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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염경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염경희
ㆍ작성일	2023-12-18 16:57

ㆍIP: 222.xxx.90

인향

인향 / 염경희

꽃향기가
제아무리 곱다 한들
어진 사람의 향기만 할까

한 번 맛 들이면
그 맛에 매료되어
또다시 찾아 들게 하지.

민만규

2023-12-18 18:08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알쏭달쏭^^


염경희	어질고 인자한 사람에게서 나는 향기가 최고입니다 ㅎ ㅎ	12/18 19:30

민만규	인향 시인님 어질고 인자하신가요? ㅎㅎ 아휴 인향 답습니다. 인정^^ 한 표^^	12/19 05:57

박희홍

2023-12-18 18:17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인향 염경희 시인님

‘꽃향기가
제아무리 곱다 한들
어진 사람의 향기만 할까’라는
‘인향’에 크게 공감이 갑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빕니다.
역시 시인님의 호로 잘맞는 것 같습니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12월 중순입니다.
따뜻한 옷을 잘 챙겨 입으시고
따뜻한 차 한 잔으로 하루를 열고
멋지게 마무리하는
여유로운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염경희	제 호로 시를 지어보았습니다 잘 맞는지요~~~ 많이 추워집니다 늘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12/18 19:31

황다연

2023-12-19 08:15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짧은 시향에
깊은 향기가 듬뿍 들어 있네요

꽃향기가
제아무리 곱다 한들
어진 사람 향기만 할까

시인님의 절묘한 표현에
거듭 인정합니다

날씨 추워요
감기조심 하세요


염경희	안녕하세요 시인님!! 행사장에서 잠깐 스쳤는데 제대로 인사를 못 드렸습니다 아쉽고 송구합니다 좋은 날 되시고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12/25 09:48

홍성기

2023-12-19 10:47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짧지만 곱고 아름다운 시향에
많은 감동을 받습니다
"인향"
특히
"한 번 맛 들이면
그 맛에 매료되어
또다시 찾아 들게 하지"
이 부분에 깊은 공감을
나눕니다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이때 감기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12월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저의 서재를 찾아 주셔서
안부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염경희	안녕하세요 잠깐 뵈었지만 반가웠습니다 먼저보다 건강하신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시길 기원드리며 오늘 크리스미스 즐겁게 보내세요	12/25 09:51

박기숙

2023-12-19 17:21

존경하고 친애하는염경희 시인작가님!

그동안 어떻게 잘 지내셨나요?

지금 이곳은 하얀눈꽃이 하루종일 내리고 있어요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입성을 한것 같아요.

곱게도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글인 한편의 문학작품인
^인향^ 시인님의 호로 시를 집필 하셨군요.

그렇습니다. 꽃의 향기가 아무리 향기롭다 한들 사람의 마음의
향기만 하겠습니까? 꽃의 향기가 십리를 가면 사람의 향기는
얼마나 멀리 갈까요? 비교할수가 없겠지요.

좋은 시향에 잠시 취하여 머물다가 갑니다.
추워지는 겨울 날씨에 건강유념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대전 행사날 반갑게 인사 하겠습니다.🎊👍💕💙


염경희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행사 날 많이 반가102510488

염경희	글이 잘렸네요 늘 반갑게 대해 주시는 시인님 엄마 같으신 푸근함이 늘 감동을 줍니다 행사 때 건강하신 모습뵈니 참 감사햇습니다 또 아드님과 함께 하신 수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해에도 많이 건강 하세요	12/25 09:58

정병근

2023-12-19 21:11

고운 시인님^^
그게 사랑일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염경희	아닙니다 제 호로 시를 지었습니다 다녀가심에 꾸벅 인사 올립니다 새해 건강하세요	12/25 10:00

정병근	토끼 닮은 시인님 호(號)로 시를 지으셨군요 짧고 좋은 글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12/25 12:03

서준석

2023-12-19 22:36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어제보다 오늘이 곱배기로 춥습니다.
짧고 공감가는 고운 시 '인향'감명 깊게
배람합니다.
왕성한 집필력에 감탄스럽습니다.
며칠 남지않은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시고
문운창대 하시기를 빕니다.


염경희	안녕하세요 이번 행사에 안 오셔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곡 뵙기를 소망합니다 올 한 해도 수고하셨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25 10:01

황영칠

2023-12-20 05:10

존경하는 안향 시인님
지난 한 해 어지신 시인님에게
나는 향기가 우리 협회 뿐만 아니라
시인님 직장 그리고 시인님을 아시는 분들에게
진한 향기가 되어 널리 퍼져나갔을 것입니다.
내년에도 가 진한 향기가 세상을 아름답게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지난 한해 시인님의 향기로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수상하심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하얀 눈300582906

염경희	몇번을 써도 에라가 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25 10:10

정연석

2023-12-20 13:52

염경희 시인 님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찬바람에도 인향 은 온정을 느끼게 하지요
화향 백리 인향 만리 라 하던가요
꽃 향기는 100리를 가지만 사람의 향기는 만리까지
간다고 합니다
사랑과 우정의 향기는 더 멀리 갈 수 있겠지요
시인 님 건강하시고
오늘 남은 오후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작가님 행사 때 슬쩍 스쳤는데 제대로 인사드리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늘 건강하신 모습 좋았습니다 다녀가신 걸음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25 10:11

문장우

2023-12-20 17:01

염경희 시인님
시향에 깊이 공감합니다
사람의 향기가 세상에서
가장 고운 향기지요

일상에 서로 불편하지 않고
마주치는 사람마다 아름다운
미소로 고운 향기 토해내며
살아가는 나날되시고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염경희	안녕하세요 문장우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좋은 일로 많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눈꽃이 아주 아름다운 휴일입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12/25 10:19

박춘숙

2023-12-21 01:12

안녕하세요? 인향 시인님!!
이번 10월에 등단한 풋내기 시인입니다
박희옹 시인님이 저와 똑같은 아호를 가지신 분이 있다면서 가르쳐 주셔서
들어 왔습니다
제주 여류 시인님이 지어준 이름으로 향기나는 사람되어 향기나는 시를 쓰라고요
그래서 그러러고 노력합니다
마침 올리신 시에 그대로네요^^
월래는 제이름 따라 봄춘에 맑을숙 해서 봄날에 흐르는 맑은 시냇물로 풀어
봄내로 제가 정했었는데 아호는 자기가 짓는 게 아니라며 인향이라 지어 주셨죠
봄내도 괜찮았지만 인향도 그 뜻이 예뻐서 좋아하고 있답니다
같은 호를 가진 분으로서 반갑습니다


염경희	아 그러셨군요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저는 제가 다니는 절 스님께서 지어 주셧습니다 어진 사람에게서 나는 향기가 최고의 향이라고 하시면서 저하고 닥 맞느다고 하셨습니다 베풀고 나누는 모습이 늘 좋다고 하셨지요 어질 仁 향기 香 (인향) 같은 호를 쓰니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25 10:25

최이천

2023-12-21 03:56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너무나 춥습니다. 강도 바다도 얼었습니다
그래도 인심은 훈훈해지기를 소원해봅니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인향
꽃향기가
제아무리 곱다 한들
어진 사람의 향기만 할까

한 번 맛 들이면
그 맛에 매료되어
또다시 찾아 들게 하지.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염경희	눈이 하얗게 쌓인 창밖의 풍경이 어서 나오라고 하지만 할 일이 많아서 오늘은 집콕하면서 방방에 인사드립니다 반갑게 맞아주시고 차도 사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12/25 10:28

박진표

2023-12-22 20:57

염경희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염경희	시인님 오늘 하루도 멋지게 보내세요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며칠 안 남은 157908931

염경희	오늘은 글이 자구 잘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25 10:31

배정숙

2023-12-22 22:35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인향
꽃향기가
제아무리 곱다 한들
어진 사람의 향기만 할까

한 번 맛 들이면
그 맛에 매료되어
또다시 찾아 들게 하지.

꽃보다는 사람의 향기가
백배 천배 더 좋고 말고요
열정의 향기 어진 향기 너무 좋아요
내일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좋은 관계 이루며 행복하게 지내요 고운 발걸음 감사하고 수상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12/25 10:34

이원희

2023-12-23 14:41

참으로 공감가는 말입니다.
제가 사람관계에서 첫번째로 꼽는 일이기도 하고요.
님의 고운 향기를 보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안녕하세요 시인님 흰 눈이 펄펄 내리는 지금 누군가가 그리워지는 그런 날입니다 가지마다 피어나는 눈꽃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사람관계가 무너지면 신뢰는 물론 믿음도 산산조각 납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셔요	12/25 10:38

남원자

2023-12-24 17:57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인향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올해 베스트 작가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질고 인자한 시인님 맞습니다
Merry Christmas 기쁜 성탄절 되세요


염경희	Merry Christmas 감사한 진향시인님 즐거운 날 되세요 눈549800328

염경희	잘린 글 눈꽃을 바라보며 멋진 시 한 수 읊어보세요	12/25 10:42

김이진

2023-12-25 14:03

염경희 시인님

아름다운 사람들
향기가 있는 사람
어찌 꽃향기에 비유 하겠는지요
짧은 글 속에 따뜻한 마음 답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 빚으시길 바라며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염경희	감사합니다 귀한 손님이 다녀가셧습니다 얼른 저도 다녀왔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2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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