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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유필이 문학서재

ㆍ작성자	유필이
ㆍ작성일	2016-03-10 02:14

ㆍIP: 111.xxx.108

개나리

풀잎/유필이

봄비가 촉촉하게 내린 후
버쩍 마른 가지에도
피가 돌고 살이 붙더니
노란 꽃망울 조롱조롱 매달리고

어디서 날아왔는지
지저귀는 봄새들
꽃망울 맺힌 울타리 사이로
오르락내리락하며 부르는 합주곡에

봉긋한 꽃망울 하나 둘 차례로
노란 속살 드리우며
눈부신 봄 하늘 배시시 쳐다보다
활짝 웃는다.

김경렬

2016-03-10 06:14

개나리/
노란 꽃망울조롱조롱 매달고
지저귀는 봄새들 합주에
노란 속살 드리우며 활짝 웃는다.
봄의 향연이 시작 되었습니다.
봄의 생기 가득 받으시고 서재에 향기 가득 하시기 바랇니다.


유필이	봄이 오기까지는 아픔의 산고를 치루어야 하는지 이번 봄은 너무나 더디게 오는 듯합니다. 대구에는 이젠 하나 둘 개나리 꽃망울이 먖히는 듯하던데요~ 제가 그냥 상상으로 개나리 울타리를 떠올려보면서 쓴 글입니다~ㅎㅎ 목련도 이제 피기 시작하고 노란 산수유도 피었더군요~ 하지만 봄이 오는 소리만 조심스럽게 들리고 봄은 애간장을 태우면서 천천히 걸어 오네요~ 김경렬 시인님~ 고운 걸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3/12 21:55

여관구

2016-03-10 08:18

지회장님 개나리가 노란옷입고 춤을 추네요.
마른가지에 피가돈다는 말에 감동이 맺힙니다.
꽃샘추위가 시샘을해도 상관하지않고
재 갈길을 가는 봄 그 끗꿋함이있어 만물이
믿고 따릅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한 봄 맞이하소서.


유필이	그러게요~ 꽃샘추위가 겨울날씨보다 더 무섭게 심술을 부려도 계절의 순응하는 자연의 섭리에 따라서 꽃은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피어나서 오돌오돌 떨고 있는 모습이 안스럽기까지 하더군요~ 마른 나무가지에도 새순이 뽀족 눈만 뜨고 있더군요~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꽃샘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늘 행복하세요~^^*	3/12 21:58

장계숙

2016-03-10 09:03

아름다운 시향에 향기가 가득~
여기서 봄소식을 듣습니다.
강원도는 눈도 내리고 쌀쌀해져서
다시 겨울입니다.
시인님의 글에서 따스하고 화사한
봄을 느끼고 갑니다.
고운 글 늘 감사히 봅니다.
즐거운 하루 되셔요. 시인님 ~


유필이	강원도는 4월에도 춘설이 내릴만큼 겨울이 긴 지방이지요~ 여기 제가 살고 있는 대구에는 성미 급한 꽃들이 살금~조용~꽃샘추위를 피해가면서 피기 시작하더군요~ 장계숙 시인님 고운 걸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3/12 22:00

김정남

2016-03-10 09:39

저는 아직도 겨울에 갇히어
살고 있습니다
너무추워 이불을 뒤집어쓰고
봄맞이 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데..
항상 자연은 사람보다도
훨씬 더 부지런한듯 합니다
내리신 개나리의
노란 꽃망울, 봄새....등을읽으니
정말 봄이 시작된듯 합니다
이제 곧 피어나게될
노오란 개나리의 향연을 기대해 봅니다
곱게 내리신 개나리의 사랑에
제마음도 잠시 봄에게로 제촉해봅니다


유필이	마른 나뭇가지에 노란 봄이 조롱조롱 매달리기 시작하더군요~ 꽃샘추위가 제 아무리 기세등등한 모습으로 심술을 부려도 봄은 찾아 오고 있으니까요~ 김정남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고운 걸음에 감사드리구요~~ 늘 건강 안에서 행복하시구요~ 자주 서재에서 인사 나누기로 해요~^^*	3/12 22:02

경규민

2016-03-10 09:54

아! 정영 봄인가 봅니다.
심술궂은 꽃샘추위!
동장군의 꼬리가 거의 사라졌는데--
시인님! 봄이 벌써 저만치에 오고있지요?
수줍음 살며시 내미는 꽃이며 새싹이며
사며시 안아주고 싶네요.
엄동설한 이갸내고
우리곁으로 다가오는 봄! 새싹, 아름다운 꽃들!
멋진 봄 시심에 함께 할수 있어 기쁨니다.
늘 즐거운 시간되세요


유필이	아직 가시지않은 겨울 그 잔재들의 참 바람이 마지막 가는 길이 아쉽기라도 한듯~ 봄이 앉아 있는 나뭇가지를 흔들면서 심술부려도 봄은 산수유꽃을 노랗게 피우고 있더라구요~ 울타리곳곳에 노란 개나리도 하나 둘 피는 것이 보이구요~ 경규민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3/12 22:05

윤민순

2016-03-10 14:30

출근길 한잎두잎 봐달라고
노래하는 개나리 배시시 눈인사 햇지요
시인님 개나리 진달래 기다리면서
고운시향 머물다갑니다
건강하세요 ^^


유필이	퇴근길에 작은 미용실 앞에 화분에 살고 있는 분홍빛 진달래가 입술 달싹이며 인사를 하던데요~^^ 봄이 왔다고~ 그래서 피었다고~하면서요~ㅎㅎ 윤민순 시인님 예쁜 걸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꽃샘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만이 가득하세요~^^*	3/12 22:07

곽철재

2016-03-11 01:28

벌써 개나리가 군데군데 멍울이 맺히고 빠른 놈들은 꽤 많이 피었더군요. 며칠 쌀쌀해도 봄은 아주 깊이 왔습니다. 고운시 잘 보았습니다. 유시인님. 건강하시고 늦은 밤 편히 쉬십시오.


유필이	그러게요~ 그렇게도 가기싫어서 앙앙거리면서 심술부리는 겨울바람도 계절 앞에서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봄이 왔노라고 꽃들이 입모아 말해주 듯 하나 둘 제 자리로 돌아와서 웃고 있잖아요~활짝~~ㅎㅎ 곽철재 시인님 늦은 밤에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그리고 늘 행복하시구요~^^*	3/12 22:10

강보철

2016-03-11 08:28

노란 주둥이 오물거리며
금방이라도 쏟아 놓을 재갈거림
"겨울이가 약 올려요"


유필이	노란 입모아서 노란 봄을 노래하기 사작했답니다~ 겨울이가 제 아무리 약올라도 어차피 떠나가야 할 텐데요~^^ 강보철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합니다~ 꽃샘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3/12 22:20

김이진

2016-03-11 10:12

봄이 오는가 싶더니
또다시 겨울로 가는 길이랍니다. ㅎㅎ
엄청춥네요. 아침 두꺼운 점퍼를 꺼내입고 출근했답니다.
우리 시인님도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담주 대전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유필이	그러게요~ 겨울날씨보다 더 요즈음 날씨가 사납더라구요~ㅎㅎ 하지만 꽃피는 춘삼월이라고 제 자리 빼앗기기 싫어서 제 자리로 돌어오는 봄이 안스럽기만 합니다~ 혹독한 산고를 치루고 있는 봄~그러기에 봄은 더 따스하고 고운 것 같아요~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감기 조심하시구요~ 늘 행복하세요~^^*	3/12 22:24

김광섭

2016-03-11 11:42

개나리 ^^**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몸을 움추리게 하는 차가운 기운이 기승을 부리는 날씨이지만
활짝 웃는 하루 시작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램 합니다. 시인님


유필이	하늘은 푸르고 맑으며 땅은 포근한 햇살이 내려와서 겨우네 추위를 이겨내고 꼼지락거리며 세상밖으로 나오는 새싹을 따스하게 안아 주면 좋으련만 3월 중순인데도 아직 겨울날씨니까요 하나 둘 피기 시작하는 꽃들이 걱정이랍니다~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꽃샘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3/12 22:28

김희선

2016-03-11 13:10

노란 개나리가 봄 향기를
가득 피워냈군요..~
고운 시향에 봄빛 가득
행복한 마음으로 머물러 갑니다.
봄 햇살 가득 행복한 날들 되세요.~시인님^^*


유필이	개나리 룽타리마다 노란 꽃망울이 맺히기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가지 마다~어디서 날아왔는지 봄새들의 지저귐이 봄이 깨어나는 소리처럼 들렸답니다~ 며칠 그렇게 지저귀던 봄새들이 며칠 사이에 안 보이고 안 들려요~새 소리가요~ 꽃샘추위가 기슴을 부리니 새글도 추워서 다시 둥지로 돌아갓나 봅니다~ㅎㅎ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스한 밤 보내시고 늘 행복하세요~^^*	3/12 22:31

배정이

2016-03-11 17:36

어제 개나리를 보니까
조만간 웃는 얼굴로
마주하겠더라고요~
이 꽃샘추위가 지나고 나면
완연한 봄이겠지요.
시인님, 언제나 행복하세요.^^


유필이	그럼요~ 꽃샘추위가 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계절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 법이니까 완연한 봄은 좀안간에 올거예요~ 배정이 시인님 늘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꽃처럼 빵긋 웃으시면서 늘 행복하세요~^^*	3/12 22:33

김은순

2016-03-12 06:29

봄은 역쉬 개나리가 꽃
시인님 글향 따라 봄이 오는길 이 이쁘게 피었네요
꽃샘 취위 지나가면 활짝 웃는 미소 행사때 뵙겠습니다


유필이	봄의 전령사의 으뜸은 아무래도 노란 개나리와 분홍빛 진달래를 꼽을 수 있지요~ㅎㅎ 김은순 시인님 고운 걸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뽐처럼 고운 날 늘 건강 안에서 행복하세요~^^*	3/12 22:54

김종근

2016-03-12 09:20

지회장님 잘 지네시죠.
아직은 개나리 꽃망울만 조롱조롱 매달려 있지만
개나리가 이제 완연한 봄소식을 알려주니
농부들은 봄농사 준비로 분주합니다.
주말엔 감자를 심기위해 거름 뿌리고 로타리치고
비닐고랑 만들고 바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유필이	농부의 봄은 정말 분주한 시기지요~ 김종근 시인님께서는 참으로 부지런 하십니다~ 평일에는 체육관 운영~ 주말에는 농사일~그리고 틈~틈이 시를 쓰시고~대단하십니다~ 건강 잘 돌보시구요~늘 행복하세요~고운 걸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3/12 22:57

정회선

2016-03-12 16:43

시인님의 서재에 곱게 피어 오르는 개나리가
아직 이곳에는 소식이 없지만
제 마음에는 이미 시인님의 시향으로 예쁘게 피어 오릅니다.
미소가 활짝 보여지는 노오란 개나리 ....
기다려 집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ㅎ^


유필이	저는 남쪽에 살고 있어서 봄 소식을 빨리 접했나 봅니다~ 여긴 산수유 꽃은 다 피었답니다~ 하얀 목련도 꽃샘 추위에 와들와들 떨면서도 하얀 미소 머금고 있더군요~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고운 날 건강 안에서 행복하세요~^^*	3/12 22:59

고경애

2016-03-12 19:28

시인님의 개나리의 자고 있는 감성을 깨우고 가요
맑고 고운 봄~선물 고맙습니다
힘을 주셔 또 고맙구요 건승 하세요


유필이	고경애 시인님 ~ 곱디 고우신 걸음으로 제 서재까지 방문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봄처럼 고운 날들 속에서 방긋 웃으시며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3/12 23:00

정찬열

2016-03-13 14:18

유필이시인님
도심병상 창밖으로 보이는
답답함이 시원한봄소식 감사히 봄니다.
늘건안하시고 생기넘치는 봄날이되세요


유필이	정찬열 시인님~ 건강이 안좋으신지요?? 지금 병상중이신 것 같으신데~ 맞는지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봄호 행사 때는 뵐 수 있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만이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	3/13 20:24

이정규

2016-03-13 15:09

유필이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휴일 잘보내시고 강건 하십시요,
행삿날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


유필이	이정규 시인님 많이 바쁘실 텐데~ 이곳까지 찾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행사 날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3 20:25

진현화

2016-03-13 18:10

봄을 알리는 신호탄 같은 개나리...
망울망울 팡팡 꽃물이 터지겠지요...노랗게 노랗게...
감사히 배독합니다. ..꾸벅


유필이	진현화 시인님 어서오세요~^^ 고운 걸음으로 찾아 오셔서 예쁜 마음 내려주심에 감사합니다~ 고운 밤 보내시고 행복한 아침 맞이하세요~^^*	3/13 20:26

주응규

2016-03-14 08:48

유필이 곱게 지피신 글향 가슴에 내리받아 피워봅니다 봄이 피어납니다
행복도 시인님 가내에도 가득 깃드시길 빕니다
이번주가 문협행사가 있는 주네요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춘삼월 웃음꽃 만발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유필이	주응규 시인님 고운 걸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기쁨 가득한 한 주 되세요.	3/14 13:22

허욱도

2016-03-14 13:22

노란 속살 드러내고 활짝웃어 주기에
우리도 같이 하늘보며 웃음 짓는가 봅니다

그 웃음소리에
진달래도 같이 웃겠지요

유필이 시인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유필이	허욱도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주 되세요.	3/14 13:23

임종구

2016-03-14 21:14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 왔어요..
시인님 시향에 감동받아 봅니다..
개나리
오르락 내리락하며 부르는 합주곡에
내 마음도 덩실덩실
춤을 춥니다..
노오랑 개나리 처럼 항상 내 곂에 있어 주세요..ㅎㅎ
행복한 오늘 화이트데이
사탕 한다발 드려요,,
좋은 꿈 꾸시길....


유필이	ㅎㅎ 임종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처음으로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서 댓글 한 줄 남겨놓고 왔는데~ 이렇게 제 서재까지 찾아 주시고 또 멋진 댓글 내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시인님 ~고운 밤 보내시고~꽃샘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3/14 22:20

김흥님

2016-03-14 22:35

삥아리 닮은 노란 개나리른
진정 봄을 대변하는 색깔이기도 합니다
담장에 기대어
긴 머리를 허리까지 늘어뜨리고
배시시 웃어 줄
그 노오란 봄처녀를 기다리는 시심

시인님,,대전에서 뵐 때는
활짝 핀 개나리를 만날 수 있으려나요^^


유필이	맞아요~ㅎㅎ 개나리하면 노란 병아리가 떠오르지요~ 그리구 노란나비두요~ 김흥님 시인님 고운 걸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따스한 밤 보내세요~행사 때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3/15 21:36

김수잔

2016-03-14 23:32

유필이 시인님!
촉촉이 내린 봄비 먹음고
예쁘게 핀 개나리 향이
이곳까지 풍겨 왔어요
벌써 피었군요
저의 정원엔 아직 입다물고 있는데...
노란 속살 드리우는
고운 시어에 시인님의 미모가 떠올려 집니다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유필이	그러시군요~ 올해는 봄이 조금 늦은 것 같아요~ 산수유도 이제 피기 시작했구요~ 개나리도 하나 둘 입벌리기 시작했습니다~ 저 혼자서 봄을 기다리는 마음에 빈가지를 처다보면서 상상으로 쓴 글입니다~ㅎㅎ 김수잔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 안에서 행복하세요~^^*	3/15 21:38

오석주

2016-03-15 12:31

앙상한 가지에
파릇파릇 싹이 피는 개나리꽃!
예쁘게 꽃으로 반기는 개나리
언제봐도 노랑색으로 알리는 꽃잎

아름답고 고운 시향에 접하렵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향필 하시길요~^^
유필이 시인님!


유필이	개나리를 비롯하여 봄꽃들이 활짝 웃으면서 봄동산으로 몰려오고 있더라구요~ㅎㅎ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 안에서 행복하세요~^^*	3/15 21:40

안정순

2016-03-15 21:01

봄비 내리니 여기 저기서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네요
안녕하신지요..유필이시인님
행사 때 뵙겠습니다.


유필이	봄비가 내린 후~ 분주하게 움직이는 새 생명들~ 그 속에서 방긋 웃고 있는 노란 개나리가 제 눈에 띄었답니다~ 안정순 시인님 곱디고운 걸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다가 행사 때 만나요~^^*	3/15 21:42

정병근

2016-03-15 21:28

개나리 개화시기가 곧 시작이 되겠네요
봄은 빨리 찾아온 기분인데 개화시기는..?

산수유. 매화 개화시기도 이번주라고 하니
맞춰서 즐거운 봄나들이 즐겨봅시다. 유필이 지회장님~^^*


유필이	해마다 3월 2일에서 피기 시작했는데 올해는 아직도 노란입만 삐죽내밀고 필듯 말득 움츠리고 있더라구요~ㅎㅎ 올해는 봄이 너무 더디게 오고 있는 듯해요~ 정병근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따스한 밤 보내세요~^^*	3/15 21:44

당신은 내 인생의 주인공

새싹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51	다시	34	유필이	2016-08-03

250	지독한 사랑(2)	45	유필이	2016-07-11

249	사랑 노래	47	유필이	2016-06-25

248	제 곁에는 아름다운 사람이 있습니다	53	유필이	2016-06-06

247	부부	49	유필이	2016-05-26

246	빨간 장밋빛 사랑	36	유필이	2016-05-10

245	사람과 사람 사이는	52	유필이	2016-05-03

244	인생은 미완성	56	유필이	2016-04-28

243	지독한 사랑(1)	59	유필이	2016-04-15

242	세월아	60	유필이	2016-04-10

241	비와 함께 내리는 눈물	37	유필이	2016-04-03

240	봄도 찍고 나도 찍고	42	유필이	2016-03-28

239	봄이 웃는다	42	유필이	2016-03-25

238	할미꽃 홀씨	22	유필이	2016-03-23

237	소식	24	유필이	2016-03-21

236	당신은 내 인생의 주인공	28	유필이	2016-03-15

235	개나리	54	유필이	2016-03-10

234	새싹	36	유필이	2016-02-28

233	노을진 바다	22	유필이	2016-02-26

232	바람꽃(3)	52	유필이	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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