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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7-03-21 20:23

ㆍIP: 121.xxx.20

어린 새싹들

어린 새싹들

오석주

봄 햇살에
휘파람 부르며
우리는 꿈을 싣고
봄맞이하는데
들판은 각질 벗겨
속살 보인다

진주 알
품에 안기듯
스치는 실바람 맴돌며
새싹은 움튼다

꿈틀대고 나온
고운 빛 곁에서
활짝 웃으며
뾰족하게 돋아나는
어린 새싹들이다

이민숙

2017-03-21 20:35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꿈틀대고 나온
고운 빛 곁에 어린 새싹들
글감합니다


오석주	이민숙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셨나요? 고운 댓글에 감사합니다 고운 시간 되시길요~^^	3/24 19:44

홍성길

2017-03-21 21:54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시인님
행사장에서 잠시 뵈온 여운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정말 반가웠고 감사했습니다.
고운 시심에 머물러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오석주	홍성길 시인님 그러네요 짥은 시간 였지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고운 시간 되시길요	3/24 19:45

박외도

2017-03-22 18:00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어린 새싹들' 하루하루 자라는 모습을 보면 신기하고 기쁘지요
그것드도 하나의 생명체이니까요, 저희집엔 꽃나무들이 많답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잠시 쉬었다 갑니다.
춘 삼월 산수유 제비꽃 민들레
개나리 진달래 목련도 피기시작 했내요
완연한 봄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오석주	박외도 시인님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새싹들~! 봄의 향기에 취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고운 시간 되시길요	3/24 19:47

김성수

2017-03-21 20:46

어린 새싹머지않아 성숙해져 숲을 이루겠지요?
오석주시인님 편한한 쉼하세요


오석주	김성수 시인님 미소로 남겨주시는 시인님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편하신 밤 되시길요	3/24 19:49

장용순

2017-03-21 21:44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싹들이 자라는 봄입니다.
글들도 새싹처럼 자라길 바라는 봄입니다.
감사합니다.


오석주	어머~! 서울 인천지회 장용순 시인님이 다녀가셨나요 반밥습니다 모쪼록 소통의 길이 열린듯 하여 기뿜 입니다 감사합니다	3/24 19:51

이석희

2017-03-21 21:51

시인님!
[진주 알
품에 안기듯
스치는 실바람
맴돌며 새싹은 움튼다.]

우리도 그렇게 새싹처럼
여리고 연하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시향에 묻혀
마음 머물다 갑니다.


오석주	이석희 시인님 완연한 봄날씨에 새싹이 움트는 것 보면요 고운 걸음에 감사합니다	3/24 19:52

주명옥

2017-03-21 22:13

시인님의
고운 봄뜰에 미소놓고
갑니다
품에 안기듯 고움으로
가득 채우고 이밤 시인님도 예쁜밤이
되시길요~^^


오석주	주명옥 시인님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3/24 19:53

김대용

2017-03-21 23:35

시인님!
어린 새싹들
요즘 여기 저기 어린 새싹들이
움을 틔어 파랗게 몽을진 모습들이
귀엽게만 느껴지더군요
고운 시향에 박수를 보냅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오석주	김대용 시인님 반갑습니다 멋지게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고운시간 되시길요	3/24 19:54

윤재철

2017-03-22 00:16

오석주시인님 행사장
모임에서 뵙게된것도
방가워지만 중간휴게소에서
알듯말듯 좀애매했는데
먼저달려와 방가운 모습 훨
기뻤습니다 남자들은 좀 외모에
큰변화가 없는데 여성분들은
화장이나 머리모양 그리고 옷모양에
변화주면 금방 알아보기가 그날은
예상도 못한상태에서 이세가지를
모두변모 하셔으니 눈썰미 지지리도
없는내가 바로알아채기는~~ㅎ그래도
휴게소 만남이 정말 방가워슴니다

이것 사설이길었네요
어린새싹들~진주알 품에안기듯
스치는 실바람 맴돌며 새싹움튼다

곱게빚은 시향에서
공감ㅎ며 쉼하고감니다


오석주	윤재철 시인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한눈에 시인님의 흔적이 있던데요? 감사합니다	3/24 19:56

여관구

2017-03-22 07:10

시인님 어린 새싹들을
볼때마다 귀여운 아기들을
보는것 같아 마음에 활력이
생기는것 같아요.
언제나 고운시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석주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편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3/24 19:57

정병근

2017-03-22 09:13

반짝 추위가 봄의 새싹을 이기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화단에는 묵은 겨울을 이겨내고 봄을 재촉하는 새싹이
예쁜 얼굴을 밀어내고 있습니다.

즐거운 봄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전병근 시인님 곱게 다녀가셔 감사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봄향기가 곁에 다가오네요 편하신 시간 되이길요	3/24 19:58

김광섭

2017-03-22 10:11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고운 미소와 함께,
건강함이 어우러지는 기분 좋은 날 되시고 행복한 마음 가득하시길 ~
기원할게요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행사장서 뵙게 되어 기뻤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시인님	3/24 20:00

박희홍

2017-03-22 12:12

오석주 시인님

“각질 벗겨 속살 보인다.
진주 알 품에 안기듯
돋아나는 어린 새싹들이다.“ 멋진 표현에
정감이 넘치는 시심에 묻혀 갑니다. 고맙습니다.

일교차가 심하군요. 건강 유념하시고
복된 날 되시고 오늘도 스마일/ 두 손 모아


오석주	박희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잊지않고 고운흔적 남겨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편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3/24 20:08

오승한

2017-03-22 12:33

어린 새싹들의 움트임이 보일듯 곱게 펼치신 옥고에
잠시 새싹들에 소곤거림을 귀기울여 봅니다
묵은 각질벗겨 속살보이는 새싹의 모습들이 눈어 선 합니다
고운글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오석주	오승환 시인님 다녀가셨나요?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고운시간 되시길요	3/24 20:10

정종령

2017-03-22 16:52

오석주 시인님
'어린 새싹들' 곱고 아름다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푸릇푸릇한 들판을 보면서 이제는 봄이구나 합니다.
시인님의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석주	정종령 시인님 그렇죠 들판에 새싹들이 움틀고 있지요 봄나들이 하기좋은 날 행복한 시간되시길요	3/24 20:11

정주은

2017-03-22 19:28

시인님 고은시에
머물다갑니다
대전행사에
저도 참석했는데
찾아뵙지 못해서
무척 아쉽습니다
늘 고운봄날
되시길 바랍니다 ^^


오석주	정주은 시인님 서재 나들이 하셨어요 나들이 하닌까 기분 좋지요? 행사장서 뵙었더라며 더기뻤을텐데요 6월달에 보자고요 감사합니다	3/24 20:14

정회선

2017-03-22 21:31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새싹들은 일제히 기지개를 켜고
일어나 꿈틀대지요 ...

넘넘 이쁜 새싹들을 고운 시향에 담아내니
더 예뻐 보입니다.

내일은 시간 좀 내서 들 판을 걸으며
새싹들과 데이트 좀 해야 겠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좋은 날 되셔요 ^ㅎ^


오석주	정회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렇죠 어린 새싹들 예쁘지요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3/24 20:15

최상섭

2017-03-22 22:24

파릇파릇 새싹들이 어찌 땅에서만 돋아나겠나여~~^?
메마른 우리들 가슴 한켠에도 곧 파란싹이 돋겠지요!!
시인님 고운 발걸음에 감사 드립니다~^!!


오석주	최상섭 시인님 서재 나들이 하셨나요?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나들이 하여보세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3/24 20:17

박진표

2017-03-22 22:39

오석주 시인님!!!
어린 새싹들...
꿈틀대고 나온
고운 빛 곁에서
활짝 웃으며
뾰족하게
돋아나는 어린 새싹들이다...
푸르른 새싹들이 고개 내밀며
환하게 웃을때 희망을 봅니다.
이쁘게 곱게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새싹들아 자라주렴.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하루가 다르게 새싹들이 움틀 대고 있습니다 봄기운이 절로나는 대지위에 솟아나는 어린 새싹들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3/24 20:44

석옥자

2017-03-23 00:29

시인님! 안녕하셰요?
행사날 함께못해서 아쉬웠습니다
6월에는 자리 맡아 놓아 주셰요 ㅡㅎ
어린 새싹들이 휘파람을 불며 고개를 듭니다
봄의향기 가득한 꽃피는 아름다운 날
매화는 만개되어 상춘객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오석주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 유월 행사때는 제가 자리 잡아 놀께요 유월에 또 보자고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3/24 20:19

유성만

2017-03-23 08:54

안녕하세요. 오석주 시인님
봄을 노래하는 시인님 앞에
어린 새싹들이 웃고있는 것 같습니다
한결 같은 시인님의 시심에 가슴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석주	유성만 시인님 오늘도 잘 보내셨지요?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고운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3/24 20:20

이정규

2017-03-23 19:40

오석주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봄의 색깔이 뚜렷해지니 마음속에 설레임이 가득합니다
3월도 깊어 일주일 남짓 남아 다음 주면 4월 이네요
세월이 빠르지만 그래도 새날은 날마다 새롭게 찾아오니
예쁘게 잘 맞이 해야 겠습니다.
봄은 아름답기도 하지만 가끔은 나른함을 갖게하고,
한걸음 나아가면 무기력 해지고 이럴때 일수록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세워 "실천" 하는것이 좋릉듯 하네요
오는 봄기운 따라 넉넉한 마음으로
건강하시고 포근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석주	행사장서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편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3/24 20:22

박광현

2017-03-24 00:06

시인님의 봄은
우리들보다 더 빨리 온것 같네요
미세먼지가 심술을 부리는 봄날 입니다
건강 유의 하세요


오석주	박광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다녀 가시고요 시간이 허락 되실때 소중한 댓글 부탁드려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3/24 20:24

주응규

2017-03-24 09:14

봄향기 피어나는 날에 마음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입니다
피어나는 봄꽃처럼 행복도 활짝피우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고
향기로운 시향도 가득 지피시길 기도합니다
오석주 시인님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오석주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사랑으로 서재에 계시는 문우님들께 성심것 흔적 남겨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3/24 20:27

김이진

2017-03-24 11:06

진주 알
품에 안기듯
스치는 실바람
맴돌며 새싹은 움튼다.

시인님 잘 지내시는 거죠^^*
대전에서 짧은 만남이었지만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석주	김이진 시인님 그러네요 짥은 시간 였지만 반가웠습니다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3/24 20:28

임종구

2017-03-24 12:36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향기 가득한 꽃피는 날
홍매화가 아름다운 계절이네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 감사히 배독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봄향기 가득한 불금되십시요


오석주	임종구 시인님 방가워요 행사장서 뵙게 되어 기뻤답니다 이렇게 소통에 길도 터졌고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3/24 20:30

정찬열

2017-03-24 14:15

오석주 시인님!
뾰쪽하게 얼굴내미는" 어린새싹"
곱게 지피신 시향을 마음에 담습니다.
늘 건안건필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오석주	정찬열 시인님 하루가 다르게 새싹들이 자라고 있어요 시인님 행사장서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3/24 20:31

박진표

2017-03-24 14:22

오석주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변함없이 고운흔적 감사합니다 편하시고 멋진 시간 되시길요	3/24 20:33

이유리

2017-03-24 15:16

어린 새싹들이 곱고 예쁘게 모습을 보이는 계절
눈이 가는 곳마다 행복합니다
뵙게되어 반가웠어요^^
고운시 감사합니다


오석주	어머나~~~ 이유리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행사장서 뵙어 엄청 반가웠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3/24 20:34

조동선

2017-03-24 16:30

오석주 시인님

완연한 봄 향기에
한주도 수고많으셨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여린 새싹들
고운 빛 곁에서 웃으며 돋아나는
새싹들의 봄의 향연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 잘하시고

화사하게 봄기운 전하시는
행복한 불금 보내세요~….^♡^….


오석주	조동선 시인님 그러네요 환절기엔 건강 잘 챙겨야 되겠지요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3/24 20:36

임금옥

2017-03-24 19:07

여린새싹들

진주 알
품에 안기듯
스치는 실바람
맴돌며 새싹은 움튼다.

풀잎에 대롱이는
아침이슬을 보는듯한
고운 글향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나다
오석주 시인님

오랜만에 여유
큰 컴에 앞에서 자판을 두드리며
주옥 같은 시 향기에 취해
마음의 평정을 찿는 시간
바로 이게 행복인가 봅니다.
이렇게 큰 컴에 앉아 보기는 아주 오랜만인것 같아요
늘 지하철 저만의 서재에서
마음을 교감하고 감성을 더듬었으니까요^^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사랑 가득 품어 주시며
희망을 불어 넣어 주시는 시인님
고운 밤 되시고
상큼한 아침 맞이 하시길요.


오석주	임금옥 시인님 댓글이 아니라 장편으로 흔적 ? 큰 PC로 좌판 두드리다 보니 슬슬 나왔지요?ㅋ 축하합니다 큰 PC을 사용하게 되어서요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3/24 20:40

윤춘순

2017-03-26 18:24

어린 새싹들

봄 햇살에
휘파람 부르며
우리는 꿈을 싣고
봄맞이하는데
들판은
각질 벗겨 속살 보인다.
대지가
태동하여 연 한 새싹
움트는 봄.
고운 시향 즐감으로 다녀갑니다.
봄의 향연속에 행복한
나날 되시고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시인님.


오석주	시인님 이곳 까지 다녀 가시고요 감사합니다 고운 밤 되시길요 시인님	3/2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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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어린 새싹들	64	오석주	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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