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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담 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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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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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김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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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이길선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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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이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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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6-08-10 0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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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너!
너의 눈빛은
별 처럼 반짝이고
너의 입술은
학 처럼 춤을 춘다,
너의 목소리는
철썩이는 파도이고
너의 사랑으로
많은 이들의 아픔을 씻는다.
너의 미소는
진실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너의 손길에서
희망의 계절이 날개를 편다.
 주현중: 시제와 원문에 영문을 그대로 쓰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봅니다.
번역시나 글이라면 모를까,
어디까지나 우리 국문학이니까요.
영문을 그대로 쓰기보다 우리 한글로 표기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저의 사견이자 문학론이오니 널리 헤아려주시면 고맙습니다.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가옵니다. 건안하소서. -[08/10-00:53]-
주현중: 영문을 필이 써야겠다면,
우리 한글로 먼저 표기한다음 괄호 안에 영문을 표기한다면 좋을 듯합니다.
이를테면,
유(you)는 이라고 하면 일반 독자는 물론 받아 들이기 부담스럽지 않으리라 봅니다.
살펴주소서. -[08/10-00:56]-
이길선: 주현중시인님! 너무 고맙습니다 -
미처 깨닳지 못하여 저지른 죄? 용서하십시오
잘못된 부분 바로 잡아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바로 수정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 -[08/10-01:22]-
喜正/김희진: 이고운 시어의 너는 누군지 ?
많은 이들의 아픔을 씻으며
희망의 계절이 날개를 펴는
너!
오늘은 아름다운 너! 로부터 시작하는 하루입니다
즐거움으로 열겠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십시요 -[08/10-09:28]-
이서윤: 이길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진실의 그림자 속에서도
희망의 계절을 품을수 있으니..
더운날 시원한 하루 되세요.
머물다 갑니다.
-[08/10-09:29]-
청목/김창옥: 이길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진실의 모습은 희망과 사랑을 안겨주고 계절이 날개를 펴니
행복 그대로 입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어 속에 머물러 갑니다.
무더운 여름날씨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시간 보내세요. -[08/10-10:17]-
유현주 : 너??
아이의 눈빛일까요? -[08/10-11:27]-
유남계: 이길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더위에 잘 지내시죠?
너의 입술은
학 처럼 춤을 춘다...
와아...
입술이 춤을 춘다..
너의 입술이?
재밌네요...
늘 건강하세요 -[08/10-14:33]-
산월 최길준: 너?
가 누굴까요 그 위대한 힘을 내는 원천이 궁금합니다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고 계시겠지요
바다를 지척에 두고도 해수욕 한번 못 다녀왔습니다
큰 사랑을 배움하고 갑니다
건안 하십시오^^* -[08/10-16:12]-
최상근: 이길선 시인님~
안녕하셔요?
시인님의 시를 읽으면서 옛날 유행했던 그건 너라는
대중가요가 생각나는군요....
당신.그대/.님이라는 고상한 표현대신에
직설적이고 평등적인 표현이라고 생각되는
너!
너의 모든 것이 나에게
사랑
이라는 표현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08/10-20:53]-
김선아: 이길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더위 잘 견디고 계시는지요.
희망인 '너' 께서는
전혀 더위도 아랑곳 하지 않으실 듯합니다.
시원한 연차 한 잔 놓고 갑니다.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 -[08/10-22:12]-
叡璡 이 혜숙 : 이길선 시인님
그 옛날 미팅을 했는데
그 오빠 저보고 저 하늘에 별같이 반짝 빛난다 하여
웃어적 있었답니다.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고운 꿈 꾸십시오. -[08/10-23:31]-
임오환: 시인님 안녕 하시지요, 나,너,우리 모두 너의 모습을보고
살아가는것이 우리 인생인지도 모르지요,
반갑습니다, 이제 걸음마인데 종종 들러서 많은것을 배우겠습니다. -[08/11-00:12]-
윤갑현: 이길선시인님의 사랑하는 너는 참 행복 하시겠습니다.
별과 학이 되고 파도를 담고 손길 닿는곳에 희망이 가득하니......
고운시 애독하였습니다.
늘 건필 하시고 이시인님의 가정에 축복을 드립니다. -[08/11-12:47]-
정희창: 좋은댓글 전부 올려서
뭐라고 졸필로 댓글을 달아야 될런지
머리는 산만 해지고 오랬만에 들려보니
희망을 한아름 안고 계심에 감사를 드리고 갑니다
문운 하소서 ^ㅇ^ -[08/11-19:25]-
연어/이길선: 아름다운 밤의 향연은 잠을 쫒습니다
이렇게 많은 시인님들의 방문이 있는 줄 모르고 마중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더운 여름날이지만 잊지 않고 찾아주신
김희진시인님! 이서윤시인님! 김창옥시인님!
이현주시인님! 유남계싱님! 최길준시인님!
최상근시인님! 김선아시인님! 이혜숙시인님!
임오환시인님! 윤갑현시인님! 정희창시인님!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해 준비한 가루차(말차 )
한 잔씩 올립니다 함께 하는 시간 고이고이 간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늘 건안하십시오. -[08/13-03:14]-
공순임: 희망의 계절이 날개를 편다.
너의 손길에서...
시인님 만의 가슴에 자리잡고 있는 너...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더위에도 잘 지내셨으리라 믿어요.
이제 그래봐야 더위도 잠깐이란 생각이 듭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08/19-08:16]-
이길선: 어서오세요 공순임시인님! 잊혀지기 전에 우리 만나야 하는데...
어찌 지회장님의 지회소식은 ...더운 여름 잘 지내셨는지요?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나날이 - "생활이 그대를 속이드래도 .. "입니다 .
늘 건안하세요. 보고싶습니다 공시인님! -[08/22-04:29]-
김관식: 이길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밝은 시를 쓰시니 마음도 맑으시네요. 시인님의 너는 개인을 떠나 일반으로 그리고
자연 그 자체로 확대되는군요.
행복한 가을 되시길 빌어요.... -[08/25-11:34]-
이길선: 김관식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직 낯설지만 정겨움을 안고 오셨으니 -
건내는 차 한잔으로 이곳 서재 방문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늘 건안하십시오. -[08/2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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