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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조충생 문학서재

ㆍ작성자	조충생
ㆍ작성일	2016-12-29 16:11

ㆍIP: 121.xxx.54

커피..

커피 /伸祐 조충생..

오늘같이
하늘빛 고운날에
그대 향한 그리움이 내리면
향기 진한 커피 한잔이 생각 난다
찬 바람이 매섭게 부는
붉게 노을진 바닷가 카페에서

그대 향한
그리움 마음까지
이 쌉싸름한 커피에 섞어 마시면
그리움이 사라질까

그대 그리며
혼자 마시는 커피는

중년에 외로움과 쓸쓸함을
잠시라마 잊게 해주는
나의 친구이며 고마운 벗이다.

백설부

2016-12-29 16:24

중년의 외로움과 쓸쓸함을
후우 날려주는 커피 한잔 생각나네요.
붉게 노을진 바닷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 얼마나 분위기 있을까요?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조충생	늘 한걸름에 달려와 고운댓글 달아 주시는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지난 28일날 일하러 가서 시간있을때 바다가 보이는 창넓은 카페에 앉아 홀로 마시는 커피 한잔 그런데로 낭만적 이였답니다.. 늘 감사한 시인님 새해에도 좋은글 많이 써 출간할수있는 새해 한해가 되세요..	12/29 16:56

장계숙 2016-12-29 17:20	참 로맨틱한 시인님이십니다. 커피 한 잔의 여유와 그리운 사람을 생각하는 시간이 중년엔 참 소중한 즐거움입니다. 고운 글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

주명옥 2016-12-29 19:10	때론 한 잔의 커피에 위안을 받습니다 오늘처럼 바람이 매서운 날엔~ 바다~그리고 향이진한 커피 낭만입니다 짧은해 보듬고 맛있는 저녁시간 되세요 포근한 사랑이 머무는 시인님의 오붓한 시간도 되시구요~~~~♡

이정규 2016-12-29 19:19	조충생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가까운 지인들이나 친척님들에게 건강을 염려하고 안부가 그리운 이름들 ... 서로에게 웃음이 되는 인연으로 늘 머물러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늘 힘이 되어준 한해 감사를 전하는 시간이 되시고 ~ 다가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김선목 2016-12-30 01:02	조충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드리고 이제야 저도 찾아뵙게 되어 죄송합니다 커피를 좋아 하시는 시인님 저도 커피 좋아합니다 이렇게 좋은 글 쓰실 즈음에 뵙는 것도 인연이 아닐지요 지회장 한답시고 서재에 여기저기 먼지만 쌓임을 이해해 주십시요 새해에는 서재 문턱이 달도록 찾아뵈야 겠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조충생 시인님!

박희홍 2016-12-30 06:40	조충생 시인님 오늘 아침 시인님의 커피를 감상하고 나니 커피가 땡깁니다. "중년에 외로움과 쓸쓸함을 잠시라마 잊게 해주는 나의 친구이며 고마운 벗이다" 커피 한 잔에서 마음의 위로릉 받는 사람이 많고도 많을 것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심에 젖어 갑니다. 정유년 새해에 소망 이루시고 즐겁고 행복하십시오. 고맙습니다.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주응규 2016-12-30 08:32	조충생 시인님의 좋은 글을 접할 수 있는 올 한해가 행복했습니다.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관구 2016-12-30 08:44	시인님 중년의 나이에 혼자마시는 커피의 맛은 어떨까요. "찬 바람이 매섭게 부는 붉게 노을진 바닷가 카페에서.. 그대 향한 그리움 마음까지 이 쌉싸름한 커피에 섞어 마시면 그리움이 사라질까?.." 그리움을 찾아떠나신 시인님 다시 일상으로 그리움 가득가지고 돌아오소서.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함께합니다. 언제나 좋은시 마음에 담고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유학수 2016-12-30 10:17	아효 멋지어라 조충생 시인님 그리움이 사라지면 다음 카페에서 커피맛이 없잔아유 사라지면 아니되옵니다 올 한해 시인님과 만남과 교류를 할수 있어 영광이고 행복했어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유 맛점하시구요 날씨가 화창한게 좋아유 꾸벅

김광섭 2016-12-30 12:17	저물어가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가는 해에 못다 한 꿈 있으시면 정유년 새해에는 꼭 이루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기 소망하며, 새해에도 시인님의 가정과 직장(사업장)에 주님의 은총이 (부처님의 자비)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Happy new year! ~~~~

김영환 2016-12-30 15:13	오늘같이 추운 날이면 따뜻한 커피한잔 오늘같이 한해가 저무는 날이면 씁쓸한 맛 커피한잔 커피향으로 울적한 마음을 달래 봅니다. 낭만 흐르는 고운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한햇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

조동선 2016-12-30 15:20	조충생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늘 좋은 글과 따듯한 방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커피 그대 향한 그리움이 내리면 향기 진한 커피가 생각 난다 커피향으로 울적한 마음을 달래 봅니다 낭만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이 떨어져 날씨가 춥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며 행복 넘치는 연말 보내시어요~……^♡^……

김이진 2016-12-30 15:47	커피 한 잔에 그리움을 담아 마시는 시인님 참으로 멋진 풍경입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정유년 새해에도 늘 행복으로 채움하시길 바랍니다.^^

김인숙 2016-12-30 18:10	커피향이 내리면 그대의 고운모습도 담아 아름다운 시간으로 여행합니다 언제나 향기롭고 따스한 시어 들로 마음 행복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새해에 복 많이 받으셔요 시인님

이정규 2016-12-30 19:25	조충생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올 한해도 저물어 서산에 걸린 달처럼 해넘이가 마중을 하네요... 한 해동안 걸어온 발자취가 보람으로 피어나는 멋진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께서 한해동안 주신사랑에 감사한 마음 전하면서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오석주 2016-12-30 19:49	조충생 시인님 커피 중년에 외로움과 쓸쓸함을 잠시라마 잊게 해주는 나의 친구이며 고마운 벗이다.. 친구하는 커피도 중년의 선에 와 있는듯 합니다 시인님의 시심에 쉼하여 보았습니다 새해도 멋진글로 서재에서 자주빕길 바랍니다 시인님~^^

정회선 2016-12-30 20:04	커피와 한 몸이 되어 사랑를 노래하심에 그윽한 커피향이 생각납니다. 시인님의 격려와 응원에 힘 입어 한 해를 지내왔습니다. 시인님의 새해 맞이함에 복되고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기영 2016-12-30 20:34	커피 단순하듯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이은석 2016-12-30 21:58	조충생 시인님! 올해에 주신 관심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림니다 새해에도 많은 격려 부탁드리며 항상 건강 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임세훈 2016-12-30 23:17	시인님, 오늘 좋은 글 읽습니다. 올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연말 잘 정리하시고 다가오는 정유년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 뜻하는 바 모두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배정이 2016-12-31 11:33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갑니다. 시인님~ 저 보이지요? 시인님 앞에서 같이 차를 마시고 있잖아요.ㅎㅎ 따뜻한 시인님, 오늘의 축복받는 날 되세요.^^

고경애 2016-12-31 15:11	커피향 가득 고운 시향으로 피우신 멋진 시뜰을 거니는 감사 고맙습니다 시인님과 보낸 하루하루 값진 선물이었습니다 정성글로 더 좋을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건강한 새해 축복의 큰 선물 많이 받으세요 아름다운 동행의 길 감사로 마중하겠습니다

조한직 2016-12-31 20:27	조충생 시인님 곱게 지펴놓으신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몇시간 남지 않은 병신년 잘보내시고 정유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그윽한 시향 늘 펼쳐주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석옥자 2017-01-01 10:58	happy new year 정유년 한해도 뜻 깊은 한해 되십시오 지난 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커피한잔 향기롭게 잘 마사고 갑니다.

천준집 2017-01-01 12:19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엔 더욱 향필하시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십시요 시인님^^

김기전 2017-01-02 07:26	조충생 시인님 커피~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새해 첫 월요일 아침입니다 올해도 늘 곱고 맑은 일상속으로 날개를 펼쳐가시는 닭의 해로 우리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응원을 드립니다 오늘도 주어진 시간속에 화이팅입니다

눈 꽃..

흰백의 순수한 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3	수선화 사랑.	4	조충생	2017-04-19

52	세월꽃.	32	조충생	2017-04-02

51	뜰안에 핀 봄꽃.	10	조충생	2017-04-02

50	따스한 봄을 기다리며.	25	조충생	2017-03-13

49	햇살고운 봄날.	23	조충생	2017-03-06

48	봄을 기다리는 그리움.	28	조충생	2017-02-19

47	봄 마중..	23	조충생	2017-02-12

46	봄을 기다리며..	24	조충생	2017-02-05

45	편안한 사람.	23	조충생	2017-01-29

44	그 사람.	30	조충생	2017-01-15

43	정유년 새해 첫 주말..	35	조충생	2017-01-08

42	눈 꽃..	22	조충생	2017-01-03

41	커피..	27	조충생	2016-12-29

40	흰백의 순수한 사랑..	26	조충생	2016-12-17

39	내 가슴에 핀 사랑꽃..	17	조충생	2016-12-07

38	겨울 초입..	19	조충생	2016-11-30

37	가을 바람,,	22	조충생	2016-11-24

36	곰솔 솔향기 길..	16	조충생	2016-11-18

35	내 고향 꽃지 바다..	17	조충생	2016-11-08

34	햇살 고운 가을날..	18	조충생	201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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