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백설부
ㆍ작성일	2017-03-29 23:23

ㆍIP: 211.xxx.181

아름다운 동행

아름다운 동행/채화 백설부

당신이 내손을
잡아준다면 비탈길이라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함께라면 어디든
눈부신 꽃길입니다.

당신이 힘들 땐
제 손을 잡아주세요.

당신에게 언제나
위안이 되고 싶은
아름다운 동행이고자 합니다.

당신이 내게 처음
걸어왔던 순간부터
내 인생이 끝나는 날까지
우리는 영원한
인생의 동반자입니다.

서로 변함없는 마음으로
존경하며 살고자 합니다.

김인숙 2017-03-30 00:39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세요 ~? 아름다운 동행 내 인생이 끝나는 날까지 우리는 영원한 인생의 동반자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시인님 축복합니다

김상훈 2017-03-30 03:10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연극의 바이블, 스타니슬라브스키의 저서 [배우수업]이 [약속]을 핵심으로 하듯 동행이란 어쩌면 본질 깊숙히 약속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을 지 모릅니다. 그리하여 쉽지 않음이지만, 내가 죽는 날까지 [존경]하며 살고자함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최영호 2017-03-30 05:29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름다운 동행은 배려와 존경심 변하지 않는 마음이 중요하다 많이 배움니다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다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승한 2017-03-30 07:06	의지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다는것은 정말행복합니다 곱게 빚어 폋치신"아름다운 동행,, 아름답게 배독하고 갑니다 언제나 행복한 미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강성순 2017-03-30 07:20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고운 시향 감사드리며 서로 공존하는 관계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우리는 동행입니다

여관구 2017-03-30 07:26	백설부 시인님 곱게 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당신이 내게 처음 걸어왔던 순간부터 내 인생이 끝나는 날까지 우리는 영원한 인생의 동반자입니다." 이제 나이들면 이세상에 단 둘뿐인듯이 세상은 그렇습니다. 알콩달콩 행복한 여정되시길 두손을 모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희홍 2017-03-30 07:59	백설부 시인님 “당신이 내게 처음 걸어왔던 순간부터 내 인생이 끝나는 날까지 우리는 영원한 인생의 동반자입니다 서로 변함없는 마음으로 존경하며 살고자 합니다“ 누가 뭐라 해도 그날까지 함께 가야하는 동반와의 동행 정감이 갑니다. 고맙습니다. 참 시간 빠르네요. 목이 터져라 웃는 목요일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시길 / 두 손 모아

조동선 2017-03-30 08:28	백설부 시인님 온 누리에 만개의 꽃들이 향을 전하는 향긋한 계절 포근하게 다가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동행 영원한 인생의 동반자 부부애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 잘하시고 희망의 봄기운 전하시는 화사한 목요일 보내시어요~….^♡^….

이민숙 2017-03-30 09:06	마주 잡은 손 곱게 놓지 마셔야죠 그렇게 어깨동무 하는 훈훈한 그림을 보고 갑니다

윤민순 2017-03-30 10:04	시인님 ! 좋은아침요 아름다운 동행 영원한 동반자 따뜻함 담아 갑니다 봄날 기쁜오늘 되시어요^^

박진표 2017-03-30 18:43	백설부 시인님!!! 아름다운 동행 늘 변함없이 한결같이 두 손 맞잡고 아름답게 동행하시길...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이석희 2017-03-30 19:14	시인님! [당신이 내손을 잡아준다면 비탈길이라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손을 잡아 준다는데 어려움이 대수겠습니까? 역경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무조건입니다. 용기가 백배입니다. 용기를 주시어 감사합니다.

이정규 2017-03-30 19:15	백설부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싸한 아침공기가 싱그럽고 상큼한 하루 였습니다. 새싹들의 작은 속삭임과 향긋한 봄내음을 바랑의 말로 전해주는듯 하네요. 봄꽃들이 하루가 다르게 앞다투어 피어나니 더욱 화사합니다. 하늘을 바라보니 구름이 흩어지고 사이사이 비추이는 햇살이 가는듯 마는듯 합니다. 종종걸음으로 치닫는 일상에서 마음의 여유가 쉽지만은 않네요... 꽃피는 좋은계절 새봄의 기운받아 기쁨도 만개하는 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유학수 2017-03-30 19:22	아름다운 동행의 밤입니다 맛있는 저녁시간 되시고 아름다운 동행의 영원을 바램합니다

이기영 2017-03-30 21:41	동행 좋은 글이네요 멋지게 읽어 봅니다

주응규 2017-03-31 09:00	만물이 소생하는 향기로운 날에 마음으로 곱게 지펴 놓은신 글향에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꽃피우는 아름다운 계절에 행복도 활짝 피우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이 3월 마지막 날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4월도 행복으로 가득하기를 빕니다 향기로운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지피십시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김이진

2017-03-31 11:38

내 인생이 끝나는 날까지
우리는 영원한
인생의 동반자입니다

동행이라는
이름만으로도
가슴이 뛰고 있답니다.
아름다운 동행 늘 따뜻한 행복이 흐르길 바랍니다.


김종덕	백설부 시인님, 참 곱게도 빚어셨네요. 따스한 마은으로 다가옵니다. 시인님의 고운 마음이 많은 사람을 움직이게 할 것 같습니다.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3/31 14:11

석옥자 2017-03-31 16:19	영원한 동반자 아름다운 동반자 참으로 고귀하지요 때로는 밥도 안하고 친구들과 밖에서 해결하면 좋을듯 해도 그것은 단 몇일이지 동반자가 있으므로 새로운 반찬을 해서 함께 먹고 살 찌는 나날이 되는 것 같아요 두분 영원히 행복하시고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덕분에 공감하고 갑니다~~^^***

김종덕 2017-03-31 16:32	백설부 시인님, 백설부 시인님, 참 곱게도 빚어셨네요. 따스한 마은으로 다가옵니다. 시인님의 고운 마음이 많은 사람을 움직이게 할 것 같습니다.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배인안 2017-03-31 17:23	백설부 시인님 인생의 동반자 언제나 어디가지나 함게 할 동반자 신인님의 글 가슴에 담아갑니다 앞의 좋은 글 펼쳐 주시길 바람니다 건강 하시고 즐거운날 되시길 뵙니다

김연식 2017-04-01 14:59	백설부 시인님 아름다운 동행 어느곳 어디서든 서로 미소짓는 동행... 아름다워요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김연식 2017-04-08 23:43	백설부 시인님 아름다운 동행 살아가며 가장 행복한 동행 이겠죠 어떤 험난한 어려움이 있어도 말이죠 시인님 시속에 인생에 행복에 원점이 보입니다 배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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