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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민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민숙
ㆍ작성일	2018-11-08 18:53

ㆍIP: 39.xxx.128

가을비에 묻어 온 사랑

가을비에 묻어온 사랑

이민숙

가을이 오기를
가을에 비가 내리기를
길게도 기다렸지요

지난 가을비에
두고 간 사랑의 잔영으로
주저 없이 뛰어내리는 쌀비

흠뻑 적시어 메마름이 오기 전에
목마른 갈증을 해소하듯
단비로 오셨습니다

낙엽 되어 방황하는 저 가을도
그대 오시기를 동구 밖에서
까치 발로 기다렸습니다

온 누리 고루고루
분무기로 흩뿌리는 생명의 물처럼
촉촉하게 내립니다

한 계절을 보내고 맞이하기에
차란차란 차오르는 그대는
묻어오는 가을사랑입니다

ㆍ

김토성

2018-11-08 21:07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시죠
곱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가을의 끝자락 찬비가 겨울을 마중하려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건필하소서


이민숙	네 시인님 가을비는 꼭 가을 절정에 내려서 온대지를 한번 적시지요 그러고 깊어지는 가을은 겨울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거죠 낙엽이 반쯤 남아 있는 가을에 가을비 까지 ~~^^ 글이 적어지는 것을 펼쳐보았습니다 시인님 다년 가시니 고맙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25

최숙경

2018-11-08 21:14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을비가 바람과 함께 오고 있습니다.
향기 좋은 커피를 옆에 두고
비소리에 흠뻑 젖고 싶은 날입니다.
계절을 마무리하듯
비소리가 마음을 만져 주기도 하고요.
시인님의 시와 더불어
이 밤이 더 평안합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가을비는 꼭 가을 절정에 내려서 온대지를 한번 적시지요 그리고 깊어지는 가을은 겨울에게 자리를 내어 주지요 낙엽이 반쯤 남아 있는 가을에 가을비 까지 ~~^^ 글이 적어지는 것을 펼쳐보았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26

김나현

2018-11-08 21:18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비 속에 차란차란 차오르는 그대
멋진 사랑입니다
가을은 이제 정말 간다네요
하얀 계절에도 고운 시향 많이
보여주세요
차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민숙	네 시인님 가을비는 꼭 가을 절정에 내려서 온대지를 한번 적시지요 그리고 깊어지는 가을은 겨울에게 자리를 내어 주지요 낙엽이 반쯤 남아 있는 가을에 가을비 까지 ~~^^ 글이 적어지는 것을 펼쳐보았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27

조순자

2018-11-09 00:26

이민숙 시인님!
가을비에 정말 많이 기다렸지요.
이번에 아주 흐뭇하게 내렸어요.

고운 단풍 바람없이 오직 가을비가 오롯이 가져갔지요^^
얌전히 내린 가을비가 운치를 더 해줬어요.

언제봐도 아름다운 시향
오늘도 만끽하고 가옵니다.
늘 간사드리며 행운을 빕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가을비는 꼭 가을 절정에 내려서 온대지를 한번 적시지요 그리고 깊어지는 가을은 겨울에게 자리를 내어 주지요 낙엽이 반쯤 남아 있는 가을에 가을비 까지 ~~^^ 글이 적어지는 것을 펼쳐보았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27

장용순

2018-11-09 00:30

이 비가 가을을 보내는
이별의 비가 될 것 같습니다.
밖에 나가보니
벌써 거리에 낙엽이 수북이 쌓여있네요.


이민숙	네 시인님 가을비는 꼭 가을 절정에 내려서 온대지를 한번 적시지요 그리고 깊어지는 가을은 겨울에게 자리를 내어 주지요 낙엽이 반쯤 남아 있는 가을에 가을비 까지 ~~^^ 글이 적어지는 것을 펼쳐보았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27

강한익

2018-11-09 08:09

존경하는 이 민숙 시인님 !
어제 한잔의 모임이 있어 시인님의 서재
지각 하였습니다.
시인님의 시집을 틈틈히 배독 하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가을이 이별을 하였나 봅니다.
건강 각별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가을비는 꼭 가을 절정에 내려서 온대지를 한번 적시지요 그리고 깊어지는 가을은 겨울에게 자리를 내어 주지요 낙엽이 반쯤 남아 있는 가을에 가을비 까지 ~~^^ 글이 적어지는 것을 펼쳐보았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27

주응규

2018-11-09 10:44

이민숙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피워 놓으신 시향에 마음 포근히 머물러봅니다
가을이 왔는가 싶더니 어느새 떠나고 있습니다
계절의 길목은 늘 어수선하기 마련입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이민숙	네 시인님 가을비는 꼭 가을 절정에 내려서 온대지를 한번 적시지요 그리고 깊어지는 가을은 겨울에게 자리를 내어 주지요 낙엽이 반쯤 남아 있는 가을에 가을비 까지 ~~^^ 글이 적어지는 것을 펼쳐보았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27

홍재륜

2018-11-09 19:18

시인의 살이를 헤적거리다
무심코 하늘을 보니
11월의 양떼들은 아직도
목동없이 떠다닙니다
그 양떼의 목동인 시인님 서재에
이르고서야, 새삼 살이를 되뇌여
봅니다.

이민숙 시인님~

잠시 구름처럼 머물다
바람에 겨워 배독하고 갑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가을비는 꼭 가을 절정에 내려서 온대지를 한번 적시지요 그리고 깊어지는 가을은 겨울에게 자리를 내어 주지요 낙엽이 반쯤 남아 있는 가을에 가을비 까지 ~~^^ 글이 적어지는 것을 펼쳐보았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27

김정택

2018-11-09 19:40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가을비에 뭍어 온 사랑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잠시 머물다 멋진글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불금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가을비는 꼭 가을 절정에 내려서 온대지를 한번 적시지요 그리고 깊어지는 가을은 겨울에게 자리를 내어 주지요 낙엽이 반쯤 남아 있는 가을에 가을비 까지 ~~^^ 글이 적어지는 것을 펼쳐보았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27

김정윤

2018-11-09 20:16

존경하는 이민숙 시인님 !

안녕 하세요 시인님 !
가을비가 내립니다 내리는 비만큼 떨어지는 은행잎이
가는 가을에 시위라도 하는 것 같이 길거리에 몰아 앉았습니다
이제 정말 가을이 가려나 봅니다
옥고에 올려주신 - 가을비에 묻어 온 사랑 - 배람하고 마음에 담습니다
남은 가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가을비는 꼭 가을 절정에 내려서 온대지를 한번 적시지요 그리고 깊어지는 가을은 겨울에게 자리를 내어 주지요 낙엽이 반쯤 남아 있는 가을에 가을비 까지 ~~^^ 글이 적어지는 것을 펼쳐보았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27

유등자

2018-11-09 22:53

이시인님 가을비에 묻어온사랑 동감합니다
비온다음 철벅이는 물튐을 차며
노란 은행잎 마져 푹빠져 당바닥에
드러 누워 버렸어요
안스러워 밟지 않을내야 쪽 깔려있는
아비규환에 겨울이란 오려면 깨끝 하게
오지 비눈믈을 철거덕 거리며 오실게
뭐그리 반가울까요 요런날은 커피집찿어
친구와 덕담이나 나누며
시간보넬걸 그려셨네요
감기곱뿔 로 야단입니다
조심하세요
한번 부뜰리면 고역을 치릅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가을비는 꼭 가을 절정에 내려서 온대지를 한번 적시지요 그리고 깊어지는 가을은 겨울에게 자리를 내어 주지요 낙엽이 반쯤 남아 있는 가을에 가을비 까지 ~~^^ 글이 적어지는 것을 펼쳐보았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28

안미숙

2018-11-09 23:31

이민숙 시인님.~

차란차란 차오르는 가을비에
젖었든 잎새가 처량하게
지는 가을날입니다.

어둠이 쉬이 오듯이
계절도 쉬이 바뀌어
떠나가고 있습니다.

아쉬운 마음 하늘은 그렇게
눈물로 대신하나 봅니다.

밤이 깊습니다.
편안한 쉼 하시고
주말도 알뜰한 시간 챙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가을비는 꼭 가을 절정에 내려서 온대지를 한번 적시지요 그리고 깊어지는 가을은 겨울에게 자리를 내어 주지요 낙엽이 반쯤 남아 있는 가을에 가을비 까지 ~~^^ 글이 적어지는 것을 펼쳐보았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28

현원섭

2018-11-10 00:46

이민숙 시인님께서 지펴놓으신
좋은 글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글 속 세상
존경하는 시인님과 동행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고운 시 감상하고
글 속 여행 다녀갑니다
언제나 행복한 마음으로
좋은 글 속에 마음이 머물게 되네요
이것이 아름다운 글 속 여행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더불어 행복한 마음 되는 글 속 여행
즐거운 여정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멋진 작품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늘 언제나 세상에는 누군가 함께 합니다
그래서 人 이 글자를 쓰나 봅니다
서로 기대어 살라고


이민숙	네 시인님 가을비는 꼭 가을 절정에 내려서 온대지를 한번 적시지요 그리고 깊어지는 가을은 겨울에게 자리를 내어 주지요 낙엽이 반쯤 남아 있는 가을에 가을비 까지 ~~^^ 글이 적어지는 것을 펼쳐보았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28

이정규

2018-11-10 09:44

이민숙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복은 청렴하고 검소함에서 생기고,
덕은 낮추고 겸손함에서 생기며,
도는 편안하고 고요함에서 생긴다 합니다
날씨가 화창한 주말입니다
가족끼리 나들이 하기에 좋를것 같네요 ~~
즐거운 주말 엮어 가십시요 !


이민숙	네 시인님 가을비는 꼭 가을 절정에 내려서 온대지를 한번 적시지요 그리고 깊어지는 가을은 겨울에게 자리를 내어 주지요 낙엽이 반쯤 남아 있는 가을에 가을비 까지 ~~^^ 글이 적어지는 것을 펼쳐보았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28

이문희

2018-11-11 09:27

존경하는 이민숙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잊지않고 찾아주시는 따뜻한 발걸음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한 계절을 보내고 맞이하기에
가슴에 붙은 불에 부채질하듯
차란차란 차오르는 그대는
묻어오는 가을사랑입니다

"가을비에 묻어 온 사랑"
가슴 뜨겁게 그려내신 아름다운
진한 시향을 가슴에 안아갑니다

날로 식어지는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행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부디 날마다 건안건필 하시오소서


이민숙	네 시인님 가을비는 꼭 가을 절정에 내려서 온대지를 한번 적시지요 그리고 깊어지는 가을은 겨울에게 자리를 내어 주지요 낙엽이 반쯤 남아 있는 가을에 가을비 까지 ~~^^ 글이 적어지는 것을 펼쳐보았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28

이영태

2018-11-11 18:11

존경하는 시인님!
여유롭고 평화로운 휴일 맞으시는죠
한생을 오롯 섭리에 순응하며
완숙을 끝낸 갈산, 다음 계절을 위해
분분히 자리를 비웁니다
우리 인생도 오로지 순결한 꿈을 가꾸며
아름답게 살아야겠지요

지난 가을비에
두고 간 사랑의 잔영으로
주저없이 뛰어내리는 쌀비.

맑은 시심으로 곱게 지피신 옥고
감사히 배람하고 새김했습니다
시인님! 먼저 고마운 뜻에 답을 못드렸네요
제가 눈 치료 중이라서 수일 내에 뜻을
따르겠습니다
아름다운 시의 공간, 유익한 밴드가 되시길
기원드리며 축하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고급진 삶 열어가십시오.


이민숙	네 시인님 가을비는 꼭 가을 절정에 내려서 온대지를 한번 적시지요 그리고 깊어지는 가을은 겨울에게 자리를 내어 주지요 낙엽이 반쯤 남아 있는 가을에 가을비 까지 ~~^^ 글이 적어지는 것을 펼쳐보았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28

안계종

2018-11-11 21:19

시인님!
반갑습니다.
짧은 시 하면
몇 년 전에 올린 시가 있습니다.
~~~~~~~~~~
[꽃밭]
너도 꽃이니
나도 꽃이라
꽃밭이구나
(2016.9.5)
~~~~~~~~~~~~~
가끔은 말하고 싶었습니다.
느낌과 생각이 마음을 통해 흔적을 남깁니다.
즐거운 밤, 행복이 넘치는
편안한 잠자리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가을비에 묻어온 사람' 옥고에 즐겁게 감상하였습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가을비는 꼭 가을 절정에 내려서 온대지를 한번 적시지요 그리고 깊어지는 가을은 겨울에게 자리를 내어 주지요 낙엽이 반쯤 남아 있는 가을에 가을비 까지 ~~^^ 글이 적어지는 것을 펼쳐보았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28

박진표

2018-11-11 22:37

이민숙 시인님!!!
가을비에 묻어 온 사랑...
두고 간 사랑의 잔영으로
주저없이 고맙게 내려 준 쌀비.
자연은 이렇게 값없이 베풀기만 하네요.
욕심많은 우리들 비우며 살라 가르치는 듯 합니다.
희망의 일요일
기분좋게 휴일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이민숙	네 시인님 가을비는 꼭 가을 절정에 내려서 온대지를 한번 적시지요 그리고 깊어지는 가을은 겨울에게 자리를 내어 주지요 낙엽이 반쯤 남아 있는 가을에 가을비 까지 ~~^^ 글이 적어지는 것을 펼쳐보았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28

김상훈

2018-11-12 03:27

내 곁에 머물던 것들이 떠날 때면
나는 항상 간이역 같은 존재라고 생각했다
일방적인 버림은 아닐지라도
사람과 계절의 정교한 계산법은 늘 그랬다
처음 다가올 땐 모두 영속성을 지닌 듯했지만
그것은 항상 내 환상이 빚은 아픔이었다
누군가 내 곁에 잠시 머물다 떠나듯
가을이 그렇게 문득 서편으로 떠나고 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기 꼭 조심하세요.


이민숙	네 시인님 가을비는 꼭 가을 절정에 내려서 온대지를 한번 적시지요 그리고 깊어지는 가을은 겨울에게 자리를 내어 주지요 낙엽이 반쯤 남아 있는 가을에 가을비 까지 ~~^^ 글이 적어지는 것을 펼쳐보았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28

박외도

2018-11-12 04:45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펼치신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아등바등 살아도
세월은 유수같이 흐릅니다
벌써 11월로 가을의 마지막을 달립니다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 성취 하십시오.


이민숙	네 시인님 가을비는 꼭 가을 절정에 내려서 온대지를 한번 적시지요 그리고 깊어지는 가을은 겨울에게 자리를 내어 주지요 낙엽이 반쯤 남아 있는 가을에 가을비 까지 ~~^^ 글이 적어지는 것을 펼쳐보았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29

이동백

2018-11-12 20:28

온 누리 고루고루
분무기로 흩뿌리는 생명의 물처럼
자락자락 내립니다

한 계절을 보내고 맞이하기에
가슴에 붙은 불에 부채질하듯
차란차란 차오르는 그대는
묻어오는 가을사랑입니다

이민숙 시인님!
올려주신 "가을비에 묻어 온 사랑" 에 취해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그동안 평안 하시지요.
오랜만에 방문 드리게 되어
송구 합니다.
내내 건안 건필 하시며
행복 하시구요.


이민숙	네 시인님 가을비는 꼭 가을 절정에 내려서 온대지를 한번 적시지요 그리고 깊어지는 가을은 겨울에게 자리를 내어 주지요 낙엽이 반쯤 남아 있는 가을에 가을비 까지 ~~^^ 글이 적어지는 것을 펼쳐보았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29

송문정

2018-11-12 20:58

시인님!
가을비에 묻어 온 사랑...
두고 간 사랑의 잔영으로
주저없이 고맙게 내려 준 쌀비.

한 주가 시작된 월요일입니다.
편안한 저녁 되시구....
오늘 하루도 삶의 현장에서 수고 많았습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가을비는 꼭 가을 절정에 내려서 온대지를 한번 적시지요 그리고 깊어지는 가을은 겨울에게 자리를 내어 주지요 낙엽이 반쯤 남아 있는 가을에 가을비 까지 ~~^^ 글이 적어지는 것을 펼쳐보았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29

백성섭

2018-11-13 21:47

이민숙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행복 하시지요

"한 계절을 보내고 맞이허기에
가슴에 붙은 불에 부채질하듯
차란차란 차오르는 그대는
묻어오는 가을사랑입니다"

이민숙시인님
아름답게 펴 주신 시향을
한 아름 안아봅니다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가을비는 꼭 가을 절정에 내려서 온대지를 한번 적시지요 그리고 깊어지는 가을은 겨울에게 자리를 내어 주지요 낙엽이 반쯤 남아 있는 가을에 가을비 까지 ~~^^ 글이 적어지는 것을 펼쳐보았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29

가혜자

2018-11-14 23:06

샘물처럼 솟아나

정성으로 담으니

향기 가득

꽃으로 어리옵니다 이민숙시인님!

가을비에 묻어온 사랑
고운시향에 가을이 떠나기 싫어할듯 합니다!ㅎ

늘 향필하시고 건강히 뵈올 날을 기다립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가을비는 꼭 가을 절정에 내려서 온대지를 한번 적시지요 그리고 깊어지는 가을은 겨울에게 자리를 내어 주지요 낙엽이 반쯤 남아 있는 가을에 가을비 까지 ~~^^ 글이 적어지는 것을 펼쳐보았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29

금빛 길 위에서

가을 속에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47	배반의 동백	7	이민숙	2019-02-21

446	눈물 꽃	13	이민숙	2019-02-18

445	잠	2	이민숙	2019-02-18

444	얼레를 놓친 연	17	이민숙	2019-02-14

443	밀어 오르는 해님~~ (여기까지 2집 수록 )	47	이민숙	2018-12-30

442	마지막 잎새	8	이민숙	2018-12-28

441	김장	21	이민숙	2018-12-22

440	비련화	11	이민숙	2018-12-18

439	도시의 겨울밤	13	이민숙	2018-12-15

438	소설	44	이민숙	2018-12-07

437	단풍의 이별 (2)	64	이민숙	2018-11-30

436	멀어지는 가을	6	이민숙	2018-11-30

435	악수	36	이민숙	2018-11-27

434	갯바위 사랑	32	이민숙	2018-11-22

433	금빛 길 위에서	40	이민숙	2018-11-15

432	가을비에 묻어 온 사랑	48	이민숙	2018-11-08

431	가을 속에서	40	이민숙	2018-11-04

430	가을 소나타	41	이민숙	2018-10-29

429	당신의 사랑이 나라면	44	이민숙	2018-10-24

428	눈꽃 사랑	44	이민숙	2018-10-21

	1 2 3 4 5 6 7 8 9 10 ,,,28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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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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