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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나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나현
ㆍ작성일	2017-11-30 19:09

ㆍIP: 121.xxx.201

어미의 마음

어미의 마음 / 김나현

세월이 흘러 미니화되니
목도리도 다람쥐
사이즈가 유행이다

요것 쯤이야
몇십 년 만에
대바늘을 쥐어본다

가물가물 기억을 더듬어
풀었다 떴다 반복하니
눈앞이 흐리고 어질어질하다

한올 한올 심장의 온기 담아
연속해서 사랑의 온도가
올라가길 기도하며
행여나 틈새로 찬바람
들새라 촘촘이 실을 당겨본다

낼 아침 기온은 영하라는데
맘이 급하다
가속도를 내본다
날 새서라도 어서 짜서 입혀야지

"다 떴지롱 어서 해봐 맘엔 들어"
"엄마 너~무 이뿌다"
자식도 에미도 맘이 흐뭇하다

이 심장의 온도를 알까
이 실오리처럼 기나긴
사랑의 길이를 알까

먼 훗날 엄마라는 말 한마디
부르고 싶을 때
아무것도 기억하지 말고
다만 사랑이었다고 기억되기를

고경애

2017-11-30 20:20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매서운 한파야 물렀거라
다급해진 엄마의 마음이 보입니다
몸도 마음도 다 녹여버릴 것 같은
숭고한 사랑에 마음 덥히고 가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따신 정 나누는 포근한 밤이세요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추운 날씨에 고운 걸음 주시고 따스한 마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1/30 23:50

이민숙

2017-11-30 23:10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물가물 기억을 더듬어
풀었다 떴다 반복하니
눈앞이 흐리고 어질어질하다

한올 한올 심장의 온기 담아
연속해서 사랑의 온도가
올라가길 기도하며
행여나 틈새로 찬바람이라도
들새라 촘촘이 실을 당긴다

낼 아침 기온은 영하라는데
맘이 급하다
가속도를 내본다
날 새서라도 어서 짜서 입혀야지

곱습니다
이쁘게 생긴 목도리가
사랑이 넘치네요
곱고도 멋져요 ^*^


김나현	요즘 폭이 좁은 목도리가 나왔어요 만만히 보고 도전했다가 떴다 풀렀다 수없이 해서 완성 했어요 고운 댓글 주시어 고맙습니다	11/30 23:51

김정애

2017-11-30 23:51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소뜨개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오늘 현대와 롯데 백화점 다녀왔는데
니트 원피스 금액 장난 아닙니다.
엄마가 직접 떠 준 옷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겠지요..
사랑이 뚝뚝 묻어납니다.^^


김나현	ㅎㅎ시인님 어서오세요 기본 물결 무늬요 좁은게 유행이더군요 학창시절 해보고 오랫만에 해봤어요 워낙에 재주가 메주예요 ㅎ 늦은 밤 고운.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운 꿈길 걸으세요	11/30 23:58

이정규

2017-11-30 19:37

김나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11월30일 목요일.마지막 날
올해도 한달 남았습니다. 정유년 한해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아침 기온은 전국이 추운한파 영하권으로
아주 추웠습니다
추운겨울 감기 조심 하시구요~^^
행복♡사랑 가득한 소중한 시간이 되십시요 !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기온이 조금씩 떨어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남은 한달도 건강하시고 행복시길 빕니다	11/30 23:54

박진표

2017-11-30 19:55

김나현 시인님!!!
어미의 마음...
이 심장의 온도를 알까
이 실오라기처럼 기나긴
사랑의 길이를 알까...
어미의 마음이 자식에게
온전히 전해지리라 믿어봅니다.
자식은 부모의 영원한 해바라기 입니다.
우리가 부모님의 마음 헤아릴때면
먼 길 떠나신 것처럼
우리들 자식도 그러하겠지요.
엄마의 따스한 마음 담아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오늘 날씨가 많이 춥네요 따뜻하고 알찬 한달 되시고 늘 한결 같이 찾아 주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12/1 07:32

배정이

2017-11-30 21:37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해도
이제 마지막 달력 한 장 남았습니다.
그동안 글로 삶을 나누며 정든 시인님,
아쉬운 12월에서 새 희망을 보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미소를 안겨주시는 시인님,
늘 건필하시길 축원합니다. ^^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벌써 한해가 다가고 마지막 달이군요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한해 마무리 잘 지으시고 기쁨과 행복이 넘치시길 빕니다	12/1 07:29

임세규

2017-12-01 00:05

김 나현시인님
어머니 께서 만들어 주신 털 조끼가 생각 납니다.
정말 내일은 영하10도 라네요
추운겨울 건강에 유의 하셔요..
어미의 마음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나현	임세규 시인님 어서오세요 어머님 생각 나셨군요 그 자식 사랑 이루 다 말못죠 늦은 밤 잊지 않고 방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빕니다	12/1 00:46

김태윤

2017-12-01 00:13

와 ~~ 강추...
너무 이쁜시예요
사랑의 길이는 얼만큼 될까요? 감촉은?
그 목도리 하나면 올 겨울도 거뜬하겠어요
너무 예쁜시 배람합니다 ~~
올해 마지막 한 달 남겨두었습니다
의미있는 나날들로 채우시고
행복한 마감 계시길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김나현	아유~시인님 이 추운 한밤중에 찾아 주시어 감사드리고 부족한 글 이뿌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때로는 이것도 시랍치고 올려야 하나 말아야하나 망설일때 많아요 늘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음의 목도리 선물로 드려요 따뜻한 겨울 나시길 빕니다	12/1 00:44

김태윤	모든 시는 일상에서 비롯되겠죠 곧이 곧대로 보는 시선보다 3D로 보고 또 꼬집기도 하고 까 뒤집기도 하며 비틀기도 하되 정제된 생각과 언어로 쓰는 것이 시라고 배웠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저보다는 시인님이 훨씬 시의 소제들이 즐비하다 여겨집니다 시인님 항상 자신감을 가지셔요 그리고 화이팅 입니다 ^^	12/3 00:15

김나현	시인님 넘 감사해요 앞으로도 조은 말씀 잘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꾸뻑^^	12/3 01:00

여관구

2017-12-01 07:18

"이 심장의 온도를 알까
이 실오리처럼 기나긴
사랑의 길이를 알까

먼 훗날 엄마라는 말 한마디
부르고 싶을 때
아무것도 기억하지 말고
다만 사랑이었다고 기억되기를."

역시 어머니의 본능은 타고나는가
봅니다. 시인님도 그 사랑을 자식들에게
심어주시너라 바뿌시군요.
시인님의 고운 시어와 깊은 시심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깊은 사랑에 감탄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김나현	시인님 추운 날씨에 이른 아침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동장군이 찾아왔어요 감기조심 하시고 남은 한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12/1 07:35

김인숙

2017-12-01 09:31

먼 훗날 엄마라는 말 한마디
부르고 싶을 때
아무것도 기억하지 말고
다만 사랑이었다고 기억되기를

예 시인님
사랑으로 기억하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12월 되셔요


김나현	시인님 바쁘신 중에 총총히 다녀가셨군요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늘 고운 시 잘 감상합니다 고맙습니다	12/1 14:32

김이진

2017-12-01 11:33

낼 아침 기온은 영하라는데
맘이 급하다
가속도를 내본다
날 새서라도 어서 짜서 입혀야지

"다 떴지롱 어서 해봐 맘엔 들어"
"엄마 너~무 이뿌다"
자식도 에미도 맘이 흐뭇하다

엄마의 정성이 가득 담긴
털 목도리 얼마나 따뜻하고 포근할까요.
그 사랑이 오래도록 기억되기를 바래봅니다.^^*


김나현	시인님 오셨군요 부모 역할을 한다는것도쉬운건 아닙니다 주어도 주어도 모자라니요 사랑 펑펑 솟아나는 샘이길 부족하기에 바램합니다 늘 따뜻한 마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식지 않는 사랑 영원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2/1 14:35

정명화

2017-12-01 14:14

김나현 시인님 !
반갑습니다

곱고 예쁘고
마음까지 따뜻하게

정성 다하셔서
한올한올 뜬 정성

엄마의 정성 가득한 목도리
사랑으로 가득합니다

마지막 한장 남은 날력
바람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사랑으로 보내셔요
사랑가득한 시 잘 보고갑니다.


김나현	아유~시인님 어서오세요 기쁜 맘으로 마중합니다 이렇게 미소띤 모습으로 찾아 주시니 어찌나 기쁜지요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12월 되시길 빕니다	12/1 14:37

주응규

2017-12-01 14:17

김나현 시인님 곱게 빚어 놓으신 시향에 추운 마음 뎁혀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2월 첫날입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12월입니다
마무리 잘하는 올 한해 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연말 여러 모임으로 몸상하기 쉽습니다
건강 잘 챙시기시고 가정내에도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김나현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송년회에서 뵙게 되어 영광이였습니다 늘 부족한 서재 귀한 걸음으로 응원과 격려 아끼지 않으심에 감사드립니다 12월 한달 한해 못다이룬 소망 이루시고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12/1 14:42

이석희

2017-12-01 16:41

김나현 시인님~~~

'"다 떴지롱 어서 해봐 맘엔 들어"
"엄마 너~무 이뿌다"
자식도 에미도 맘이 흐뭇하다

이 심장의 온도를 알까
이 실오리처럼 기나긴
사랑의 길이를 알까

먼 훗날 엄마라는 말 한마디
부르고 싶을 때
아무것도 기억하지 말고
다만 사랑이었다고 기억되기를'

이 곱고 따스한 사랑의 온도를 어찌 모를까요?
자식은 엄마의 이 온도를 느끼며 몸도 마음도 자란답니다.
훈훈한 오후가 저물어 갑니다.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출두하셨어요 별고 없으셨지요 궁금했는데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조심 하시고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12/2 10:38

김국현

2017-12-01 17:14

김나현 시인님!!

이 심장의 온도를 알까
이 실오리처럼 기나긴
사랑의 길이를 알까

먼 훗날 엄마라는 말 한마디
부르고 싶을 때
아무것도 기억하지 말고
다만 사랑이었다고 기억되기를

사랑이 담긴 따뜻한 목도리
자녀분께서 행복해 하리라 느껴집니다.
엄마가 만들어준
밤 지새며
한올 한올 역어가는 모습에
아름다운 향기가 넘쳐납니다.
요즘도
그렇게 털실로 짜서 목도리를 만드는구나...
옛날에는 제 집사람도
쪼끼도 짜고
애들 윗도리도 짜서 입히고 했는데
.........
아마 1980년대 이야깁니다.
년말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나현	네 시인님 저도 아주 오랫만에 해봤다가 마무리 짓느라 혼났어요 사모님은 솜씨가 좋으신데요 저는 그런건 어려워 안되더라구요 ㅎ 늘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2/3 08:24

장계숙

2017-12-01 18:24

참 따스한 글입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그랬던것 같은데
벌써 아련한 기억이네요.
사랑으로 손수 만든 목도리가
오래도록 사랑의 증표로 간직될거 같습니다.


김나현	옛날엔 뜨개질 많이 했었지요 정말 사랑의 증표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늘 주어도 부족한게 사랑이니까요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2/3 08:26

박외도

2017-12-01 19:39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벌써 이해의 마지막 달 이내요
마지막 남은 날 마무리 잘하시고
가내 평안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김나현	시인님 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한해가 흘러갔는지 참 빠릅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2/3 13:49

정회선

2017-12-01 19:48

이 심장의 온도를 알까
이 실오리처럼 기나긴
사랑의 길이를 알까

먼 훗날 엄마라는 말 한마디
부르고 싶을 때
아무것도 기억하지 말고
다만 사랑이었다고 기억되기를

한 땀 한 땀 ...
기나긴 사랑 줄 이어
걸어주는 엄마의 정스러움 ~~~

엄마의 사랑을 두고두고 기억하겠지요
시인님의 가정과 삶의 여정에 평안이 가득하시길요 ~~~


김나현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늘 주신 댓글에 평안함을 느낍니다 한해동안 열심히 달려오신 시인님 뜻깊은 12월 되시길 빕니다	12/3 13:50

김기전

2017-12-01 20:05

김나현 시인님 어미의 마음~
"다 떴지롱 어서 해봐 맘엔 들어"
"엄마 너~무 이뿌다"
자식도 에미도 맘이 흐뭇하다..^^
곱게 피워내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올해도 한달밖에 남질 않은것 같습니다
올해 계획 하시던 일 알찬 마무리로 소원
성취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김나현	사랑의 대명사 시인님 오셨군요 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렀습니다 늘 멋진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연말 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12/3 13:48

김종덕

2017-12-01 20:42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마도 시인님의 어머니께서도 그렇게 하셨을 것 같습니다. 아이는 얼마나 따스 했을까보면 아마도 엄마 손이어서 더 따스할 것 같습니다.참으로 재주도 많으십니다. 옛날에 바늘 두개로 찌끔 해본 기억이 납니다. 눈 아플 것 같습니다. 정서이겠지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나현	아유~시인님 저 이것도 글이라고 써놓고 망설이다 용기 내어 올렸는데 역시 이맘을 알아 주시는군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2/2 10:36

김나현	ㅎㅎ시인님도 뜨개질 해보셨다니 웃음이 납니다 그 옛날엔 털실로 짠옷이 젤 따뜻했지요 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12/2 10:40

김상훈

2017-12-01 21:51

계절의 틈새를 맞이할 때마다
모호한 나이테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인간의 나이로 친다면 아홉 수이거나
시간으로 치면 59분 쯤이라고나 할까.
이 좁은 간극 안에서 우리는
목표까지 다 온 것인가 더 갈 것인가를
재빠르게 판단해야 하는데
판단을 내릴 때는 반드시 용기가 필요하다.
지혜나 총명함이 좋은 것은 맞지만
그 좋은 것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것은
판단과 용기이며 특히, 타임이 매우 중요하다.
타임을 놓치면 모든 것은 허사기 때문이다.

날씨가 매우 찹니다.
외출시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어미의 마음,
잘 보고 갑니다.


김나현	시인님 오셨군요 이달의 시인 되심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나쁜 일들 모두 날려 버리시고 좋은 일이 시작 되었으니 내년까지 쭉~~계속.되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12/2 10:34

김연식

2017-12-02 12:24

정겨운 모녀 사이
어쩜 이렇게 올려 주셨네요
울마님 울딸 싸움이 행복이였죠~^^
부러워요
시인님 낭군께서 행복 하시겠어요
행복시 마음에 담아요 행복합니다


김나현	ㅎㅎ시인님 부러워 마세요 나름 사연 많습니다 어쩌면 사람 사는게 정도의 차이지 거기서 거깁니다 다녀가시니 고맙습니다	12/3 13:45

김병근

2017-12-04 10:49

시인님의 곱게 새기신
어미의 마음 가슴으로 느끼며 배 람합니다

힘내시옵고 고운 날 열어 가십시오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변함없는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따뜻한 연말 되세요~^^	12/5 19:50

변봉희

2017-12-06 00:50

이 심장의 온도를 알까
이 실오리처럼 기나긴
사랑의 길이를 알까

시인님!
예뿐딸은 알겁니다~
요즘 손뜨게 하시는 엄마가
어디 있다고?
여기 있네요~ㅋㅋ

대단하십니다~
예술적 재능은 골고루 가지고 계신듯~~
부러워요~^^


김나현	하~시인님 목도리 자그만 한거 만만히 봤다가 넘 오랫만에 해서 혼났습니다 ㅎㅎ 이리 총총히 예쁜 댓고 놓고 가셨네요 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여긴 날마다 눈이 날립니다 아름다운 겨울 되세요~^^	12/6 17:24

김영주 2018-01-31 22:22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1월 마지막 날이 저물어 이제 새로운 2월을 맞이하는 밤이네요. 시인님 올려주신 고운 시 함께하며 기쁨의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날씨가 오늘은 조금 풀어진 것 같은데 주말쯤에 다시 추위가 온다고 하네요. 일교차가 심한 계절 감기 조심하세고 새로운 2월 이제 맞이하며 기쁨의 행운이 가득하신 좋은 달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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