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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백설부 문학서재

ㆍ작성자	백설부
ㆍ작성일	2018-01-17 17:32

ㆍIP: 220.xxx.163

눈꽃

눈꽃/채화 백설부

흰눈이 하얗게 내리는 날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꽃으로 다시 피어난다.

늘 누군가를
빛나게 해주던
그림자 같던 나무들도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던
소박한 들풀들도

삶의 상념과 애환으로
그득한 사람들의 마음에도

신의 축복이 임하셔서
모두가 천사가 된다.

김남기

2018-01-17 17:34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백설부 시인님
" 눈꽃 "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겨울한파가 오늘은 조금 풀렸네요
감기조심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건안건필 하십시오


백설부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겨울한파가 또 시작이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1/23 16:15

김정택

2018-01-17 19:18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눈꽃.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고
요즈음 유행하는 독감 조심하시고
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백설부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겨울한파가 또 시작이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1/23 16:16

이정규

2018-01-17 19:30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백설부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바람결이 봄바람처럼 향기롭습니다.
흐린 하늘이 미세먼지에 목이 칼칼합니다.
이럴때 일수록 체온 조절을 잘 하셔야 감기에 걸리지 않을듯 합니다.
맛난 저녁 드시고 남은 시간도 행복하고 충만한 웃음으로
평안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백설부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겨울한파가 또 시작이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1/23 16:16

김동철

2018-01-17 20:59

어떻게 보면
서로 웃으면서
맛있게 식사 하는 것
흔하디 흔하고
평범 하기는 하지만.이것 만큼
행복한 것
또한 없습니다 .
곱게 빚어 올려주신 옥고
행복하게 배감합니다 .
편안한 쉼 하시고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백설부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겨울한파가 또 시작이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1/23 16:18

배영진

2018-01-17 22:08

시인님!안녕하세요!

눈꽃을 천사처럼 빚은 맑은 고운 시
마음에 영글게 아로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백설부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겨울한파가 또 시작이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1/23 16:18

최영호

2018-01-17 22:54

눈꽃이 핀다
세상 모든 평화의
백색 천사의 나래를
펼치고 순결한 영혼을
보듬고 하이얀 눈꽃이 핀다


백설부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겨울한파가 또 시작이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1/23 16:18

장계숙

2018-01-18 07:18

그렇죠?
눈이 내린 하얀 세상을 보고 있으면
세상 그 어떤 것 보다
눈이란 놈은 참으로 공평하고
아름다운 놈이라 생각합니다.
멋지고 화려한것이나
더럽고 초라한 곳이나
차별 없이 같은 모습으로 덮어주니
모두 평등해지는 풍경입니다.


백설부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겨울한파가 또 시작이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1/23 16:18

이민숙

2018-01-18 08:55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지요
그런데 음지 내린꽃이 오래가는
신기한 꽃입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백설부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겨울한파가 또 시작이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1/23 16:16

조충생

2018-01-18 11:19

백설부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에 찾아 왔네요
바쁘다는 핑게로 게으름이 이유겠지요
늘고운글 지피시는 시인님글 눈꽃 감동으로 배독 합니다
추운계절 건강 챙기시고 독감 걸리지않게 조심하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시인님,,


백설부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겨울한파가 또 시작이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1/23 16:16

김상훈

2018-01-18 16:24

자연 그대로의 맑은 호수에
주변 갈대꽃 잔 풀꽃들이
그다지 낯설지 않는 풍경이기에
비 오는 길과 햇살 내리는 길 또한
전혀 낯설지 않지만
하늘에 은혜의 구름들이 모여
뭔가 지상에 내리게 하면
흘러갔던 시공간이 떠오르며
왜 문득문득 추억에 잠기게 되는지
도통 알 수가 없다
그 풍경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과연 무엇일까.

눈꽃,
잘 읽고 갑니다.


백설부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겨울한파가 또 시작이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1/23 16:17

박외도

2018-01-18 20:07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요즈음은 겨울 날씨 답지 않게 포근하네요.
상쾌하고 밝은 마음으로 이 겨울을 이겨냅시다.
시인님과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백설부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겨울한파가 또 시작이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1/23 16:17

사방천

2018-01-18 20:41

백설부 시인님의 고운 시
눈 꽃
겨울의 아름자운 설경을 노래하신
옥고의 들려금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문운이 창대 하시기바람니다


백설부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겨울한파가 또 시작이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1/23 16:17

주응규

2018-01-19 08:46

곱게 지펴 놓으신 시인님의좋은 글향기 속에서 한참을 머물러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독감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행운과 늘 동행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백설부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겨울한파가 또 시작이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1/23 16:17

김영주

2018-01-20 08:28

백설부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깊은 뜻 함께 아름다운 시
눈꽃 좋은 글 향에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주말과 휴일
즐겁게 보내십시오.
무탈하시고 행복한
하루이시기를 오늘도 건강과 함께
좋은 날 되십시오. ^^


백설부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겨울한파가 또 시작이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1/23 16:17

김기전

2018-01-20 09:08

백설부 시인님 눈꽃~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곱게 지피신 고운 시와 오늘을
함께 한다는것은 행복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스처가는 일상들이 마음속에서
기쁨이 되시고 시인님의 고운 얼굴에 웃음짓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멋진 주말 보내십시요


백설부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겨울한파가 또 시작이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1/23 16:17

김순자

2018-01-20 21:08

낮에 따뜻했던 기온이 잠시 잠들었나 봐요
냉기가 슬그머니 다가 오는 밤입니다.
차가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다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불이 켜 있어서 잠시 들러
곱게 지필하신 시향에 살짝 머물다 갑니다.
고운 밤 보내세요.^^


백설부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겨울한파가 또 시작이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1/23 16:17

김동철

2018-01-20 22:52

따뜻했던 봄 기운이
밤이 되며 많이 추워요 .
몸 따뜻하게 하시고
기쁨과 즐거움
행운이 가득한 주말 밤되시고
언제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백설부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겨울한파가 또 시작이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1/23 16:17

유등자

2018-01-21 12:38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세요
공재룡시인님 서재에 같다가 시인님서재로 돌아
왔습니다 시부모님 생각 효성스런 넓은
마음에 이쁘게 보이는 인내심에
감사드리네요
우리가 또 살면서 인생의 허무하게
슬퍼질때가 온다는 것을 실감하면서
시인님의 곱게 지핀 시향에
고맙고 감사드림니다
저의집에 오시면 명품찾 잔에
따


백설부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겨울한파가 또 시작이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1/23 16:17

김종덕

2018-01-22 12:16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렇게 하얗고 싶습니다. 깡그리 비우고 하얗게 채울수 있다면 더 감사할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백설부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겨울한파가 또 시작이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1/23 16:17

임미숙

2018-01-22 23:50

눈꽃 시향에
잠시 머물며 천사가 되길 꿈꾸어봅니다

건강한 겨울나시길 바랍니다


백설부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겨울한파가 또 시작이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1/23 16:17

김인숙

2018-01-23 09:56

소중하신 시인님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
오늘도 새날이 주어졌음에
행복의 나래를 활짝 펼치시며
기쁨의 날 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따스한 소통과 관심
멋진 시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백설부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겨울한파가 또 시작이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1/23 16:18

정찬열

2018-01-23 12:08

시인님 안녕하세요
평년기온을 유지하던 날씨가
오늘부터 급락하여 추워지나 봅니다
한주도 건강 유념 하시고 건안 하시길 빕니다.

"눈꽃" 곱게 지피신 글에 잘 쉬어 갑니다


백설부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겨울한파가 또 시작이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1/23 16:18

김병근 2018-02-18 08:50	백설부시인님 안녕하세요 설날의 정겹고 행복한 시끄러움이 기분좋은 휴일 속에 오롯이 남아 있기를 바랍니다 곱게 집필 하신" 눈꽃 " 가슴에 안기오는 고운 詩香을 느끼며 서재에 마음 머물며 배 독하고 갑니다 일상이 활기차고 즐겁고 행복가득한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백설부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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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눈꽃	45	백설부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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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함께할 수 없어도	32	백설부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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