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홍대복
ㆍ작성일	2014-11-18 21:06

ㆍIP: 211.xxx.200

그대여 오시나이까

그대여 오시나이까

글/홍대복

별빛
무수히 쏟아지는 까만 밤
시리도록 보고 싶은 그대가
몹시도 그리워
하얀 밤 꼬박 새워 뒤척입니다

서리 내린 차가운 새벽까지
잠 못 들고 애태우며
베갯머리 적시는 간절한 몸부림

그대여 오시나이까

저 하늘에 걸린 초승달
새벽녘 질 때까지
그리워 너무나 보고 싶어
처마 끝에 훤하게 화 등 밝히고
그대 오길 오매불망 기다립니다

20141108.

김유경

2014-11-18 22:34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홍대복 시인님
가슴 한켠히 찡 해옵니다
그대여 오시나이까,
사랑시에 한참 머물다갑니다


홍대복	김유경 시인님! 감사합니다 제가 게을러서 이제야 인사 올림 양해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심과 행복을 빌며 12월 대한문인협회 년 말 문학 행사 지리에서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11/27 11:02

배정이

2014-11-18 23:03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잠 못 들고 애태우며 베갯머리 적시는 간절한 몸부림. 그대 오길 오매불망 기다립니다.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홍대복 시인님, 편안한 밤 되세요.


홍대복	배정이시인님! 감사합니다 제가 게을러서 이제야 인사 올림 양해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심과 행복을 빌며 12월 대한문인협회 년 말 문학 행사 지리에서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11/27 11:03

김보규

2014-11-19 00:13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긴 그리움은 겨울밤을 닮았습니다
외로움이 클수록 깊어만 가는 달그림자
쪽빛 달처럼 시향에 젖어 갑니다.
고운밤 되세요, 홍대복 시인님,


홍대복	김보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제가 게을러서 이제야 인사 올림 양해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심과 행복을 빌며 12월 대한문인협회 년 말 문학 행사 지리에서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11/27 11:03

김지숙

2014-11-19 14:00

홍대복시인님 그대가 그리워
하얀 밤을
꼬박 지새우는 밤..
행여 어두워 못 오실까봐
처마 끝에 화 등 밝혀
두렵니더..
시인님 차가운 날씨
건강 관리 잘 하십시요


홍대복	김지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지내시죠? 제가 게을러서 이제야 인사 올림 양해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심과 행복을 빌며 12월 대한문인협회 년 말 문학 행사 지리에서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11/27 11:04

황은경

2014-11-19 19:49

홍대복 시인님
마음이 아릿아릿 합니다
서릿발을 녹여낼 시인님의 따스한 마음
기다림은 어쩔가요..
추운 날씨에 건강하십시요


홍대복	황은경 시인님! 감사합니다 뵈온지 오래입니다 제가 게을러서 이제야 인사 올림 양해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심과 행복을 빌며 12월 대한문인협회 년 말 문학 행사 지리에서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11/27 11:04

한영택

2014-11-19 20:27

그대 오시기를 간절히 기다리는
시인님의 몸부림 안타까워요.
그대 오시길 오매불망 저도 기다려요.
시인님 의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새벽까진 기다리지 마세요~ ㅎ~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홍대복 시인님.


홍대복	한영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뵙게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제가 게을러서 이제야 인사 올림 양해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심과 행복을 빌며 12월 대한문인협회 년 말 문학 행사 지리에서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11/27 11:05

이정규

2014-11-19 20:41

홍대복 시인님 ~~ 고운 글 접하고 가면서 ~~
쌀쌀해지는 조석 입니다,
편하신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홍대복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제가 게을러서 이제야 인사 올림 양해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심과 행복을 빌며 12월 대한문인협회 년 말 문학 행사 지리에서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11/27 11:06

주응규

2014-11-20 12:58

홍대복 시인님 마음으로 곱게 지피신 좋은 글향에 냉기어린 마음 덥혀갑니다
연말이 다가오니 마음이 괜스리 분주합니다
몸 상하기 쉬운 계절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일들이
시인님과 함께하시길 소원합니다 건필하십시요^^


홍대복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든든한 시인님이 옆에 계시어 행복합니다 행사 준비에 여러모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런저런 핑계로 이제야 인사 올림 양해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심과 행복을 빌며 12월 대한문인협회 년 말 문학 행사 지리에서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11/27 11:13

김향아

2014-11-20 20:08

시인님,잘 계시는지요
까만밤을 하얗게 지새우게 하는 그 임이
빨리 와야 할텐데요^^
일교차가 심하네요
건강 유의 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홍대복	김향아 시인님!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제가 게을러서 이제야 인사 올림 양해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심과 행복을 빌며 12월 대한문인협회 년 말 문학 행사 지리에서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11/27 11:06

조한직

2014-11-20 22:01

오지 않을 그리움
기다림에 지쳐도 잊을 수 없는 마음이지요.
깊은 기다림의 여운이 흐르는 글에 머물러 갑니다
행복 가득한 밤이시길 빕니다.


홍대복	조한직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간도 평안하신지요? 제가 게을러서 이제야 인사 올림 양해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심과 행복을 빌며 12월 대한문인협회 년 말 문학 행사 지리에서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11/27 11:07

공재룡

2014-11-21 18:05

홍대복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초승달 바라보며
하얀 밤
지새우는 시인님

오매불망
화등 밝히며

기다리는
임은 누구실까?

가을이 떠나 간
빈자리에

가슴앓이 하시는
시인님의

고운 글에
잠시 머물며
쉬어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 하세요.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홍대복 지회장님!


홍대복	공재룡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협회와 지회를 위하여 수고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게을러서 이제야 인사 올림 양해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심과 행복을 빌며 12월 대한문인협회 년 말 문학 행사 지리에서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11/27 11:08

이정규

2014-11-21 20:57

홍대복 시인님 ~~ 별이지는 시간까지라도 기다려 보시렵니까 ,,,
그래도 안오시면 어찌 합니까,
기다림에 지쳐 쓰려지면 지는 초생달이 알려 줄까요,
고운 시향 멋집니다 ,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홍대복	ㅎㅎㅎ 어쩔 수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도 눈이 짓물러지도록 기다려야죠 ㅎㅎㅎ 시인님! 오늘도 행복 가득 지으세요.	11/27 11:09

정연하

2014-11-22 08:22

홍대복 시인님 안녕 하세요
그대여 오시나이까 오매불망 기다리는 마음으로 곱게 빚어내린 좋은 글에
즐거운 시간으로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 하세요 시인님 감사 합니다


홍대복	정연하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평강하시지요? 제가 게을러서 이제야 인사 올림 양해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심과 행복을 빌며 12월 대한문인협회 년 말 문학 행사 지리에서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11/27 11:10

정병근

2014-11-23 06:24

화등을 밝히고 오매불망..
자나깨나 잊지 못하는 그리워서 잠 못 뜨는 밤.
그대를 기다리는 마음이 가득하여
아마도 멀리서 보고계실지도?...
홍대복 회장님의 고운글 마음에 담아 갑니다.


홍대복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은 어찌지내시는지요? 일교차가 큰 계절의 길목에서 시인님의 안부 묻습니다 또 한 제가 게을러서 이제야 인사 올림 양해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심과 행복을 빌며 12월 대한문인협회 년 말 문학 행사 지리에서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11/27 11:11

기다리는 마음

불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