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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7-05-27 23:02

ㆍIP: 121.xxx.20

장미꽃 연정

장미꽃 연정

오석주

담 타고
파곤 터지듯
송이송이 활짝 피는 장미
붉게 물들여
어여쁜 여인의 입술 같아라

빗방울 맞고
숨 고르며
안간힘 쓰는 너에게
꽃잎 따서 불면
비행하며
날아가는 아롱진 모습

방그레 웃으며
살랑살랑 춤추는
너를 보고는
한 송이 꺾으려다
앙칼진 가시가 방호 防護해
흐르는 시간을 잡아본다

박진표

2017-05-27 23:20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장미꽃 연정...
빗방울 맞고
숨 고르며
안간힘 쓰는 너에게
꽃잎 따서 불면
비행하며
날아가는 아롱진 모습...
붉은 장미의 환한 미소가
빠알갛게 번지는 듯 합니다.
5월의 장미는
그래서 더 붉고 정열적인 가 봅니다.
깊어가며 저무는 토요일 입니다.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늘 변함없이 다녀가신 발걸음에 고맙고요 감사합니다	5/30 22:52

유성만

2017-05-28 13:14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오석주 시인님
장미에 실은 한 가닥 선율
바람에 나풀거리듯 합니다
장미 향 나는 시심
주말 내내 되새겨봅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오석주	유성만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굿 밤 되시길요~^^	5/30 22:54

이정규

2017-05-29 19:13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주말과 휴일 몸도 마음도 편하고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화려하게 장식했던 장미의 오월도 떠나려는듯 몸단장을 하고 눈 앞에 와 있네요.
눈깜짝 할 사이도 없이 지나간듯 합니다.
봄꽃의 향연도 끝이나고 이젠 푸르름 짙은
신록의 계절이 찾아 오고 있습니다.
남은 5월도 매일매일 행복하게 지내시고
건강과 함께 즐겁고 보람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그러네요 오월도 끝자락 입니다 유월도 멋지게 맞이 하시고 건강과 행복 넘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5/30 22:56

이민숙

2017-05-27 23:35

앙칼진 가시가
결국은 꽃을 보호 하였나 봅니다
시인님
진심어린 글 잘 보았습니다


오석주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흔적에 고맙습니다 굿 밤 되시길요~^^	5/30 22:57

배인안

2017-05-28 04:42

오석주 시인님
붉은 장미 환한미소가 여인네의 웃음 같아
예쁜 꽃잎에 입마춤 하고 싶음 충동이 나지요
고운 시향 담아 갑니다


오석주	배인안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방갑습니다 서재에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5/30 22:58

여관구

2017-05-28 06:59

한송이 꽃을 피우기 위하여
서쪽새는 저리도 설피울었다
라는 싯귀가 생각이 납니다.
꽃은 꺾어서 보는것 보다
마음에 두고보는것이 더
오래볼수가 있지요.
시인님의 고운시 마음에
담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오석주	여관구 시인님 항상 멋진 댓글에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는 유월달 되시길요	5/30 22:59

김인숙

2017-05-28 07:19

장미꽃 연정
고운 시 감사합니다
아직 장미가 한창인 아름다운 계절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오석주	김인숙 시인님 고마워요 시인님의 뜻깊은 사랑 잘 알고 있습니다 변치않는 흔적에 감사합니다 시인님	5/30 23:01

주명옥

2017-05-28 07:32

송이송이 활짝 피는 장미
어여쁜 여인의 입술 같아라~
시인님!
안녕하세요^^

빠알간 앵두가
곱게도 영글고
아카시아 흐드러진
코끝의 유혹마져 상쾌한
하늘빛 고운 휴일입니다
익어가는 앵두처럼
알찬하루 되시길요^*^


오석주	주명옥 시인님 방갑습니다 고운 흔적에 고맙습니다 건강한 유월달 맞이 하시길요~^^	5/30 23:02

정태중

2017-05-28 10:51

오월을 여왕의 계절이라 하지요
또한 장미를 오월의 여왕이라 부르지요...
넝쿨장미를 보면 우리네 삶같기도..
갠적으론 화원의 장미보다 담벼락 넝쿨장미를 좋아해요 ㅎㅎ
왜냐구요 가시가 억쌔서요 ㅎㅎ
사계절을 겪으며 내공이 쌓여 있는.. 그래서 더 붉기도 더 하얗기도 한..
휴일 잘 보내시구요


오석주	누구신가요? 정태중 시인님 방가워요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고운 글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서재에 많슨 불을 켜주는 멋진 시인님 굿 밤 되시길요~^^	5/30 23:10

배정이

2017-05-28 12:05

언제나 고마운 시인님,
얼마 남지 않은 계절의 여왕 오월
멋지게 마무리 잘 하시고
나뭇잎의 푸름이 물씬 짙어가는 유월
행복하시고 향기롭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좋은 글 주셔서 감사히 보고 갑니다.^^


오석주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흔적에 고맙습니다 건강한 유월 맞이하시길요~^^	5/30 23:11

이석희

2017-05-28 15:47

오석주 시인님!
방그레 웃으며
살랑살랑 춤추는
너를 보고는
한 송이 꺾으려다
앙칼진 가시가 방호 防護해
흐르는 시간을 잡아본다.
향에 취하여
오래 간직하고 싶은 그 마음이 보입니다.
깜짝 놀란 마음도 느껴 집니다.
일상을 멋지게 글로 엮으신 그 시심이 아름답습니다.
고운 마음 담아 옵니다.


오석주	이석희 시인님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함을 표합니다 장미는 예뻐서 한송이 꺽어 보려면 ? 감사합니다	5/30 23:13

박외도

2017-05-28 17:05

오석주 시인님~~
방그레 웃으며
살랑살랑 춤추는
너를 보고는
한 송이 꺾으려다
앙칼진 가시가 방호 防護해
흐르는 시간을 잡아본다.

봄 인가 했더니 벌써 여름 같습니다
온갖 꽃들이 활짝 피고 집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십시요.살롬!


오석주	박외도 시인님 디녀 가신 흔적에 고맙습니다 오월의 마지막 날 행복하시고 유월도 알차게 맞이 히시길요	5/31 21:58

조충생

2017-05-28 20:34

오석주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일과 일에 스트레스 몸이 따라주지 않아 이제서 방문 합니다
많이 죄송 합니다
시인님의 고운글 (장미꽃 연정) 송이송이 활짝피는 장미 붉게 물들여 어여뿐 여인의 입술 같어라
고운 시어에 취해 오랬동안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밤 편히쉬세요 시인님..


오석주	조충생 시인님 세월 어쩔 수 없나봅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원 근원 입니다 웃음 만끽하시길요~^^	5/31 21:59

한기봉

2017-05-28 20:42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붉게 물들어 여인의 입술~~~~
집필 하신 고운 시향에 휴일의 쉼 을 내려놓습니다.
오월도 저물어 가고 무더운 여름의 기운이 하루 하루 다가옵니다.
뜨거운 여름 열정의 시
많이 기대 하겠습니다.
고운시 마음에 배독하고 갑니다.


오석주	한기봉 시인님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마지막 날 오월 행복하게 보내시고 유월도 알차게 맞이하시길요~^^	5/31 22:07

김대용

2017-05-28 22:59

오석주 시인님!
장미꽃 연정의
의미깊은 시향에 감사히 배독합니다
낮 기온은 덥지만
조석으로 차갑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편하신 밤이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석주	김대용 시인님 다녀가셨나요? 고운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5/31 22:10

김상훈

2017-05-29 02:51

참 이상하죠?
약초도 화려하고 수려한 것들이
버섯도, 더러는 양서류도
겉모습 현란한 종류들이 무서운 것을
지니고 있는 것을 보면....
하늘이
그러한 것들을 통해서 인간의 삶에
지혜를 깨우치게 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석주	김상훈 시인님 오월의 끝자락 잘 보내셨어요? 유월도 행복하게 맞이 하시길요	5/31 22:11

김남기

2017-05-29 04:43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장미꽃 연정
장미향가득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아름다움에 취해 장미가시에 찔린
아픈 기억들이 새록 새록 솟아나네요
사랑도 그런가 봐요
깊이 공감하면서 안부 전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석주	김남기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합니다 늘 평혼한 마음으로 다녀가셔 고맙습니다 굿 밤 되시길요~^^	5/31 22:13

박진표

2017-05-29 06:02

오석주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월요일.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희망가득
오늘도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유월도 멋지고 행복하게 맞이 하시길요 시인님	5/31 22:14

김영환

2017-05-29 11:14

장미를 시샘 하시나 봅니다
장미꽃 연정 고운 마음을 봅니다
아름다운 계절 오월 장미보다 붉고
아름답게 피어 나소서 시인님


오석주	김영환 시인님 고운 걸음 하셨습니다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굿 밤 되시길요	5/31 22:15

김종덕

2017-05-29 13:57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시기 편안해 보이네요. 여유도 있어보이구요. 더 촘촘히 편안하게 지낼 수 있으시길요.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오석주	김종덕 시인님 고맙습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유월도 알차게 맞이 하시길요 시인님	5/31 22:17

정회선

2017-05-29 20:37

어여쁜 여인의 입술 같아
함부로 손대지 못한 아름다움이 ~~~

ㅎㅎㅎ
멋진 시향에 미소 머금다 갑니다.
오월 마무리 잘하셔요 시인님 ~~~


오석주	정회선 시잇님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고운 걸음에 감사합니다 굿 밤 되시길요	5/31 22:23

백성섭

2017-05-29 20:38

오석주시인님
안녕하세요?

"방그레 웃으며
살랑살랑 춤추는
너를 보고는"

오월의 꽃답습니다
시향에 젖어 갑니다
좋은날 되세요


오석주	백성섭 시인님 오랜 만입니다 방갑습니다 서재에서 자주 뵙었으면 하네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5/31 22:24

김연식

2017-05-29 20:47

오석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야 찿아뵙네요

파곤 터지듯
송이송이 활짝 피는 장미

정말 팝콘처럼 몽실몽실
하군요
시인님에 아름다운 시향
진한 감동입니다
자주 찾아뵐께요^^ 편안한 밤되세요


오석주	김연식 시인님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편하신 시길 되시길요	5/31 22:28

권영익

2017-05-29 21:00

t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열정의 장미꽃 시향
진한 시심에 취하여 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도합니다.


오석주	권역익 시인님 반가워요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서재에서 자주뵙었으면 합니다 시인님 굿 밤 되시길요~^^	5/31 22:30

최상섭

2017-05-29 21:34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가로등 불빛에
담장위의 붉은 장미꽃이
고운빛을 발하는 청량한 밤입니다
시인님의 꽃처럼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오월도 마무리 잘하시고
유월에도 멋진시 기대합니다


오석주	최상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굿 밤 되시길요~^^	5/31 22:31

정찬열

2017-05-30 17:05

팦콘 터지듯 송이송이 터지는 오월의꽃"장미꽃 연정"
아름다운 시향이 무더운 열기를 식혀줍니다.^^

5월마무리 멋진게 하시고 싱그러운6월을
맞이하시여 늘 편안 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오석주시인님~!


오석주	정찬열 시인님 오월의 마지막 날 잘 보내셨어요?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굿 밤 되시길요	5/31 22:32

엄도열

2017-06-01 21:07

장미꽃 붉은 연정이 담장을 타고 넘어서
유월을 맞이 하네요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길요 ㅎㅎㅎ


오석주	엄도열 시인님 이곳까지 다녀 가시고요 서재에서 자주 뵙었으면 합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요	6/2 19:31

김상익

2017-06-03 16:13

고운 걸음에 한달음에 달려오지 못한점
송구한 마음 입니다
팝콘 터지듯 꽃망울 띄우는
붉 장미의 빠알간 연정이
너무나 고혹적이어서 감히
눈 붙일수가 없네요
그러나 이제는 화무십일홍이 되었네요
태양빛에 녹아내려 탈색되어
수치 스러워하는 모습이
안타까울 지경입니다
유월의 첫 주말길~
편안한 걸음 하셔요


오석주	김상익 시인님 이제야 댓글 보았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소중한 흔적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요~^^	6/3 16:48

매혹적인 향기

민들레 홀씨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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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내 안에 둥지	69	오석주	2017-03-24

90	어린 새싹들	64	오석주	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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