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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나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나현
ㆍ작성일	2018-05-13 17:02

ㆍIP: 121.xxx.177

꽃처럼 살기로 했습니다

꽃처럼 살기로 했습니다 / 김나현

꽃은
말없이 웃는 꽃은
언제나 고운 향기로
천사의 말을 합니다

꽃은
나보다 연약한 꽃은
거친 들판 비바람 속에서도
따뜻한 모습으로 위로합니다

나는
천 번을 흔들리며
피어나도 곧게 서 있는
꽃만 바라보며 살기로 했습니다

나도
꽃이 되기로 했습니다
영원히 지지않는 사랑꽃으로
꽃처럼 웃으며 살기로 했습니다

현원섭

2018-05-13 19:27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하루해가 긴 것 같아도
참 짧기만 합니다
아침에 창가에서 지저귀는
산새소리에 눈뜨고
아침을 맞이하고 일터로 나갔는데
잠시 잠깐 해가 지고 밤이 되고 있네요
가을길 걸어가다 보니 시간이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귀한 시간 아껴 잘 사용해야 될 것 같아요

꽃 처럼 살기로 했습니다

마음 가득한 시 심 우려내시어
집필해 올려주신 고운 글
감사히 배람하였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기쁨 과 행복이 가득한 5월 즐겁게 지내십시오


김나현	현원섭 반갑습니다 부족한 글에 달려 오셔서 귀한 마으으로 함께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하루 해도 짧고 한 계절 또한 쉬이 지네요 꽃처럼 웃는 날들 되시고 늘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5/13 19:53

김나현	시인님~^^	5/13 19:54

김영환

2018-05-14 10:02

꽃보다 아름다운 시인의 마음을 봅니다.
오월은 눈부신 계절의 여왕입니다.
오늘은 오월의 한주를 시작하는 첫날입니다.
여왕보다 멋진 오월의 한주 되세요


김나현	김영환 시인님 어서오세요 오랫만에 멋진 발걸음으로 오심을 반깁니다 벌써 또 한계절 가려하네요 늘 건안건필 하시고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5/15 14:21

홍사윤

2018-05-14 10:13

오월의 월요일 아침 잘 보내고 계시죠! 김나현 시인님
푸르름은 이제 새들이 찾아와 집을 짖는 계절입니다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꽃처럼 살기로 했습니다' 잘 배람합니다
나는
천번을 흔들리며
피어나도 곧게 서 있는
꽃만 바라보며 살기로 했습니다
꽃같이 사랑받는 시인님이 되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배독하였습니다 꽃의 향기 담아 마음에 가져갑니다
고운시 감사드리며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김나현	홍사윤 시인님 어서오세요 꽃같은 마음으로 응원해 주셔서 힘이납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많은 사랑 받으시고 늘 건안건필 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5/15 14:23

이민숙

2018-05-14 11:26

나도
꽃이 되기로 했습니다
늘 사랑주고 행복주며
꽃처럼 웃으며 살기로 했습니다

나현 시인님
화사한 꽃밭에 읹아 있는것 같습니다
봄꽃같이 화사한 시어들이 몽글몽글 피오요
저도 그렇게 살겠습니다 ^*^


김나현	ㅎㅎ 민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멋진 댓글로 기쁨을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날씨가 화창하네요 꽃처럼 행복한 날들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5/15 14:20

정태중

2018-05-14 12:12

꽃처럼 웃으며 살기로 했습니다

이미 꽃처럼 웃고 계시더만요...


김나현	ㅎㅎ시인님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미소짓게 하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5/15 14:18

이정규

2018-05-14 19:18

김나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밝은 햇살에 파란 하늘 상쾌함을 주는 하루 였습니다
오고 가며 마주하는 사람들에게 예쁜 미소 주고받으며
힘찬 발걸음으로 한주 맞이하시고 희망찬 마음으로
즐거운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더 많은 서재 더 많이 다니고 싶은데 아직 어깨가 아파서 조용히 다닙니다ㅎ 늘 격려 주심에 감사 드리며 꽃보다 행복한 날들 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5/16 21:17

김병근

2018-05-14 19:29

시인님
꽃으로 살기로 했습니다

고운 마음으로 집필하신 글에서
풋풋하고 향기로운 향기가 묻어납니다

가슴에 새겨 배독합니다

깊어가는 봄날이
더욱 아름답게 빛이 날것 같습니다

저녁 시간
즐겁게 보내십시오 김나현 시인님


김나현	김병근 시인님 어서오세요 날로 신록이 짙어갈수록 기온이 올라갑니다 화창한 봄날처럼 행복한 날들 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5/15 14:17

김상훈

2018-05-14 22:49

몸에서 흘리는 피 한 방울보다
때로는 가슴에서 흘리는 눈물 한 방울이
더 아픈 법,

그러므로 나 역시
말의 화살을 늘 장전하고 다니는
위험한 인물입니다.

지난주보다 한결 나아진 몸이라
조금은 가벼워진 마음으로
잠시 머물다 갑니다.
어디든 아프지 마세요.


김나현	몸에서 흘리는 피 한 방울보다 때로는 가슴에서 흘리는 눈물 한 방울이 더 아픈 법, 공감입니다 시인님 늘 멋진 글 감사드리고 늘 격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꽃처럼 웃는 날들 되시길 빕니다	5/15 14:15

김종덕

2018-05-15 12:23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꽃은 아무리 흔들려도 열매를 맺지요. 가장 아름다운 삶을 사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나현	아유! 시인님 어서오세요 넘 오랫만이라 맨바로 뛰어나가 반깁니다 ㅎ 여전히 팔은 아파도 서재에 따스함은 잊히질 않아 또 돌아다닙니다 동안 넘 소홀해서 죄송하고 늘 부족한데 또 맞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봄처럼 꽃처럼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5/15 12:26

주응규

2018-05-16 08:32

김나현 시인님 초록물결 넘실대는 좋은 계절에 아름답게 지펴놓으신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오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합니다. 많은 행사가 있는 달이기도 하구요.
좋은 계절에 행복이 가내에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시향 가득 담아 시인님의 향기로 길이 남기를 기도합니다.
아름다운 글 많이 쓰는 게절 누리십시오.
항상 시인님의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김나현	시인님 비오는 수요일 입니다 올봄은 비가 자주 내립니다 이른 아침 고운 댓글 천사처럼 놓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늘 건안건필 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오늘도 커피 한잔과 함께 좋은 날 되세요	5/16 09:39

김이진

2018-05-16 10:11

꽃이 되기로 했습니다
영원히 지지않는 사랑꽃 되어
꽃처럼 웃으며 살기로 했습니다

김나현 시인님^^*

시인님은 이미 아름다운 꽃이랍니다.
맑고 고운 시향에 발길 머무름 행복입니다.
늘 좋은 글 전해주시고 찾아 주시는 시인님
오늘도 선물 하나 주심 감사드립니다.^^*


김나현	ㅎㅎ시인님 빗속을 뚫고 오셨네요 비가 많이 내리네요 마치 장마하듯 합니다 이런날 시인님 베란다 풍경 커피 한잔과. 함께 디욱 운치 있겠어요 멋진 시 집필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드립니다	5/16 21:05

김나현 2018-05-16 15:11	ㅎㅎ시인님 빗속을 뚫고 오셨네요 비가 많이 내리네요 마치 장마하듯 합니다 이런날 시인님 베란다 풍경 커피 한잔과. 함께 디욱 운치 있겠어요 멋진 시 집필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드립니다

박기만

2018-05-16 16:10

김나현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꽃으로 사시는 시인님
그꽃 우리집 화단에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날마다 그윽한 꽃향기 가득하겟지요
꽃은 없더라도
시인님의 향기가 내서재에도 뿌려주세요
그향기 기다리며 살겠습니다
항상 향기나는 삶속에서
행복한 날 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어
행복한 가정이루시며
향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나현	아유~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월은 꽃보다 향기가 짙어지는 달 같아요 아카시아 이팝나무 향기가 코끝 찡하게 합니다 질투라도 하는듯 159148939

박진표

2018-05-16 19:32

김나현 시인님!!!
꽃처럼 살기로 했습니다...
나는
천번을 흔들리며
피어나도 곧게 서 있는
꽃만 바라보며 살기로 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꽃처럼 향기 품고
아름다운 미소 지으며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시기도 질투도 성냄도 화냄도 없이
투정않고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말입니다.
희망의 수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김나현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비가 또 내립니다 많은 생각에 잠기게 하는 날이군요 꽃처럼 웃는 날들 되시길 빕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5/16 21:07

김연식

2018-05-16 21:32

김나현 시인님
저의 마음과 같군요
지독히 절망하며 그속에 강하게
살아온 그무엇이 사랑스럽습니다
오랜만에 나들이 했어요
개인적 사정이 많은 남자랍니다
이해하여 주실꺼죠?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저 역시도 사정도 많고 아프고 그래요 암요 이해하고 말구요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폭풍이 지나면 평온도 따르듯이 시간적 여유. 있을 날 있겠죠 시인님 좋은 꿈 꾸시고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5/17 00:16

김병근

2018-05-17 08:07

오늘 부산 기장의 하늘
납빛되어 비 묻어오고
동해 해무 피어오르니

신록 짙어가는
능선따라 운무가 운치를 더하는

한 폭의 그림 같은
봄날의 흐린 아침입니다

봄을 채 늦기기도 전인데
여름은 다가와 햇살 뜨겁게 온 몸을 데우니

속절 같이 부서져 내리는 시간에
한 숨만 허공을 탑니다

시인님께옵서
맞이하는 봄날의 일상이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옵고

소원하는 일들이
곱게 성취하는 복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늘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밤에 어찌나 천둥 번개 시끄러운지 두려운 밤을 보냈답니다 이른 아침 달려오신 걸음위에 오늘도 기쁨과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5/17 08:11

권경희

2018-05-17 09:52

나도
꽃이 되기로 했습니다
영원히 지지않는 사랑꽃 되어
꽃처럼 웃으며 살기로 했습니다

천번을 흔들려도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피는 꽃
그 속에서 삶을 꽃피우시는 시인님
행사때, 낭송시 너무 곱고 아름다우셨습니다.
시심도 너무 맑고 곱습니다.
여름 장마비 같은 비가 연일 내립니다.
늘 좋은 기운만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김나현	아유~시인님 어서오세요 빗속을 뚫고 오신 걸음 귀하고 반갑습니다. 과찬해 주시니 부끄럽고 몸둘바 못르겠습니다 ㅎ 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비가 넘 자주 오니여름인가 싶습니다 오늘도 진한 커피향과 함께 멋진 하루 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5/17 14:38

정회선

2018-05-18 10:23

나도
꽃이 되기로 했습니다
영원히 지지않는 사랑꽃 되어
꽃처럼 웃으며 살기로 했습니다

저두요 시인님 ~~~
그런데 잘 되지 않으니 어쩌지요?

비가 온 후 개인 하늘엔
뿌연 안개가 피어 오릅니다.

주말로 이어지는 금욜 오전입니다.
잘 보내시고
언제나 행운이 따르기를 기도합니다.


김나현	ㅎㅎ 시인님 며칠간 흐린 날씨에 미소짓게 하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두 잘 안되는데 희망사항이죠 ㅎ 햇살이 보고싶은 요즘입니다 언제 맑을지 마치 장마철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멋진 주말 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5/18 12:38

석옥자

2018-05-18 15:29

시인님! 그간 별 탈 없이 잘 계시는지요?
오랜만에 찾아와 인사드립니다.
계절답지 못하게 날씨가 변덕스럽군요.
일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십시요.
멋지고 감미롭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오랜만에 귀한 걸음 하셨습니다 날씨가 며칠 장마지듯 하더니 오늘 화창하네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5/19 08:08

오월의 향기

모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2	담쟁이는 디자이너	109	김나현	2018-05-28

81	민들레 꿈	30	김나현	2018-05-23

80	파아란 추억	19	김나현	2018-05-21

79	오월의 향기	14	김나현	2018-05-19

78	꽃처럼 살기로 했습니다	39	김나현	2018-05-13

77	모교	18	김나현	2018-05-11

76	고향의 봄	21	김나현	2018-05-09

75	내 아버지의 향수	27	김나현	2018-05-05

74	용감한 담쟁이	34	김나현	2018-04-28

73	그리운 사랑비	26	김나현	2018-04-24

72	사랑과 이별	42	김나현	2018-04-07

71	어머니의 사랑	38	김나현	2018-04-03

70	정선 고무신 줄다리기	50	김나현	2018-02-17

69	나를 바라보는 그대 가슴에	197	김나현	2017-12-16

68	유혹	77	김나현	2017-12-10

67	눈물	64	김나현	2017-12-07

66	유전자	71	김나현	2017-12-02

65	어미의 마음	52	김나현	2017-11-30

64	첫눈	29	김나현	2017-11-29

63	시가연에서	57	김나현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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