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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6-12-04 18:42

ㆍIP: 175.xxx.131

열차는 동해로 갔다

열차는 동해로 갔다

김이진

몸을 싣고 달려간 곳
맑음의 숨결들이 춤추고 있다

그 숨결들
언어들의 속삭임
하나, 둘 모여 바닷길을 걷는다

함께 라는 이름
은은한 차향을 타고
시는 음악 속으로 흐른다

아름다운 만남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
행복이 맛있게 익어간다

첫
만남
그것은 고귀한 선물
아름다운 축복이었다.

*2016. 12. 3. 강원지회 모임을 다녀와서

박진표

2016-12-04 19:16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같은 문우들끼리 한울타리 안에서
서로 함께 나누는 교재는
참 따스하고 정겹습니다.
서로 위안하고 격려하고 웃음함께 나누는...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부지런하신 박진표 시인님 한걸음에 달려오셨네요. 네 만남 참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우리 시인님도 따뜻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12/4 20:08

정회선

2016-12-04 19:48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따뜻한 분들과의 만남 속에
행복과 고운 시향과 음악이 있으니
그 자체가 아름다운 시향이 되어 풍겨나오죠,
그것도 누구나 가고 싶은 동해이기에 더욱 더 ~~~
동해의 출렁이는 파도 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좋은 주간 되세요 시인님 ~~~


김이진	정회선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12월의 첫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이밤 따뜻하게 보내시고 새로운 한 주간도 행복하세요.	12/4 20:09

류향진

2016-12-04 19:54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첫만남 오래오래 이어가시기를 소망합니다
동해의 시원한 파도 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옵니다.
힘차고 즐거운 겨울되세요.


김이진	류향진 시인님 찾아주심 반갑게 맞으며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늘 행복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12/4 20:10

고경애

2016-12-04 20:34

아름다운 만남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
행복이 맛있게 익어간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선물 같은 인연
귀한 축복으로 빚은 행복 달달합니다
늘 행복~ 꿀쉼하세요


김이진	시간이 얼마나 빨리 가던지요. 열차 시간이 미워지던걸요. 시인님 ㅎㅎ 늘 고운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이밤 따뜻하고 예쁜 밤 되세요.^^*	12/4 20:57

오석주

2016-12-04 20:42

김이진 시인님
지회 모임에서
문우님들과 첫 만남의 기쁨

첫
만남
그것은 고귀한 선물
아름다운 축복이었다.

행복한 만남의 축복
반가움에 서로의 안부가 그리워지는 문우님들
행복하게 보았습니다 시인님
고운시간 되시길요~^^


김이진	오석주 시인님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이밤 아름다운 꿈길 되세요. 연말 행사 오시는 거죠 그때 인사드리겠습니다.	12/4 20:58

오석주	연말 행사때 뵙겠습니다 시인님	12/5 11:25

김이진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따뜻한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후시간도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12/5 11:51

여관구

2016-12-04 21:30

시인님 강원지회 동해 모임이 뜻깊고
좋았던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마음이 들뜨있는것 같아요.

"아름다운 만남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
행복이 맛있게 익어간다
첫 만남
그것은 고귀한 선물
아름다운 축복이었다."

고귀한 추억 오래오래 간직하소서.
언제나 의미있는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이진	여관구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비 내리는 월요일 아침이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12/5 10:27

백설부

2016-12-05 00:08

맑음의 숨결들이 춤추는 곳에서의
아름다운 만남은 고귀한 선물이지요.
강원지회 모임 훈훈하고 아름다운
향기로 전해져 부럽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어요~~


김이진	네 시인님^^* 우리 시인님들의 마음처럼 날씨는 봄날처럼 따뜻함이었답니다.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ㅎㅎ 고운 발자취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백설부 시인님^^*	12/5 10:28

국순정

2016-12-05 01:49

김이진시인님
강원지회 지회장님으로 계시지요
이번 강원지회 모임 뜻깊은 자리였다 들었습니다
행복한 모임에 미소가 번집니다
강원지회의 발전을 빌며
시인님의 건강과 향필도 함께 빌어봅니다


김이진	국순정 시인님^^* 강원지회 응원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늘 예쁜 모습으로 다가와 주심 고맙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세요.^^*	12/5 10:30

김인숙

2016-12-05 02:19

김이진 시인님
동해의 맑은 숨결을
여기 서재로 담아오셔서 알뜰살뜰
나누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
시원하고 좋아라 입니다
늘 문학소년 같으신 시인님
매일매일 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 방긋~♡


김이진	김인숙 시인님 12월의 첫 주말 행복으로 채움 하셨는지요. 비 내리는 월요일 아침 시인님의 안부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5 10:30

송창현

2016-12-05 06:16

동해내음의 출렁임을
찾아가는 길이
설레여 옵니다
춥지 않는 하루로 즐거움도 가득히 되십시요


김이진	송창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동해로 가는 길 정말로 행복하였답니다. ㅎㅎ 멋진 시인님 오늘도 멋진 날 되세요.	12/5 10:31

박희홍

2016-12-05 06:16

김이진 시인님
"첫
만남
그것은 고귀한 선물
아름다운 축복이었다."
사랑과 행복이 넘쳐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시고 스마일 두손모아


김이진	멋진 웃음을 지닌 시인님 마음 함께해주시고 응원해주심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채움하시길 바랍니다.	12/5 10:32

장계숙

2016-12-05 08:36

동해에서의 만남~걱정 많이 했는데
좋은 기억으로 멋진 글을 주시니
감사한 마음예요.
짧은 시간이 아쉽긴 했지만
문우님들과의 추억이 소중하기만 합니다.
모두들 적극적인 마음도 확인하고
도란도란 이야기 꽃 피우니
가족같은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고운 글 읽으며 다음 모임도 기다려집니다.
대선배님의 보살핌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날 되셔요. 시인님 ~


김이진	장계숙 시인님^^* 강원지회 총무님으로서 우리들 챙겨주시느라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진 담아주시고 역전까지 배웅하여 주심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연말행사때 인사드리겠습니다.^^*	12/5 10:34

김기전

2016-12-05 09:08

김이진 시인님 열차는 동해로 갔다~
강원지회 모임은 즐거우셨는지요?
행복이 묻어나는 시향에 쉬어갑니다
한장의 달력만을 남겨놓은
12월 월요일 아침입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십시요


김이진	네 시인님 너무너무 행복해서 돌아오기가 싫었답니다. ㅎㅎ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12/5 10:48

조동선

2016-12-05 09:28

김이진 시인님

상쾌한 아침입니다
늘 따듯한 방문과 위로
감사드립니다

열차는 동해로 갔다
좋운신 분들과 지회모임
고귀한 선물 축복이지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날씨는 춥지만 따듯한 좋은 일만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음주 등 연말 건강관리 챙기시며
멋진 한주 보내시어요~……^♡^……


김이진	조동선 시인님 강원지회 응원해주시고 힘을 실어 주시니 신바람 나는 것을요. 시인님도 연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12/5 10:48

곽철재

2016-12-05 20:02

강원지회 모임이 매우 즐겁고 뜻깊으셨나 봅니다
구시인님 서재도 다녀 왔는데
저는 동해라는 이름도 좋지만
옛날 묵호와 북평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 이름이 왠지 좋더라구요 ㅎ
그냥 제 생각입니다
편한 밤 되십시오 김시인님


김이진	우리에게 익숙한 옛것이 좋지요. 저도 동해라는 곳을 얼마 전에 알았답니다. ㅎㅎ 시인님 강원지회에 주시는 사랑 고맙고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12/5 20:05

박진표

2016-12-05 20:57

김이진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월요일이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햇살고운 화요일 아침입니다. 영하의 날씨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6 08:56

이기영

2016-12-05 21:41

기차와 도착하는 동해역에서
반가운 시인님 모습
참으로 좋았습니다


김이진	이기영 시인님 너무나 고맙습니다. 마중이란 단어가 참으로 친근하게 다가오는 것을요. 새로운 임원진들의 뜨거운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강원지회 홧~~~팅!!!입니다.	12/6 08:55

석옥자

2016-12-06 01:14

열차를 타고 동해로 갔다
첫 만남은 참 아름답지요
알듯말듯 할때가 좋은거지요
곱게 집필하신 만남의 여행기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멋진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김이진	석옥자 시인님 늦은 밤에 다녀가셨네요. 따뜻한 꿈길 되셨는지요. 오늘도 따뜻한 행복 넘치시길 바랍니다.^^*	12/6 08:54

이미화

2016-12-06 09:38

고귀한 선물같은 아름다운 만남
인연이라는 것은 참으로 소중한 것
같습니다 끝까지 자리를 빛 내지 못하고
자리를 떴지만 이렇게 고운 시어로
탄생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봄날처럼 우리 시인님들의 마음이 참으로 포근하고 따뜻한 것 같았습니다. 짧은 시간이 아쉬웠지만 돌아오는 발걸음 행복했습니다. 동해에 계시는 우리 시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12/6 09:55

유학수

2016-12-07 07:23

바다는 육지에있는 사람에게는 꿈이기도합니다
강원지회 문우님들께서 동해의 푸른 바다를
벗삼아 뜻깊은 자리였다고
자랑거리가 대단하게 들려옵니다
무긍한 갈채를 보냅니다
강원지회 짝짝짝
부라보입니다
꾸벅


김이진	유학수 시인님! 이른아침 다녀 가셨네요. 이렇게 박수로 응원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멋진 시인님 행복하세요.^^*	12/7 09:06

홍성래

2016-12-12 19:37

덕분에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전임 강원지회장으로서 강원지회의 앞날에 주춧돌을 놓으심에 감사드립니다.


김이진	소수의 인원이지만 서로를 배려하며 멋진 여행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12/1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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