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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민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민숙
ㆍ작성일	2018-10-24 19:01

ㆍIP: 211.xxx.169

당신의 사랑이 나라면

당신의 사랑이 나라면

이민숙

지나친 간섭으로 고민하지 않게
어려운 일 앞에서도 염원의 꽃으로
담담히 희망을 노래하겠습니다

바램 없는 마음으로 그늘은 쫓고
편편히 부서지는 아침 햇덩이같이
밝은 소망을 풀어 놓겠습니다

기다림에 지치지 않게
매일 아침 안부를 물어오는
부지런한 종달새가 되겠습니다

꽃잎으로 내리는 새털 같은 하루에
우련한 향으로 어둠이 걷히는
평안을 기도하겠습니다

은혜의 하늘, 믿음의 바다,
약속의 땅으로 펼쳐진 지평선에
지혜의 씨앗을 총총히 뿌리겠습니다

언제나 푸르른 소나무의 청렴을
곧은 대숲의 마디 마디에 새겨
지고지순의 절개를 담겠습니다

.

강한익

2018-10-24 19:44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이 민숙 시인님 !
시인님의 시집 배독 하면서 많은것을 배움 하고 있습니다.
염원의 꽃으로 희망을
아침 햇살에 소망을
매일 안부 전하는 노고지리
넘 고우십니다.
지혜의 씨앗을 뿌려 푸르른 소나무의 청렴과
곧은 대나무에 지고지순의 절개!
감명 깊습니다
존경 합니다.
가을이 이별을 하려나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처음에는 시제를 내가 당신의 사랑이라면 하고 적어 두었는데 조금 수정을 해 보았습니다 글이 어떤때는 참 어려습니다 이런 사랑이 어쩌면 평범하면서도 부담이 되지 않은 사랑이 아닐까 하는 글을 적어 봅니다 공감으로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가을이 떠나가는 요즘은 스산한 날씨가 왠지 쓸쓸하네요 ^^	10/29 22:49

윤성오

2018-10-24 22:23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내가 당신의 사랑이라면
이미 지고지순의 절개를 다짐했는데
더 이상 바랄것은 없겠지요
믿음의 바다
은혜의 하늘이 있다면
사랑 영원하리라
꽃 피우겠습니다
애절한 사랑 고백
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스며들 수 있다면
이 보다 더 좋을 수는 없겠지요
종달새 입에서 행복을 노래 들을 수 있다면
햇살같은 행복으로 소망을 이루겠지요
고운 시향에 다녀 갑니다
오랜 만에 배람의 영광 누리며
코하러 갑니다
편안한 밤되셔요


이민숙	네 시인님 처음에는 시제를 내가 당신의 사랑이라면 하고 적어 두었는데 조금 수정을 해 보았습니다 글이 어떤때는 참 어려습니다 이런 사랑이 어쩌면 평범하면서도 부담이 되지 않은 사랑이 아닐까 하는 글을 적어 봅니다 공감으로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가을이 떠나가는 요즘은 스산한 날씨가 왠지 쓸쓸하네요 ^^	10/29 22:50

이문희

2018-10-24 23:10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이민숙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쁜 시간 불고하고 왕림하시어 따뜻한
위로와 다정한 격려의 말씀 주심에 늘
깊은 감사한 마음 가슴에 담습니다

"내가 당신의 사랑이라면"
연못 같은 고결한 깊은 사랑 뭉개구름 피어 나듯
아름답게 빚으신 정성스런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아직도 몸이 무거워 좀 더 자상한 문안 인사
드리지 못함을 해량히여 주시기 바랍니다

결실과 수확의 축복받을 좋은 계절에
부디 건안 건필하시기 바라며 온 가정에도
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빕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처음에는 시제를 내가 당신의 사랑이라면 하고 적어 두었는데 조금 수정을 해 보았습니다 글이 어떤때는 참 어려습니다 이런 사랑이 어쩌면 평범하면서도 부담이 되지 않은 사랑이 아닐까 하는 글을 적어 봅니다 공감으로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가을이 떠나가는 요즘은 스산한 날씨가 왠지 쓸쓸하네요 ^^	10/29 22:50

신창홍

2018-10-25 00:01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마음씨가 너무 곱고 아름답습니다.
고독한 나폴레옹이 항상 절대적인 위안을 받았던
여인 조세핀도 그 정도는
아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받고 자란 아이가 자라서 사랑은 베푼다는데
시인님은 정말 귀한 사랑 많이 받고 자라신 것 같습니다.
시집에도 사랑에 대한 고운 마음들이
정말 많아서 놀랐습니다.
심지어는 비누 사랑까지.....

세익스피어나 괴테가 이 시를 봤다면
4대 비극이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란 작품이
탄생되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너무 과장된 생각인가요?

새벽 출근길이 무척이나 쌀쌀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며 사랑하십시오, 시인님


이민숙	네 시인님 처음에는 시제를 내가 당신의 사랑이라면 하고 적어 두었는데 조금 수정을 해 보았습니다 글이 어떤때는 참 어려습니다 이런 사랑이 어쩌면 평범하면서도 부담이 되지 않은 사랑이 아닐까 하는 글을 적어 봅니다 공감으로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가을이 떠나가는 요즘은 스산한 날씨가 왠지 쓸쓸하네요 ^^ 신창홍 시인님 과찬입니다 ^*^ ㅎ	10/29 22:51

김정윤

2018-10-25 09:26

존경하는 이민숙 시인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

기다림에 지치지 않게
매일 아침 안부를 물어오는
부지런한 종달새가 되겠습니다

꽃잎으로 내리는 새털 같은 하루
우련한 향으로 어둠이 걷히는
평안을 기도하겠습니다

올려주신 - 당신의 사랑이 나라면 - 마음에 담아
배독하고 갑니다
항상 좋은 글 훌륭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처음에는 시제를 내가 당신의 사랑이라면 하고 적어 두었는데 조금 수정을 해 보았습니다 글이 어떤때는 참 어려습니다 이런 사랑이 어쩌면 평범하면서도 부담이 되지 않은 사랑이 아닐까 하는 글을 적어 봅니다 공감으로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가을이 떠나가는 요즘은 스산한 날씨가 왠지 쓸쓸하네요 ^^	10/29 22:51

안계종

2018-10-25 10:51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참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팔공산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었습니다.
주말에 주변 공원이라도 다녀오세요!
톱 시인님의 마음에 담는 가을 시가 기다려집니다.
모든 사람이 가을을 만나면 시를 읊는다지요.
움직이는 시라 여길 만큼 시인들을
톡 하고 건드리면 명시가 터질 것 같은,
단풍색같이 아름다운 좋은 느낌이 감돕니다.
조석으로 찬 기운에 출퇴근 시간에 감기에 유의하십시오!
항상 관심 가져 주시고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기쁜 날 되십시오!

곱게 집필하신 사랑시 옥고를 배독하였습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처음에는 시제를 내가 당신의 사랑이라면 하고 적어 두었는데 조금 수정을 해 보았습니다 글이 어떤때는 참 어려습니다 이런 사랑이 어쩌면 평범하면서도 부담이 되지 않은 사랑이 아닐까 하는 글을 적어 봅니다 공감으로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가을이 떠나가는 요즘은 스산한 날씨가 왠지 쓸쓸하네요 ^^	10/29 22:51

김명숙

2018-10-25 16:39

이민숙 시인님^^
너무나 낭만적입니다 ~~~

오랫만이지요?
건강한 나날들이었으리라
그리 믿고 싶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부쩍 차가워진
기온이 깊어가는 가을을 말해줍니다

여행하는 동안
하늘은 파랗기에 아름답고
가을은 물들기에 곱다는 것을
자연이 알려 주었습니다
염려 덕분에 무탈하게 돌아와
이렇게 다시 뵈니
너무 기쁩니다
그 자리에서 늘 아낌없는 응원으로
사랑 주셔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그에 상응하는 마음으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고운 시심으로 집필하신
시인님의 글에 머물며
행복 한 줌 얻고 갑니다 ~~~


이민숙	네 시인님 처음에는 시제를 내가 당신의 사랑이라면 하고 적어 두었는데 조금 수정을 해 보았습니다 글이 어떤때는 참 어려습니다 이런 사랑이 어쩌면 평범하면서도 부담이 되지 않은 사랑이 아닐까 하는 글을 적어 봅니다 공감으로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가을이 떠나가는 요즘은 스산한 날씨가 왠지 쓸쓸하네요 ^^	10/29 22:51

김정택

2018-10-25 17:33

시인님
안녕하세요
당신의 사랑이 나라면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잠시 머물다 멋진글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고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처음에는 시제를 내가 당신의 사랑이라면 하고 적어 두었는데 조금 수정을 해 보았습니다 글이 어떤때는 참 어려습니다 이런 사랑이 어쩌면 평범하면서도 부담이 되지 않은 사랑이 아닐까 하는 글을 적어 봅니다 공감으로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가을이 떠나가는 요즘은 스산한 날씨가 왠지 쓸쓸하네요 ^^	10/29 22:51

권승주

2018-10-25 18:26

그대의 사랑이
나라면
얼마나 좋을까
이제는
사랑도식엇나 봐
잔소리만 하는 그대는
처음에는 안그랫는데
허무한 삶 사랑도 늙어요


이민숙	잔소리가 시인님 사랑입니다 ㅎㅎ 그러니 아마도 젊었을때 잔소리를 많이 했다면 많이 들을 각오를 하라고 하더군요 ^^ 건강하니 잔소리를 하신다 생각하세요 ^^ ㅎㅎ 느긋하게 맏아 주시면 되지요	10/29 23:05

이정규

2018-10-25 19:28

이민숙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계절의 변화는 언제나처럼 우리의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네요.
상쾌한 짙어가는 가을 향기와 함께 멋지고 기분좋은 하루가 되셨는지요...
행복의 완성을 위해 활짝 웃으며 좋은 시간 되십시요 !


이민숙	네 시인님 처음에는 시제를 내가 당신의 사랑이라면 하고 적어 두었는데 조금 수정을 해 보았습니다 글이 어떤때는 참 어려습니다 이런 사랑이 어쩌면 평범하면서도 부담이 되지 않은 사랑이 아닐까 하는 글을 적어 봅니다 공감으로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가을이 떠나가는 요즘은 스산한 날씨가 왠지 쓸쓸하네요 ^^	10/29 22:52

장계숙

2018-10-25 19:32

오랫만에 인사드려요. 시인님~
사랑 가득한 마음을 느껴봅니다.
늘 한결 같은 글사랑~
멋지십니다.
고운 글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셔요. 시인님~


이민숙	너무나 반가운 장계숙 시인님 한동안 조금 보이지 않았답니다 잘 지내시지요 네 저는 늘 글하고 이렇게 보내고 잇었습니다 저도 제가 이렇게 글을 좋아 할줄은 몰랐답니다 늘 즐이 즐거운 것은 사실입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고운 가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10/29 23:01

채홍화

2018-10-26 12:10

이민숙 시인님
반겨 주심에 반가웁고
서툰 발길이 부끄럽습니다
비내리고 촉촉한 날에
커피향이 더욱 진하게 다가 옵니다
시인님의 향기와도 같이요
방문 고맙습니다,^^


이민숙	아 시인님 등단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좋은글 많이 빚으 주시기르 바란답니다 시인님 응원드립니다 화이팅 하세요 ^*^	10/29 23:00

김상훈

2018-10-26 19:07

한 삶이 지나 예까지 오는 동안
평생 바닥을 기면서 닳아버린 바퀴처럼
내 안과 바깥도 필경
생의 사포질로 몹시 닳아버린 곳들이 있으리라.
그러나 내가 함부로 버릴 수 없는 이름들입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처음에는 시제를 내가 당신의 사랑이라면 하고 적어 두었는데 조금 수정을 해 보았습니다 글이 어떤때는 참 어려습니다 이런 사랑이 어쩌면 평범하면서도 부담이 되지 않은 사랑이 아닐까 하는 글을 적어 봅니다 공감으로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가을이 떠나가는 요즘은 스산한 날씨가 왠지 쓸쓸하네요 ^^	10/29 22:52

유등자

2018-10-26 21:56

시인님 의사랑 큰사랑 시사랑입니다
은혜의 하늘, 믿음의 바다,
약속의 땅으로 펼쳐진 지평선에
지혜의 씨앗을 총총히 뿌리겠습니다

언제나 푸르른 소나무의 청렴을
곧은 대숲의 마디 마디에 새겨
지고지순의 절개를 담겠습니다
멋진 시향에 공감을 드려요


이민숙	네 우등자 시인님 요즘 시대에 이런글 어떻까 생각으로 사심도 들어 있는 글 적어 본 글입니다	10/29 22:59

김나현

2018-10-27 21:35

민숙 시인님
이런 여인 사랑할 수 밖에 없겠습니다
구구절절 반할 수 밖에요
멋집니다
저도 해보겠 습니다 그렇게 ㅎㅎ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이민숙	그렇지요 구구절절 반하겠지요 우리 남편 나보고 웃습니다 ㅎㅎ 니가 그렇게 착한 사람이냐고 ㅎ 그러면서도 인정해 주는 분위기는 착가일가요 ?	10/29 22:57

조영애

2018-10-27 23:27

이민숙 시인님
아름다운 마음의 사랑스런 여인이네요
배독하며 멋진 시에 머뭅니다

살포시 고개 내민 햇살에
바람도 가볍게 소리 내고
따뜻한 차 한 잔에 마음 녹이는
만추로 깊어 가는 가을날입니다
아름답게 빛나는 한낮의 햇살처럼
밝은 미소로 행복하게 보내세요.


이민숙	네 시인님 왕성한 활동 늘 응원 그립니다 안박으로 참으로 부지런 하십니다 밑은 일을 묵묵히 해 내시는 그 힘이 사랑스럽습니다 시인님 좋은 가을 글 많이 빚으시기를요 ^*^	10/29 22:56

석옥자

2018-10-28 00:41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저만치 가고 있네요.
곱게 물든 잎새들이 가로수 주변에
떨어져 바람에 날리는 깊어가는 가을
곱고 멋지게도 집필하셨습니다.
인사드리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이민숙	네 시인님 처음에는 시제를 내가 당신의 사랑이라면 하고 적어 두었는데 조금 수정을 해 보았습니다 글이 어떤때는 참 어려습니다 이런 사랑이 어쩌면 평범하면서도 부담이 되지 않은 사랑이 아닐까 하는 글을 적어 봅니다 공감으로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가을이 떠나가는 요즘은 스산한 날씨가 왠지 쓸쓸하네요 ^^	10/29 22:52

현원섭

2018-10-28 12:06

가을이 무르익어
나뭇잎이 후두두 떨어지는 계절입니다
사유하는 모든 것들이 곱기만 하고
알록달록 채색된 산야가 아름답게 보이는 날
오늘 아침 출근길에 본 가로수 은행잎이
노란 카펫을 깔아놓은 듯
가을 길에 가득 쌓여있네요
생명이 피고 지는 것이 순례이지만
너무 빠른 계절의 변화 속에서
속절없이 지내다 보니
뭔가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드는
가을날입니다
시인님의 날들은 어떠하신지요?
오랜만에 안부 인사 전하고 다녀갑니다
먹고살아야 하는 날들이 버겁기만 하기에
자주 인사드릴 수가 없네요
죄송한 마음입니다
시인님께서는 ^^
마음 따듯하고 행복한 날들 되십시오
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좋은 글 배 독하였습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처음에는 시제를 내가 당신의 사랑이라면 하고 적어 두었는데 조금 수정을 해 보았습니다 글이 어떤때는 참 어려습니다 이런 사랑이 어쩌면 평범하면서도 부담이 되지 않은 사랑이 아닐까 하는 글을 적어 봅니다 공감으로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가을이 떠나가는 요즘은 스산한 날씨가 왠지 쓸쓸하네요 ^^	10/29 22:52

안미숙

2018-10-28 17:00

당신의 사랑이 나라면
나의 사랑이 당신이라면
우리 지고지순의 노래로
햔결같은 마음으로 대할터
세상은 은혜롭고
누구에게나 너그러워
함부로 간섭함이 없겠습니다.

그 어떤 단어로도 대신하기 힘들어
가장 흔한 한마디로 표현하지만
그 속에 담긴 속뜻은
느껴본 자만이 알 수 있는 것이지요.

변함없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늘 함께여서 따뜻한 생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처음에는 시제를 내가 당신의 사랑이라면 하고 적어 두었는데 조금 수정을 해 보았습니다 글이 어떤때는 참 어려습니다 이런 사랑이 어쩌면 평범하면서도 부담이 되지 않은 사랑이 아닐까 하는 글을 적어 봅니다 공감으로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가을이 떠나가는 요즘은 스산한 날씨가 왠지 쓸쓸하네요 ^^ 안미숙 시인님 댓글에서 저는 시제를 바꾸고 싶어 집니다 어쩌면 나의 사랑이 당신이라면 훨씬 부드럽고 좋습니다 ^*^ 수정 하렵니다 ㅎㅎ	10/29 22:53

박외도

2018-10-28 17:37

이민숙 시인님~~
"당신의 사랑이 나라면"
그런 사랑 여기모인 시인님들 모두가
바라는 사랑 아닐까요.
아따 매번 늦게 찾아와서 미안 해유
바람이 차가워 지는데 감기 조심 하십시요.


이민숙	네 시인님 남편이 이글을 보고 웃습니다 그렇게 착한 내가 아니라서요 ^*^ ㅎ 글입니다 ㅎㅎ	10/29 22:54

김병근

2018-10-29 08:28

안녕하세요 시인님

밤새 찬바람 불어와
새로운 한 주의 아침이 춥습니다

이렇게 한 시절은
새로운 한 시절을 새겨오고
시월의 가을은 깊어만 갑니다

온갖 행사와
모임의 발걸음 몹씨도 바빠

서재의 고운 새김 글에 마음 다하지 못해
이렇게 다가감을 혜량해 주시길 바랍니다

날로 더해가는
들녁 억새들의 목쉰 노래 만추는 깊어가고
왠지 허한 마음은 깊어 가는 가을 탓일까요

시인님의 곱게 지피신 '당신의 사랑이 나라면' 에
마음 달래며 서재의 찐한 향기 담아 갑니다

오늘 하루도
곱게 열어 가시고요

건강하십시오 이민숙시인님


이민숙	네 시인님 처음에는 시제를 내가 당신의 사랑이라면 하고 적어 두었는데 조금 수정을 해 보았습니다 글이 어떤때는 참 어려습니다 이런 사랑이 어쩌면 평범하면서도 부담이 되지 않은 사랑이 아닐까 하는 글을 적어 봅니다 공감으로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가을이 떠나가는 요즘은 스산한 날씨가 왠지 쓸쓸하네요 ^^	10/29 22:54

김교협

2018-10-31 05:29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당신의 사랑이 나라면
곱게 집필하신 님의 글에 사랑의
꿀을 발라 놓으셨네요

내가 나를 사랑하듯
타인도 나를 사랑하는 만큼만
사랑하면 사랑은 좋은 계절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서로서로 간섭하지 말고
서로서로 속이지 말고
서로서로 처음 사랑 그대로 간직한다면
푸르른 소나무의 청렴과
곧은 대나무의 마디마디
지고지순한 당신의 사랑이 나라면
아닐까 싶어요

곱게 집필하신
당신의 사랑이 나라면 배독하고 갑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늘 고운 시간 되세요.


이민숙	김교섭 시인님 지난글을 보셨군요 네 사랑이 뭘가 내지는 이런 사랑은 어떨하 하는글을 적어 봅니다 평범하면서도 일상에서 이런 생각으로 살아 가면 어떨까 하는 글이라고 보시면 겠습니다 등단 후에 꾸준한 작품 활동 응원드립니다	10/31 15:48

가을 소나타

눈꽃 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47	배반의 동백	7	이민숙	2019-02-21

446	눈물 꽃	13	이민숙	2019-02-18

445	잠	2	이민숙	2019-02-18

444	얼레를 놓친 연	17	이민숙	2019-02-14

443	밀어 오르는 해님~~ (여기까지 2집 수록 )	47	이민숙	2018-12-30

442	마지막 잎새	8	이민숙	2018-12-28

441	김장	21	이민숙	2018-12-22

440	비련화	11	이민숙	2018-12-18

439	도시의 겨울밤	13	이민숙	2018-12-15

438	소설	44	이민숙	2018-12-07

437	단풍의 이별 (2)	64	이민숙	2018-11-30

436	멀어지는 가을	6	이민숙	2018-11-30

435	악수	36	이민숙	2018-11-27

434	갯바위 사랑	32	이민숙	2018-11-22

433	금빛 길 위에서	40	이민숙	2018-11-15

432	가을비에 묻어 온 사랑	48	이민숙	2018-11-08

431	가을 속에서	40	이민숙	2018-11-04

430	가을 소나타	41	이민숙	2018-10-29

429	당신의 사랑이 나라면	44	이민숙	2018-10-24

428	눈꽃 사랑	44	이민숙	2018-10-21

	1 2 3 4 5 6 7 8 9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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