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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7-04-23 02:32

ㆍIP: 121.xxx.20

자연과의 이별

자연과의 이별

오석주

노란, 빨간,
연분홍 꽃향기는
바람에 날려
방긋 웃으며 내 곁에 안겨
꽃비로 휘날리는
그대의 모습은 자연에 섭리

눈과 코로 향기
만끽할 수 있으며
곱고 아름다운 다양한 색으로
볼 수 있어 흐뭇하고
꽃핀 자리
연둣빛 잎사귀 솟아나
싱그러움 한층 더해 가는구나

너희를 엿볼 수
있어 감사하며
바람과 함께 가려나
그리움을 안고 떠나야 하는 나

17년 4월 22일 월미공원 벤치에 앉아서

김영길

2017-04-23 18:24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자연과의 이별"
산뜻한 깊은 시심에 정독하고 감명을 느끼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모든 시인님들의 시는 개성마다 새로운 의미가
창작의 자유 속에 독특한 뜻이 내포되어 있어
새롭게 새로운 면을 느끼게 됨이 뜻 깊은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오석주	오석주 김영길 시인님 고운 흔적에 감사 드립니다 꽃비가 만개을 이루고있는 요즘 창살에 곱게 햇살이 스며드네요 포근 날 이라 나뭇 가지에는 파릇파릇한 새싹들이 웅장하게 돋아사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4/27 09:53

김희선

2017-04-23 10:34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화려했던 꽃들이 지고 나면
다시 푸른 잎들이 돋아나
그 자리를 대신하지만..
이별은 늘 아쉽습니다.
어김 없는 자연의 순환 속에서
기다림의 진리를 배웁니다.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행복한 휴일의 시간 되세요.~시인님^^*


오석주	김희선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4월3째주 장원급제 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해요 시인님	4/27 09:58

허정인

2017-04-23 06:51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자연과의 이별

벤치에서 봄을 보내는 고운 시인님의 가슴
더 곱고 아름답습니다.
고운 이별 자연과의 이별이겠지요.
머무름이 행복하여 감사합니다.


오석주	허정인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고운흔적에 감사합니다~^^	4/27 09:59

박남규

2017-04-23 05:36

한것 자랑하던
아름다운 꽃 들이
바람과함께 꽃비를 뿌리고
떠나갑니다
연둣빛 새잎이 싱그러움을 더하나
왠지 모르게 마음은 눈물을 흘리며 흐느낍니다
이별은 슬프네요
공감하며 배독하고갑니다


오석주	박남규 시인님 그러네요 나뭇 가지에는 파릇파릇 한 잎들이 많이 솟아나고 있습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4/27 10:01

여관구

2017-04-23 07:13

시인님 예쁜꽃들이
하나둘 자연과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먼저간 꽃들도 있지만
지금은 영산홍꽃들이 갈준비를
하는군요. 사람도 늙어면
추위를 더 타듯이 꽃들도 늙은나 봄니다.
파란 이불을 당겨 덮는것을 보면요.

"눈과 코로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에 다양한 색으로
볼 수 있어 흐뭇하고
그 자리에
연둣빛 잎사귀가 솟아나
싱그러움을 한층 더해 가는구나."

언제나 고운시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석주	시인님 이곳도 영산홍 꽃들이 피려고 예쁘게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남부 지방과 기온의 차이가 많아서 일까요?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4/27 10:05

이민숙

2017-04-23 07:26

자연과이변
그리움을 안고 떠나는 나
이별하고
새로운 자연과 만나고
그렇게 섭리대로
흐러가네요
고운글 잘 보았습니다


오석주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해요 오늘도 멋지고 행복하시길요~^^	4/27 10:06

이정규

2017-04-23 07:58

고운 시향에 머물고 갑니다
일요일 아침 하늘이 참 맑습니다
오석주 시인님 ~~즐건 나들이 하셔서
오늘의 햇살이 아깝지 않게 맘껏 휴일을 즐기십시오 !


오석주	시인님 상쾌한 아침 입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 드립니다 창살에 곱게 햇살이 스며드네요 포근 날 이라 나뭇 가지에는 파릇파릇한 새싹들이 웅장하게 돋아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4/27 18:00

사방천

2017-04-23 08:44

오석주 시인님의 고운 시
자연과의 이별

바람과 같이 그리움을 안고 떠나는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한 주말되십시요


오석주	사방천 시인님 다녀 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늘 잊지 않으시고 다녀가셔서 힘이 납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4/27 10:10

황의성

2017-04-23 10:57

오석주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은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기쁨이고 행복인듯 합니다

자연과 이별

그건 이별이 아니라 약속이 아닌가 합니다
다시 돌아와 시인님의 가슴에서 노래를 엮을테니까요

고운 글 가슴에 담습니다
오늘도 향필하시는 행복한 날 되십시요


오석주	황의성 시인님 그러네요 바라만 봐도 황혼이죠? 꽃들이 잔치을 차리닌까요 향기 가득한 날 되시길요~^^	4/27 10:12

오승한

2017-04-23 14:16

곱고 아름다운 시심으로 빚으신. 옥고에 머물고보니
아름다운 봄의 자연이 느껴옮니다
아름다운 꽃잎들이 지고 이별하고 또다른 녹색자연과 마람을


오석주	오승환 시인님 고운흔적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요~^^	4/27 10:13

김광섭

2017-04-23 15:17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즐거우시고 행복이 넘치는
하루의 축복의 빛
가득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오석주 시인님~~! 아이 참^^**


오석주	시인님--아이참~^^ 잘 지내고 계시지요? 언제나 변함없이 흔적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운 날 되시길요~^^	4/27 10:15

김종덕

2017-04-23 15:42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사람은 자연의 부분이라 자연의 부른에 응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읍니다. 항상 같이 할 수 밖에 없는 것을 참 곱게도 빚어 주셨읍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오석주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성실하심을 가득 채워 나가시는 서재 보면요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4/27 10:18

한기봉

2017-04-23 20:46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자연과의 이별"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시심을 얻고 갑니다.
어제 오늘 강릉에 다녀오는데 들녘이 온통 연두빛으로 채색되고 있습니다.
가슴이 설레였습니다.
이제는 피는 꽃 보다 지는 꽃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산하는 연두빛으로 하루가 다르게 물들고 있습니다.
좋은 계절에 시인님의 연두빛 시심을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오석주	한기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흔적에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4/27 10:19

박진표

2017-04-23 20:49

오석주 시인님!!!
자연과의 이별...
꽃비로 휘날리는 그대의 모습은
자연의 섭리가 아닐까?...
월미 공원에서 자연과 데이트 하시고 오셨군요.
희망의 일요일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기분좋게 휴일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이제야 쪽글 달아 드려 죄송합니다 남은 시간 도 멋지게 보내시길요~^^	4/27 17:40

권경희

2017-04-23 22:20

향기로운 봄날 예쁜꽃들과 행복했습니다
이제 또 이별을 해야하네요
낙하하는 모습도 저리도 고운데 제 뒷모습을 생각해봅니다
시인님의 지펴놓으신 고운 시심에 머물어봅니다


오석주	권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서재에 곱게 집필 하여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고운 저녁 시간 되시길요~^^	4/27 17:42

권태인

2017-04-24 06:04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석주	권태인 시인님 방갑습니다 오랜만이라 넘 방갑네요 한동안 서재 불이 밝혀지지 안해 궁금 하였던차 불켜진 것 보고는 방가웠답니다 서재에서 자주 뵙길 바래요 시인님	4/27 17:44

유학수

2017-04-24 07:44

향기로운 꽃들의 날은
자꾸만 가려고 합니다
한주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4월의 마지막 첫 월욜
활기찬 하룻길 출발하셔요


오석주	유학수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4/27 17:46

이석희

2017-04-24 09:35

오석주 시인님!
[눈과 코로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에 다양한 색으로
볼 수 있어 흐뭇하고
그 자리에
연둣빛 잎사귀가 솟아나
싱그러움을 한층 더해 가는구나 ]
자연을 한없이 사랑하는 시인님의 마음이 있어
이 세상이 더 아름답게 엮어 집니다.
고운 시향 마음에 한가득 담아 갑니다.


오석주	이석희 시인님 그러네요 나뭇가지에는 파릇파릇한 잎사귀들이 선명하게 눈에 띕니다 고운흔적 감사합니다 시인님~^^	4/27 17:48

박순애

2017-04-24 14:52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하여 주시는데
서재에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해요
고운시에 기쁘게 머물다 갑니다
고운시간 되세요


오석주	박순애 시인님 고운 마음에 찬사를 보냅니다 낭송가님의 목소리 듣고 싶어요 언젠가는 들을 날이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4/27 17:50

전승호

2017-04-24 16:20

"바람과 함께 가려나
그리움을 안고 떠나야 하는 나"
봄에 느끼는 남자의 감흥인데.. 어쨌든 좋은 글 즐감함니다.
건강하세요


오석주	전승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에 다니시나요?ㅋ 시인님의 방만 지키고 계시는줄 알았는데요 고운흔적 감사합니다~^^	4/27 17:51

주명옥

2017-04-24 20:37

만남과 이별은 늘
겪어온 아쉬움입니다
시인님의 고운 마음에
이별도 곱습니다
아름다운 시간되세요

오월이 가까이 오고있네요~ㅎ


오석주	주명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고운저녁 시간 되시길요~^^	4/27 17:53

정찬열

2017-04-24 21:51

그리움을 앉고 떠나야 하는
"자연과의 이별" 곱게 지피신
시심에 공감하다 갑니다.

4월도 마지막 주 를 넘기는 문턱에서
늘 편안 하시고 알찬 마무리로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오석주 시이님~!


오석주	정찬열 시인님 오셨어요? 반갑습니다 늘 잊지 않으시고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고운시간 되시길요~^^	4/27 17:55

박영애

2017-04-24 23:44

자연의 선물 늘 감사하지요.^^
그럼에도 그 감사를 잊고 사는 우리~~
시인님의 시심속에서 다시 한 번 자연의 선물에 대한
소중함을 느낍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오석주	박영애 시인님 방갑습니다 그넣죠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 선물을 주지요 자연과 함께 있노라면 우리의 마음도 자연과 함께 삶에 다가간답니다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4/27 17:58

김영환

2017-04-25 17:57

꽃이 진 자리에
새 잎이 돋아나고 자랍니다
자연과의 이별 아름다운 시심에 함께 합니다
봄볕이 절정입니다 봄 향기 가득 담으시고 행복한 봄날 되세요
이 아름다운 봄과 이별 하기 전에 말입니다


오석주	김영환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오늘은 바람 불어 황사에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시인님~^^	4/27 18:03

석옥자

2017-04-25 19:37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만에 뵙습니다
봄은 가고 여름이 오는 길목에서
푸름이 부르는 계절입니다
고운 시인님의 서재에 살그머니 와서 감사히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행복한 밤 되십시요 시인님!


오석주	석옥자 시인님 사글머니 다녀가셨어요? 방가워요 사랑이 듬뿍담고 오신 시인님 고운저녁 시간 되시길요~^^	4/27 18:05

강성순

2017-04-26 06:52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꽃비가 지나간 자리
푸르름이 오는 길목입니다
살아가면서 만남과 이별은 현재 진행형인 듯
합니다 오늘도 이별이 아닌 좋은 만남과
함께 하세요


오석주	강성순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고마워요 고운 저녁시간 되시길요~^^	4/27 18:07

김영길

2017-04-26 11:14

오석주 시인님!
"자연과의 이별" 시심을 담아 갑니다.
자연과의 이별은 해가 바뀌면 대부분 다시 만날 수 있기에
만남을 그리움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살 수 가 있다는 것이
그래도 기쁨이요 행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빕니다.


오석주	시인님 활짝 웃는 모습이 제 서재를 밝게 비춥니다 소중한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요~^^	4/27 18:09

정병근

2017-04-26 13:02

오석주 시인님의
힘찬 글심에 늘 반합니다

고운 시어속에서
많은 배움 얻어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오후 시간 보내셔요 시인님!!


오석주	전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변함없는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흔적 고맙습니다 시인님~^^	4/27 18:11

정회선

2017-04-26 21:20

봄을 볼 수 있다는 것
봄을 맡을 수 잇다는 것
봄을 느낄 수 있다는 것 ~~~

특권중에 특권이겠죠,

저도 지난 해 월미 공원을 둘러 봤는데요
넘넘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언제나 좋은 날 되셔요 시인님 ....

시인님의


오석주	정회선 시인님 오셨어요? 반갑습니다 교회 샬룸성가대 대원들과 야유회 다녀온 곳입니다 대원들과 기쁨을 함께 하고 왔지요 잠깐 짬이나 벤취에 앉았다가 쓴 글 올려본겁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4/27 18:15

유성만

2017-04-26 21:47

안녕하세요. 오석주 시인님
벤치에서 그리는 한 폭 수채화
천상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평온해 지는 마음 감사함 전합니다
머무는 자리 항상 향필로 물들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시길요.


오석주	유성만 시인님 프사 밖꾸셨어요? 먼저번 프사도 좋았는데요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4/27 18:17

임금옥

2017-04-26 21:50

자연과의 이별
봄이 떠나가는 길목에서
빛깔 향기 느낌을
가슴으로 안아 볼 수 있는
감성을 가지신
오석주 시인님 아름답습니다
자연의 섭리에
순응 하며 기다림의
미학을 배우게 하는
글 향기에 마음 함께 하고 갑니다
평안이 함께 하시는 행복한 시간 속에서
묵향 짙은 글 향기 지피시길요


오석주	임금옥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멋진 흔적 감사합니다 "미학을 배우게 한다,, 표현에 감동받습니다 소중한 흔적 감사 합니다 고운 저녁 시간 되시길요~^^	4/27 18:20

정종령

2017-04-27 09:36

시간이 지나가면 모든 것들가 이별을 하는 것 같습니다.
소녀의 감수성을 간직한 시인님,
자연에 감사하며 아름다운 글 잘 보고 갑니다.


오석주	정종령 시인님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늘 문운창대 하시길요 시인님~^^	4/27 18:21

박외도 2017-04-27 20:59	오석주 시인님~~ 늦게 찾아뵈어 죄송 합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 했군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즐감 하고 갑니다 수많은 꽃들이 지고 또 피어납니다 이 좋은 계절에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오석주 2017-04-28 16:42	박외도. 시인님 다녀가셨어요?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이곳은 바람이 많이 부네요 부산은 따뜻한 날씨죠? 좋은 계절에 행복 하시길요~^^

김대용

2017-05-01 18:12

부지런 하신 시인님!
감개무량 합니다
자연과의 이별
아름다운 시향에 푸른 자연속에
내 마음도 도취되어 봅니다
가정의 달 오월 행복 가득 채우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석주	김대용 시인님 이곳에 다녀가셨어요? 황금연휴 멋지게 보내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5/1 23:25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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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빗줄기	62	오석주	2017-04-18

96	꽃비	64	오석주	2017-04-14

95	봄의 향연	78	오석주	2017-04-09

94	목련과 풀잎	69	오석주	2017-04-05

93	매화 꽃	65	오석주	2017-04-01

92	자연의 꿈	71	오석주	2017-03-28

91	내 안에 둥지	69	오석주	2017-03-24

90	어린 새싹들	64	오석주	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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