의 향기가 풍기는 계절 예쁜 장미꽃의 향기를 맞으며 하루하루 보람되게 보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19 14:01

봄이 익어가는 날

꽃이 된 나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04	퇴근 꽃	22	여관구	2021-09-21

403	여름에 읽는 시	22	여관구	2021-08-22

402	한 잔의 술이	26	여관구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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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믿음의 고백	27	여관구	2021-06-20

399	내 마음의 잡초	26	여관구	2021-06-06

398	봄이 익어가는 날	28	여관구	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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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꽃이 된 나	29	여관구	202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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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인생의 길목에서	26	여관구	202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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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행복의 향기	30	여관구	20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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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새해 아침에 보내는 행복이란 선물	42	여관구	2021-01-02

385	마음의 꽃	26	여관구	202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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