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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문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19-01-23 22:29

ㆍIP: 211.xxx.233

어버이 속 마음

어버이 속 마음

보하 이문희

음력 섣달 열엿세날
하늘의 뜻 받들어 순명한
두 아이 특별한 생일 날

가슴과 몸 아파 기른 자식
철새처럼 제 갈길 날라간
껍데기 터엉 빈 자리에

생일날 차려놓은 삼신상
진지 두 그롯 간절한 모정이
눈물 머금고 나란히 앉아있다

중추절 정월 대명절
집안 대소사
발 그림자 마른지 오래인데

몸과 마음 어디가 아파서
삼신상 나란히 자리한
한결깉은 간절한 모질긴 정

가슴으로만 흐르는
허전한 연민의 그리움
목마른 기도로 눈시울 뜨겁다

2019. 1. 21

김정윤

2019-01-23 23:20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중추절 정월 대명절
집안 대소사
발 그림자 마른지 오래인데

몸과 마음 어디가 아파서
삼신상 나란히 자리한
한결깉은 간절한 모질긴 정

가슴으로만 흐르는
허전한 연민의 그리움
목마른 기도로 눈시울 뜨겁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늦은 밤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어버이의 속 마음 - 배람하고
시인님의 폭넓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의 아픈 마음 헤아려 봅니다
함께할수없어 안타까울 뿐입니다만
마음으로 나마 위로를 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이문희	김정윤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큰 박수 고운흔적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미새먼지와 추위가 교차하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어 날로 일취월장 건필 건승하시기만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1/27 17:43

안계종

2019-01-24 08:02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선물로 주어진 좋은 아침입니다.^^
일기가 불규칙하고 겨울답지 않아
이런저런 계절병과 전염병, 미세먼지 등으로
이번 겨울은 불순한 계절입니다.
그래도 식식하게 잘 지내고 있으시겠지요.
맨트하나 한 줄마다 능력이 보입니다.
원하시는 좋은 계획과 꿈들을 위해
행여 슬프고 괴로운 과거의 아픔이나
고통은 그야말로 과거가 되었으니
완전히 지워버리고, 새롭게 용기를 내시고
잘 진행되는 과정을 할 수 있다 부추기면서
그 결과가 큰 기쁨이시길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질병으로부터 해방되시고 새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가시고 하시는 일 형통하세요!
방문해주시고 덕담의 댓글 감사합니다.

어머니 속마음/ 깊은 감동으로 배 독 하였습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안계종시인님 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큰 박수 고운흔적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미새먼지와 추위가 교차하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어 날로 일취월장 건필 건승하시기만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1/27 17:45

강한익

2019-01-24 08:02

존경하는 이 문희 시인님!
집안 대소사 발 그림자 마른지 오래도
자식을 사랑하는 어버이 마음에 생일날 삼신상에
나란히 자리한 아름다운 부모의 정
너무나 곱게 그려 내셨습니다.
이 아침 옥고를 배람 하며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더듬어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소원 합니다.


이문희	항상 다정한 강한익시인님 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큰 박수 고운흔적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미새먼지와 추위가 교차하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어 날로 일취월장 건필 건승하시기만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1/27 17:46

김토성

2019-01-24 08:18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집필하신 뜻깊은 멋진 글 보게하심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1월의 끝자락 찬바람에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자식을 그리워하는 부모의 마음을
자식들은큰사랑 보따리로 설날을 기다리고 있겄죠
항상 함께 해 주시니 기쁨입니다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라며 복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향필 하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이문희	김토성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따뜻한 정성어린 격려의 말씀 고운흔적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미새먼지와 추위가 교차하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어 날로 일취월장 건필 건승하시기만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1/27 17:47

김동철

2019-01-24 09:00

이문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몸과 마음 어디가 아파서
삼신상 나란히 자리한
한결같은 간절한 모질긴 정

가슴으로만 흐르는
허전한 연민의 그리움
목마른 기도로 눈시울 뜨겁다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하며
살며시 느끼며 가슴에 담아봅니다

어제는 행복했던 날로 지나가고
오늘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내일은 설레임으로 기다립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기쁨이 함께 하시는 오늘되세요


이문희	김동철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큰 박수 고운흔적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미새먼지와 추위가 교차하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어 날로 일취월장 건필 건승하시기만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1/27 17:48

주응규

2019-01-24 09:30

정성을 빚어 곱게 피워 놓으신 시인님의 시향, 마음으로 음미합니다.
올 한해도 시작하였나 싶더니 벌써 1월 중순을 지나갔습니다.
원하시고 소원 하시는 일 다시 한번 더 마음으로 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추운 겨울에도 지구의 온난 현상인지 벌써 매화가 서둘러 피어났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겨울이 깊어질수록 봄은 종종 걸음으로 오고 있을겁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이문희 시인님 올 한해 좋은 글로서 널리 사랑받는 한해 되십시오.


이문희	늘 존경스러운 주응규부이사장님 항상 변함없이 베푸시는 따뜻한 사랑 고운흔적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미새먼지와 추위가 교차하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연일 계속 이어지고 ㅇ있습니다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어 날로 일취월장 건필건승하시기만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1/27 17:52

장계숙

2019-01-24 09:36

시대가 많이 변한 탓인지
집안 대소사가 예전같은 분위기는 아닌 듯합니다.
모든게 간소화 되고
자식들의 생각도 우리 때와는 다르지요.
부모에 대한 마음은 변치 않길 소망해 봅니다.
설 명절이 다가옵니다.
가족들의 화목한 웃음소리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멋진 글 감사히 배독했습니다.


이문희	장계숙선배시인님 반갑습니다 일찌기 먼져 찾아뵙지 못하여 송구합니다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큰 박수 고운흔적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미새먼지와 추위가 교차하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어 날로 일취월장 건필 건승하시기만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1/27 18:05

정찬열

2019-01-26 13:22

존경하는 보하 선배 시인님!
늘 아낌없는 응원에 감사함 을 잊지 못합니다.

몸과 마음 어디가 아파서
삼신상 나란히 자리한
한결깉은 간절한 모질긴 정

가슴으로만 흐르는
허전한 연민의 그리움
목마른 기도로 눈시울 뜨겁다

자식 떠난 둥지의 허전함에 가슴이 애입니다.
주말부터 기온이 싸쌀해져 건강이
염려되는 하루입니다.

고단한 주말 편안한 시간되고 얼마남지
않은 구정을 위해 기쁨가득한 설계로
돌아오는 한주 알차게 보내시길 손 모음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평안히 잘 지내시는지요? 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큰 박수 고운흔적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미새먼지와 추위가 교차하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어 날로 일취월장 건필 건승하시기만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1/27 18:09

이정규

2019-01-26 17:47

이문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인생에서 한번 무너지면 다시 쌓을 수 없는것
3가지 ~ 1.존경 2.신뢰 3.우정 이랍니다
시인님 ~~ 오늘도 健康操心하시고 즐겁고
幸福한 주말 오후 시간이 되십시요 !


이문희	존경하는 이정규이사님 반갑습니다 한동안 찾아뵙지 못하여 송구합니다 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큰 박수 고운흔적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미새먼지와 추위가 교차하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어 날로 일취월장 건필 건승하시기만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1/27 18:10

하헌석

2019-01-27 12:04

따뜻한 햇살 너머로
살며시 전해 지는 이른 봄기운
비타민B와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휴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각고에 올려 주신 글들 모두 배람하고 있었지만
정작 안부 인사는 드리지 못해
늘 무거운 마음 오늘은 좀 덜어 보려 흔적을 남겨 봅니다
봄꽃의 향기와 함께 시인님의 글향도
봄날 독자들에게 널리 전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온도 교차로 인한 감기 조심하시고
시인님의 글향을 기다리며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날 좋은 시간들 되십시오


이문희	항상 반가우신 하현석시인님 반갑습니다 한동안 찾아뵙지 못하여 송구한 마음입니다 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큰 박수 고운흔적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미새먼지와 추위가 교차하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어 날로 일취월장 건필 건승하시기만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1/27 18:12

김상훈

2019-01-27 18:03

내게 아무런 기약도 없이 흘러가는 나날들처럼
강물은 늘 아무런 사심도 없이 흘러가건만
아주 오래 전, 쑥맥의 마음으로 품었던 그리움은
왜 죽지도 않고 늘 내 가슴 속에 흐르고 있는지......

이문희 시인님~
휴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올리신 글 가운데 한 귀절 밑줄 치고
눈도장 찍고 갑니다. 애쓰셨어요.^^


이문희	늘 자랑스러운 김상훈선배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바쁜 일정속에서 잘 지내시는지요? 눈에 보이듯 선 합니다 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큰 박수 고운흔적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미새먼지와 추위가 교차하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어 날로 일취월장 건필 건승하시기만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1/27 18:14

아버지의 피 눈물

세월의 강물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4	내 그리운 친구여!	24	이문희	2019-03-13

153	고향의 봄 언덕	30	이문희	2019-03-09

152	봄을 알리는 소리	32	이문희	2019-03-05

151	어무이의 고향	24	이문희	2019-03-01

150	세월이 약이라 했던가	26	이문희	2019-02-24

149	빗눈 내리는 정월 대보름	22	이문희	2019-02-20

148	망월동의 한	28	이문희	2019-02-16

147	꽃샘 추위	29	이문희	2019-02-12

146	솔베이지의 슬픈 노래	24	이문희	2019-02-08

145	상선약수의 덕목德目	22	이문희	2019-02-04

144	흙의 얼(혼령)	27	이문희	2019-01-31

143	아버지의 피 눈물	25	이문희	2019-01-27

142	어버이 속 마음	22	이문희	2019-01-23

141	세월의 강물은	20	이문희	2019-01-19

140	한 낮에 뜨는 달	17	이문희	2019-01-16

139	감기 몸살	28	이문희	2019-01-12

138	독수리와 병아리	19	이문희	2019-01-08

137	증시證市에 영근 혼魂불	31	이문희	2019-01-05

136	아름다운 황혼	34	이문희	2019-01-01

135	성탄이브의 기도	22	이문희	201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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