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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길선 문학서재

ㆍ작성자	연어/이길선
ㆍ작성일	2006-05-22 19:21

ㆍIP:

월영교의 밤
월영교의 밤

시인의 노래가
물결 따라 흐르고
달빛 따라 흐르고
바람 따라 흐른다

월영교의 긴 그림자
하늘가에 맴돌고
불빛속에 어리고
강물속에 잠기니

그 밤의 향연은
아름다운 기억으로
머물고 싶은 곳
내 마음의 성전이다.

정경임: 안녕하세요 시인님!
잔잔한 시인의 노래속에 풍요로운 감수성이 도드라지는 시...
그래요. 그날 밤, 참 좋았었지요...
어쩌면 영영 내 기억 속에 묻어 두고픈 하루였습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 남은 시간도 아름답게 보내시고
내내 행복하시기 바랄께요...
-[05/22-20:34]-

공순임: 시인님들께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식사중에 나오게 되어 정말 죄송했어요.
몸살 나지 않았는지......
아름다운 추억같은 만남으로 마음에서 길이 간직 될거예요.
-[05/22-22:16]-

이종관: 이길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안동 모임에서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늦은시간까지 함께하시고 대구까지 운전해 가시느라 많이 힘드셨죠?
함께한 시간이 정녕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시인님 앞으로도 더욱 좋은 시간이 우리대경지회에 있을겁니다.
늘 건안하신 가운데 성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05/23-00:11]-

연어/이길선: 정경임시인님! 반가워요
그날 시인님의 화사한 웃음이 아직도 선 합니다.
밝고 맑아 청정이란 단어를 님의 사라앞에 선물하렵니다
그렇게 잘 어울리고 그렇게 빛나보이던 부부애가 영원하길 기원합니다
아름다운 시간 함께 할 수 있어 기쁨이었습니다
유월을 기약하면서 아낌없는 사랑의 노래를 부르십시오.

-[05/23-00:14]-

유남계: 안녕하세요 이길선 시인님
월영교의 밤...긴 그림자...
너무 아름다운 시에 월영교의 환영이
잔잔하게 마음속에 떠오르는듯 합니다.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오늘밤 이곳에서 시인님의 노래를 통하여
아름다운 월영교를 마음속에 그려봅니다.
고운 시 감사드리며 늘 건필 건안 하세요
-[05/23-00:14]-

연어/이길선: 공순임시인님! 만나서 함께 하는동안 정이 들었죠
다시 만나면 가까운 척 할꺼예요
월영교를 함께 걷지 못함이 아쉽기는 하지만
주어진 일정에 마음 접고 일어나야 했던 님의 마음 헤아려봅니다
아쉬움은 다시 만날 시간을 기다리게 함이죠
그 고운 목소리 유월 본회에서 다시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첫 인상 - 그 이미지는 한떨기 백합이었습니다
아름다움 늘 간직하시고 건필하십시오. -[05/23-00:18]-

연어/이길선: 지회장님! 실시간 대화로 이어지니 더한 반가움입니다.
대경지회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보여지는것만으로도 그 화합은 더할 나위 없음이죠
마음이 가는 곳에 몸이 간다고 합니다
우리 대경지회 발전은 회원님들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지회장님의 노고를 빼 놓을 수 없음이구요
늘 아낌없는 애정으로 지회의 변화를 기대해봅니다
함께 했던 시간 속으로 다시 걸어 봅니다
편한 밤 되십시오.
- 참 - 사진 마음에 드셨는지요?

-[05/23-00:35]-

연어/이길선: 유남계시인님! 실시간 꼬리글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속에 그려보는 월영교 라 하셨으니 - 고맙습니다 -
한번쯤 안동의 월영교 다녀오심이...아마 후회는 없을 것입니다.
다시 가 보고 싶은 그 곳이기에
그날의 느낌은
순간을 머금어 이루어진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기회가 도면 꼭 한번 가 보세요 - 낮과 밤이 모두 좋은 그곳 안동을...
유남계시인님! 고맙습니다 .
-[05/23-00:40]-

윤갑현: 이길선시인님 반갑습니다.
월영교를 그린 고운작품 애독하였습니다.
이길선 시인님 내마음의 성전이라
극찬 하심은 아주 가볼만 한 곳인 듯 싶네요.
안동의 월영교를 머리에 담아 두겠습니다.
늘 건필하시고 행복 하세요
-[05/23-08:12]-

德梅 이란조: 시인님 정말 멋지게 월영교를 노래 하셨네요
정말 멋져요
안동 참 좋죠 . 볼거리도 많고 음식 맛은 어떠셨어요
함께 하지 못하여 못내 아쉽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놓쳐 버린 저... 정말 바보예요 그치요
그러나 시인님들께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셨으니
그걸로 전 행복합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05/23-11:05]-

연어/이길선: 윤갑현시인님! 다녀가심에 기쁨입니다
그렇습니다 - 꼭 한번 다녀 가십시오 -
세상의 아름다움은 모두 불러 모아 놓은 듯한
안동의 볼꺼리 - 도산서원과 이육사 생가 그리고 월영교는
머리에도 가슴에도 깊게 새겨져 - 정영 잊지못할 기행이었습니다 .
더구나 장강현시인님과 여동경시인님의 가이드로 더한 일품을 자랑합니다.
안동 가실때는 연락 주십시오 - 다시 한번 가 보고 싶은 곳입니다. -[05/23-11:29]-

연어/이길선: 이란조시인님!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어찌 표현 할까요
여동경시인님이 준비한 안동 간고등어와 찜닭 정말 맛있었어요
다음 기회는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 유월을 기약해 봅니다
이란조시인님! 아름다운 하루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05/23-11:32]-

김기덕: 월영교의 밤이 여기서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마음을 끌어가는 매력의 밤이 혼자서 높아가는
물소리에 어느새 새벽을 맞는 밤이 아름다운가 봅니다. -[05/23-16:41]-

허정자: 시인님 시심이 곱기도하네요
영원히 기억에남을 월영교
단둘이찍은 사진 너무 잘나와서
꼭 간직할거에요
사진 보고 있습니다,,,,ㅎ -[05/23-21:38]-

오종환: 이길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기억에서 머물고 싶은 밤의 향연..
월영교의 밤.. 감사히 애독하고 갑니다 ^^

늘 건안하시고 건핑하소서.. ^ㅡ^* -[05/23-23:49]-

연어/이길선: 김기덕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이렇게 반가울 수가.. 어떻게 이곳까지 방문을 다 해주시고...
마음 한 자락도 내려 놓으셨으니 저는 기쁨이고 영광입니다
타국에 계시는 이유만으로도 외로우시죠 -그러나 -
이곳 (사)창작문학예술협의회 에서 맺어진 인연은
그 외로움마져 잊게 해 주는
월영교 같은 '마음의 다리'가 있음입니다.
시인님! 언젠가는 뵙 날도 있겠지 라고 ...마음으로 다져봅니다 .
늘 건강하십시오 - 늘 행복하십시오. -[05/24-00:01]-

연어/이길선: 허정자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이곳 까지 찾아주시고 ... 반갑습니다
그날 그곳에서 뵙는 듯이 온기를 느낍니다.
이제 자주 뵙겟습니다 - 고맙습니다 - 편한 밤 되십시오. -[05/24-00:04]-

연어/이길선: 오종환시인님! 실시간 뵙는 영광입니다
늘 부족하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가 없지만
님의 격려에 힘을 얻습니다
찾아 주시고 함깨 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자정이 막 넘어 이제 내일을 위해 취침할 시간입니다
행복한 밤 되시구요 좋은 꿈 꾸시시오. -[05/24-00:06]-

청목/김창옥: 이길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월영교 가보지 못하였지만 시인님의 고운 시어 속에 머물러 아름다운 곳이라는
것 밖에는 모르니 언제 한번 여행을 다녀와 보고 싶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어
속에 배움 얻어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05/24-14:02]-

이철호: 이길선 시인님 안녕 하세요
강물속에 잠겨서 달님과 속삭이는 영월교
시인님의 시어가 아름다운 노래되어 달빛따라 흐르고
바람따라 흐르니 강물속에 잠긴 영월교가 떠오를줄 모르고
물결 따라 춤을 추네요
이길선 시인님 덕분에 밤깊은 영월교를 마음으로 그려보며 떠나 갑니다 ~~ -[05/24-14:02]-

연어/이길선: 김창옥시인님! 한 낮에 방문 환영입니다
날씨가 무척 좋으네요 내일 행사준비로 마음이 바쁘네요.
이곳 올림픽경기장에서 이루어지는 푸른차회에서 들차회를 갖습니다 -수료식도 함께-
시간이 되시면 오십시오 - 차 한잔 올리겠습니다 -
함깨 하고 싶은 대한문인협회 회원들 모두 오십시오 - 라고 외칩니다.
시인님! 찾아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05/24-15:59]-

연어/이길선: 이철호시인님!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월영교를 잊지 못할 것입니다
사천에 있는 창선교와 부산의 광안대교도 멋있지만
아마 안동의 월영교를 따라오지 못할 것 같습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척과 쇠로 만들어진것이 아니라 원목으로 만들어 이어진 그 운치...말이 필요치 않음이죠 - 직접 한번 다녀오셔야 아실 것입니다 - ㅋ
시인님! 함깨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05/24-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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