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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백설부 문학서재

ㆍ작성자	백설부
ㆍ작성일	2018-01-03 01:18

ㆍIP: 211.xxx.181

물을 주는 날

물을 주는 날/채화 백설부

행복나무에 물을 주는 날은
행복이 찰랑찰랑
악수를 건네고

소나무에 물을 주는 날은
늘 푸름이 솔솔
가슴을 흔듭니다.

조그맣고 소박한
호야에 물을 주는 날은
고독한 사랑의 결실을 꿈꾸게 되고

햇살 좋은 곳에 자리를 잡은
난에 물을 주는 날은
마음이 정갈해지는 느낌입니다.

금전수에 물을 주는
한 달에 한 번쯤은
욕심도 부려봅니다.

이민숙

2018-01-03 01:35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행복나무에 물을 주는 날은
행복이 찰랑찰랑
악수를 건네고

소나무에 물을 주는 날은
늘 푸름이 솔솔
가슴을 흔듭니다

물을 주는날
기분이 참 좋아지는 글에
향긋한 향기를 품어갑니다
야심한 밤에 시인님
새벽 1시30분에 ㅎㅎ
1등하고 다녀갑니다 ㅋ


백설부	고운 첫자리 빛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가 되니 생각들이 참 많아지네요. 흩어진 생각들이ㅎ 포근한 밤 되세요~^^	1/3 01:43

여관구

2018-01-03 08:26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행복나무에 물을 주는 날은
행복이 찰랑찰랑
악수를 건네고

소나무에 물을 주는 날은
늘 푸름이 솔솔
가슴을 흔듭니다."

물은 생명수 이지요.
이세상 생명이 있는것들은
물없이는 살지못하지요.
물의 소중함을 느끼며 살아야겠네요.
언제나 의미있는 시심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백설부	여관구 시인님 늘 고운 자리 빛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한파주의보로 날씨가 제법 매섭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스한 오후 되세요~^^	1/3 14:54

박기만

2018-01-03 11:25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햇살 좋은 곳에 자리를 잡은
난에 물을 주는 날은
마음이 정갈해지는 느낌입니다

난은 주인의 마음같이 크지요
꽃을 바라면 꽃을 피우고요
물주는 정성에 따라

곱게 지피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백설부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첫출발 기분좋게 잘하고 계신지요? 시작은 누구나 큰꿈을 안고 펼치지만 작심삼일이 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따스한 오후 되세요~^^	1/3 14:56

박진표

2018-01-03 14:30

백설부 시인님!!!
물을 주는 날...
물은 생명 입니다.
한 달에 한 번쯤
욕심 부려보시는
소박한 시인님의 그 마음
함께 응원합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백설부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맑고 삶의 지침서가 되는 고운 글 응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3 14:57

김종덕

2018-01-03 21:57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새해의 꿈을 감사히 보고갑니다. 항시 조용히 타일러 주시니 감사합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백설부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참 빠르기도 하네요. 벌써 새해가 바뀐지도 일주일이 넘었으니ᆢ 행복한 한주 되시구요~^^	1/8 22:57

김영주

2018-01-03 22:16

백설부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나무에 물 주시며 행복을 느끼시는 마음
고운 시 머물며 기쁨과 함께합니다.
시인님 올해도 많은 기쁨 속에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백설부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근사한 주말 보내시구요~^^	1/12 17:19

강순옥

2018-01-03 23:23

배설부 시인님 안녕하세요
물을 주는사람 공감합니다

금전수에 물을 주는
한 달에 한 번쯤은
욕심도 부려봅니다
하룻길 수고많으셨습니다
고요한밤 고은꿈길되세요...감사합니다 ^;


백설부	강순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게발선인장에 물을 주면서 꽃망울을 언제 터트리려나 매일 기도하는 맘입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구요~^^	1/12 17:20

김상훈

2018-01-04 03:18

느닷없이 독감에 걸려
지금 실컷 두들겨 맞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그래도 서재에 새로 켜진 등불들을 찾아
잠시 정신을 가다듬고 들어왔습니다.

기껏 돌보아 주었던 내 몸이
뜬금없이 배반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듯, 내가 철떡같이 믿었던 운명도
어느 날 내가 쓸쓸하게 바라볼
그리움으로 변할 때가 있습니다.
내 운명의 좌표 설정에 오류가 난 것인지
운명의 신이 실험을 하는 것인지는
먼훗날에야 비로소 알겠지요.

물을 주는 날,
잘 보고 갑니다.


백설부	김상훈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독감은 좀 어떠신지요? 저도 감기 때문에 일주일째 고생중입니다. 평온한 저녁시간 되세요~^^	1/12 17:21

김동철

2018-01-04 10:06

아침에 커피 한 잔
희망을 싣고
그리움 안고
주어진 하루 하루에
몸을 담아
생의 부름에
힘찬 !
발걸음을 디뎌 볼까요 .
희망찬 하루에
밝은미소로 행복한 오늘
건안하시고 건필을
기원합니다 . ^0^


백설부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가슴시린 날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포근한 저녁시간 되세요~^^	1/12 17:23

김병근

2018-01-04 14:33

어떠한 경로이든
좋은 사람과 글로써
인연이 되어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보다 값지고 보배 같은 삶이 아닐까

돌아보니 행복인 것 같습니다

행복을 주신 시인님과
알찬 맺음으로 한 해를 담고 싶습니다

희망찬 무술년 새날에
고운 일들만 가득하시고

행운과 행복이
시인님과 같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글 물을 주는 날
가슴에 새겨 갑니다


백설부	김병근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일주일은 참 빠릅니다. 벌써 금요일 저녁이네요. 고운 주말 보내세요~^^	1/12 17:24

권경희

2018-01-04 22:38

햇살 좋은 곳에 자리를 잡은
난에 물을 주는 날은
마음이 정갈해지는 느낌입니다

금전수에 물을 주는
한 달에 한 번쯤은
욕심도 부려봅니다

예쁘게 가꾸시는 화초에
생명수를 주는 손길도 정성스럽습니다.
시인님 우리집 베란다에 두었던 금전수
제 정성이 부족해 얼어서 곧 쓰러질 듯 하네요.
작은 화초 하나도 정성이 부족하면
그 기쁨을 누릴 수 없지요.반성합니다.
시인님 따뜻한글 감사히 배람합니다.
새해 기운 듬뿍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백설부	반갑습니다. 사랑과 정성을 준 만큼 싱싱하게 잘 자라주더라구요. 그 덕분에 변함없는 마음도 주게 되고ᆢ 행복한 한주 되세요~^^	1/8 22:19

김기전

2018-01-05 07:54

백설부 시인님
물을 주는 날~
곱게 지피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올해 첫 금요일 행복하게 지내시고
희망찬 무술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소원 성취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백설부	김기전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스한 밤 되세요~^^	1/8 22:21

김인숙

2018-01-05 08:38

물을 주는 날
시인님의 해맑은 모습이 그려집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백설부	김인숙 시인님 고운 자리 빛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 자매가 나란히 문인의 길을 걷는다는 사실 놀랍고 부럽습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1/8 22:25

주응규

2018-01-05 08:55

곱게 지펴놓으신 시인님의 글향이 무술년 새해에도 더욱 향기롭게 빛날 것입니다
2018년 새해가 시작된지도 한주가 지나갑니다
무술년 올 한해 원하시고 뜻하시는바 두루 성취를 빕니다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어봅니다
올 한해 건필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백설부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작년엔 시인님의 해가 아니였나 싶네요. 늘 강건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1/8 22:26

윤민순

2018-01-05 11:20

백설부시인님

반갑습니다
물을주는날
웬지 따뜻한 행복 나눠준 기쁨이 오네요
새해에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히 보고갑니다 ^^


백설부	반가워요 시인님 시인님 뵈면 여름 시화전 설치할 때 함께 땀 뻘뻘 흘렸던 순간이 떠오르네요. 좋은 추억으로 간직합니다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8 22:27

조한직

2018-01-05 20:57

백설부 시인님 지펴놓은신 "물을 주는 날" 향기에 젖어봅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건필을 기원합니다.
복많이 받으시길요~~


백설부	조한직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추운 겨울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포근한 한주 되세요~^^	1/8 22:28

유등자

2018-01-05 23:41

배설부 시인님
존경하는시인님
지난 한해 배풀어 주신 마음정성 감사했습니다
올 한해는 가장
좋은 해로 맞이 하시고 항상 깊은 사랑 함게 나누면서 폭넒은 문학인 의 길 손잡고 걸어주세요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백설부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시작한 지도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따스한 밤 되세요~^^	1/8 22:30

이정규

2018-01-06 07:43

백설부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저는 독감에 걸려서 힘이 들어 일주일만에
컴을 엽니다
저녁뉴스에 감기독감 환자가 많다고 합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무를 채친후에 꿀이나 설탕을 재어 놓은후 그 물을 마셔도 좋고
그래서 요즘에는 감귤차나 생강차가 좋다고 하네요...
즐거운 주말이 되시고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백설부	이정규 시인님 소중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독감 참 지독한데 고생 많으시네요. 몸조리 잘하세요. 행복한 한주 되시구요~^^	1/8 22:37

고경애

2018-01-06 16:13

주말이면 만나는 애들
그냥 주는 물이 아닌 사랑으로 주는
정성의 물을 먹고 자란 애들이 주는 웃음
마음 부자 되게 하지요
오늘 이 그날이네요 시인님 ㅎ
고운 글 가슴으로 담습니다
새해 첫 마음 그대로 행복한 한 해 되세요


백설부	고경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울행사 땐 못 뵈어서 아쉬웠습니다. 멋진 시조도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1/8 22:39

최예은

2018-01-07 20:49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새해의 첫 주말
행복이 머무르는 시간 속에
여유롭게 잘 보내셨는지요?
늘 웃음 가득한 여정이 되시고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며
아름다운 고운 시향
많이 집필 기원합니다


백설부	최예은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구요~^^	1/8 22:42

김희선

2018-01-07 21:24

물을 주는 날이
참 행복한 날이군요..
나누고 베푸는 것에
행복을 느끼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고운 시심에
머무는 마음도 행복합니다.
새해에도 더욱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세요.~시인님^^*


백설부	김희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행사 땐 고운 모습 멀리서 뵈었습니다. 화초에 물을 주면서 가끔은 행복에 젖기도 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1/8 22:44

김태윤

2018-01-07 23:52

한 해 동안 함께 해왔던 지난날을 회상합니다
많은 글로 서로 공감하며 힘이 되었던 댓글들도
이제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지난 한 해 감사드리고 힘이 되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백설부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또 건강하셔서
새해에도 서재에 시꽃이 활짝 피어나시길 고대합니다
'물을 주는 날' 배람합니다 한 지회에 계셔서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백설부	김태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선한 미소를 소유하신 시인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함께했던 지난 해 저도 행복했습니다. 고운 한주 되세요~^^	1/8 22:46

배정이

2018-01-08 13:06

새해를 어제 맞이한 것 같은데 벌써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멋지게 계획했던 일이 힘찬 물줄기처럼 시원하게 뻗어나가시길
바라고 건강한 점심에 행복한 오후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늘 고운 작품 감사히 보고 갑니다. ㅎㅎ~~


백설부	배정이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1/8 22:48

김동철

2018-01-08 13:29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고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듯이
진실은
침몰하지 않고
우리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
이 한 주도
화이팅 하시길 바라며
항상 건안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백설부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진실한 세상을 늘 꿈꿔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1/8 22:49

문재평

2018-01-08 22:15

백설부 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선한 얼굴이 기억이납니다 ㅎ
물을 주는 날, 맞아요 어릴적 꽃에게 물을 주고 고추에도 주고
상추에도...
물을 줄 때 마다 마음이 넉넉하고 따스해 지는 것은 왜 일 까요
사람에게도 지적과 충고보다는 따스한 칭찬의 물
아낌없이 주려고 합니다
고운 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백설부	문재평 시인님 제가 살이 조금 쪘더니 더 선해 보이나 봅니다. 준수한 외모까지 겸비하셨더라구요ㅎ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1/8 22:53

정찬열

2018-01-09 19:23

안녕하세요. 백설부 시인님!욕심도 부려보는
"물을 주는 날 " 마음에 담아 갑니다.

오늘 광주에는 올겨울들어 가장 많은 눈이쌓이고
출근길을 어지럽히는 탓에 출근길이 요란한 오전이였습니다.
남은 저녁 시간도 편안한 시간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백설부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한파주의보로 날씨가 매섭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포근한 저녁시간 되세요~^^	1/12 17:16

김영주

2018-01-10 08:56

배설부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시 함께하며 기쁨입니다. 차가운 날씨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기쁨과 행복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향 필 하시며 복된 날들 되세요.^^


백설부	김영주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추우니 몸이 자꾸 움츠러들고 게을러지기만 하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따스한 저녁시간 되세요~^^	1/12 17:17

박미향

2018-01-10 21:29

시인님 언제나 좋은시간 되세요


백설부	박미향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독감이 유행이라고 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포근한 저녁시간 되세요~^^	1/12 17:18

김남기

2018-01-14 12:24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세요
"물을 주는날 "
곱게 지피신 시향에 머무릅니다
겨울한파가 창밖을 매섭게
우리 주위를 춥게 하네요


백설부	오늘은 따스한 휴일입니다. 오랜만에 포근해서 맘까지 따스해집니다. 따스한 휴일 오후 되세요~^^	1/14 14:57

기적 같은 일

지금이 좋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33	그런 쓸쓸한 날이 있습니다	42	백설부	2018-04-05

332	들꽃	30	백설부	2018-03-31

331	회심의 미소	46	백설부	2018-03-23

330	절망	22	백설부	2018-03-20

329	산수유	40	백설부	2018-03-12

328	슬픈 3월	44	백설부	2018-03-06

327	봄을 타는 남자	42	백설부	2018-02-27

326	봄비	16	백설부	2018-02-26

325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38	백설부	2018-02-20

324	습기 찬 유리창	44	백설부	2018-02-13

323	봄꿈	38	백설부	2018-02-05

322	삶	46	백설부	2018-01-29

321	휴식	40	백설부	2018-01-23

320	눈꽃	45	백설부	2018-01-17

319	기적 같은 일	40	백설부	2018-01-12

318	물을 주는 날	58	백설부	2018-01-03

317	지금이 좋다	69	백설부	2017-12-27

316	함께할 수 없어도	32	백설부	2017-12-18

315	진눈깨비	43	백설부	2017-12-10

314	집	22	백설부	2017-12-07

	1 2 3 4 5 6 7 8 9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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