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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나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나현
ㆍ작성일	2017-12-07 11:50

ㆍIP: 59.xxx.193

눈물

눈물 / 김나현

광야의 삶 속에
수없이 퍼 올린 눈물
동이 나버린 빈 우물 속

애간장 타버려
먼지가 퍼석이는
메마른 사막에도
눈물은 있더이다

애써 막으려
꾹꾹 누를수록
뜨겁게 치솟는 분노
다신 울지 않으리 다짐을 해도

끈질긴 가뭄 끝
마른 거죽 눈에도
소낙비 눈물은
쏟아지더이다

한참을 퍼 올려
한숨에 날려 보내니
바람 같은 후련함이
살아가게 하더이다

울다가 때때로
사랑과 희망으로
채워지는 샘물이
또 살아가게 하더이다

김인숙

2017-12-07 22:21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살다가 때때로
사랑과 희망으로
채워지는 샘물이
또 살아가게 하더이다

김나현 시인님
늘 고운 시 감사히 마음에 담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나현	고우신 시인님 어서오세요 고운 마음 놓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눈물 많으신가요 마음이 고우신 분들은 눈물도 많은것 같아요. ㅎ 늘 행복하세요	12/7 23:22

백설부

2017-12-07 18:22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끔 살기 싫어질 때면 펑펑 울고 나면
또 살고 싶어지기도 하더라구요.
나이들수록 눈물도 감성도 줄어들어서
안타깝기도 해요.
고운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따스한 저녁시간 되세요~^^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울고 싶을 땐 울어야해요 눈물은 곧 분노라고도 하더군요 펑펑 울고 나면 후련하죠 공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2/7 23:23

김태윤

2017-12-08 00:01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무슨 분노였기에....토닥토닥(와카노 시인님)....
내 딸의 눈물 훔친 너를 내가 가만히 두랴-주님
시인님 힘내시고 화이팅 빠샤~~~^^


김나현	네 시인님 제가 큰. 고난 중이오니 기도를 부탁드려요 지금은 과정이라 나중에 말할수 있겠지요 오늘도 울었답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당한것이 없나니ㆍㆍ 힘드네요 ㅠ 늘 감사해요 시인님~^^	12/8 00:18

장계숙

2017-12-07 14:50

끝없는 사막 어디 쯤에도
오아시스는 있을테죠.
사실 눈물이란 건
메마를수록 더 많이 쏟아지는 법이구요.
고운 시향에 마음 함께 합니다.
오늘은 기분 좋은 하루 보내셔요.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사막 어디쯤에도 오아시스는 있겠지요 그런 소망으로 살아야. 하구요 늘 달려와 고운 흔적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또 추워지네요 감기조심 하시고 따뜻한 밤 되세요~^^	12/7 23:29

이민숙

2017-12-07 14:59

끈질긴 가뭄 끝
마른 거죽 눈에도
소낙비 눈물은
쏟아지더이다

한참을 퍼 올려
한숨에 날려 보내니
바람 같은 후련함이
살아가게 하더이다

살다가 때때로
사랑과 희망으로
채워지는 샘물이
또 살아가게 하더이다

시인님
그 눈물샘 마르면
안되지요
감정의 순화는 살아있는
증거입니다

가슴이 띄고 있다는거지요
곱습니다


김나현	ㅎㅎ 시인님 그런가요 다 마른것 같아도 또 나와서 언젠가 이 아픔 끝나는 날 끝없는 웃음도 있겠지요 늘 감사드립니다	12/7 23:31

임세규

2017-12-07 16:02

때로는 실컷 울고나면
후련 해지기도 하죠.
눈물샘이 또다른 희망으로
채워진다는 의미있는 싯구에
박수 갈채를 보냅니다.
건안.건필 하셔요.


김나현	아유 시인님. 감사합니다 박수 주셔서. 큰 힘을 얻습니다 늘 긍정적이고 부지런하신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2/7 23:43

김정택

2017-12-07 16:59

시인님
안녕하세요
눈물.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김나현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늘 변함없이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추워집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따뜻한 겨울 나시길 빕니다	12/7 23:45

김이진

2017-12-07 17:36

네 삶이 그런가 봅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시인님은 늘 밝은 글만 쓰시니
근심 걱정 없어서 좋겠다고요. ㅎㅎ
그냥 그렇게 웃음으로 답합니다.
남자라는 이유로 가끔은 늦은 밤
음악을 틀어놓고 술힘을 빌려 눈물을 흘리기도 한답니다.
그러고 나면 조금은 마음이 편안해 지더라구요.
시인님의 글에 발길 머물러 마음 하나 내려 놓습니다.
따뜻한 저녁 시간 되세요.^^*


김나현	ㅎㅎ시인님 저의 마음을 잘 아시는군요 산다는건 누구나 쉬운건 아니겠지요 힘겨울땐 한잔 빌리게되지요 저는 술을 못먹어서 울어요 으앙~~ 감사합니다	12/8 00:12

정회선

2017-12-07 19:56

애간장 타버려
먼지가 퍼석이는
메마른 사막에도
눈물은 있더이다

삶의 깊음을 노래하심에
공감합니다.
시인님의 연말을 보람으로 채움하시고
건강과 평안을 응원합니다.


김나현	아유 시인님 늘 듬직하니 조용히 다녀가시네요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또 추워지네요 감기조심 하시고 따뜻한 연말 되세요	12/8 00:26

여관구

2017-12-07 20:02

"한참을 퍼 올려
한숨에 날려 보내니
바람 같은 후련함이
살아가게 하더이다

살다가 때때로
사랑과 희망으로
채워지는 샘물이
또 살아가게 하더이다."

마음에 아려오는 슬픔이 있을때는
마음놓고 실컨울고나면 마음이
쉬원해 지는때도 있지요.
눈물은 매마른 마음에도
슬픔과 행복이 섞여나오면
따라나오게 되어있는듯 하더군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김나현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늘 삶의 연륜이 담긴 귀감의 말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확실히 울고 나면 후련하긴 하지요 이젠 그만 울고 싶은데 고난중의 고난이라 참았던 눈물이 왈칵 합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2/8 00:32

김종덕

2017-12-07 20:24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우리의 노래 중에 이미자 님계서 불렀던 "여자의일생"이란 곡이 갑자기 뜨오릅니다. 아시는지요, 한번 들어보세요. 마음이 좀 풀리까 모르겟읍니다만, 그렇게 어머니들은 살아 오신 것 같습니다. 색소폰으로 연주된 것, https://www.youtube.com/watch?v=mZAKIuHGico,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나현	와~울 시인님들 제게 감동 주셔서 저를 두번 울리십니다 참을수가 없어서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서ㆍㆍ 어릴적 불렀던 노래가 어렴풋이 생각나네요 꼭 들을게요 귀한 선물 위로의 선물로 감사히 받을게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12/8 00:24

김종덕	시인님, 위의 주소 클릭만하면 뜨게 됩니다.	12/9 23:01

김병근

2017-12-07 23:38

시인님 깊은 밤시간 입니다

곱게 지피신 글 눈물
가슴에 담아 배독하고 갑니다

정유년 끝자락
힘찬 날 열어 가십시오

깊은 밤시간 편안한 쉼 되십시오


김나현	시인님 깊은 밤 다녀가셨군요 늘 변함없이 부족한 서재에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12/8 00:36

김연식

2017-12-08 00:01

눈물~~

애써 막으려
꾹꾹 누를수록
뜨겁게 치솟는 분노
다신 울지 않으리 다짐해도

끈질긴 가뭄 끝
마른 거죽 눈에도
소낙비 눈물은
쏟아지더이다

어린시절
한자리에 앉아 3시간을
대성통곡 울은적 있었지요
나중엔 정말 눈물이 않나오데요
그때는 몰랐어요
물이라도 마시며 울것을~^^
몸속 물이 말라서 눈동자까지
뻐근하데요~
몰랐어요
물좀 마셔가며 울것을
시인님!!
건강하세요
혹시 울일 생기면 전화해요
물가지고 시인님 찿아갈께요


김나현	ㅎㅎ시인님 대단하시네요 세시간 거의 신기록인데요 ㅎ 정말 그럴땐 물 마시면서 울어야지 큰일날뻔 했어요 저는 우는척 하다가 맛있는거 먹어요 ㅎ 는은 시간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2/8 00:15

권경희

2017-12-08 09:51

울다가 때때로
사랑과 희망으로
채워지는 샘물이
또 살아가게 하더이다

삶이란 무대에서
바람부는 날이 누구나 있습니다.
아프면 아픈대로 흐르는 눈물이
희망의 나무로 분명 자라고 있을겁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넘치시고
햇살 가득 안으시길 응원합니다.


김나현	시인님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이젠 그만 울고 싶습니다 그런날이 오겠지요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옷 따습게 입으시고 감기조심하세요~^^	12/8 12:29

주응규

2017-12-08 11:45

김나현 올 마지막달 12월 추위도 극성을 부리는 즈음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을 따끈히 뎁혀봅니다
몸과 마음이 분주한 연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올 시작과 같이 마무리도 잘 하시기를 빌어봅니다
언제나 기쁨 가득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연말 행사로 많이 바쁘고 분주하실텐데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운 일기에 감기조심 하시고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12/8 12:30

권승주

2017-12-08 13:37

눈물은
여름에 소나기야
시원해 더위를 잠시 나마쓸어가


김나현	ㅎㅎ시인님 그렇군요 위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하세요~^^	12/8 13:47

정명화

2017-12-08 13:57

시인님 !
반갑습니다

애간장 타버린
먼거리 퍼석이는
메마른 사막에도
있더라

마르고 마른 내 가슴에도
가끔 촉촉한 눈물이 나더라구요

날씨가 쌀쌀합니다
건강 신경 쓰셔요.


김나현	고우신 시인님 어서오세요 메마른 사막 같은 가슴에도 어디서 나오는지 눈물이 나오지요 자주 서재에서 뵙게 되니 어찌나 기쁜지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12/9 17:31

김영주

2017-12-08 14:16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올려주신 깊은 감성을 담은 " 눈물 "
멋진 시 공감되는 느낌으로 밀려옵니다.
살다가 보면 어느 때에는 그렇게 쏟아내고 싶은 날도
누구나 있는 것이 우리의 삶이 아닐까요. 그렇지만 그 큰 아픔을 거두고 나면
반듯이 더욱 희망의 밝은 날이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요.
건강 꼭, 챙기시고요.
오늘 더 많은 기쁨의 시간으로 행복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김나현	아유 김영주 시인님 정성과 위로의 댓글 감사히 받겠습니다 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멋진 한해 마무리 하시길 빕니다	12/9 17:32

박진표

2017-12-08 15:10

김나현 시인님!!!
눈물...
울다가 때때로
사랑과 희망으로
채워지는 샘물이
또 살아가게 하더이다...
우리들의 마음과
영혼을 정화시켜 씻어주는
눈물 입니다.
희망의 금요일.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영원을 정화시켜 주는 눈물 맞습니다 눈물은 필요에 따라 쏟아지는것이지요 늘 부지런하신 시인님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드립니다	12/9 17:36

배정이

2017-12-08 17:30

하얀 눈의 나라에서
시인님의 좋은 작품
고맙게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시는 시인님,
즐거운 주말
평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배정이 시인님 제. 서재 첫걸음 주인공 늘 감사하게 담고 있습니다 변함없이 고운 걸음 주셔서 감사드리며 감기조심 하시고 따뜻한 연말 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12/9 17:55

이정규 2017-12-08 19:22	김나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겨울에는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는것이 제일 상책인것 같습니다. 따뜻하게 말 한마디 건네주는것,따뜻하게 손 한번 잡아주며 따뜻한 사랑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행삿날 뵙겠습니다 ^^

하선숙

2017-12-08 19:42

시인님...
올려주신 고운 글에 마음 담고 갑니다.
늘 관심가지고 들러 주심에 감사드리며
늘 향필하시고
추운날 따뜻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어머나! 하선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기쁨으로 맞이합니다 저도 이리 귀한 걸음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자주 소통하길 원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따뜻한 겨울 나시길 빕니다	12/9 17:34

김상훈

2017-12-08 20:53

꽃가람 건넌 산이
이제 곧 중풍이 들듯합니다.
엄동의 옷 걸쳐 입고
새벽이면
더욱 얼어버리는 몸,
그러나 가녀린 수액의
통과의례가 겨울 산의
슬픔을 끝네겠지요.

올려주신
눈물,
잘 읽고 갑니다.
고운 밤 되세요.


김나현	시인님 누가 뭐래도 대단하십니다 바쁘실텐데 어느것 하나 게으름이 없으시네요 잠은 언제 주무나요 ㅎ 건강관리 잘 하시고. 한해도 멋지게 마무리 하시길 빕니다	12/9 16:25

김금자

2017-12-08 21:41

살다가 보니 눈물 나는 날이 많더라고요.저 밑바닥에 잠겨있는 울음을
하루 날 잡아서 퍼 올려야 될듯요.시감 합니다.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고이면 썩으니 그때그때 퍼올리는것도 괜찮아요 날씨가 정선 날씨만 하랴마는 춥네요 감기조심 하시고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2/9 17:38

유등자

2017-12-08 23:08

김나현 시인님
해짤은 하루가 무심코 이밤을 잠재웁니다
올겨울 너무춥내요
좋은 시인님과 함게 인생의 종말에서 만남없이 소통 한다는 게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가지각 색갈논의 향기를 맛보며
마음만은따뜻함을 잊지마시고
건강 하시길 빕니다ㆍ


김나현	유등자 시인님 어서오세요 한해 마무리 시점에서 바쁘실텐데 고운 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저도 시인님과 소통함이 너무 행복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하세요	12/9 16:23

가혜자

2017-12-09 00:21

예쁘고 고운 나현시인님!
광야의 삶속에
수없이 퍼 올린 눈물

사랑과 희망으로
채워지는 샘물같은

삶의 자양분이 되어
2018년도는
시인님의 한해가 되리라
믿사옵니다
늘 건필하소서


김나현	아유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새해 큰 축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12/9 16:21

김영환

2017-12-09 03:25

입시 시즌 주말에 한파가 왔어요
이땅의 고딩은 학력고사를 한파에 치르고야
꿈의 대학에 입성합니다
시험과 고난은 한걸음 더 성장한 삶을 위한 디딤돌!
시험없이 성장을 포기 할 것인가
시험과 고난을 기쁜맘으로 맞이할 것인가
디딤돌 건너편이 알려 주겠죠
고난 중에도 삶이 아름다운 건
사랑이 소망의 디딤돌 되어주기 때문이지요
고운마음 고운시의 향기에 마음 함께합니다


김나현	시험과 고난은 한걸음 더 성장한 삶을 위한 디딤돌! 시인님 귀한 정성의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멋진. 주말 보내세요	12/9 16:20

정찬열

2017-12-09 09:44

大雪 이라는 절기에 놀랐는지
쌩쿵한 날씨에 햇빛마져 놀라
구름속에서 나올줄 모르는 휴일

얼마남지 않은 한해는
남은달력의 3분의 1일
짓밟고 가버렸습니다.

일주후면 년말 행사에서 뵙고져
청하오니 건강 하시길 빕니다.^^

"눈물"
멋진글 잘 배독했습니다.^^
김나현 시인님~


김나현	시인님 추운. 날씨에 일찍 다녀가셨군요 하루하루가 어찌나 빠른지 나이들수록 숨차서 따라갈 수 없을것 같아요 그냥 가게 둬야지요 할일은 하면서 가야겠지요 정말 뵙길 원하온데 애써 보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12/9 10:32

조영애

2017-12-09 16:52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위를 덮은 주말
마음만은 훈훈하고 포근하게
내게 온 하루 소중하게 가지며
여유롭고 행복한 여정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에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김나현	조영애 시인님 이리 추운 날씨에 소중한 주말 서재에 고운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12/9 17:45

박진표

2017-12-09 22:44

김나현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토요일 밤 입니다.
오늘도 참 열심히 살았습니다.
하루하루 순간순간이
참 귀하고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즐겁게 토요일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부지런하신 시인님 또 다녀가셨군요 좋은 꿈 꾸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12/10 00:45

박명갑

2017-12-10 06:51

고운 시 배독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세한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나현	아유 시인님 첫 방문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 앞으로 자주 소통하길 원합니다 건안건필 하세요~^^	12/10 17:50

변봉희 2017-12-30 21:47	살다가 때때로 사랑과 희망으로 채워지는 샘물이 또 살아가게 하더이다 나현 시인님!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눈물을 흘림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를 하므로 그 눈물이 더 빛나지 않겠어요? 언제나 처럼 상큼한 시인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김재덕 2018-01-18 16:26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눈물을 배독하다 보니 눈물이 너오려고 합니다 무술년 문우 창대하시옵고 늘 행복하십시오 시감하고 갑니다 안녕~~~

유혹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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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시가연에서	57	김나현	2017-11-27

	1 2 3 4 5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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