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조충생
ㆍ작성일	2017-03-13 22:04

ㆍIP: 121.xxx.39

따스한 봄을 기다리며.

따스한 봄을 기다리며/ 신우 조충생.

얼었던 대지위에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고
산과 들에 앙상했던 나뭇가지에
꽃 망울이 싹트고

움츠렸던
내 마음과 육신도
곱고 빛나는 봄 햇살의
따스한 봄이 기다려 집니다

얼마 안 있으면
개나리 진달래 꽃도 피겠지요.

지평선 위에 아련히
피어 오르는 아지랑이 속에
봄 처녀 쑥 뜯는 모습과 함께
향굿한 봄
따뜻한 봄이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 왔습니다

살랑 살랑 부는
봄 바람에 사랑하는
내 고운님 입술은 붉은 홍 매화 빛같이
아름답게 물들어 가고

고운 봄볕 아래서
나물 캐는 나의 고운님

환한 미소가 청조한 봄꽃 보다
더 아름답게
내 마음에 다가 옵니다..

이민숙 2017-03-13 23:10	환한 미소가 청초하게 글감합니다

오석주 2017-03-13 23:55	조충생 시인님 따스한 봄을 기다리며. 환한 미소가 청조한 봄꽃 보다 더 아름답게 내 마음에 다가 옵니다.. 꽃보다 더 아름다운 미소 향기로운 시 감사히 보았습니다 봄맞이도 멋지게 하시길요

김성수 2017-03-14 00:35	조충생 시인님 봄은 벌서 와있는듯합니다 봉향기 그득한 시향에 머물고갑니다 고맙습니다

김영길 2017-03-14 01:02	조충생 시인님! 정성스럽게 다듬어진 아름다운 시심과 시향에 마음의 자유과 감명을 느끼고 갑니다. 봄은 새 생명이 활기차게 용솟음치는 활력이 넘치는 계절에 시인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여관구 2017-03-14 07:27	시인님의 고운 마음이 봄바람에 살랑이는것 같습니다.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봄이 왜이리 기다려 지는지요. 누가 기다리는 사람도 없는데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소서.

주명옥 2017-03-14 08:48	시인님! 기분좋은 봄날입니다 쑥이랑 냉이가 환하게 건강까지 챙기는 봄입니다 향 진한 시인님의 봄밭에 행복도 한 줌 놓고갑니다^^

박희홍 2017-03-14 08:53	조충생 시인님 “따스한 봄을 기다리며” 시인님 도심에만 있다 들녘으로 나가 보면 벌써 이름 모를 자그마한 곷들이 고개를 내밀더군요. 꽃 피는 봄날 즐겁고 행복하십시오. 곱게 지피신 시향에 젖어 갑니다. 고맙습니다. 3월의 중간 지점에 와있습니다. 분기를 마감하는 3월 소망하신일 다시 한 번 챙기시고 원하는 대로 이루시길 기대합니다. 행복한 날 속에 오늘도 스마일 두 손 모아

홍대복 2017-03-14 15:14	시인님! 매화향 가득 머문 삼월의 뜨락에서 내리신 시인님의 시향에 도취해봅니다 삼월의 꽃처럼 싱그러움 속에 행복 가득 지피시길 두 손 곱게 모아봅니다.

백설부 2017-03-14 17:46	조충생 시인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말이 맞는 거 같아요. 청초한 미소 덕분에 시인님의 봄도 화사하리라 믿어봅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셔요~~

이정규 2017-03-14 19:26	조충생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봄이오는 소리가 들리는 하루인것 같습니다 생강나무꽃 봉오리가 한껏 봉오리를 부풀리고 있네요.. 봄으로 달리는 훈풍과 하루하루 달라지는 따사로운 햇볕에 언 땅 뚫고 나오는 새순들이 희망과 설레임을 안겨줍니다... 기쁨 가득한 춘삼월의 봄향기 마음껏 즐기시고 기쁨과 사랑가득한 시간이 되시고 행삿날 뵙겠습니다 ^^

강성순 2017-03-14 21:08	시인님 봄향기 그윽한 시심에 흠뻑 취합니다 저녁시간 평안하시고 활기찬 내일을 맞이하세요 곱게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박외도 2017-03-14 22:05	조충생 시인님~~ 곱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희망의 봄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 살롬!

조동선 2017-03-15 08:43	조충생 시인님 상쾌한 아침 반갑습니다 언제나 따듯한 마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따스한 봄을 기다리며 따스한 마음에 봄이 다가왔습니다 고운시 향에 머물다 갑니다 이젠 완연한 봄기운이 포근하게 다가옵니다 오늘 하루도 몸관리 잘하시옵고 희망의 봄기운 전하시는 좋은 일 가득한 행복한 하루 되세요~..^♡^..

석옥자 2017-03-15 09:28	시인님! 안녕하셰요? 따스한 봄을 기다리며 의미롭습니다 봄을 노래하는 새들도 늘어나고 꽃이 피었다는 봄소식이 점점 가까이 오고 있는 향기 그윽한 따스한 봄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김광섭 2017-03-15 11:21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꿈틀꿈틀 발바닥이 간질간질! 야생이 살아 움직이는 봄날 오늘입니다. 즐거운 수요일 시작해보아요 시인님~~!

유학수 2017-03-15 11:39	따스한 봄을 기다리며, 봄바람이 우리들 가슴을 확 열어놨습니다 이 봄 시인님께 드리겠습니다 맘 것 만끽 하시고 누리시길요 므찌게 담그셨습니다 꾸벅

안정순 2017-03-16 21:31	애타게 기다리던 봄도 코 앞에 다가와 포근한 햇살을 드리우며 손짓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서오라며 감사히 봅니다.조충생시인님

주응규 2017-03-17 08:51	좋은 시향 가득히 펼친 탓인지 여기저기서 꽃망울이 방긋방긋 웃음을 터트리는 시절입니다 향기로운 봄날에 향필하시고 행복도 가득피우시길 기도합니다 봄햇살과 바람마저 감미로운 날 소망하고 뜻하는 바람이 모두 성취하시길 빕니다 일요일 문협 봄행사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

김이진 2017-03-17 11:02	환한 미소가 청조한 봄꽃 보다 더 아름답게 내 마음에 다가 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글에 머무름 행복으로 달려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김영길 2017-03-18 10:35	조충생 시인님!! 안녕 하세요 산뜻한 깊은 시심에 정독하고 감명을 느끼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모든 시인님들의 시는 개성마다 새로운 의미가 창작의 자유 속에 독특한 뜻이 내포되어 있어 새롭게 새로운 면을 느끼게 됨이 뜻 깊은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내일 대전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김기전 2017-03-21 01:48	조충생 시인님 따스한 봄을 기다리며....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차가운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깊은 밤이지만 편안하고 따듯하게 쉬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조동선 2017-03-21 08:49	조충생 시인님 창문을 여니 봄 향기가 상쾌하게 다가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들 잘하시고 화사하게 봄기운 전하시는 행복한 화요일 보내세요~….^♡^….

조한직 2017-03-27 16:48	봄은 이만치 꽃을 불러왔는데 닐씨는 아직 밖에 나가기가 망설여집니다. 더 기다리면 훈풍에 짙은 봄소식 전해오리라 믿습니다. 건강하시고 봄맞이 행복하시길 빕니다.

박진표 2017-04-01 09:39	조충생 시인님!!! 4월의 첫 날 입니다. 4월엔 좀더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시인님 오늘도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고경애 2017-04-01 16:20	오랜만에 뵈어요 시인님 정 가득 곱게 지핀 "따스한 봄을 기다리며" 사월의 선물로 담는 감사 고맙습니다 시인님 사월의 주인 자리 멋지게 가꾸는 날이세요

뜰안에 핀 봄꽃.

햇살고운 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