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조충생
ㆍ작성일	2017-01-29 20:14

ㆍIP: 121.xxx.39

편안한 사람.

편안한 사람/伸祐 조충생.

바다가 보이는
고즈럭한 언덕에

곱게 핀 들꽃처럼
향기를 자랑 하지 않아도

어디에 피였는지
어떻게 피였는지

보이지 않아도
그냥 느낄수 있는
당신은 참 편안한 사람입니다

힘들게 일하다
지쳐 쉼이 필요할때
아무 말없이 다가와 등을 내주며
나를 기댈수 있게 배려해 주는
당신은 참 좋은 사람 입니다

오늘 같이
겨울비 내리는 새벽에
상상으로 꿈꿔보는
참 좋은 당신

오늘도 당신에게
고마움을 청조하게 핀
예쁜 들꽃으로 내 마음 전합니다.

주명옥 2017-01-29 20:49	시인님!! 고운 사랑의 글 속에 묻혀 행복합니다 참 편안한 시인님 처럼 이제 여유로운 시간이네요 남은연휴 웃음꽃 가득히 피우는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고맙습니다~~~^-^

여관구 2017-01-29 21:22	내가힘들때 기댈수있고 힘이되어준 사람 당신은 나의 버팀목입니다. 내 인생을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 내 인생을 맡겨도 후회없을 사람 당신은 내 인생의 반려자 입니다. 시인님의 고운시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인숙 2017-01-29 21:46	예쁜 들꽃으로 고마운 사랑에게 그 마음 전하시는 멋진 시인님 늘 행복하셔요

김성수 2017-01-29 22:52	바다 언덕에 핀꽃이 연상되는 참 아름다구 생각속에 머물게하는 글속에 빠지고갑니다 조충생 시인님 고맙습니다

석옥자 2017-01-30 00:21	시인님! 안녕하셰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정유년 새해 연휴는 편히 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배독하고 인사드리고 갑니다 새해에는 축복과 함께 가내에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임세훈 2017-01-30 09:55	시인님. 설 줄겁게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고운 글 접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들 많이 올려주시길 청합니다 늘 건안하세요.

조한직 2017-01-30 14:56	조충생 시인님 설명절 잘 지내셨는지요?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열어가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네요. 남은 연휴 잘 보내시고 정유년 꿈꾸시는 일 성취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박희홍 2017-01-30 15:57	조충생 시인님 "오늘도 당신에게 고마움을 청조하게 핀 예쁜 들꽃으로 내 마음 전합니다" 누군가에 기댈 수 있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명절 휴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늘 즐겁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운 시꽃 향에 취해 갑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이정규 2017-01-30 16:17	조충생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가족과 한자리에 행복한 시간되시고 고향의 향수에 마음껏 취하시고 덕담 속에서 웃음꽃 활짝 피셨으리라 생각 합니다. 설연휴 마지막날 알차고 보람차게 보내시구요 안전운전 하시고 무사한 귀향 귀경길 되시기를 바라며. 새해에 모든일 소원성취 하시고 일년내내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이진 2017-01-30 17:42	당신은 참 편안한 사람입니다. 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 따뜻한 마음을 봅니다. 시인님 늘 지금처럼 아름답고 고운 글 많이 빚으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강성순 2017-01-30 20:01	시인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애잖함이 묻어나는 향기 그윽한 글 감사합니다 정유년 새해도 힘찬 발걸음 응원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어요

고경애 2017-01-30 21:50	곱고 편안함으로 마주하는 당신 들꽃의 마음으로 전하는 사랑 흐뭇한 미소 머금고 다녀 갑니다 사랑으로 다독이는 아름다운 날 열어가세요

이현정 2017-01-30 23:00	편안한 사람처럼 고운 들꽃의 사랑 가득 취하고 갑니다 행복 가득한 날 되세요

한기봉 2017-01-31 17:45	시인님 내리신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설 명절 기쁘게 보내셨나요 정유년 새해는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어 뜻하시는 모든일 이루시길 소망합니다

김기전 2017-01-31 18:43	조충생시인님 편안한 사람~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설날 연휴 즐겁게 보냈는지요? 화요일 저녁 시간도 더욱 건강하고 즐거움과 행운이 가득 하길 바랍니다

오석주 2017-01-31 22:58	조충생 시인님 편안한 사람. 오늘도 당신에게 고마움을 청조하게 핀 예쁜 들꽃으로 내 마음 전합니다. 시인님의 시심에 제 마음도 한자락 내려놓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분들과 명절은 잘 보내셨지요? 새해는 계획 하신 모든일들 소원성취 하시길요

김광섭 2017-02-01 15:01	오늘도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빙판길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만나는 사람마다 웃음을 선사하여 서로가 좋은 모습으로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즐거운 나 날 되시고 매일 매일 건강하시고 기쁘고 후회 없는 아름다운 삶 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장화순 2017-02-01 21:51	누군가가 나에게 참으로 편하다면 나도 다른이에게 편안한 사람이 되어 있겠죠 아마도 시인님께서 그러신 것일테고요 참 편한당신에 잠시 머물어 과연 나는 어떤 사랑일까 생각에 젖어 보았답니다 감사합니다

조동선 2017-02-02 20:11	조충생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입춘을 전합니다 늘 따듯하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사람 서로 기대며 느끼는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겨우내 움 추리던 생명이 자연의 이치에 따라 움트는 입춘이라는 단어 속에 새 생명이 파릇파릇한 봄 향기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몸 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이월 보내시어요~~….^♥^….

주응규 2017-02-03 08:55	조충생 시인님 가슴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 한자락 걸쳐 놓습니다 올 한해도 향기로운 시향으로 널리 사랑받는 문인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내일이 입춘이고 보면 이제 깊어만 가도 겨울도 서서히 물러 갈것입니다 춥다고 움추리지만 마시고 어깨 활짝펴고 힘찬 하루 열어가십시오 건안건필을 빕니다.^^

안정순 2017-02-03 20:51	지친 마음에 살며시 한 쪽 어깨를 내어주는 그런 사람 곁에 있다면 아마도 행복이겠죠! 감사히 봅니다.조충생시인님

배정이 2017-02-05 10:22	시인님, 열심히 뛰었던 몸과 마음을 잘했다고 칭찬하고 위로하는 휴일~ 편안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운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김강좌 2017-02-05 16:13	조충생 시인님 반갑습니다 ~^^ 새해에도 다복하시고 소원성취 이루시길 축원드립니다 ~^^*

봄을 기다리며..

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