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문인협회-수필

ㆍ작성자	이길선
ㆍ작성일	2019-10-01 00:05

ㆍIP: 211.xxx.20

칭찬합니다

르노삼성자동차 지정정비 코너 인동점

오늘 오후 5시 쯤, 르노삼성자동차 지정정비코너 인동점을 찾았습니다.
운행이 그리 많지 않은 나날로 차에 이상이 있는 줄 내 스스로가 인지 하지 못한 채 몇날인가,
어제 일요일, 너무나 황당한 현실을 지켜보다 자동차 밑 바닥에 이상한 이물질이 있음이다,
제거 해보려 했으나 불가능해 하루를 지낸 오늘 월요일.
네비에 카센타를 치고 찾아 나섰는데,
놀라운 사실은 그곳 카센터에서 짐작 한 바를 말하며,
이곳에서는 제거하기 불가능하다니 어쩌면 좋은가,,, 머뭇거리다가
그곳에서 알려준 삼성서비스를 찾는데 한 참이나 걸렸다.
이곳에 이사온지 몇 달이 넘었으나 아직 이곳의 지리를 알지 못하지만,
네비게이션에 의지하면서 인동의 르노삼성을 찾아 왔는데,
접수부에서는 어쩌면 불가능 할지도 모른다는 이유를 몇가지 제시한다,
왠지 불안한 마음에 심장이 뛰기 시작했고 그 동안 모르고 차를 운전함에 더한 실망스러움이 밀물이다,
막연하게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음인데
담당자(이승준 팀장)가 찾아와서는 아주 정중하게 내 떨리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있음이다.
지극히 긍정적인 마인드로 현 삶의 위치에서 책임지겠노라시며 구체적인 사실이야기를 들려 주신다,
한 마디도 흘러 들을 수 없음에 너무나 기막힌 사연을 지우려고 애써 다스리며 나도 모르게 공수 배를 함이다,
이 이상 아름다울 수가 있을까 삶에서 내 편이 되어주신 그 분은 지대한 의지처가 되어버렸으니.
이러한 실행을 하기에 얼마나 용기가 필요했을까마는,
책임과 의무감을 고스란히 감당하시겠다는 담당자에게 나는 진정성을 느끼며
세상에서 그 어떤 사업체에서도 이런 분들이 존재하시면 걱정은 없을 듯함이다,
내가 가장 힘들어 할 부분까지 인지하시고 그것(세차)까지 처리 해 주시겠다며
잠시 기다리라는 멘트를 남긴채 사라진는 뒷모습에 吾心之拱手拜를 함이다,
르노 삼성 서비스라는 타이틀에 그 분께서 실현해 내시고 그 이미지를 넓히셨으니
마땅히 칭찬해 드려야 합이라 여긴다,
그 누구도에게도 대신하라 할 수 없음을 그 분은 알고 계셨다,
먼저 배려하고 나중 책임과 소통과 화합을 한꺼번에 보여주시며
삼성서비스의 이미지에 한 몫을 크게 이룩하신 분으로 칭찬을 해드리고 싶다,
삼성 서비스에 이런 분이 종사하고 계심으로
르노삼성자동차의 내일은 밝은 빛의 저장고로 한 획을 그어주셨다,
나는 이 메시지를 삼성서비스 본사에 보내고 싶은데 그 진로를 알지못한다,
이 공간에서 기다리며 내 마음이 일컫는 그 대로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면서 기록(메모) 함이다.
귀가하면 나는 더 자세한 내용들로 아름다운 세상의 한켠을 노래할 것이다,
아마도 르노삼성 서비스와 함께한 시간을 풀어내기엔 한 밤중이 될 듯 ......

나는 다시 생각하고 강조하는 바로 이런 분들은 본사에서 포상을 해야함을 강조하고 싶다,
어떤 직원들도 회피 할 건으로 아마 이분께서 거절했더라면
나는 어떻게 했을까, 이 글이 아닌 다른(겁 먹고 힘든 마음의 아픈마음)을 두드리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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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옮겨보는 글

르노삼성자동차 엔젤센터 봇, 오후 10:58:16 가입

오후 11:06:35 실행한 후 낮에 있었던 감사의 메시지를 생각하며 작성해 올렸다,

(팀장 이승준님의 도움을 받고 뛰는 심장에 평온을 찾았습니다,
접수부에서 불가능 할 지도 모르겠다는 애매한 대답에 내 심장은 계속 뛰었고
너무도 끔찍스러운 현실을 이곳에서 해결을 해주지 못하면 어찌하나 고민하는 중,
이승준님의 자세한 설명과
힘들지만 해결해 드리겠습니다의 정중하면서도 인성의 8덕을 두루 갖춘 대답을 듣고는
이 시간을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합니다.
맡은 바에 최선을 다했을 때 회사의 이미지는 상승(효),
서비스라는 이미지에 합당한 처세술에 (배려와 책임과 소통과 화합)을 얻었으니 ,
세상이 그리 각박하지만은 않다고 생각하며, 칭찬의 주인공으로 추천합니다,
차마 그 내용은 제가 다시 거론하고 싶지 않을 만큼 끔찍스럽고 ,
만약 시간을 지체해서 계속 운행을 했더라면 어떤 사고까지도
이 시간으로 인하여 미연에 방지를 할 수 있었기에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세상사람 모두가 맡은 바에 최선을 다했을 때 세상은 분명 웃을 수 있다는 사실로 감히 마음을 전해올립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이미지는 서비스로 통해 언제까지나 아름다운 세상의 한 부분을 장식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이승준 팀장님께 공수 배 올립니다. 르노삼성자동차 화이팅!
<이 내용은 엔젤센터 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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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 없는 글이지만 이 글을 올리기 위해 회원가입을 했답니다)
오후 11:09:에 이 사연을 구체화해서 누구든 공감할 수 있는 감사의 일이라 생각됩니다.

이리 하여 내가 오늘 행하고자 하는 일을 마무리 하고 이제 편한 마음으로 잠들 수 있을 것 같다.
차마 끝까지 (끔찍스런 이유)는 글로도 표현하고 싶지 않을 만큼이니 양해(상상)를 구합니다,

전병일

2019-10-01 10:51

`이길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길선 작가님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신분 당연 칭찬을 하셔야죠
대단하신분 입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정신
그것이 고객만족 아니십니까?

마무리 잘 되었다 하니 다행입니다
저도 삼성서비스센타를 자주 갑니다
본사에서 만족도 서비스 조사가 폰으로 옵니다
만족점수 10점 만점에 00점 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고요

10월의 첫날입니다
행복이 넘치는 10월 되세요...


이길선	반갑습니다 전병일 작가님! 아직 일면식 없어도 친근감을 갖습니다. 최선을 다하신 그 분은 이 글로 인하여 전국구가 되었답니다. 당사의 귀감이 되는 인물로 -- ㅎ 작가님께서도 꽉 찬 10월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10/3 17:16

김상훈

2019-10-02 15:57

`이길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생의 궤적을 둘러보면
확실히, 그것도 너무나 명료하게 다가오는 것이 있더군요.

내가
어느 때, 어느 장소에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내 운명이 좌우된다,라는 거.......

어쩌면 지극히 작은 일일지는 모르지만
그 분과 드디어 인연이 되었다고 봅니다.

이길선 작가님의 마음이나 고마움을
그 분 역시 충분히 느끼지 않았을까요?

오랜만이군요.
자주 보이지 않아 서운합니다.
가족처럼 종종 뵙기를 희망해 봅니다.


이길선	분과장님 건안하시죠? 먼저 본회 참석을 하지 못해 지키지 못한 약속 죄송합니다. 매번 행사길에는 어떤 이유가 자꾸 생겨요. 마음이 부족함이기에 몸이 말을 듣지 않을 수도 있구요. 분과장님 말씀대로 입니다 지극히 작은 일이 큰 인연이 되었으니, 어줍게 만난 그 분과의 인연은 이미 정상궤도에 올라 서로 에게 격려와 칭찬을 주고 받을 만큼요. 세상 살며 다섯가지 헤로움에서 벗어날 수 만 있다면 자연과 더불어 살 맛 나는 세상 아니겠습니까. 저 또한 분과장님 뵙고 싶습니다. 만남이 주어질 그 날 있겠지요. 우리는 본회 개인 서재가 있기에 가능한 만남으로 이미 인연의 축을 이루고 있음에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은 이곳에 들어오면 확연히 느끼죠. 늘 건안하십시오 김상훈 분과장님!	10/3 17:23

이런 인연

혼란스러운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