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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나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나현
ㆍ작성일	2018-04-07 19:48

ㆍIP: 121.xxx.177

사랑과 이별

사랑과 이별 / 김나현

봄비 한없이 구슬피 울어
눈물강 하얗게 흐르는 까닭은
봄비로 피운 예쁜 꽃들을
봄비로 꺾어야만 하는 쓰라린
고통 때문일 것입니다

꽃잎져 누운 빈 자리마다
파아란 잔디가 피어난 데도
흐르는 눈물만큼 수 많은
꽃들이 피고 지기에
슬픔이 더하는 까닭이요
아픔이 더하는 까닭입니다

이 밤 꽃들이 뚝뚝 스러지듯
우리도 언젠가 봄처럼 짧은
인생의 꽃을 말없이 떨구며
마지막 떠나는 이별 길에
하늘도 사랑비 흩뿌리며
통곡할지도 모릅니다

강순옥

2018-04-07 20:14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나현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죠...?

나요 나...ㅋㅋ

봄비 한없이 구슬피 울어
눈물강 하얗게 흐르는 까닭은
봄비로 피운 예쁜 꽃들을
봄비로 꺾어야만 하는 쓰라린
고통 때문일 것입니다

통곡 할지 모른다...
아~ 마음 아파옵니다
꽃잎 가슴 아린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꽃샘추위로 감기조심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김나현	네 시인님 저예요 저 ㅎㅎ 시인님 반가워요 잘 지내셨지요 늘 생각했어요 마음은 간절한데 그럴스록 현실이 놓아주질 않네요 아름다운 사월에 꽃향기 가득한 시 많이 지피시고 겨울처럼 추운 날씨에 건강조심 하시고 행복하세요 일등 추카 감사드립니다~^^	4/7 20:24

김동철

2018-04-07 20:30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비 한없이 구슬피 울어
눈물강 하얗게 흐르는 까닭은
봄비로 피운 예쁜 꽃들을
봄비로 꺾어야만 하는 쓰라린
고통 땡순일 것입니다 .

곱게 집필하신 고은 옥고
뭇우님에 따스한 마음 담아
빗나간 바람에 머물며
조용히 배감합니다 .

꿈과 희망이
겁나게 넘치시는
행복한 주말 건강과 함께하세요


김나현	안녕하세요 시인님 겁나게 반갑습니다 ㅎ 추운 겨울 옴츠렸다 이제사 겨우 기지개 켜 봅니다 서투른 글에 늘 관심과 격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월의 봄처럼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4/7 20:33

이민숙

2018-04-07 21:50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나현시인님
반가운 글입니다 ~** ㅎ
나 사랑시에 웃어주던 시인님
사랑과 이별 두개를 동시에 ㅎ
웃고갑니다
드디어 보고 싶은 글이 줄줄
나올것 같습니다
쏟아주세요ㆍ~**


김나현	아유~~시인님 이리 반겨주시니 옴둘바 모르겠습니다 많이 반갑습니다. ㅎ 저도 글이 줄줄 쏟아져서 함께하고 싶습니다 응원에 힘입어 애써 볼게요ㅎ 사랑시 써보는게 소원입니다ㅎ 뒤늦은 걸음 이지만 재촉해 보겠습니다 꽃바람같은 행곡바람 불어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조심 하시고 행복하세요	4/7 23:03

권경희

2018-04-08 00:08

이 밤 꽃들이 뚝뚝 스러지듯
우리도 언젠가 봄처럼 짧은
인생의 꽃을 말없이 떨구며
사랑끈 꼬옥 쥐고 가는 이별 길에
하늘도 사랑비 흩뿌리며
통곡할지도 모릅니다

사랑과 이별
의미 깊게 지펴주신 글
반갑게 달려왔습니다.
우리네 인생도 순리에 따라
피었다가 언젠가는 모든 걸 두고
떠나야 겠지요.그래서 하루하루
소중하게 다가갑니다.
봄을 피우기에 바쁜데 잠시 주춤하지만
고운 봄맞이로 기쁜 나날되시길 바래요.


김나현	시인님 오늘 반가웠습니다 무사히 잘 귀가 하셨는지요? 비오는 날 만나이라 더 추억에 남을 듯 합니다 바쁘신 중에 늘달려와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꽃샘추위가 매서워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8 20:05

김정택

2018-04-08 00:47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과 이별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 밤 되시고 좋은 꿈 꾸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변함없이 귀한 걸음으로 찾아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꽃피는 사월도 중순이네요 이 비 그치면 꽃들이 금방 질 것 같아요 꽃향기처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4/8 20:07

이정규

2018-04-08 07:36

김나현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머물고 갑니다
좋은 아침 입니다.
꽃샘 추위로 날씨가 다시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요 ~~~
즐거운 휴일이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날씨 답지않게 쌀쌀한 주말입니다 언제나 관심과 격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4/8 13:25

김병근

2018-04-09 05:54

조금 멀리 다녀왔습니다
山野는 연둣빛으로 돋아나
가지마다 껍질에서 깨어나는
새싹들의 물결로 한편의 그림 같은
나비 떼들의 환상 같은 춤이었습니다

자연은 어김없이 時節마다
오묘한 선물을 안겨다 주니
찾아온 이 아름다운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좋겠습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사랑과 이별'
글 속 고운 글의 향기를 마음에 새기며 감상합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
활기차게 열어 가십시오

사랑과 이별
담아갑니다

건강 유념하시옵고
강건하시길바랍니다 김나현 시인님


김나현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꽃향기 가득한 사월에 다시 서재에서 뵙게 됨을 기뻐합니다 늘 쉼없이 서재의 등불 밝히시는 시인님 건필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4/9 17:54

박희자

2018-04-09 16:18

'꽃잎져 누운 빈 자리마다
파아란 잔디가 피어난 데도
흐르는 눈물만큼 수 많은
꽃들이 피고 지기에
슬픔이 더하는 까닭이요
찢어지는 아픔이 더할 것입니다'

살아감이 사랑과 이별의 연속이 듯
봄햇살에 피어난 꽃들 또한 피어나는 기쁨에서
떨어지는 슬픔과 아픔으로 열매를 맺는가 봅니다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과 이별' 의미 깊은 시
잔잔한 아픔으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봄바람보다 더 따뜻한 행복 이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김나현	아유~박희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겨울 지나 봄 돼서야 서재로 돌아왔어요 이렇게 반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봄꽃 향기 가득한 행복한 4월 되시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4/9 17:49

박진표

2018-04-09 22:36

김나현 시인님!!!
사랑과 이별...
우리도 언젠가 봄처럼 짧은
인생의 꽃을 말없이 떨구며...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또다른 만남이 다가오고...
우리들 삶이 그런 듯 합니다.
그래서 그 이별은 슬프지 않은 듯 합니다.
아름답게 사랑했기에...
월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ㅎㅎ시 안녕하세요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매일 그렇게 산다는게 쉽지가 않을텐데 넘 성실하시고 부지런하셔서 부러워요 ㅎ 때때로 들러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늘 봄처럼 환한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4/13 18:03

김상훈

2018-04-09 23:15

봄날이라는 문패를 달고 한동안은
여기저기 꽃구름 타고 다닐 연둣빛 나날들,
이제 겨우 한 해를 여는 프롤로그에 지나지 않지만
햇살이 깊어져 봄날이 먼 길 떠날 때쯤이면
세상이 두렵지 않은 빛으로 고스란히 남아
어디선가에서는 에필로그를 만끽하리

사랑과 이별,

잘 읽고 갑니다.~~~^^*


김나현	네~시인님 에필로그가 넘 빠른 봄이니 만큼 맘껏 누리는 봄 되어야겠지요 늘 관심과 격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준히 활동하시는 모습 존경스럽고 멋지십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4/13 18:06

김이진

2018-04-10 07:21

우리도 언젠가 봄처럼 짧은
인생의 꽃을 말없이 떨구며
사랑끈 꼬옥 쥐고 가는 이별 길에
하늘도 사랑비 흩뿌리며 통곡할지도 모릅니다/

사랑과 이별 앞에 발길 머무름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은 그리 길지가 않을 것입니다.

오늘을 맞음에
오늘 이시간 살아 있음에
기쁨과 감사한 시간입니다.
시인님의 글에 삶의 소중함을 느껴봅니다.
시인님 감기 조심하시고 날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봄은 봄비가 유난히 잦은것 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지요 하릴없이 바쁜 요즘입니다 귀한 걸음 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봄 되세요^^	4/15 08:05

도성희

2018-04-10 14:09

한동안 계절이 뒷걸음쳐 움츠린 몸이
이제 다시 기제개를 켜게 되네요
눈 돌리는 곳곳에 아름답게 핀 봄꽃들
아름다운 계절을 즐기시기 바라며
곱게 집필하신 사랑과 이병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건안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김나현	도성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봄이 연일 피고지고의 연속이네요 궂은 비 내려와 꽃들이 다 져버려 아쉽긴 하지만 거쳐야 할 과정이지요 고운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리며 늘. 꽃처럼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4/15 08:08

허욱도

2018-04-10 16:31

봄이 온다고 두팔벌려 마중했는데
벌써
봄꽃들이 하나둘 떠나고 있네요
가슴만 들떠게 해놓고...
세상사
살아가는 이치가 이러하던가...
시인님
이 봄이가면 또 새로운 초록의 계절이 오니
너무 아쉬워 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이 유난히 빨리 지나는것 같지요 얄궂은 비는 왜 이리 자주. 내리는지요 고운 시향 많이 지피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4/15 08:09

이봉우

2018-04-10 17:15

김나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사랑과 이별"시 배독합니다.

이 밤 꽃들이 뚝뚝 스러지듯
우리도 언젠가 봄처럼 짧은
인생의 꽃을 말없이 떨구며
사랑끈 꼬옥 쥐고 가는 이별 길에
하늘도 사랑비 흩뿌리며
통곡할지도 모릅니다

언젠가는 우리도 떠나겠지요.
고운 시향에 마음 머물다 한자락 두고 갑니다.
봄꽃처럼 화사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이봉우 시인님 반갑습니다 누추한 서재에 귀한 방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난히 빠르게 스치는 봄입니다 날마다 꽃차럼 웃는 행복한 날들 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4/15 08:11

주명옥

2018-04-10 20:52

시인님!
고운 사랑
언젠가 떠나버릴 이별
글을 읽다가 꽃잎이 아닌
계절이 아닌 우리네 삶을 잠깐
생각해봤습니다~

무사히 보낸 하루가
참 고맙습니다.
어느땐 고운 글로
때론 아름다운 영상으로...

바람이 심하게 부네요.
어둠도 깊어 가구요.

수고하셨습니다^.^


김나현	아고!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가 또 오려나봐요 잔뜩 쓰렸네요 건강은 좀 나아지셨지요? 저도 몸이 예전 같지 않아 쉬엄쉬엄 옵니다 봄은 넘 빨리 지나가려해요 행복하고 예쁜 봄날 되시길 빌면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4/13 18:00

유등자

2018-04-11 22:35

김나현 시인님
안녕 하세요
화창한 봄날 씨가 벗꽃 나들이를 정겹게
해주는 청청한 하늘 아래
꽃님들의 축하를 밭으며 행복한 휴일
향기듬뿜 담아주세요
시인님의 글 만개한 벗꽃 곱게 지펴주신 시심에
감사드리며 4월달은
하는일마다 만사형통 되시고
건강하게 지네세요
사랑과 이별 시십에 살포시
마음담아 담아갑니다


김나현	아유~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넘 오랫만에 뵙네요 잘 지내시지요 하릴 바쁘고 한해 지났다고 건강도 여의치 않아 서재에 좀 뜸해졌어요 봄날은 한없이 웃는데 힘이 모자라요 ㅎ 귀한 걸음 넘 감사드립니다 꽃처럼 밝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4/13 17:57

김병근

2018-04-12 07:19

유난히 푸른 하늘
화사한 봄날의 설레는 푸르름
맑은 햇살 기분 좋은 바람이 아침을 노래합니다

이렇게 좋은 날에
오늘의 일상이 곱고 행복한
활기찬 날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가끔 시샘하는
찬 바람에 건강 유념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시인님


김나현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또 비 소식이 있네요 올봄은 궂은 날씨가 많은것 같네요 꽃처럼 웃는 행복한 날들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4/13 17:55

하헌석

2018-04-14 23:51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글귀에 잠시 머물며 많은 것을 배워 갑니다
봄비에 감기 조심하시고 향필 하십시오


김나현	하현석 시인님 반갑습니다 늦은 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4/15 08:12

공재룡

2018-04-19 09:22

김나연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동장군이 꽃샘추위로
괴롭혀도 봄은

늘 그자리에 앉아
예쁜 봄꽃들을 피우지요

만남은 이별을 예약하고
이별은 또 다른 만남을
우리에게 예견 하지요

사랑은 받으려고만 하면
아픔에 상처를 받지만

조건 없이
모두 주면 설상 잃어도
후회가 없고
아픔에 상처도 없습니다

사랑은 먼곳에 있는 것 아니고
우리곁에 맴돌지요

아주 작은 것에서
귀하고 따스한 사랑이
움트기도 하니까요

사랑은 시작부터 아프고
열병처럼
하얀밤을 지새우지요

그렇게 산고를 치른후에
오래도록 변하지 않는 사랑을
잉태 한답니다

사랑과 이별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많은것을
생각하며 갑니다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나연 시인님!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원글보다 빛나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사랑은 아픔까지도 함께 하는 것이 아닐련지요 ㅎ 소중한 글과 귀한 걸음 격려 감사합니다 나날이 화창한 봄날씨 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빕니다	4/28 19:52

김병근

2018-04-20 07:59

시인님 안녕하세요

혹독한 시련을 이겨내며
아름다운 꽃을 피워낸 봄이
완연한 햇살 머금고 푸르름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 좋은 계절
아름다운 봄날의 일상이
힘차고 고운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출근길
부산 기장의 아침 햇살이 참 곱습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열어 가시옵고

햇살 강한 날씨에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김나현시인님


김나현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나날이 햇살도 따뜻해지고 푸름도 더해갑니다 늘 멋진 글 잘 보고 있습니다 멋진 주말 되시길 빌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8 19:47

김동철

2018-04-23 19:10

겸손은 사랑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랑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랑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문우님 ! !
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지길 바라며

사랑이 가득하고
즐거움과 행복이 넘쳐나는
오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나현	아구!시인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멋진 시간 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4/28 19:46

그리운 사랑비

어머니의 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2	담쟁이는 디자이너	109	김나현	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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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 3 4 5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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