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현주
ㆍ작성일	2023-02-20 13:32

ㆍIP: 223.xxx.162

아름다운 것들

아름다운 것들 / 김현주

계절마다 피고 지는
아름다운 꽃들이 있다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마중하는 풀잎
이슬방울도 아름답다

지난 추억 이별의 흔적
아름다움이 숨어 있다

아픔과 외로움도
견디면서
살아내고 있는
우리네 삶도 아름답다.

민만규

2023-02-20 14:21

세상이 온통
아름다운 것들로
채워진
'아름다운 것들'
아름다운 시
참으로 곱게도 빚으셨습니다
풍류의 일상을
한 편의 시로 담으신 것 같습니다
ㅎ
ㅎ
감사드립니다
풍류의 눈에는
온통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거든요
행복하다는 방증이겠죠^^
좋은 글 공감으로 탑승합니다

들꽃 그림쟁이님 지현 시인님
첫시집 출간 준비는
착착 잘 진행하시겠지요
잘 준비하셔서
얼릉 얼굴 보여주시길요
고대합니다^^


김현주	풍류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답글이 늦어네요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26 06:57

박희홍

2023-02-20 15:04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아름다운 것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아픔과 외로움도
견디면서
살아내고 있는
우리네 삶도 아름답다’인 것 같습니다.

감성이 뛰어난 글꽃 향기를
진하게 느낍니다.
열정적인 향필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2월이 중순을 넘어 월말이 가까워집니다.
소망하신 일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김현주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2/26 06:57

염경희

2023-02-20 16:29

자세히 관심두고 보면 모두가 아름답기만 합니다
사랑으로 보면 더 빛이 납니다
간결한 시에 마음두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김현주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2/26 06:58

황영칠

2023-02-20 18:07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시인님의 눈에 아름다운 세상 모습이 많이
보이는 까닭은 시인님의 마음이 곱기 때문입니다.

저도 시인님 처럼 아름다운 것을 많이 보는
눈을 갖기 위하여 마음을 곱게 갖도록
노력해 볼 생각입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김현주	시인님 다녀가신 걸음 감사합니다 봄향기 가득한 날들이시긴.	2/26 06:58

김상훈

2023-02-20 19:10

.

"살아있다는 건 참 아름다운 일이야......"

다소 추상적인 언어지만
아무리 곱씹어 봐도 맞는 말일 수밖에 없더군요.

피고 지는 것들,
뼛조각 환하게 살아있다가 저문다는 것도
실은 살아 있음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
어떤 굳센 존재의 방식이든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것 만큼
아름다운 시선은 없다고 봅니다.

"아름다운 것들"

잘 읽고 갑니다.
.


김현주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걸음 감사합니다 늘 건행하시길..	2/26 06:59

정기현

2023-02-20 19:20

들꽃 시인님 다웁게도
꽃도, 이슬도 풀잎도
이별의 아픔까지도 아름답게
승화시키시는 시인님의 삶이 정말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어려움도 잘 이겨내시는 시인님!
늘 움트는 봄날처럼 즐거운
일상이시길 응원합니다.


김현주	정기현 시인님의 응원 힘입어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동행 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26 07:01

문장우

2023-02-21 10:52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배독합니다
시인님
아름다운 것은 간절히 바라는 것들의
희망의 소산이겠지요

노란 풀꽃이 봄을 치장하고
강가에 버들강아지
살랑살랑 거리는 모습
진정 아름다움의 본이라

몸도 마음도 꽃피는 봄이길
바랍니다


김현주	문장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어네요 격려와 응원 감사합니다	2/26 07:01

김희선

2023-02-21 17:21

김현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네~그럼요.
아름다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아름다울 수밖에 없지요.
고운 시 함께하는 마음도 환해지는 듯합니다.
봄빛 가득 행복한 오후 시간 보내세요.~시인님


김현주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봄길을 걷듯이 아름다운 날들이시길.. 감사합니다	2/26 07:02

남원자

2023-02-21 22:02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것들
마음이 예쁘면 모든 것이 다 예쁘게 보이지요
예쁜 시인님 아름다운 봄
피어날 꽃들이 기다려집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김현주	남원자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들이시길..	2/26 07:03

장계숙

2023-02-22 11:43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고 표현하는
맑은 감성에 행복해집니다.
세상은 누구에게나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바라보는 시선은 각자 다르니
아름다운 것들을 끌어당기는
고운 마음에 부러워 합니다.
예쁜 글 마음 가득 품고 갑니다.


김현주	장계숙 시인님 다녀가신 걸음 감사합니다 늘 건행하시길..	2/26 07:04

여관구

2023-02-22 11:53

시인님 이제 조금만 있으면
아름다운 것들이 눈짓하는 시기가
다가오겠지요.
벌써 매화꽃이 윙크를 하네요.
꽁꽁얼은 땅속에서 봄은
어떻게 저


김현주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봄향기 가득 품고 행복한 봄을 맞이하시길..	2/26 07:05

안영준

2023-02-22 16:02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
세월은 잠시 잠깐 인생도 따져보면 그렇고요
꽃들도 잠시 피고 지고 사람을 비롯해 모든 생명체는 영원불멸인 것 같습니다
머지않아 고운 꽃들도 만발하겠지요
오래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꽃길만 걸으소서
시인님 방에 잠시 잠깐 들렀다 갑니다


김현주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행건행하시길..	2/26 07:05

이민숙

2023-02-26 22:06

네 김현주 시인님

내 마음이 아름다우면 아름답게 보이고
내 마음이 슬프면 슬프게 보이는게 인생입니다

시인님 마음에 사랑이 가득 찬
마음이라 아름다운 글이 되었습니다

늘
건안 건필하세요 ^*^
고맙습니다


김현주	이민숙 시인님 귀한 걸음 격하게 반깁니다 사랑으로 응원과 격려 너무 감사합니다 행사때 멀리서나마 뵙고 눈맞춤 못한 아쉬움 이번 행사때 꼭 뵙도록 하겠습니다 봄향기 가득한 날들이시길..	2/27 16:59

최이천

2023-02-27 04:30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올 듯 말 듯 봄소식 춥기만 한데
활짝 핀 매화만 혼자 입은 봄옷 치장에 모두가 부러워한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아름다운 것들
지난 추억 이별의 흔적
아름다움이 숨어 있다

아픔과 외로움도
견디면서
살아내고 있는
우리네 삶도 아름답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김현주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김없이 찾아오신 발걸음 감사한 마음전송합니다 봄향기 가득 품고 예쁜글 많이 지필하시길 ..	2/27 17:00

사랑

봄맞이 (외 2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