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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민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민숙
ㆍ작성일	2018-11-15 07:40

ㆍIP: 39.xxx.80

금빛 길 위에서

금빛 길 위에서

이민숙

밤사이 무슨 일이 있었나요
지축이 마구 흔들려 궤도를 이탈하는
지구별의 외출이 있었나 봅니다

발이 푹푹 빠지는 금빛 땅에 서서
노란 향을 담뿍 마시며 노랗게 물들어봅니다

굴참나무 떡갈나무 은행잎 아카시아
금빛 솔가지 조막손 단풍까지

온 밤 지새도록 바람 앞에 흔들려
더는 견딜수 없어 여지없이
툭툭 낙화했을 저 붉은 마음

잎새는 알겠지요
바탕이 되어 준 아버지의 하늘
바닥이 되어준 어머니의 땅
그렇게 계절을 보내고 맞이하는

그러니 인생사 견딜 수 없어
낙엽처럼 떨어진다 해도 겁내지 말아요
바닥이라 여긴 땅은 또다시 생명의 돋아요

2집에서 빠짐

김동철

2018-11-15 08:03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오늘이라는 아침을 맞이합니다
온 밤 지새도록 바람앞에 흔들려
여지없이 백기들고
낙화했을 저 붉은마음
감사하게 배람하고 갑니다
오늘도 향기가 묻어나는 멋진 하루되세요


이민숙	네 시인님 낙엽이 어마어마하게 떨어져 발이 푹푹 빠지는 뒷산에서 잎새가 놀기에 좋았던 바탕이 되어 준 하늘과 땅에 떨어진 단풍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밤새 엄청 바람이 불었나 봅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32

김명숙

2018-11-15 12:12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ㅎ
아침에 안개가 자욱하더니
뒤늦게야 하늘이 눈을 뜹니다
햇살이 반가운 건
겨울로 가는 길목이라
따뜻함을 찾는 이유일 겁니다

마당 가 양지바른 곳에서
이틀 동안 마늘을 손질했더니
햇살에 손이 검게 그을린
늦가을이지만
그마저도 운치 있어 보입니다
생각이 멋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
혼자 운을 띄워 봅니다

새로운 하루입니다
좋은 일이 있을 거라는
무한한 상상으로 즐거운
시간이기를 빕니다
아울러 곱게 집필하신
글에 향기로움 느끼고 갑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낙엽이 어마어마하게 떨어져 발이 푹푹 빠지는 뒷산에서 잎새가 놀기에 좋았던 바탕이 되어 준 하늘과 땅에 떨어진 단풍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밤새 엄청 바람이 불었나 봅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33

김영환

2018-11-15 16:59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떨어진 봄꽃을 곱다 하지 않아도
떨어진 낙엽은 곱다 갈무리 한다는 말처럼
낙엽가는 그 길이 금빛 길이로 군요
낙엽가는 그 길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이기도 하죠
금빛 길이라면 다행입니다.
이민숙 시인님 고운 시심으로 귀한 시향으로
늦 가을에 흠뻑 적셔 봅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낙엽이 어마어마하게 떨어져 발이 푹푹 빠지는 뒷산에서 잎새가 놀기에 좋았던 바탕이 되어 준 하늘과 땅에 떨어진 단풍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밤새 엄청 바람이 불었나 봅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33

강한익

2018-11-15 17:13

돈경하는 이 민숙 시인님 !
간밤에 천둥번개와 강한 바람이 불었나 봅니다.
새로운 생명의 기운으로 새싹으로 돋아 나기 위하여
힘든 시간을 보냈나 봅니다.
하늘도 좋고 땅도 좋은 일 !
아름다운 시심에 집필 하신
옥고 가슴에 담아 갑니다.
가을이 이별을 하고 내년을 기약 하나 봅니다
은빛 물결 일러이던 억새꽃이 홀씨를
바람에 날려 보내고 있습니다.
시인님의가슴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하시길 빌며
멋진 글 많이 집필 하시길 기대 합니다.
날씨가 쌀쌀 합니다.
견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낙엽이 어마어마하게 떨어져 발이 푹푹 빠지는 뒷산에서 잎새가 놀기에 좋았던 바탕이 되어 준 하늘과 땅에 떨어진 단풍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밤새 엄청 바람이 불었나 봅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34

문경기

2018-11-15 23:00

이민숙 시인님
곱게 빚으셔서 올리신
금빛 길위에서
고운 시향에 머물어 마음에 담아갑니다.
시인님
화려했던 가을이 떠나가고
겨울이 찾아와 옷깃을 여미게 하네요
환절기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가정에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낙엽이 어마어마하게 떨어져 발이 푹푹 빠지는 뒷산에서 잎새가 놀기에 좋았던 바탕이 되어 준 하늘과 땅에 떨어진 단풍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밤새 엄청 바람이 불었나 봅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34

이문희

2018-11-16 00:37

존경하는 이민숙시인님
오랜만인듯 싶어 송구함을 느낍니다
너그러히 해량하소서

그러니 인생사
견딜 수 없어 떨어진다 해도
겁내지 말아요

바닥이라 여긴 땅은
또다시 생명의 기운이
새싹으로 돋아요

낙엽처럼 매마른 가슴 가슴에
큰 용기와 응원의 박수 주시는
정성으로 빚어 내신 진한 시향에
취하여 한 참을 머물다가 갑니다

하루 하루가 다르게 요즈음은
빙판위를 미끄러지드시 경사진
겨울로 제빠르게 미끄러드는 느낌입니다

겨울의 문턱에서 고르지 못한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고 날마다 일취월장
건필건승 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낙엽이 어마어마하게 떨어져 발이 푹푹 빠지는 뒷산에서 잎새가 놀기에 좋았던 바탕이 되어 준 하늘과 땅에 떨어진 단풍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밤새 엄청 바람이 불었나 봅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34

김정윤

2018-11-16 05:51

존경하는 이민숙 시인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

온 밤 지새도록 바람 앞에 흔들려
더는 견딜수 없어 여지없이
툭툭 낙화했을 저 붉은 마음

잎새는 알겠지요
바탕이 되어 준 하늘도 좋았지만
바닥이 된 땅도
그리 나쁘지 않다는 것을

올려주신 - 금빛 길 위에서 - 배람하고 마음에 담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특히 감기 조심 하세요 어제까지 감기 몸살로 혼이 났습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낙엽이 어마어마하게 떨어져 발이 푹푹 빠지는 뒷산에서 잎새가 놀기에 좋았던 바탕이 되어 준 하늘과 땅에 떨어진 단풍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밤새 엄청 바람이 불었나 봅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34

김토성

2018-11-17 10:41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뜻깊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멋진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거운 주말 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낙엽이 어마어마하게 떨어져 발이 푹푹 빠지는 뒷산에서 잎새가 놀기에 좋았던 바탕이 되어 준 하늘과 땅에 떨어진 단풍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밤새 엄청 바람이 불었나 봅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34

박외도

2018-11-17 11:09

이민숙 시인님~~
"금빛 길 위에서"
안녕하세요?
곱게 펼치신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아등바등 살아도
세월은 유수같이 흐릅니다
벌써 가을의 마지막을 달립니다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 성취 하십시오.


이민숙	네 시인님 낙엽이 어마어마하게 떨어져 발이 푹푹 빠지는 뒷산에서 잎새가 놀기에 좋았던 바탕이 되어 준 하늘과 땅에 떨어진 단풍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밤새 엄청 바람이 불었나 봅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34

하헌석

2018-11-17 14:39

시인님 반갑습니다
마지막 남은 가을 정취를 떠나보내야 하는 토요일
각고에 올려 주신 글 마음에 담으며
가슴 깊이 전해지는 글귀에 저도 모르게
몇 줄은 주머니에 넣어 버렸습니다
...
매일매일 어제보다 오늘이 행복한 날 되시고
가정에 건강과 화목을 기원하겠습니다
좋은 날 좋은 시간 되십시오


이민숙	네 시인님 낙엽이 어마어마하게 떨어져 발이 푹푹 빠지는 뒷산에서 잎새가 놀기에 좋았던 바탕이 되어 준 하늘과 땅에 떨어진 단풍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밤새 엄청 바람이 불었나 봅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35

현원섭

2018-11-17 14:47

오라는 사람 없어도
즐거워 찾아다닐 곳 있고
가라는 사람 없어도
자유로운 영혼은
이곳저곳 여행을 하지요
아침 햇살과 눈 맞춤하고
맑은 영혼이 되어
헤매는 글 속 세상에는
향기로 꿈을 노래하고
사계절 상관없이 글 꽃이 피고 있으니
아름다운 글 밭이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지위 여하 남녀노소 잘남도 못남도 없는
평화로운 글 속 세상이 참 좋네요

이민숙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시간 될 때마다 짬짬이 들려보는
존경하는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와서
정신없이 인사 글만 남기고 다녀갑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좋은 글 속에서
삶의 참 의미를 찾아보며 소중한 글 배 독합니다
일용할 마음의 양식을 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의 시작이 어제 같은데
빠른 시간이 11월을 절반 넘게 끌어다 놓았네요
벌써 셋째 주 주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마음 따듯한 주말 휴일 웃음꽃 피우시고
건강한 행복 영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이민숙	네 시인님 낙엽이 어마어마하게 떨어져 발이 푹푹 빠지는 뒷산에서 잎새가 놀기에 좋았던 바탕이 되어 준 하늘과 땅에 떨어진 단풍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밤새 엄청 바람이 불었나 봅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35

이정규

2018-11-17 17:10

이민숙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만추의 가을도 정녕 떠나려나 보네요.
가을향기 가득한 국화차 한잔으로 하루를 열었습니다
월동준비 하시느라 한참 바쁜계절 모두들 많이 힘드실것 같아요.
한 주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멋진 주말되시고
사랑과 정을 나누는 행복 가득한 시간이 되십시요 !


이민숙	네 시인님 낙엽이 어마어마하게 떨어져 발이 푹푹 빠지는 뒷산에서 잎새가 놀기에 좋았던 바탕이 되어 준 하늘과 땅에 떨어진 단풍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밤새 엄청 바람이 불었나 봅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35

안성숙

2018-11-17 20:29

이민숙 시인님
금빛 길 위에서
곱게 집필 하신 글에 머뭅니다
행복하시고
평안하시며 새로운 새 날
새 생명을 띄울 그 날을 기다리며
사랑하소서


이민숙	네 시인님 낙엽이 어마어마하게 떨어져 발이 푹푹 빠지는 뒷산에서 잎새가 놀기에 좋았던 바탕이 되어 준 하늘과 땅에 떨어진 단풍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밤새 엄청 바람이 불었나 봅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36

조순자

2018-11-18 02:35

이민숙 시인님!
가을은 금빛 길
마음도 금길이 됩니다.
항상 금보다 귀한 시성으로 아름다운 글 많이 집필하셔요.

'굴참나무 떡갈나무
은행잎 아카시아
금빛 솔가지 조막손 단풍까지

온 밤 지새도록 바람 앞에 흔들려
더는 견딜수 없어 여지없이
툭툭 낙화했을 저 붉은 마음'

참 아름다워요.


이민숙	네 시인님 낙엽이 어마어마하게 떨어져 발이 푹푹 빠지는 뒷산에서 잎새가 놀기에 좋았던 바탕이 되어 준 하늘과 땅에 떨어진 단풍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밤새 엄청 바람이 불었나 봅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36

정회선

2018-11-18 18:16

잎새는 알겠지요
바탕이 되어 준 하늘도 좋았지만
바닥이 된 땅도
그리 나쁘지 않다는 것을

그러니 인생사
견딜 수 없어 떨어진다 해도
겁내지 말아요

바닥이라 여긴 땅은
또다시 생명의 기운이
새싹으로 돋아요

이민숙 시인님의 깊은 내공에
삶의 교훈을 주는 시향으로 탄생했습니다.

인생사 다 그런거지요 뭐 ~~~
떨어져야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
또 다시 만인의 사랑을 받게 되리라

아 ~~~
시인님의 멋진 시향에 동감하며
위로를 얻습니다.
남은 11월도 강건하시고
일마다 많은 결실 가득하시기를
여기서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낙엽이 어마어마하게 떨어져 발이 푹푹 빠지는 뒷산에서 잎새가 놀기에 좋았던 바탕이 되어 준 하늘과 땅에 떨어진 단풍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밤새 엄청 바람이 불었나 봅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36

양서임

2018-11-18 21:34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하시지요

온 밤 지새도록 바람 앞에 흔들려
더는 견딜수 없어 여지없이
툭툭 낙화했을 저 붉은 마음

잎새는 알겠지요
바탕이 되어 준 하늘도 좋았지만
바닥이 된 땅도
그리 나쁘지 않다는 것을

지구 괘도의 이탈
멋진 시향에 젖어갑니다
언제나 강건하시며
늘 행복하옵소서


이민숙	네 시인님 낙엽이 어마어마하게 떨어져 발이 푹푹 빠지는 뒷산에서 잎새가 놀기에 좋았던 바탕이 되어 준 하늘과 땅에 떨어진 단풍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밤새 엄청 바람이 불었나 봅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36

채홍화

2018-11-20 19:46

이민숙 시인님
짙은 어둠속에 길을 밝혀주는
작은 불빛의 고마움치럼
늘 빛을 밝혀주시는
고운님 차가워진 날씨에
늘 건강 히시구요
늘 행운과 사랑이 함께
히시길요
그리고
늘 향이나는 멋진글
고맙습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낙엽이 어마어마하게 떨어져 발이 푹푹 빠지는 뒷산에서 잎새가 놀기에 좋았던 바탕이 되어 준 하늘과 땅에 떨어진 단풍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밤새 엄청 바람이 불었나 봅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36

유등자

2018-11-21 10:12

이민숙 시인님 굿모닝 입니다
아침에는 으래껏 찿아오는 그리움
누구는 어떻게 지네나 도 궁금하고
나가기전 커피한잔 마시며
서재에 들어가 그대에 궁굼주믈.....
발이 푹푹 빠지는
금빛 땅에 서서 노란 향을
담뿍 마시며 노랗게 물들어봅니다
금빛길위에서
와우 좋은 일들이 기다릴거에요
오늘도 멋지게 회이팅해요 시이님


이민숙	네 시인님 낙엽이 어마어마하게 떨어져 발이 푹푹 빠지는 뒷산에서 잎새가 놀기에 좋았던 바탕이 되어 준 하늘과 땅에 떨어진 단풍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밤새 엄청 바람이 불었나 봅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36

주응규

2018-11-21 14:14

존경하는 이민숙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빚어놓으신 시향에 마음의 온기를 뎁혀봅니다
계절이 지나는 길목은 을씨년스럽기만 합니다
기온 변화가 심해 몸 상하기 쉬운 날씨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며 건안 건필하십시요.


이민숙	네 시인님 낙엽이 어마어마하게 떨어져 발이 푹푹 빠지는 뒷산에서 잎새가 놀기에 좋았던 바탕이 되어 준 하늘과 땅에 떨어진 단풍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밤새 엄청 바람이 불었나 봅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36

정찬열

2018-11-21 21:52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이민숙 시인님~~!

그러니 인생사
견딜 수 없어 떨어진다 해도
겁내지 말아요

바닥이라 여긴 땅은
또다시 생명의 기운이
새싹으로 돋아요

곱게 집필하신 시심에 쉼하다 갑니다.

고르지 못한 소설날의 기온에
항상 건강하시고 축복 있으시길 기원 합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낙엽이 어마어마하게 떨어져 발이 푹푹 빠지는 뒷산에서 잎새가 놀기에 좋았던 바탕이 되어 준 하늘과 땅에 떨어진 단풍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밤새 엄청 바람이 불었나 봅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11/27 12:37

갯바위 사랑

가을비에 묻어 온 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47	배반의 동백	7	이민숙	2019-02-21

446	눈물 꽃	13	이민숙	2019-02-18

445	잠	2	이민숙	2019-02-18

444	얼레를 놓친 연	17	이민숙	2019-02-14

443	밀어 오르는 해님~~ (여기까지 2집 수록 )	47	이민숙	2018-12-30

442	마지막 잎새	8	이민숙	2018-12-28

441	김장	21	이민숙	2018-12-22

440	비련화	11	이민숙	2018-12-18

439	도시의 겨울밤	13	이민숙	2018-12-15

438	소설	44	이민숙	2018-12-07

437	단풍의 이별 (2)	64	이민숙	2018-11-30

436	멀어지는 가을	6	이민숙	2018-11-30

435	악수	36	이민숙	2018-11-27

434	갯바위 사랑	32	이민숙	2018-11-22

433	금빛 길 위에서	40	이민숙	2018-11-15

432	가을비에 묻어 온 사랑	48	이민숙	2018-11-08

431	가을 속에서	40	이민숙	2018-11-04

430	가을 소나타	41	이민숙	2018-10-29

429	당신의 사랑이 나라면	44	이민숙	2018-10-24

428	눈꽃 사랑	44	이민숙	201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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