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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조충생 문학서재

ㆍ작성자	조충생
ㆍ작성일	2017-01-08 12:49

ㆍIP: 121.xxx.54

정유년 새해 첫 주말..

정유년 새해 첫 주말/ 조충생

창넓은 창가에
고운 햇살이 깊숙히 스며드는
새해 정유년 첫 주말

내리쏟는 햇살은
당진 행담도 바다물에 반사되고
서해 대교 바라보는 곳

해어름 카페
진한 커피향은 넓은 카페안을 젖시고

아름다운 내 고운님
맑고 고운 눈동자를 바라보며 마시는
아메리카노 커피한잔은
새해에 느끼는 진한 감동의 순간이다

클레식 음악이 조용히 흐르며
분이기있는 해어름 카페
한번쯤 다시오고 싶은 멋진 곳이다

내 사랑하는 고운님 따뜻한 손잡고
바닷가를 걷는 이 시인는
살며시 불어오는 겨울 바람이
내 넓은 이마에 스처도 시원하게 느껴진다

맑은 하늘은 구름한점 없고
저멀리 회색빛 구름 한점만
외로히 서성이는듯 흘러 간다

날씨 만큼이나 좋은 이시간
지난 세월 살아온 만큼 보다

마음의 여유로움이 큰
오늘 이 시간이 행복 하다

2017..1.7..
새해 첫 주말 탐방길 당진 해어름 카페 에서..

김대용

2017-01-08 12:54

조충생 시인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메리카노 커피향이 이곳까지
전해오니 휴일 날이 향기롭습니다
아름다움 시향에 크나큰 박수를 보냅니다
행복한 휴일
건강하게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조충생	김대용 시인님 .. 고운흔적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휴일인데도 이렇게 일찍 오신 시인님 곁에 있으면 커피한잔 대접하고 싶내요.. 행복한 휴일 오후 되세요..	1/8 13:43

김소미

2017-01-08 13:56

봄 날인듯
바람이 훈풍입니다
따스히 내리는
햇살에 봄 꽃이 피었더이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 밭에서
오랜동안 거닐다갑니다
평화로운 휴일 보내세요 시인님 ㅡ


조충생	김소미 시인님.. 다녀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날씨가 겨울 같지가 않아 내년 농사를 걱정을 하더군요,, 고운흔적 감사하며 휴일 오후에도 행복하시길 기원 합니다..	1/8 14:26

조동선

2017-01-08 15:13

조충생 시인님

추위 없는
좋은 휴일 날씨입니다

늘 따듯하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정유년 새해 첫 주말
때아닌 포근한 날씨에
새해에 느끼는 티 타임에 여유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 잘하시옵고
멋진 휴일 보내세요 ~……^♥^……


조충생	조동선 시인님 고운 흔적 남겨 주시며 다녀가신 고운 발길 감사합니다.. 제 부르는 이름과 비슷해서 카스에서 간혹 혼동하여 눌러볼때도 있답니다.. 때아닌 따뜻한 날씨 한주일 잘 보낼수 있어 감사한 날씨였는데 오늘 저녁 부터 추워 지는데 건강 유의 하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8 19:37

이정규

2017-01-08 15:21

조충생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인생은 일기 예보와도 같답니다.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제나름 대로의 인생을 살고 있다지만
결국 기쁘고, 슬프고, 행복하고 ,불행한 감성의 교차에 지나지 않는답니다.
궂은날이 있으면 맑은날이 있듯이 그 어떤 불행한 사람에게도
반드시 행복한 때가 다가오기 마련이지요.
그러므로 오늘 날씨가 바람불고 비가 온다고 해서
지나치게 근심하거나 슬퍼할 필요도 없으며
쾌청하고 구름한점 없이 맑다고 해서
우산이나 비옷을 없애서도 안될것입니다..
기쁨과 감사로 행복을 담는 즐거운 휴일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조충생	이정규 시인님 .. 늘 한결같이 관심과 배려로 시인님들 신경 써 주시는 고운마음 감사합니다.. 고운 흔적 주신 손길 감사드리며 오늘 저녁 부터 추워지니 건강 유의 하세요 시인님..	1/8 19:40

강성순

2017-01-08 15:50

조충생 시인님
곱게 지펴 놓으시 글에 행복이
묻어 납니다
멋지게 지내신 주말 축하 드리며
늘 강건하시어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조충생	멋지고 고운 강성순 시인님 다녀가시며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늘 함께 동행해 주시고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행복한 휴일 되셨는지요.. 추워지는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고은글 많이 지필해 주세요..	1/8 19:45

고경애

2017-01-08 16:20

서해대교 아래 창 넓은 햇살 한줌
온전히 시인님의 행복 밭이네요
고운 시향에 취해서 댓글 달고
저장 누르기 안했나봐요
돌아와 보니 없어요 ㅎ
새해 행복 걸음 더불어 행복합니다


조충생	고경애 시인님 고운 흔적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번 주말탐방길에 서해대교 근처에 멋진 해어름 카페가 있어 가보니 너무 멋지고 경치도 좋아 글도 쓰고 바닷가 해변길도 걸어보고 아주 행복한 시간을 가질수 있어 멋진 시간을 보냈답니다.. 늘 시인님의 관심과 배려 감사 드립니다..	1/8 19:52

김광섭

2017-01-08 17:26

곱게 내린 시 공감합니다
주말 좋은 인연들에 만남 속에 고운 향기를 남기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인연과 행복한 시간 함께하는
가슴 설레는 주말 보내시길 바라요~ 시인님!!


조충생	아이~참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글과 행복을 가득 담고 찾아 오시는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동행길 함께 해주실꺼죠.. 내일부터 추워진다 하니 건강 유의 하세요 시인님..	1/8 19:57

배정이

2017-01-08 19:26

멋진 삶의 향기가
광주까지 솔솔 납니다.
조충생 시인님,
새해는 십 년 젊어지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조충생	곱고 예쁘신 배정이 시인님 고운 흔적 주시고 다녀 가시는 고운 발길 감사합니다.. 커피향이 시인님 사시는 광주까지 솔솔 나신다니 다행입니다.. 나 혼자만 마셔서 미안 했는데.. 내일 부터 추워진다 하니 건강 유의 하세요 시인님..	1/8 20:03

박희홍

2017-01-08 21:04

조충생 시인님
마음의 여유로움이 큰!!
오늘 이 시간이 행복 하다..

지나간 어제보다 다가올 내일보다
오늘에 충실한 삶이 가장 빛나는 삶이지요.

해오름 달의 두번째 주를 알차고 뜻깊게 맞이하시어
소망하시는 일 이루시길 빕니다.
곱게 내리신 시심에 젖어 갑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고 스마일 두손모아


조충생	박희홍 시인님 안녕 하세요.. 멋지신 박희홍 시인님의 고은 흔적 주셨네요.. 이제는 나이들어 가며 주말에는 탐방길에 글도 쓰고 맛있는 것도 먹어 가며 좋은 풍경 사진도 찍어 가며 여행하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	1/11 19:32

백설부

2017-01-08 23:41

당진 해어름 카페에서
새해 첫 주말을 근사하게 보내셨네요.
아메리카노의 그윽한 향기와 고운님의
은은한 향이 겨울바람타고 여기까지
솔솔~ 덕분에 저까지 향긋해집니다.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밤 되셔요~


조충생	고운 웃음이 아름다운 천사표 백설부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 가시는 고운 발길 행복하고 감사 합니다 추운 날씨 건강 유의 하세요 시인님..	1/11 19:35

김인숙

2017-01-09 01:07

사랑하는 고운 임과 함께 하시는
시간들 늘 사랑이기에 행복한 순간
마음속에 삶속에 오래 오래 함께 하시길요
아름다운 카페에 커피향이 그윽한 사랑을
축복합니다


조충생	김인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한결 같이 부지런한 시인님 고운 흔적 남기고 다녀 가신 발길에 행복 합니다.. 행복한 밤 편히쉬세요 시인님..	1/11 19:37

안정순

2017-01-09 12:22

새해 정유년 첫 주말은 지났지만
초심 그 희망 그대로
쭉 다짐해야겠죠!
감사히 봅니다.조충생시인님


조충생	안정순 시인님 안녕 하세요.. 흐망을 가득담고 다녀 가신 손길에 감사 합니다. 요즘 예쁜 손녀보시느라 힘들고 행복 하시겠죠 늘 건필 하시고 건강 하세요..	1/11 19:41

김이진 2017-01-09 14:39	아름다운 내 고운님.. 맑고 고운 눈동자를 바라보며 마시는 아메리카노 커피한잔은.. 새해에 느끼는 진한 감동의 순간이다.. 시인님 여행을 다녀오셨나 봅니다. 멋진 글에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봅니다. 늘 지금처럼 행복한 일상 되시길 바랍니다.

주명옥 2017-01-09 15:58	또 한 주의 시작입니다 시인님!! 추워진다는 예보와는 달리 오늘도 포근한 월욜이네요 고운 시 밭에 앉았다 돌아갑니다 많이많이 행복한 오늘되세요~~~^^♡

김희선 2017-01-09 16:51	새해 첫 주말을 행복으로 열어가셨네요.. 고운 시심에 마음 따뜻하게 머물러 갑니다. 행복한 한 해가 되세요.~시인님^^*

석옥자 2017-01-09 23:12	시인님! 안녕하셰요? 첫 주말 보내고 두번째 처음 시작하는 월요일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오랜만에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늘 고운나날 되십시요~~^^***

임세훈 2017-01-10 13:19	조충생 시인님 좋은 글 "정유년 새해 첫 주말" 읽다가 흠뻑 취해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창작하시고 올려주시길 청합니다.

오석주 2017-01-11 10:26	조충생 시인님 정유년 새해 첫 주말.. 아름다운 내 고운님 맑고 고운 눈동자를 바라보며 마시는 아메리카노 커피한잔은 새해에 느끼는 진한 감동의 순간이다 새해 첫주말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커피와 즐기시며 클래식 음악과 함께하신 시인님 멋집니다 늘 멋지게 보내시길요

홍대복 2017-01-11 15:05	시인님! 늦은감은 있지만 정유년 새해 문안 인사올립니다 새해 가내에 화목과 그리고 더욱 더 시인님의 건강 하심과 문운이 창대하시어 시향 가득 하시길 비옵니다.

안계종 2017-01-13 00:26	안녕하세요! 행담도에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드셨군요. 향이 쓴맛의 속이지만 입 끝에 닿는 순간 쌉쌀함이 가슴까지 스며들지요. 행담도가 휴게소가 되기 전에는 삽교천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 종일 바지락 잡으며 놀던 개구쟁이 놀이터였지요. 추억이 아련합니다.^^ 좋은 글 느낌이 달콤했습니다.

주응규 2017-01-13 08:33	조충생 시인님 추운날 마음으로 지펴 놓으신 좋은 글향에 마음 녹여봅니다 정유년 올한해 좋은 시향 피워 널리 독자들의 사랑 듬뿍받는 알찬 한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시는 일마다 성취를 기도해보며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기를 소망합니다.

김선목 2017-01-13 11:14	조충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가 2주를 지나가네요 정유년 새해 첫 주말에 지펴주신 <내리쏟는 햇살은 당진 행담도 바다물에 반사되고 서해 대교 바라보는 곳> 멀지않은 행담도에서 차 한잔 함께 하고픈 마음입니다 꽃피는 봄날에 가봐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시인님 항상 건안 건필 다복 하십시요.

정찬열 2017-01-13 21:10	당진 행담도에 서 그려주신 "정유년 새해첫주말" 멋진 시심을 봅니다. 광주에 퇴근길 첫눈내리는 불금입니다 추워진 날씨에 늘 건강에 유념 하시고 늘 편안 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조충생 시인님!

그 사람.

눈 꽃..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3	수선화 사랑.	4	조충생	2017-04-19

52	세월꽃.	32	조충생	2017-04-02

51	뜰안에 핀 봄꽃.	10	조충생	2017-04-02

50	따스한 봄을 기다리며.	25	조충생	2017-03-13

49	햇살고운 봄날.	23	조충생	2017-03-06

48	봄을 기다리는 그리움.	28	조충생	2017-02-19

47	봄 마중..	23	조충생	2017-02-12

46	봄을 기다리며..	24	조충생	2017-02-05

45	편안한 사람.	23	조충생	2017-01-29

44	그 사람.	30	조충생	2017-01-15

43	정유년 새해 첫 주말..	35	조충생	2017-01-08

42	눈 꽃..	22	조충생	2017-01-03

41	커피..	27	조충생	2016-12-29

40	흰백의 순수한 사랑..	26	조충생	2016-12-17

39	내 가슴에 핀 사랑꽃..	17	조충생	2016-12-07

38	겨울 초입..	19	조충생	2016-11-30

37	가을 바람,,	22	조충생	2016-11-24

36	곰솔 솔향기 길..	16	조충생	2016-11-18

35	내 고향 꽃지 바다..	17	조충생	2016-11-08

34	햇살 고운 가을날..	18	조충생	201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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