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종덕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종덕
ㆍ작성일	2017-11-27 21:58

ㆍIP: 168.xxx.229

겨울을 모르는 사람

김 종 덕

겨울을 모르는 사람

봄을 기다린다고

오지도 않은 겨울을 감내 하라 한다

눈앞에 보이는 봄도

살을 찢는 진통이 지나야 내 것이 될 텐데

겨울을 준비하는 것도 당해 본 자의 일일뿐

세월은 더 굳어지고 믿을 곳은 날아갔다

숱하게 세월과 싸워온 자들도

겨울의 아픔을 몸에 새긴 자들도

이 겨울은

특별히 따스할 거라는 겉믿음으로

또 그렇게 애가 끊어지도록

보이지 않는

봄을 기다린다.

이민숙

2017-11-27 23:20

숱하게 세월과 싸워온 자들도
겨울의 아픔을 몸에 새긴 자들도
이 겨울은
특별히 따스할 거라는 믿음으로

또 그렇게
애가 끊어지도록
보이지 않는
봄을 기다린다.

시인님
지금이 지금이 겨울일까요. 봄일까요.
겨울에는 봄을 기다리고
지금이 가을이라면 겨울을 기다릴것 같아요

그러나 그 계절은 외부의 날씨와 상관없이
그 마음에 있으리라 봅니다
한겨울에도 사랑하는 이들은 춥다고 하지 않을것을요 ~^*^
아이고 댓 잘못 달았다고 혼나는것 아닌지 빨리 도망 갑니다
좋은밤 되세요 ^*^
1등입니다 스티커 한장 주세요 ^*^


김종덕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사람들은 허망한 욕심을 많이 부리기도하지요. 자신의 노력보다는 보이지 않는 욕심으로 무언가 채우려고합니다. 봄은 보이지도 않는데 뭔가 기대 망상으로 겨울은 춥지 않을 것이라 잘못 판단하며서 자기의 고집은 꺽지 않으려는 형태를 보입니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이루어 갓으면 하는 바램을 갖습니다. 제가 발행하는 스티커가 무슨 효용이나 있겠읍니까? 그냥 소주를 사시라하면 기꺼이 사겠읍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1/28 23:49

강순옥

2017-11-27 23:23

김종덕 시인님 안녕하세요

겨울을 모르는 사람 /
일등으로 배독 기쁨 만듭니다
봄은 또 그렇게 오겠지요~
하룻길 수고하셨습니다
특별히 따스할 거라는 믿음으로~
평온한 밤 쉬면하십시요...^^

숱하게 세월과 싸워온 자들도
겨울의 아픔을 몸에 새긴 자들도
이 겨울은
특별히 따스할 거라는 믿음으로 ~


김종덕	강순옥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예, 겨울이 잇어야 봄을 알 수가 있듯이 보이지 않는 봄보다는 현실에 충실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1/28 23:51

권경희

2017-11-28 00:15

우리는 늘 조금함에
한계절 앞서 걷는 것 같습니다.
겨울을 잘 모르는 사람이
봄을 기다릴테지요.
혹독한 겨울을 겪어보지 않으면
봄 인들 감사히 생각할까요?
깊게 지피신 글 감사히 젖어봅니다.
고운 잠 이루시길 바랍니다.


김종덕	권경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렇습니다. 겪어가며 사는 것이 참된 것이겠지요. 보이지 않는 봄보다는 지금 혀재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야 진정한, 겨울과 봄을 알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시인님, 나중에 봄인사 감사히 하시게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1/28 23:54

김나현

2017-11-28 07:01

눈앞에 보이는 봄도
살을 찢는 진통이 지나야
내 것이 될 텐데

겨울을 준비하는 것도
당해 본 자의 일일 뿐

그 누구도 애써 준비하라
타이르지 않는다

겨울이 없이는 봄도 없습니다
하늘은 공평하다 합니다
춥고 기다린것 만큼 아름다운 봄을
선물합니다 그러니 따뜻한 봄을 맘속에
품고 겨울 납시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김종덕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예, 하나씩 해나가면 조흔 봄이 오겠지요. 허망항 욕심은 거두고 지금 혀재에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하는 제안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1/28 23:55

장계숙

2017-11-28 08:01

겨울도 나름 멋진 계절입니다.
춥다는 것 말고는
눈 내린 세상은
낭만을 가득 품은 아름다운 풍경이라
맘에 듭니다.
가난한 자들에겐 고통이구요.


김종덕	장계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예, 겨울도 나름의 특성을 가지고 있겠지요. 겨울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저를 포함해서요. 현실에 동떨어진 일은 자신을 힘들게 하지는 않을까하는 이야기를 올렸읍니다. 일ㅇㄹ 겪어본 사람도 자만이 더해지면 더 큰 일들을 불러 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1/28 23:58

김이진

2017-11-28 08:08

겨울의 진한 아픔 속에
봄은 우리들 가슴 속으로 그렇게 찾아 오겠지요.
겨울로 가는 길 마음 따뜻하시길 바랍니다.^^


김종덕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봄은 우리곁에 올때에는 웃음으로 왔으면 좋겠읍니다. 겨울의 아픔은 좀 덜고 왔으면 합니다. 시인님, 건강히 잘 지내시고, 행복하십시오.	11/29 00:00

여관구

2017-11-28 08:24

"숱하게 세월과 싸워온 자들도
겨울의 아픔을 몸에 새긴 자들도
이 겨울은
특별히 따스할 거라는 믿음으로

또 그렇게
애가 끊어지도록
보이지 않는
봄을 기다린다."

시인님 봄을 기다리는 그
힘이있기에 이 긴 추운 겨울을
버틸수있는지도 모르지요.
시인님의 의미있고 깊은 시심에
마음 한자락놓고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김종덕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차근차근 절차를 밟아가며 상라가면 좀 더 실 수를 적게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허망한 욕심을 좀 버리고 말씀입니다. 무거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1/29 00:01

임세규

2017-11-28 11:27

숱하게 세월과 싸워온 자들도
겨울의 아픔을 몸에 새긴 자들도
이 겨울은
특별히 따스할 거라는 겉믿음으로

김종덕 시인님
무엇 인가 내포되어 있는 듯한 작품이군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점심 맛나게 드시고 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셔요..


김종덕	임세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무래도 허만한 꿈보다는 현실에 집중하는 것이 어떨까하는 생각입니다. 경험이 잇는 자는 겸손하게 없는 사람은 절차를 밟아가며 가는것이 어려움이 덜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1/29 00:03

김기전

2017-11-28 14:32

김종덕 시인님
겨울을 모르는 사람~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 놓고 갑니다
11월의 마지막주 화요일 오후입니다
오늘은 기온이 많이 올라서 포근하네요
행복하게 보내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김종덕	김기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곧 한장의 달력을 남기게 될 것 같습니다. 시인님, 좋은 일들을 더 좋아졌으면 좋겠읍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1/29 00:05

이정규

2017-11-28 19:20

김종덕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미소 가득한 화요일 가벼운 발걸음 속에 하루가 저물었습니다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고 하잖아요...ㅎㅎ
행복이란 긍정적인 생각에서 시작 하는것 같습니다.
모든 일에 그럴수도 있겠지 하는 생각을하면 즐겁지 않은 일이 없다고 하네요.
이제는 떨어져 나뒹굴던 낙엽도 줄어들고 가을의 흔적도 점차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활기 넘치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김종덕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찾아오는 겨울은 마음도 차게 할까 두렵습니다. 사람사이에는 좀 따스한 정이 흘렀으면 좋겠읍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1/29 00:06

김태윤

2017-11-28 22:30

추운 겨울이 없으면 봄도 없고
동면을 하지 않으면
꽃도 피지 않는 꽃이 많답니다
춥다고, 삭막하다고
겨울을 외면하는 사람들의 봄은 어떤 봄일까요?
빚으신 '겨울을 모르는 사람' 곱씹으며 걸음 옮깁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김종덕	김태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겨울을 겪어야 꽃이 피겠지요, 아파봐야 건강을 알수잇듯이, 살아감에 허망한 욕심은 도움이 되지 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또한 자신의 고집이 더 큰 화를 부를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1/29 00:08

김연식 2017-12-02 12:56	겨울을 맞아 바라보는 내눈은 눈꽃 닮아 차가울 뿐입니다 따듯한 태양이 그리울뿐 사랑합니다 시인님♥♥

까치밥

물주기 게으른 자 꽃을 키우지 마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06	겨울을 겪는다는 것은	22	김종덕	2017-12-20

205	잠 못 드는 밤	22	김종덕	2017-12-19

204	먼 산 넘어 계신 당신	30	김종덕	2017-12-17

203	시를 쓰는 나는	32	김종덕	2017-12-14

202	천관	20	김종덕	2017-12-13

201	마음의 주인	24	김종덕	2017-12-12

200	새벽	20	김종덕	2017-12-11

199	내 님의 겨울	20	김종덕	2017-12-08

198	빈 하늘	30	김종덕	2017-12-07

197	면접	34	김종덕	2017-12-06

196	겨울의 길	22	김종덕	2017-12-05

195	현미경	24	김종덕	2017-12-03

194	목마름	28	김종덕	2017-12-02

193	공간	26	김종덕	2017-12-01

192	그리움의 거리	31	김종덕	2017-11-30

191	자물쇠 사랑	26	김종덕	2017-11-29

190	까치밥	34	김종덕	2017-11-28

189	겨울을 모르는 사람	23	김종덕	2017-11-27

188	물주기 게으른 자 꽃을 키우지 마라	34	김종덕	2017-11-26

187	찬바람 부는 바닷가	36	김종덕	2017-11-24

	1 2 3 4 5 6 7 8 9 10 ,,,20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