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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유필이 문학서재

ㆍ작성자	유필이
ㆍ작성일	2016-04-15 23:22

ㆍIP: 111.xxx.108

지독한 사랑(1)

풀잎/유필이

곁에 있어도 눈물 나는 사랑
안고 있어도 보고 싶은 사랑
당신 안에 내가 있어도
더 깊이 들어가고 싶은 욕망

채워도 채워도 끝없는 사랑
받아도 받아도 더 받고 싶은 욕심
지독한 사랑의 홍역은
비에 젖은 붉은 장미의 뜨거운 눈물

억겁의 인연이란 말인가
전생의 못다 한 사랑이란 말인가
지독한 가슴앓이 꽃이 서럽도록 아름답다.

2005년도에 쓴 시 입니다.^^

김인숙

2016-04-15 23:47

`유필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저는 방금전에 퇴근하고
늦은 저녁을 먹고
서재에 들렀습니다 ㅎ
지독한 사랑
아 ~~2005년도에 쓰신거라고 하시니
존경의 마음 올립니다
저는 그때 무엇을 했나 싶어요 ㅎㅎ
시인이 되리라고 생각조차 못한 그 시절인데요 ㅎ

멋진시 감동으로 마음에 담아 이밤이
행복함으로 가득 차오릅니다
감사합니다 유필이 시인님
고운꿈 꾸시어요


유필이	늦은 퇴근을 하시고 늦은 시간에 이렇게 방문해주시고 고운 마음 살포시 내려주심에 감동입니다~ 고단하실 텐데 열정적인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시를 쓰기 시작한 것은 2003년 부터 조금씩 ~그리고 2005년 6월달에 등단을 하였답니다~ 그때는 매일같이 밥만 먹고 시만 적었거든요~ㅎㅎㅎ 위에 시는 낭송까지 된 시입니다~ 요즈음은 매일 바쁘게 살아가고 있어서 예전에 쓴 시를 종종 올리고 있답니다~ 김인숙 시인님~바쁘시더라도 건강 잘 돌보시구요~ 우리 오래~오래~ 이곳 서재에서 자주 인사나누기로 해요~아셨죠~ 예쁜 꿈 꾸시면서 ~예쁜 밤 보내세요~^^*	4/16 00:03

고경애

2016-04-16 00:24

`유필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은 지독해도 곱다는 걸 알았습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어떻게 풀어볼까...
플러스 플러스 사랑이면
되려나 하는 억지같은 셈법을 해봅니다 ㅎ
남은 봄의 사랑도 다 담으세요시인님


유필이	플러스 플러스 사랑은 아마도 지독한 사랑일 것입니다.ㅎㅎ 아픔없는 사랑이 없듯 사랑이란 비밀의 화원에는 알수없는 미로속~ 아픔이 동반한 사랑이기에 사랑 그 존재는 우리 모두에게 영원한 아름다움으로 각인 되지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예쁜 들꽃처럼 고운 주말 보내세요.	4/16 13:13

김강좌

2016-04-16 06:17

`유필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다양한 색으로
다양한 모양으로의 사랑의 감정을
실어놓으신 지독한 사랑~
왠지 가슴아리는 마음이 ..해도 사랑은
아픔을 참고 이겨내는 고운 사랑도.
추억속의 사랑도. 좋은듯 합니다~^^*
많이 사랑하시고 많이 사랑 주시고
고운날들 이뤄 보시게요~^^*
늘 건강하시구요~!!


유필이	진정한 사랑의 참맛을 지독한 아픔을 격을 후에 알아간다고 하지요. 사랑의 길 또한 인생길처럼 쉽진 않는 것임을요 지독하게 사랑했기에 어떤 시련 속에서도 그 사랑지키면서 살아가고 있답니다. 두 아이 엄마가 되어~~ 김강좌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고운날만 있으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4/16 13:19

경규민

2016-04-16 07:11

아! 시인님!
장미꽃 붉은 사랑!
먼옛날 한번쯤은 홍역을 앓듯 해본 사랑아닌지요?
너무도 유혹많은 장비빛 사랑에 넋잃고 서성입니다.
우리도 참았다 내리는 눈물이 귀하고 아름답듯
장미꽃 그 깊은 시심에 아름다움을 보텝니다.
시인님!
즐거운 나날되시고 건강하시기를


유필이	화려한 듯 하지만 비에 젖은 붉은 흑장미는 강인함 속에 아픔을 끌어 안고 있듯 사랑의 홍역은 지독한 사랑을 의미하는 것 같아서 그 가슴앓이가 서럽도록 아름답게 보이더군요. 경규민 시인님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4/16 13:24

장계숙

2016-04-16 07:37

지난 추억의 멋진 사랑~
그 지독한 행복을 함께 느껴봅니다.
누구나 한번쯤 갈망하는
맘 아프도록 열정적인 그 독한 사랑을
저도 꼭 해보고 싶어요.
멋진 글 가슴으로 느끼고 갑니다.
고운 글 행복한 머무름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셔요. 시인님 ~


유필이	사랑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답지만 아름다움 뒤에 감추어진 지독한 아픔이 있었기에 더욱더 소중한 사랑으로 성숙 되는 듯 합니다. 장계숙 시인님 오늘도 시인님의 예쁜 발걸음에 기쁜 마음입니다 행복이 꽃물결치 듯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4/16 13:30

곽철재

2016-04-16 08:10

그대가 옆에 있어도 나는 그립다는 어느 시구절처럼 참으로 끝이 없는 지독한 사랑이군요 아마 전생이 있다면 분명히 뭔 일이 있었을 겁니다 ㅎ. 유시인님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유필이	한 사람을 지독하게 사랑하기에 옆에 달라붙어 살아도 보고 싶은 사람 그리운 사람 그 지독한 사랑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ㅎㅎ 글이니까 이렇게 쓸 수가 있는 듯 해서 때론 시인의 이름을 갖게 된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진답니다. 하얀 종위 위에 자신만의 상상력을 맘대로 연출하는 삐에로 ㅎㅎ 곽철재 시인님 고맙습니다 꽃처럼 웃으시면서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4/16 13:36

유필이	오타 ㅎ 종이 위에 죄송합니다 전 스스로 오타선수라 자칭합니데이 ㅎㅎ 이해 해주세요.	4/16 13:37

여관구

2016-04-16 09:48

지독한 사랑속에 푹빠지고 싶은 마음입니다.
슬레는 마음에 얼굴마져 붉어집니다.
지회장님 곱게빗은 시향에 한참을 머무름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유필이	사랑은 설렘으로 다가와서 아픔을 먹고 성숙한다고 하지요. 사랑이 아름다운것은 지독하게 아픈 것이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여관구 시인 저 오랜만에 차를 타고 멀리 가고 있답니다. ㅎㅎ 스트레스도 좀 풀고 봄이 가기전에 봄사냥도 좀 할려구요. 언제나 따스한 마음으로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4/16 13:41

박희자

2016-04-16 10:00

'억겁의 인연이란 말인가
지독한 가슴앓이 꽃이 서럽도록 아름답다.'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 중에
하나가 사랑이겠지요 유필이 시인님
시 향기가 가슴 울렁거리게 합니다
고운 모습처럼 고운 마음이
엎드려 있는 사랑을 깨움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주말되세요~^^*


유필이	그럼요. 사랑안에서 모든 생명채가 존재하기에 사랑은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름답기에 아프기도 하구요. 박희자 시인님 고맙습니다. 꽃처럼 예쁜 주말 보내세요.	4/16 13:45

윤민순

2016-04-16 10:45

지독한사랑
지독하게 보이지않고 아름답고
이쁘게 보여집니다
지나서 그렇까요
시인님 고운시향 잘보고 갑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유필이	그러세요.ㅎㅎ 아마도 시인님의 예쁜 눈망울이 맑아서 아름답게 보이는 것 같아요 윤민순 시인님 늘 이렇게 고운 마음으로 함께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예쁜 주말 방긋 웃으시면서 행복으로 보내세요.	4/16 13:49

이정규

2016-04-16 11:43

유필이 시인님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멋진 주말이 되시고 행복 하십시요 !


유필이	늘 종종걸음으로 많이 바쁘실 텐데 이렇게 고운 걸음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이정규 시인님 힘내시구요. 늘 행복한 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4/16 13:51

최병도

2016-04-16 17:34

그런 열병 같은 사랑
멋져요 오늘도 한편의 마음을
담습니다 유필이 시인님
오늘도 행복과 미소 철철넘치는
좋은 하루되세요


유필이	누구나 젊은 청춘일 때는 아름다운 사랑을 꿈꾼적 있지요~ 전 사랑 시을 쓰는 사람 중 한 사람입니다~ 사랑시~나만의 색깔을 찾기 위해서 세상에서 가장 슬픈 연주곡을 들으면서 감성을 깨우면서 나만의 색으로 슬픈 사랑 시를 오래동안 적었습니다~사랑은 아름다운 것인지 사랑시 때문에 독자분들께 참 많은 사랑을 받았답니다~ㅎㅎㅎ 최병도 시인님 고운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4/18 00:01

오석주

2016-04-16 17:41

지독한 사랑
누구나 그 지독한 사랑은 엮어 봤을 겁니다
시인님의 지독한 사랑에 공감 하면서
단녀 갑니다
시인님!
고운 시간 되시고 행복담는 주말 되시길요~^^


유필이	그럼요~ 사랑은 지독한만큼 아름다움 그 자체이기에~ 누구나 한번쯤은 지독한 사랑을 엮어 봤을 것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찾아주심에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예쁜 밤 보내세요~^^*	4/18 00:11

정회선

2016-04-16 20:43

비에 젖은 뜨거운 장미 빛 사랑이 부럽습니다.
지금도 밖에는 비가 후두둑 후두둑 내립니다.
사랑했던 님들이 창밖에서 노크를 하네요.
잠시 나갔다가 올께요....
시인님의 행복을 빌면서요 ...


유필이	어젯밤 몸서리치도록 비바람이 꽃 진 자리를 할키더니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가 초겨울처럼 차갑더라구요~ 사랑도 그러할 때가 있지요~ 어느날은 솜사탕~어느날은 칼바람으로 돌면~ㅎㅎ 그러기에 사랑의 미로속은 알수없는 비빌의 화원 같은 존재라고도 하지요~ 정회선 시인님~고운 걸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따스한 밤 보내세요~^^*	4/18 00:14

김흥님

2016-04-17 08:28

사랑이라는 고녀석이
지독한 사랑의 열병으로 다가와
어느 시인의 가슴을 사랑병으로
울린그 옛 시절들이 있엇습니다
우리가, 지금도 그토록 지독하리만큼
사랑을 할 수 있을 여력이 남아 있을까,,뒤돌아 봅니다
삶으로의 안주,
너무도 평범한 사랑을 꿈꾸고 살고 있진 않는지??


유필이	저는 사랑 시를 쓰는 사람중 한 사람입니다~ 그것도 지독한 사랑~ 남들을 울리는 슬픈 사랑시를 10년 째 쓰고 있답니다~ 그러다보니~ 하얀 종이 무대위에서 연극하는 배우가 된 듯한 마음으로 여러 각도로 사랑 시를 씁니다~ 되도록이면 아주 슬픈 시를 쓰고 있지요~ 그 덕분에 10년 넘게 인터넷에서 많은 독자분들께서 사랑해주시구요~ 어떤 사람은 나는 사랑을 한번도 안해봐서 사랑시를 못적는다~ 이러는 내슝 오백단인 분도 있지만 사랑은 가르쳐주지 않아도 저절로 아는 것이지요~ 엄마 배속에서부터 모성애라는 사랑을 지독하리만큼 받고 또 받으면서 세상에 태어났기에~ 사랑은 지독함 그 자체 이지요~ㅎㅎㅎ 김흥님 시인님 고운 걸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고운 밤 보내세요~^^*	4/18 00:23

국순정

2016-04-17 12:32

에구 ~우리 풀잎시인님
지독한사랑에 취하셨었구나
붉은 장미의 뜨거운 사랑을
꿈꾸고 지독한 가슴 앓이를 하더라도
죽을만큼 아픈 사랑 아마도 누구나
원하지 않나 하는데...ㅎㅎ
시인님
고운시에 가슴 녹이고 갑니다~^^


유필이	그럼요~ 사랑은 참 아름다운 언어로 죽을만큼 사랑하라는 하느님의 말씀도 있지 않습니까~ 그만큼 사랑이란 두 단어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기에 사랑 그 자체는 참으로 지독할 수도 있고 지독하게 아픔도 주지만 그 아픔을 참고 견딘다면 참 사랑이라는 영원한 사랑의 주인공이 되겠지요~ㅎㅎㅎ 국순정 시인님~ 예쁜 걸음으로 살포시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고운 밤 보내세요~^^*	4/18 00:30

김광섭

2016-04-17 16:36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벚꽃은 져가고 파란 잎들이 자라 더욱 생동감을 느끼게 하네요~
꽃처럼 활짝 웃는 오늘 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을 만들어 보아요
유필이 시인님~화이팅 ^^**


유필이	개나리 ~진달래~ 벚꽃~목련이 지고나니~ 라일락 철쭉이 활짝 웃으면서 아름다운 세상을 더 빛나게 해주고 있는 요즈음 입니다~ 김광섭 시인님 언제나 고운 걸음으로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행복만이 가득하세요~^^*	4/18 00:38

정병근

2016-04-17 19:54

격한 나이에 젊음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아!~ 그죽일놈의 사랑병에 들지 않았던
내 젊은날의 추억이 다행이란 생각이 이 나이에 들다니 말입니다.

"지독한 사랑" 고운 글향에 머무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유필이 지회장님~^^*


유필이	ㅎㅎ 젊을 때 사랑병에 한번쯤은 앓아야 되는 것이 아닌가요??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어느 노래 가사가 갑자기 생각납니다~ 정병근 시인님 고운 걸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4/18 00:42

안정순

2016-04-17 22:09

지독한 사랑에
한참을 서성입니다.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을 사랑
그 목마름은 언제나 끝이 날까요!
감사히 봅니다.유필이시인님


유필이	살다보면 정말 소중한 사랑을 받고 있음에도 사랑이 적다고 더 달라도 징징거리다가 부부싸움도 하게 되는 것을 종종 보게 되지요~ 티비 드라마를 보면은~ㅎㅎ 사랑은 받아도 받아도 끝없이 받고 싶은 욕심쟁이 인 것 같아요~ 안정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예쁜 사랑 안에서 행복만이 가득하세요~^^*	4/18 00:44

김이진

2016-04-18 06:42

채워도 채워도 끝없는 사랑
받아도 받아도 더 받고 싶은 욕심
지독한 사랑의 홍역은
비에 젖은 붉은 장미의 뜨거운 눈물

단발머리 소녀
유필이 시인님이
사랑앓이를 하신다니 어쩐다요.

붉은 입술의 유혹
오월이 오면 더 그럴텐데
그 홍역을 어찌 치루실런지요. ㅎㅎ

오월이 오면
붉은 장미 한송이 들고 달려올
그 사랑이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유필이	10년전에 쓴 글이랍니다~ㅎㅎ 김이진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4/21 21:19

주응규

2016-04-18 09:05

곱게 빚어 피운 좋은 글향 가슴으로 음미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방 봄꽃들의 향연으로 그득합니다
좋은 계절에 향기로운 시향 기득 피우시고
행복과도 동행하는 아름다운 날 되십시요
유필이 시인님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


유필이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늘 건강하시구요~	4/21 21:20

임종구

2016-04-18 23:57

유필이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지구상의 최고의 단어가 사랑 아닐까요..
여기 저기 꽃들이 만발한 사월 벌써 중순도 지나네요.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오늘은 햇빛이 따스한 날에 금새 비가 오네요..
편한 밤 되세요...


유필이	임종구 시인님 고운 걸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 안에서 행복하세요~	4/21 21:20

김경렬

2016-04-19 06:46

유필이 시인님!
지독한 사랑/
사랑 처럼 묘한 중독은 더 없을것 같습니다.
곰삭으면 깊은 정으로 살아가지요.
귀여운 사랑
아름답게 승화하시기 바랍니다.


유필이	김경렬 시인님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고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1 21:21

민선희

2016-04-19 22:22

그래도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훈훈한 봄바람 타고 소올솔..
향그런 날들 되세요.


유필이	우아~~ 민선희 시인님 예쁜 걸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고운 밤 보내시고 행복한 아침 맞이하세요~	4/21 21:22

장병길

2016-04-20 13:38

지독한 사랑은 눈을 멀게하고 열병을 가져오죠
영혼은 어두운 그림자속에 갇혀 방황을 한다죠
배독하고 물러갑니다, 지회장님
건필하세요^^


유필이	장병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건강하시구요~	4/21 21:22

윤춘순

2016-04-20 14:45

유필이 지회장님. 잘지내시죠?
지독한 사랑
한번쯤은 장미꽃같은사랑도 해봤을 그시절이
지나쳐가내요. 지독한사랑은 중독이 강해서. . .
참 멋진 시향인데 한참 머물고 갑니다.
늘행복하세요^^*


유필이	윤춘순 시인님 고운 걸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고운 밤 보내세요~ 그리고 행복하시구요~	4/21 21:22

김흥님

2016-04-23 23:33

한주간의 바쁜 일상을 접고
쉼으로의 여유가 있는 주말입니다

사월의 봄 밤,
이팝꽃 하얗게 피어나는 날
촛불밝혀 살짜기 다녀갑니다~~!!


유필이	김흥님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밤 보내시고 늘 행복만이 가득하세요~	4/28 23:32

윤무중

2016-04-25 16:27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은 끝이 없겠지요,
사랑의 힘은 우리에게 삶의 원천이고 새로운 희망이겠지요^
사랑의 굴레에서 좋은 시를 더 보여주시길 바라면서
멋진 시향에 머물고 갑니다^ 늘 아름다움 간직하세요^^

사랑하노라,사랑하노라,

영원히 사랑하노라,

이 세상이 사라지고 하늘이 무너져도

너와 나의 사랑은 더해가고

오직 그대를 향한 마음 뿐,

이 것만이 너와 나의 따사한 영광

그대여, 사랑하는 나의 마돈나,

나에게 잊지못할 향연이러니,


유필이	윤무중 시인님 고운 걸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고 날마다 행복하세요~	4/28 23:32

이옥순

2016-04-26 20:28

유필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 이렇게 보게되었네요
찾다 못찾고 이제야제대로 온것같습니
다초보라어설픈것이 많아요ㅋ
시인님 시향이 참좋으네요
주어도 받아도 끝이없는것이 사랑인가 합니다
감사해요 좋은시간..


유필이	이옥순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고운 날 행복만이 가득하시고 건강하세요~	4/28 23:33

석옥자

2016-04-26 20:31

유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채워도 끝없는 사랑
받아도 더 받고싶은 사랑 멋진 사향에
취해 봅니다 행복의졋어 머물다 갑니다
행복 하십시요 ...


유필이	석옥자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향필하시고 날마다 행복만이 가득하세요~^^*	4/28 23:34

인생은 미완성

세월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51	다시	34	유필이	2016-08-03

250	지독한 사랑(2)	45	유필이	2016-07-11

249	사랑 노래	47	유필이	2016-06-25

248	제 곁에는 아름다운 사람이 있습니다	53	유필이	2016-06-06

247	부부	49	유필이	2016-05-26

246	빨간 장밋빛 사랑	36	유필이	2016-05-10

245	사람과 사람 사이는	52	유필이	2016-05-03

244	인생은 미완성	56	유필이	2016-04-28

243	지독한 사랑(1)	59	유필이	2016-04-15

242	세월아	60	유필이	2016-04-10

241	비와 함께 내리는 눈물	37	유필이	2016-04-03

240	봄도 찍고 나도 찍고	42	유필이	2016-03-28

239	봄이 웃는다	42	유필이	2016-03-25

238	할미꽃 홀씨	22	유필이	2016-03-23

237	소식	24	유필이	2016-03-21

236	당신은 내 인생의 주인공	28	유필이	2016-03-15

235	개나리	54	유필이	2016-03-10

234	새싹	36	유필이	2016-02-28

233	노을진 바다	22	유필이	2016-02-26

232	바람꽃(3)	52	유필이	2016-02-11

	1 2 3 4 5 6 7 8 9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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