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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백설부 문학서재

ㆍ작성자	백설부
ㆍ작성일	2018-03-12 23:09

ㆍIP: 211.xxx.181

산수유

산수유/채화 백설부

송이송이 노오란
황홀한 꽃빛에
현기증이 난다.

남몰래 일렁여
꽃잎의 날개를 달고
가슴 가슴마다 첫 마음으로
이쁘게 물든다.

셔터에 설레는 기억
고이고이 담아
달큼한 향내 가둬두고 싶다.

권승주

2018-03-13 03:15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산수유는
붉은데
꽃은 노란색이여
모두가 이쁘네


백설부	아파트에 노랗게 물들어가는 산수유를 바라보는 재미가 솔솔하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3/16 23:20

이민숙

2018-03-13 08:09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꽃밭의 현기증

송이송이 노오란
황홀한 꽃빛에
현기증이 난다

산수유 밭이 보이는듯 합니다


백설부	봄에 처음 만나는 봄꽃 산수유는 설렘과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네요. 고운 밤 되세요~^^	3/16 23:21

김동철

2018-03-13 08:23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인간의 삶과 비슷한
산수유를 보노라면 젊은 시절의
청춘을 노오란 꽃으로
황혼으로 가는 길
빨간 열매로 장식하니 ...

곱게 빚은 옥고
돌아보는 하루가 되는
마음으로 배감합니다 .

봄과 함께 행복한 향필하세요 .


백설부	그렇네요. 멋진 댓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유로운 금요일 밤 보내시고 향기로운 주말 되세요~^^	3/16 23:26

김병근

2018-03-13 09:50

산수유
노랗게 핀 산수유의 자태가
눈 앞에 선 합니다

곱게 지피신 산수유
글속의 아름다운 향기를 느끼며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강건하셔야 합니다 백설부 시인님


백설부	반갑습니다. 소중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산수유가 노란 그리움을 사랑으로 봉긋봉긋 피워대네요.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3/23 13:50

하은혜

2018-03-13 17:33

백설부 시인님
고우신 시향에 머뭅니다
노랑 꽃빛에 일렁이는 황홀핫 현기증을
공감합니다
좋은 봄날 되소서


백설부	반갑습니다. 소중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산수유가 노란 그리움을 사랑으로 봉긋봉긋 피워대네요.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3/23 13:51

고지영

2018-03-13 18:01

존경하는 백설부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감사합니다


백설부	반갑습니다. 소중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산수유가 노란 그리움을 사랑으로 봉긋봉긋 피워대네요.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3/23 13:48

정찬열

2018-03-13 19:24

채화 시인님~~안녕하세요

개구리가 깨어날수 있음을
실감하게하고 경칩이 지난 3월의
따스함에 만물이 생동합니다.

물오른나무잎이 움트고 완연한
꽃소식이 설레이게 하는 시절에
항상 건안을 기원 드리며 몇일후
봄행사때 뵙기를 청 합니다. ^^

달콤한 향내"산수유"
감사히 잘 배독했습니다.^^


백설부	반갑습니다. 소중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산수유가 노란 그리움을 사랑으로 봉긋봉긋 피워대네요.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3/23 13:49

김상훈

2018-03-13 22:54

그리움이라는 제목 하나
하늘에 매달고
시린 눈물 발돋음하여
맨발로 오는 봄이여

산수유,

잘 보고 갑니다.


백설부	반갑습니다. 소중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산수유가 노란 그리움을 사랑으로 봉긋봉긋 피워대네요.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3/23 13:49

주응규

2018-03-14 09:00

백설부 시인님 마음으로 지펴놓은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아직은 꽃샘바람이 차지만 봄은 우리곁에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봄을 맞아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빕니다.
이번주가 대한문인협회 봄행사입니다.
함께하여 문우의 정을 한께하여 줄 것을 청합니다.
늘 시인님의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백설부	반갑습니다. 소중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산수유가 노란 그리움을 사랑으로 봉긋봉긋 피워대네요.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3/23 13:49

홍사윤

2018-03-14 13:20

안녕하세요! 백설부 시인님
봄이 완연하게 찾아온 듯 하네요!
이제는 산수유, 홍매화가 피었다는 소식이 전해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산수유 ' 잘 배독하였습니다
산수유의 피어나는 모습이 눈에 선하군요
이제 산수유는 여기저기서 노랗게 피어온다는
소식이지요!
시인님의 고운시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봄처녀 분홍빛 치마를 입고 찾아오는듯 한 봄
반갑게 맞이할 수 있는
3월 보내시기 바라며
사랑이 넘쳐나시기 바랍니다
건안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백설부	반갑습니다. 소중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산수유가 노란 그리움을 사랑으로 봉긋봉긋 피워대네요.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3/23 13:49

주명옥

2018-03-14 20:33

산수유 꽃밭에서
시인님의 향기 담아갑니다

포근하기 보다는
조금 덥다는 느낌이었죠?
짧은 옷들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나른한 봄날
시간은 잘도 익어갑니다.

행사날 뵈올께요-^^


백설부	반갑습니다. 소중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산수유가 노란 그리움을 사랑으로 봉긋봉긋 피워대네요.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3/23 13:49

최숙경

2018-03-14 21:19

시인님^^
산수유 샛노란 꽃이 정말 이쁘지요.
그리고 그 열매는 푸른 하늘에 붉게 달리지요.
멋진 시 감상해 봅니다.^^


백설부	반갑습니다. 소중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산수유가 노란 그리움을 사랑으로 봉긋봉긋 피워대네요.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3/23 13:49

하헌석

2018-03-15 07:27

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진 글귀 마음에 담아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백설부	반갑습니다. 소중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산수유가 노란 그리움을 사랑으로 봉긋봉긋 피워대네요.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3/23 13:49

장계숙

2018-03-16 15:12

산수유가 노랗게 꽃망울을 터트렸더군요.
이젠 봄빛이 완연합니다.
세월이 어찌나 빠르게 지나는지요?
삼월도 중반을 넘어서구요.
올 봄엔 아름다운 감성의 글
기대합니다.
늘 다녀가시니 고마운 맘 전합니다.


백설부	반갑습니다. 소중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산수유가 노란 그리움을 사랑으로 봉긋봉긋 피워대네요.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3/23 13:49

오승한

2018-03-16 20:05

새봄 향기가 담뿍 담겼습니다
아른아른 봄꽃들의 터지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곱게 쓰신 ''산수유,, 즐기며 갑니다
행복한 봄날되세요 시인님!


백설부	반갑습니다. 소중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산수유가 노란 그리움을 사랑으로 봉긋봉긋 피워대네요.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3/23 13:49

박진표

2018-03-16 20:36

백설부 시인님!!!
산수유...
남몰래 일렁여
꽃잎의 날개를 달고
가슴 가슴마다 첫 마음으로
이쁘게 물든다...
노랗게 물든
그 수줍은 미소가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듯 합니다.
그 향기따라
우리들의 희망이 춤추길...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백설부	반갑습니다. 소중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산수유가 노란 그리움을 사랑으로 봉긋봉긋 피워대네요.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3/23 13:50

이정규

2018-03-17 07:27

백설부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희망은 꿈꾸는 자에게만 있고,
내일은 내일을 믿는 자에게만 있다고 하네요.
환절기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즐거운 주말 행복이 넘치는 멋진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내일 대전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


백설부	반갑습니다. 소중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산수유가 노란 그리움을 사랑으로 봉긋봉긋 피워대네요.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3/23 13:50

유등자

2018-03-17 09:18

백설부 시인님 참오랫 만입니다
안녕 하셨어요 봄날처럼 화사한
황금빛태양이 동쪽에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늘의 맑고 청청한 공기도 봄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세월중 가장존귀를
밭는 봄님 ~~
오늘도 활기찬 큼직한 날개달고
사랑밭는 시인님되어주세요
봄비가나린 후
깔끔한 아침 곱게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갑니다


백설부	반갑습니다. 소중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산수유가 노란 그리움을 사랑으로 봉긋봉긋 피워대네요.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3/23 13:50

경규민

2018-03-17 11:11

양수로 온 봄비에 더욱 샛 노랗군요
두번 홀리게 합니다
샛노랗게 물들이고 찾아와 예뻐 놀래고
빨갖게 물들어 고은 맛 주니 놀래고--
시인님! 잘 지내셨지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그 향기 기다립니다.
건강하시구요


백설부	반갑습니다. 소중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산수유가 노란 그리움을 사랑으로 봉긋봉긋 피워대네요.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3/23 13:50

석옥자

2018-03-19 23:17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홍매화가 움터서 지천으로 피어난 3월입니다.
행사장에서 뵈었는지 알송달송 해서
서재에 방문하여 인사드리고 갑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힘찬 한주 되십시요 시인님!


백설부	반갑습니다. 소중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산수유가 노란 그리움을 사랑으로 봉긋봉긋 피워대네요.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3/2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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