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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나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나현
ㆍ작성일	2018-05-23 18:45

ㆍIP: 121.xxx.177

민들레 꿈

민들레 꿈 / 김나현

하나 둘 셋
어두운 밤이면 별을 따다
차곡차곡 가슴에 심으며
노오란 꿈 필 때까지
간절히 기도했다

짓밟히고 외면해도
어둠이 있는 곳에
등불 환히 비추리라
쓰디쓴 인내의 줄기 세우며
모진 바람에도 희망가 부르며
다짐을 했다

이제 고운 무지개꽃 피울
따스한 사랑의 씨앗 품고
멀리멀리 훨훨 날으련다
누군가의 가슴에 별을
심어주련다

이정규

2018-05-23 19:26

김나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밤새 내리던 비가 그치고 상큼한 햇살의 하루 였습니다.
비가 다녀가고 초록의 나뭇잎들이 반짝임을 서로 뽐내며 자랑하는듯 하네요..
맛나는 저녁 드시고
미속속에 머무는 소중한 시간이 되십시요 !


김나현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더없이 푸르고 맑은. 하루였습니다 요즘 건강은 좀 괜찮으신지요 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격려와 응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월도 며칠 안남안남았습니다 더욱 알차고 멋진 날들 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5/23 21:37

김선목

2018-05-23 21:02

김나현 시인님 민들레처럼 곱고 아름다운
그러면서도 나약한 대롱위의 씨앗이 그려지는
시향의 민들레를 봅니다
샛별 시인님 멋집니다.
6월 행사 때 건강하게 뵙시다.


김나현	지회장님 안녕하세요 늘 지회를 위해서 수고하시고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귀한 걸음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한없이 부족한데 샛별이라 불러주시니 어찌나 감격스러운지요 ㅎ 늘 일을 핑계삼아 지회에 많은 도움 못드려서 늘 죄송할 따름입니다 늘 감사드리며 가정의 달 오월에 더욱 행복과 기쁨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5/23 21:34

권경희

2018-05-23 22:01

이제 커다랗게 부푼 꿈속에
따스한 희망의 씨앗 품고
멀리멀리 훨훨 날으련다
누군가의 가슴에 별을
심어주련다

환경을 탓하지 않고
곧게 오르는 민들레
바람이 내민 등을 타고
멀리멀리 날아가서
새봄 누군가의 희망으로 피어나겠지요.
민초들에게 희망을 담아 주신 글
감사히 머물어봅니다.
고운 꿈길 되시고 늘 행복하세요.시인님^^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그토록 잦은 비 내리더니 더 없이 맑고 고운 하루였습니다 우리는 자연에서 많은 것을 보고 깨닫고 또 곱게 그리는 시인임이 한없이 감사하고 행복한 일입니다 그길에 시인님과 동행함이 더욱 감사하고 따뜻하고 영광입니다 늘 빠른 걸음으로 달려 오셔서 힘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장미꽃 찬란한 오월에 행복의 꽃도 만발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24 00:13

홍재륜

2018-05-23 22:28

대지에 내리는 곡우의 때 맞춘 감사함을
노래하다 5월3일에 등단하게 된 신인 홍재륜
인사드릴겸 서재에 들렸습니다.

교감없는 생명체는
세상에 있을 수 없고
섭리가 이러하매
사람끼리도 교감이 없을 수 없고
그 속에서 만감이 일어나는 것이
살아감이라 여겨
시인님의 서재를 통해 교감 하고자 합니다.

등단은 했지만... 등단식이 아직 멀어 등단식 이후에
모든 시인님들께 인사드릴려 생각했는데
정찬열 시인님이 제 서재에 오셔서 일러주신 메세지에 교감되어
저도 여기저기 한발짝 두발짝 발걸음 해봅니다.

시인님의 '민들레의 꿈' 옥고를 배독하고서
교감하고 갑니다.늘 넉넉한 운필(運筆)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김나현	홍재륜 시인님 반갑습니다 등단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고 고운 시향으로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더욱 교감이 많으리라 기대합니다 감사드립니다	5/24 00:15

김병근

2018-05-24 07:13

시인님
집필 하신 민들레의 꿈
곱게 지피신 글 속의 고운
시심을 느끼며 새겨 배독하고 갑니다

햇살 따가운
날씨에 건강 주의하시옵고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출근길
민들레의 꿈 새깁니다

활기찬 하루 열어 가십시오 김나현시인님


김나현	김병근 시인님 어서오세요 고운 햇살 내리는 아침 출근길에 바쁘심에도 걸음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장미꽃 만발한 대로를 걸으시며 활기차고 멋진 하루 되시길 응원합니다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5/24 07:26

홍사윤

2018-05-24 09:25

이제 봄이 떠난다고 여름을 재촉하는군요!
푸르름이 완연한 5월 행복한 계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민들레의 꿈''
존경의 마음으로 배람합니다

짓밟히고 외면해도
달빛 머리에 이고 환하게 비추리라

시인님의 깊은 마음의 민들레 사랑
깊이 배독하고 가며 사랑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제 마음에 고이 접어 담아갑니다
건필 하시고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김나현 시인님


김나현	홍사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늘 멋진 걸음으로 오셔서 고운 댓글 놓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더없이 푸른 오월 건안건필 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5/24 20:00

박진표

2018-05-24 10:42

김나현 시인님!!!
민들레의 꿈...
짓밟히고 외면해도
달빛 머리에 이고 환하게 비추리라
쓰디쓴 인내의 줄기 세우며
모진 바람에도 희망가 부르며
다짐을 했다...
낮은 그 곳에
노랗게 미소 지으며
강인하게 피는 그 거친 생명력
때로는 스승이 되어 배움하게 하더군요.
누군가의 가슴에 별을 심어주는
민들레의 이쁜 마음을 함께 응원합니다.
희망의 목요일.
시인님 웃음가득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기분좋게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얼마 후면 민들레도 홀씨되어 사라질 듯 합니다 늘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시는 시인님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고 편안한 쉼 되세요 감사합니다	5/24 19:56

박진표

2018-05-24 22:45

김나현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저무는 목요일 밤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 하루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또 하루 휙 지나갑니다 세월의 속도를 늦추지도 못하고 열심히 멋있게 사는 수밖에 없습니다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멋진 주말 보내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5/25 22:02

이문희

2018-05-24 23:14

김나현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잘 지내고 계시지요
어쩌다가 모임자리 만나서도
수줍음이 많아서 인사조차 못 합니다

이제 커다랗게 부푼 꿈속에
따스한 희망의 씨앗 품고
멀리멀리 훨훨 날으련다
누군가의 가슴에 별을
심어주련다

"민들레 꿈"" 정성스레 빚으신
향이진한 깊은 당차고 용기있는
시향 가슴속에 깊이 담아 갑니다

여름으로 향하는 길목에서서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일취월장
건필건승하시길 빕니다


김나현	이문희 시인님 어서오세요 저도 수줍움이 많습니다 ㅎ 다음에 협회서 기회되면 서로 인사 나눠야겠습니다 부족한 글에 힘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빌며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5/25 22:04

김정택

2018-05-25 06:31

시인님
안녕하세요
민들레 꿈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시인님
어느새 오월도 푸르름을 자랑하면서
멀어져 가고 있네요.
행복한 불금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귀한 걸음으로 오셔서 응원해 주시고 공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신록이 짙어가는 계절에 건안건필 하시고 멋진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5/25 21:59

김종덕

2018-05-25 12:13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참 끈질기지요. 사람이 따라갈 수 없는 끈질김과 자식들을 자신보다 더 나은 곳에서 살아라고 멀리 보냅니다. 부모 같은 꽃이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오랫만에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민들레도 자식을 떠나보내고 우리도 또한 한 계절 떠나보내야 하네요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5/25 21:57

김지우

2018-05-27 02:11

이제 커다랗게 부푼 꿈속에
따스한 희망의 씨앗 품고
멀리멀리 훨훨 날으련다
누군가의 가슴에 별을
심어주련다

김나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 마음에
담아 갑니다
홀씨가 되어 훨훨 날아간 민들레는
지금쯤 어떤이의 가슴에 반짝이는 별이
되었을까요...
상큼한 여름이 전해 주는 푸른 행복
만끽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나현	김지우 시인님 고운 발길 환영합니다 벌써 계절의 여왕도 물러가고 신록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거듭 등단 축하드리며 향필 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5/27 12:49

김상훈

2018-05-27 19:37

사월의 그대가 오월의 신부를 불렀기에
푸른 것들을 묶어 부케를 만들 수 있었으리
축제를 끝낸 오월이 이제 먼 길 떠나면
커튼처럼 내려앉을 초여름 햇살,
저마다 붓 한 자루씩 쥔 시인들은
앵콜이 없어도 마이크를 놓지 않는 사람처럼
성급하게 여름 끝물을 노래할지 모른다

조금 나아진 몸, 그 핑계 삼아
오랜만에 흔적 남기고 갑니다.
빈 방 찾아주셔서 고마웠습니다.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우선 건강이 조금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계절의 여왕도 물러갈때 쯤 상큼한 초록 커튼을 들고 오신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싱그러운 초록이 짙어가듯 시인님 건강도 활동도 더욱 왕성해 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27 20:08

김연식

2018-06-03 07:11

김나현 시인님
저도 민들레 소재로 쓴것이
있는데 뜸 들이고 있어요~^^
씨가 모두 떨어지면 어쩌죠~ㅎ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너무 뜸들이지 마시고 보여주세요 ㅎ 아지도 환하게 웃고 있는 꽃들도 많더라구요 늘 멋진 작품 기대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빕니다	6/3 12:03

김인숙

2018-06-06 01:57

가슴에 별을 심어 주고픈 시인님의 따스하신 마음의 시
감사합니다


김나현	아고 지나쳤네요 시인님 곱고 예쁘신 걸음 마음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행복하세요	7/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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