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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현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현주
ㆍ작성일	2023-01-28 18:34

ㆍIP: 223.xxx.44

길 위에 나를 세운다

길 위에 나를 세운다 / 김현주

지난 아픈 시간
발밑에 묻어두고
오늘도 나는 걷고 걷는다

걸을 때마다
감사한 생각이 머물면서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은
욕심을 길 위에 세운다

천천히 걸으면서
늘 분주했던 마음
여유롭게
세상을 내다볼 것이다

나의 삶과 희망을 위해서
오늘도 나를 세워 힘차게
당당하게 걸어갈 것이다

박희홍

2023-01-28 18:43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나의 삶과 희망을 위해서
오늘도 나를 세워 힘차게
당당하게 걸어갈 것이다’라는
‘길 위에 나를 세운다’라는
정성껏 피워낸 글꽃에서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는
명제를 떠올려 봅니다.

내일 일요일이 지나면
사실상 2월입니다.
봄기운 활발한 2월에는
시인님의 글밭에서 피워낸 글꽃들이
독자들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축원합니다.

다음 주 토요일은 입춘
입춘대길 건양다경 하시길 바랍니다.


김현주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족한 글 올리고 돌아서 보니 발 빠른 걸음에 감동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큰 아픔을 겪고 보니 모든것들이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지요 하루 하루를 알차게 밝게 걸어갈려고 합니다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면서요 .. 즐거운 주말 되시길..	1/28 18:57

정연석

2023-01-28 19:08

김현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길위에 나를 세운다 시 잘 배랍하였습니다

시의 내용은 아래 귀절에 마음이 닿습니다

천천히 걸으면서
늘 분주했던 마음
여유롭게
세상을 내다볼 것이다

나의 삶과 희망을 위해서
오늘도 나를 세워 힘차게
당당하게 걸어갈 것이다

새해 한해를 설계하는 시점에서
아주 의미있는 시 였던것 같습니다

시인님 건안하시고 새해 좋은일 많으소서
감사합니다


김현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찬공기가 스며드는 아침입니다 눈을 뜨서 하루를 맞이할수있는 아침 감사한 마음입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 감사합니다	1/29 07:33

염규식

2023-01-28 20:27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아침은 북서풍이 심하게 불고 찬 겨울입니다
외출시 따습게하셔요
오늘도 변함없이 고운 시향 지피셨군요
감사한 마음으로 배람하고갑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강건하십시요
오늘도 감사하며 승리하는 하루되시고
고운 작품 수고하셨습니다 -향필하십시요---*


김현주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않았습 봄이 저 만치 오고 있으니까요 늘 건행하시길.. 감사합니다	1/29 07:34

남원자

2023-01-28 20:47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은 시 "길 위에 나를 세운다"
참으로 많이 공감합니다
그 동안 앞만 보고 왔더니
이제는 나를 뒤돌아보는 시간도 필요한것 같아요

천천히 걸으면서
늘 분주했던 마음
여유롭게
세상을 내다볼 것이다

나의 삶과 희망을 위해서
오늘도 나를 세워 힘차게
당당하게 걸어갈 것이다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부는 주말입니다
두텁게 입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고
건안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현주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즐거운 휴일 아침 몸도 마음도 쉬어야 부드러워진데요 편안한 휴일 되세요 ^^ 감사합니다	1/29 07:37

염경희

2023-01-28 22:05

참 좋습니다
걷는다는 것은 모든 것에 좋습니다
건강도 챙기고 시도 지으면서
걷는다는 건 참 행복한 시간이지요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김현주	시인님 늘 열정을 가슴을 안고 부지런한 벗님 그동안 힘든일 모든 잊고 새로운 마음으로 화이팅입니다 즐거운 휴일되세요 감사합니다	1/29 07:39

황영칠 2023-01-28 22:42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오늘은 멋진 시 '길 위에 나를 세운다" 참 좋은 건강한 시 입니다. 인생살이가 바로 걷는 여행이 아닐까요? 걸으면서 생각하고 걸으면서 새로운 창작을 하고 그리고 끊임없이 걸을 수 있을 때까지 걸어야지요. 우선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히 걷는 사람은 나름대로 삶의 보람과 가치를 느낀다고 합니다 보생와사 라고 했던가요?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고 오늘도 걸읍시다 좋은 시 감상 잘 했습니다

김현주 2023-01-29 07:46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때론 우울증에 시달려 힘든 시간들 나를 깨워 부정 아닌 긍정 눈에는 아름다움과 마음에는 열정을 심어 나를 찾아다녔습니다 이제는 제자리을 찾아온듯 합니다 휴식이 필요한 오늘 산행 햘 생각입니다 시인님께서도 즐거운 휴일되세요 늘 건행 하시길.. 감사합니다

민만규

2023-01-29 10:54

지향 김현주 시인님

당당하게 걷는 모습
보기 참 좋습니다

언제나
늘
당당한 모습으로
힘차게 걷고 또 걸으시길요
응원할게요

'길 위에 나를 세운다'
좋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오늘 날씨가 참 좋네요
맹위를 떨치던
한파가
노란 개나리 꽃망울
뒤로 숨었나봅니다

오늘도
멋진 그림그리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시며
아주 빛나는 하루 되시길요

늘
지향 시인님을
응원할게요 ^^


김현주	풍류시인님 늘 응원해주시는 덕분으르 건강과 최고 취미생활도 즐거운 날들입니다 어느날 갑작이 찾아 온 병마와 우울증 힘들날들 이제는 언제 아팠는지 잊고 지내고 있답니다 봄날도 멀지 않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녀가신 걸음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길..	1/29 17:30

안영준

2023-01-29 16:36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
날씨가 칼바람에 매서운 주말 오후 시간 인사드립니다
곱게 지피신 글 *길 위에 나를 세우다*에 머물다 갑니다
한 주를 설계해야 하는 시간입니다
멋진 날 그리시고 복된 나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현주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건강은 좋아지고 있겠지요 얼렁 괘차하셔서 자연과 함께 즐거운 날들이시길 힘껏 응원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 감사합니다	1/29 17:33

정기현

2023-01-29 21:30

추운 날도 무척산을 오르고
내리시더니 길 위에 욕심을
세웠셨군요
건강욕심!
희망욕심!
행복욕심!
글꽃욕심!
굳센 욕심으로 힘차고
당당하게 걸어시길 응원합니다.


김현주	정정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가 욕싱쟁이네요 ㅎ 1월 첫달 마무리 잘 하시고 봄소식 안고 2월을 맞이하시길.. 감사합니다	1/31 06:40

김희선

2023-01-30 19:08

김현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 열정보다는
여유로운 마음이 더욱 소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천천히 오래도록 가고 싶은
소망 하나 가슴에 품고..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마음 따스한 날들 이어지시고
행복한 2월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걸음 감사합니다 여유롭게 천천히 다가서는 2월이 되시길..	1/31 06:43

김상훈

2023-01-30 22:43

.

들길 같은 생의 단층을 걸었다
아스라한 기억 저 편
종종 뜨겁게 우는 옛날을 반추하면서
생애의 시린 등뼈를 쓰다듬는 일로
한 시절을 보냈다

새해 첫 달이 뜯겨나갈 시점입니다.
육신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정신 건강도 매우 중요하니까 늘 건강하세요.
올려주신 글 잘 읽고 갑니다.

.


김현주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걸음 감사한 마음 전송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2월을 맞이하시길.. 감사합니다	1/31 06:44

최이천

2023-01-31 03:17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버티던 겨울도 풀이 죽어갑니다
붉어지고 있는 매화 꽃망울이 봄이 온다고 하네요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길 위에 나를 세운다
걸을 때마다
감사한 생각이 머물면서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은
욕심을 길 위에 세운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김현주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멀지 않아 봄이 오고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2월을 맞이 하시길..	1/31 06:46

황영칠

2023-01-31 03:30

존경하는 들꽃 시인님
아직은 들꽃이 필 계절이 아닌데
성급하신 시인님은 천하 대 장군과 지하 여 장군의
호위를 받으며 지금도 길 위에서 걷고 계는 듯 합니다.
화실에서 봄 꽃을 미리 피우실 생각이지요?

너무 많이 걷지 마세요.
무릎 관절도 좀 아끼셔야 합니다.

매화가 피기 전에 매화 그림 사진으로
보여 주세요.
우울한 저의 마음에도 매화 피워 볼 거예요.
오늘이 1월과 이별하는 날입니다.
곱게 이별하세요.


김현주	황영칠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늘 응원과 격려 감사합니다 봄꽃을 맞이하는날도 멀지 않은듯 벌써 양지녁에는 매화꽃이 몽실몽실 필 준비을 하고 있어요 따뜻한 2월을 맞이하시길..	1/31 06:52

윤만주

2023-01-31 19:01

김현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한 달을 마감하는 길목입니다.
계묘년의 태양을 열고 분주히 달려온
누적된 시간 31일은 또 하나 역사의 서랍장을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분주한 가운데서도 평온하게 잘 보내셨는지요?
늘 게으름을 떨구지 못해 인제서야 찾아 뵙습니다.
계절은 바야흐로 겨울의 꽁무니로 2월의 봄이 오고 있습니다.
이밤을 지새우고 나면 내일 아침부터 떠오르는 태양의 빛깔은
보드라운 향기와 미소로 대지를 달굴 때, 봄은 배시시 한 미소를 머금고
잔설 속의 노란 복수초로 우리들 곁으로 성큼 다가설 것입니다.
이제는 그 누구도 얼어 죽을 일 절대 없습니다. 물론 몇 차례의 꽃샘추위가
항아리를 얼리고 강가의 서리꽃, 미련으로 피어오르겠지만 대세는 이미
봄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그간 고생하셨고 매서운 한파를 잘 견디어 오셨습니다.
이젠 봄이 걸어오는 길목으로 더 화사한 축복의 선물이 시인님의 주방 가득
풍성한 먹거리로, 곳간은 차고 넘쳐흐를 것입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향기로운 서재에서 나비의 날개를 단 듯 곱게 빚어 올리신
명시에 매료되어 벤치마킹합니다. 올봄에는 노란 수선화의 향기로
국내외의 독자들을 모두 끌어안으시고, 그 후광으로 문학의 별을 따십시오.
항상 지켜보며 응원의 박수갈채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늘 건강하셔서 행복한 미소로 봄 마중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주	윤만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2월 첫날 아침입니다 늘 분주했던 마음 좀 여유롭게 2월을 맞이합니다 함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일들만이 가득한 날들이시길..	2/1 07:01

문장우

2023-02-01 15:40

김현주 시인님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면서
삶의 여백속에 힘찬 발걸음으로
걸어가시는 아름답고
소중한 시간을 바라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걷는 생의 길이
얼마나 값진 선물이고
은혜인지요

길위에 나를 세운다
삶의 자락 어루만지면
저도 열심히 걷겠습니다
매일의 삶 즐겁게 행복한
소중한 길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현주	문장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긴 오늘 봄날같이 따뜻했어요 다녀가신 걸음 감사합니다 2월도 행복한 날들이시길..	2/1 21:43

이세복

2023-02-02 06:44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도 벌써 설도 지나고
이젠 입춘을 기다리며
한시름 보낸다는 느낌으로
따뜻한 봄을 기다리며 잠시 여유를 가져봅니다
세상도 어지럽고 추운데 경제적은 추위도
한랭으로 꽁꽁한 언 것 같아 더욱더 엄동설한을 보내는 듯합니다
올해는 경기도 풀리고 가정과 직장 사업에도
하시는 일 위에 모두
복에 복을 더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름다운 서재에 귀한 글을 열람합니다
가꾸시는 꽃밭이 아름다운 벌과 나비가 풍성하길 바라며
새해에도 건강의 복을 많이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김현주	이세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엇그제 새해을 맞이하느라 분주했는데 벌써 2월입니다 늘 행복한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다녀가신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2/3 13:30

주응규

2023-02-02 15:31

고웁게 지펴놓은 시 향 음미합니다
벌써~ 2월입니다
입춘도 이틀 남았습니다
좋은 기운으로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글 향으로 봄 맞이 하십시오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현주	주응규 부사장님 안녕하세요 부족한 저의 서재에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한 마음 힘이납니다 늘 건행하시길 기원합니다	2/3 13:32

황영칠

2023-02-03 16:39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시인님 화실 에도 시인님 마음에도
벌써 봄 꽃이 피었군요
매화가 활짝 피었군요ㅗ
저의 서재를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사합니다


김현주	네 제 마음에는 벌써 봄이 왔습니다 ㅎ 늘 아끼지않는 응원에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2/3 22:59

김희선

2023-02-03 17:04

김현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네 시인님
늘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나를 위해
새봄의 희망을 품고
당당하게 살아가야지요.
고운 시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들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걸음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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