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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백설부 문학서재

ㆍ작성자	백설부
ㆍ작성일	2018-02-05 19:23

ㆍIP: 211.xxx.181

봄꿈

봄꿈/채화 백설부

바람이 물고 온
투명한 봄빛에

휘청거리는 가슴은
봄꿈을 터트리고

나이테로 버무린
세월의 끝동엔

연둣빛 그리움 하나
고슬고슬 뜸들인다.

봄이 오는 날에는
고요한 봄 그림자가 되리라

김동철

2018-02-05 21:17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날마다 고은 뜻 이루시며
일상의 삶 가운데 행복과
여유 누리시길 바라며
따스하게 옷깃 여미시고
행복이와 함께하는
동행길 되시고
웃음과 기쁨
가득 채우는 건강한
하룻길 소망하며
곱게 빚은 봄꿈
편안하게 배감합니다 .
행복한 쉼 하시고
항신 옥필을 기원합니다 . ^0^


백설부	김동철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입춘이 지났는데 추위는 누그러들지를 않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2/5 22:24

강순옥

2018-02-05 22:07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꿈 /

나이테로 버무린
세월의 끝동엔

연둣빛 그리움 하나
고슬고슬 뜸들인다

혹독한 추위속에 연분홍 끝동에
꿈 터트린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땅끝에서 봄날은 오고있겠지요

고슬고슬 뜸드린 봄꿈
감사히 배독하고갑니다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바쁜일상 다님길만 다녀....ㅋㅋ
찬날 수고하셨습니다 고운꿈길되세요 ^^


백설부	강순옥 시인님 오랜만에 뵙네요. 저도 요즘은 바빠서 서재에 잘 들어오질 못하는 걸요. 고운 자리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2/5 22:26

권경희

2018-02-05 22:50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나이테로 버무린
세월의 끝동엔

연둣빛 그리움 하나
고슬고슬 뜸들인다

동토의 땅을 밟고
연둣빛 그리움 하나
봄물을 터트리려 뜸들이고 있습니다.
봄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글
감사히 배람합니다.
강추위의 기세가 대단해도
봄은 어디쯤 오고 있겠지요.
건강하시고 따습게 지내세요.


백설부	권경희 시인님 고운 걸음 해주셨네요. 한파가 내일부턴 누그러든다니 다행이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2/8 00:03

고경애

2018-02-05 23:36

단아한 모습만큼이나
고운 봄의 여신을 만난듯 합니다
어우러진 봄 동산에
소리없이 다가오는 그림자 하나
살며시 다가가 마중하고 싶어져요 시인님
입춘 한파 장독을 깬다더니 너무 춥지요
늦 추위 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백설부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설 명절 의미있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따스한 오후 되시구요~^^	2/13 15:06

권승주

2018-02-06 04:55

생명이신 어서 오세요
꿈에서도 그리던 꼭잡아


백설부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설 명절 의미있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따스한 오후 되시구요~^^	2/13 15:04

박희홍

2018-02-06 09:28

백설부 시인님

“봄꿈
∼
나이테로 버무린
세월의 끝동엔

연둣빛 그리움 하나
고슬고슬 뜸들인다

봄이 오는 날에는
고요한 봄 그림자가 되리라“
참으로 정감이 넘쳐 납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에
고슬고슬한 건강한 생각으로
한가득 담아 갑니다.
늘 강건하십시오.
박희홍 두 손 모아


백설부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설 명절 의미있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따스한 오후 되시구요~^^	2/13 15:04

김병근

2018-02-06 12:03

안녕하세요 백설부 시인님

한파의 기세 몹씨 춥습니다
따습게 입으시고 건강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

연두빛 그리움하나
고슬 고슬 뜸들인다

봄이 오는 날에는
고요한 봄그림자가 되리라

곱게 새기신 봄 꿈

희망가득한 봄꿈을 가슴에 담아 갑니다

시인님 활기 잔 열어 가시옵고
감기 조심하세요


백설부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설 명절 의미있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따스한 오후 되시구요~^^	2/13 15:05

김이진

2018-02-06 13:36

봄을 기다리는 여심
그 숨결에 발길 머무름입니다.
따끈한 차 한잔 놓고 갑니다.
늘 행복이 머무는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백설부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설 명절 의미있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따스한 오후 되시구요~^^	2/13 15:05

김종덕

2018-02-06 14:07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글이 너무도 예쁩니다. 마음이 고와야 이런글도 나올거리 생각합니다. 많은 수양을 하겠읍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백설부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설 명절 의미있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따스한 오후 되시구요~^^	2/13 15:05

이민숙

2018-02-06 18:40

바람이 물고 온
투명한 봄빛에

휘청거리는 가슴은
봄꿈을 터트리고

나이테로 버무린
세월의 끝동엔

연둣빛 그리움 하나
고슬고슬 뜸들인다

봄이 오는 날에는
고요한 봄 그림자가 되리라

봄을 그리는 여심이
소녀같아요
시인님
저도 그봄 간절하게 기다립니다 ~^^
고운글에 다녀갑니다
좋은시간되세요


백설부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설 명절 의미있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따스한 오후 되시구요~^^	2/13 15:05

이정규

2018-02-06 19:34

백설부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삶이 아무리 힘들고 지친다 하더라도 즐거움을 가지고
미소를 짓는 사람에게는 그 삶이 지칠줄 모른체 새로운 용기와 희망으로
삶의 희망이 끊임없이 샘이 솓아 난다고 하니 용기와 희망을 갖어 봅니다.
밝은 미소는 우리 인간의 삶 안에서 참으로 신비하고 무궁한 힘을 나타 낸다고 하네요.
뼈속으로 스며드는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백설부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설 명절 의미있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따스한 오후 되시구요~^^	2/13 15:05

석옥자

2018-02-07 05:29

시인님! 안녕하세요?
입춘도 지난 는데 날씨는 아직도 한파입니다
음력설도 다가오는데 칼바람이 몹시도 춥습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늘 건강 챙기시고
가정의 행운과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필 하십시오.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백설부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설 명절 의미있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따스한 오후 되시구요~^^	2/13 15:05

주명옥

2018-02-07 19:20

연두빛 그리움 하나
고슬고슬 뜸들인다

봄꿈
예쁘게 꾸시는 봄꿈
살며시 다녀갑니다.

조금씩 다가오는 봄을
생각하며 몸과 마음이
바빠지기 시작하네요.
그러나 아직은 손끝이 시린
추위가 여전합니다.
고운 사랑의 향기 채운
따뜻한 밤 되세요~^^


백설부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설 명절 의미있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따스한 오후 되시구요~^^	2/13 15:05

배갑병

2018-02-08 14:04

아~ 봄은 오려나보다
백시인님이 봄 노랠 하시는걸 보니
봄이 오면 뭘할까
꽃씨를 뿌릴까?
아님 뭘할까
마음만 바빠집니다
올만에 철새가 고향찾아 가는 것 처럼
서재에 돌아왔습니다
반가워요


백설부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설 명절 의미있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따스한 오후 되시구요~^^	2/13 15:05

김상훈

2018-02-08 23:09

엄동의 밑동 어디에선가는
지금 한창 가녀린 수액의 통과의례가
은밀하게 진행 중일 겁니다.
냄새부터 풍길 계절의 척후병들
언제나 그렇게 오는 듯합니다.


백설부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설 명절 의미있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따스한 오후 되시구요~^^	2/13 15:05

경규민

2018-02-09 03:11

시인님!
봄이 오긴 오려나 봅니다
이제 동장군의 꼬리가 잡하려나봅니다.
곱게 피어나는 봄이길요
희망 잔뜩 싣고 오는 봄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환절기 건강챙기시구요
고은 그 꿈도 아루소서
시인님의 시향으로 아침을 엽니다
여기 따뜻한 차 한잔 놓고 갑니다.


백설부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설 명절 의미있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따스한 오후 되시구요~^^	2/13 15:06

사방천

2018-02-09 10:09

백설부 시인님의 고운 시
봄꿈

봄이 오는 날에는고요한 봄 그림자가 되리라
봄향기 풍기는 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2월의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백설부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설 명절 의미있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따스한 오후 되시구요~^^	2/13 15:06

박기만

2018-02-10 12:48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이 다가오네요.
밖은 여전히 냉기로 가득차
몸을 움츠리게 하지만 마음은
성급하게 꽃피고 새소리 들리는
봄을 그린답니다.
소소한 일상에서도 행복한 날 되시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이루시며
향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백설부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설 명절 의미있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따스한 오후 되시구요~^^	2/13 15:06

김희선

2018-02-11 11:49

아직은 차가운 날씨지만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지요..
연둣빛 그리움 하나
가슴에 담고 새봄을 기다립니다.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시인님^^*


백설부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설 명절 의미있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따스한 오후 되시구요~^^	2/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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