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백설부
ㆍ작성일	2017-05-13 12:27

ㆍIP: 175.xxx.18

나이가 늘어갈수록

나이가 늘어갈수록/채화 백설부

나이가 늘어갈수록
신뢰하는 마음의 층도
함께 높아가면 좋겠다.

욕망의 두께가
연륜의 흔적으로
얇아가더라도 끄덕이며
수용할 수 있도록

누구나 다 그렇게
살아가는 거라고

이민숙 2017-05-13 12:48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욕망의 두께가 연륜의 흔적으로 얇아가더라도 끄덕이며 수용할 수 있도록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글을 주셨습니다 담아보아요

김인숙

2017-05-13 13:13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백섯부 시인님
안녕하세요 ~^^
반가워요 ㅎㅎ

나이가 늘어갈수록
신뢰하는 마음의 층도
함께 높아가면 좋겠다

공감의 멋진 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김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 지금 보니 시인님 성함을 오타를 내었네요 죄송합니다 정정합니다~^^	5/15 23:18

김인숙	백설부 시인님 좋은 밤 되셔요~♡	5/15 23:19

장계숙 2017-05-13 14:16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나이 들수록 지혜가 늘어나고 욕심을 비울 줄 아는 마음이 조금씩 생기는 것 같습니다. 삶을 관조하듯 바라보며 즐길 수 있길 바라는 맙입니다. 공감의 글 감사히 다녀갑니다.

고경애 2017-05-13 14:26	성숙한 몸짓으로 익어가는 년륜이면 참 좋겠습니다 짧지만 긴 여운 함께하는 시간 즐겁습니다 고운 정으로 익어가는 오월 정 가득 담는 감사의 날이세요

여관구 2017-05-13 16:10	시인님의 바람은 현실로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러나 저는 나이가 늘어갈수록 어린아이 마음이 되어가는것은 왠일일까요. 마음의 두께가 얇아저서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나이가 늘어갈수록 신뢰하는 마음의 층도 함께 높아가면 좋겠다." 언제나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웃음으로 가득 채우소서.

박남규 2017-05-13 16:26	나이가들면서 변하는게 많지요 욕망의 두께도 얇아지고 모든걸 이해하는 폭도 넓어지죠 '그럴수도있겠다' 라는 긍정적인 이해를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고지영 2017-05-13 17:36	아름답고 향기나는 나이가 늘어갈수록 주옥같은 시향기에 한참 머물다 발길 옮깁니다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

김영환 2017-05-13 18:17	나이가 늘어갈수록 고운 마음에 함께합니다 삶이 주는 지혜 공감의 마음 귀한 시심에 함께합니다

한기봉 2017-05-13 18:18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휴일의 쉼을 내려놓습니다. 나이가 들면은 욕심은 버리고, 마음은 비우고 살아가야 삶이 행복해짐을~~ 장미의 향기가 가득한 오월의 주말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이 또 있을까? 너무도 싱그럽고 푸른 오월입니다. 행복한 오월 보내시고 고운시 많이 지으시길 바랍니다.

주명옥 2017-05-13 19:28	짧아도 긴 생각의 머무름의 흔적입니다 웃었던 날들을 모으면 행복이 되고 좋아했던 날들을 모으면 사랑이 되고 노력했던 날들을 모으면 꿈이 된다하지요 봄과 여름사이 구부러진 계절입니다 건강 챙기시며 아름다운 주말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이정규 2017-05-14 09:21	백설부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하늘은 맑고 화창한 휴일 입니다 행복이란 근사한 말이 아니라고 하네요. 행복은 마음속 깊은곳에 숨어있는 진실이며 행동하는 양심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행복이란 남과 비교해서 온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 할수있는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행복한 휴일되시고 좋은일만 차고넘치는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허정인 2017-05-14 15:05	나이가 늘어 갈수록 백설부 시인님! 욕망의 두께가 연륜의 흔적으로 얇아 가더라도 수용할수 있도록 ~~~의미있는 시심으로 머무름이 아름다운 시간입니다. 공감하는 시어들 감사해요.

임금옥 2017-05-14 16:27	나이가 늘어 갈수록 백설부 시인님 향기처럼 그리 되며 좋겠지만 제 자신을 보면 더 이기적이고 바라고 작은것에도 서운 하고 마치 어른애가 되는 듯 하더라고요 ㅠ 글 향기속에 나를 돌아보며 뉘우쳐 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시길바라요

석옥자 2017-05-14 21:55	시인님! 안녕하세요? 신록이 짙어지는 오월입니다 편히 잘 계시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푸른 오월처럼 행복하시고 고운 밤 되십시요 시인님!

가혜자 2017-05-15 00:18	스승의 날/가인 가혜자 스스로 바르게 실천 하라신 스승님의 가르침 높고 높은 하늘 같아서 차마 님의 그림자도 밟을 수 없어요 내일은 울스승님의 날!

배정이 2017-05-15 09:28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새삼 스승님의 고마움을 그려봅니다. 멋진 시인님. 언제나 결 고운 시심을 펼쳐 주시기에 마음으로 감사히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시인님~ 이 한 주에도 행복의 꽃을 피우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2017-05-15 11:16	나이가 늘어갈수록 신뢰하는 마음의 층도 함께 높아가면 좋겠다 곡식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했던가요. 의미 있는 시향에 발길 머무름입니다. 오늘도 멋진 날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황의성 2017-05-16 22:50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세요 내일은 산으로 가지 말고 바다로 가서 시인님의 시향을 다시 한 번 음미해 보겠습니다 부끄러움도 씻고요 의미 깊은 시향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고운 밤 되십시요

김희선 2017-05-17 10:06	나이가 늘어갈수록 욕망의 두께가 얇아지면 마음의 무게는 가벼워지겠지요..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행복한 오월의 시간 되세요.~시인님^^*

조충생 2017-05-17 11:45	백설부 시인님 안녕 하세요. 잘 지내시죠. 누구나 나이가 들수록 마음도 여유롭고 보는 시야도 넓어져 실뢰하는 마음도 높아져 가지만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죠. 고운 시향에 공감하고 갑니다. 늘 향필 하시고 장미 꽃같이 아름다운 오월이 되세요 시인님..

정회선 2017-05-17 16:24	누구나 다 그렇게 살아가는 거라고 ... 그치요 시인님? 그런가봐요 저만 그런게 아니거 맞죠? 다들 고만 고만 살아 가는게 인생이리라... 나이가 들어 갈수록 더 그런 마음이 드는 것 같네요, 시인님의 나날이 복되고 평안하기를 두손모읍니다.

사방천 2017-05-18 08:49	백설부 시인님의 고운 시 나이가 늘어갈수록 누구나 다 그렇게 살아가는 거라고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만물이 성장하는 즐거운 오월되십시요

김광섭 2017-05-19 12:14	오늘은 금요일~^^* 생각만 해도 즐겁죠? 그래서 오늘은 금방 웃고 또 웃는 날이랍니다~ 웃는 얼굴로 하루를 마감할 수 있는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백설부 시인님~~!

정찬열 2017-05-19 21:30	"나이가 늘어 갈수록"누구나 그렇게 살아가는 거라고 곱게 지피신 시심에 한참을 서성이며 심취해 갑니다. 늘 편안 하시고 알찬 장미 꽃이 아름다운 주말 되세요^^ 백설부 시인님!

박외도 2017-05-20 20:07	백설부 시인님~~ '나이가 늘어 갈수록' 멋지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봄인가 했더니 여름이 성큼 닥아 왔습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김대용 2017-05-30 20:33	백설부 시인님! 오랜만에 서재에 들렸습니다 죄송합니다 나이가 늘어 갈수록 고운 시향에 머물며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다가오는 유월도 희망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권영익 2017-05-31 18:25	시인님 감사 드립니다. 욕망의 두께가 연륜의 흔적 속에 귀하신 시심에 머물러 봅니다. 항상 행복 하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이석희 2017-06-01 16:24	누구나 다 그렇게 살아가는 거라고 이게 답인지도 모릅니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이방원의 하여가가 연상됩니다. 다 포용하고자 하는 긍정의 마음 정말 큰 힘을 얻으셨습니다.

고물 파세요

5월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