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홍대복
ㆍ작성일	2014-11-23 18:14

ㆍIP: 211.xxx.200

기다리는 마음

기다리는 마음

글/홍대복

저 하늘에 그려보는
사슴 닮은 그대 얼굴
그 언약 새끼손가락
연분홍빛 꽃물 들고

그리워서 보고 푼 임
오늘 밤에 오시려나
마음속에 그리던 임
꿈길에서 만나려나

별빛 내린 고요한 창
화 등 걸어 불 밝히고
노심초사 그대 오길
애태우며 기다리네

20141029.

배정이

2014-11-23 19:18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야리야리 얼마나 어여쁘면 사슴 닮은 얼굴이라 표현하실까요. 그리 어여쁘니 기다릴만하네요. 행복한 밤 되세요.^^


홍대복	배정이 시인님! 11월의 끝자락 이제 11월도 세월 속으로 묻혀만 갑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행보 시향 가득 하소서 이제야 댓글 올림 송구합니다.	11/27 11:24

김유경

2014-11-23 21:52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홍대복 시인님
기다리는 마음"설레며
한참 동안 머물다갑니다
편한밤 따뜻한밤 되시길요


홍대복	김유경 시인님! 오시었군요 이렇게 시인님들께서 다녀가셨는데 집을 비워 송구합니다 시인님! 오늘은 잘 우려 낸 국화차 한 잔 하시고 편안히 머물러 쉬세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11/27 11:26

한영택

2014-11-23 22:56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화 등 걸어 불 밝히고
그대 오시길 애타게 기다리는 시인님의 마음
얼마나 예쁜 임 오실까?
기다림의 미학 이른 새벽 고운님 맞으시길요~
고운 글 머물다 갑니다.
어제는 반가웠습니다.
편한 밤 되시고 행복하세요.


홍대복	한영택 시인님! 잠시 집을 비웠더니 이렇게 다녀가신 줄도 모르고 ㅎㅎㅎ 송구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기쁨 가득하세요.	11/27 11:27

임세훈

2014-11-24 11:45

오늘도 좋은 글 한 편 써내리셨네요 시인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홍대복	임세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멋진 제주에서의 고운 시향 시인님의 유유자적한 생활이 넘 부럽습니다 이제 11월의 마지막 주 12월에도 기쁨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빌겠습니다.	11/27 11:29

김단

2014-11-24 22:17

홍대복시인님

도대체
어떤 님일까요!
시인님의 그 고운 님의 모습이
시심 속에 가득 담겨 있지만 저는 잘 볼 수가 없네요.

시인님
멋진 글
즐감하며 다녀갑니다~^^


홍대복	어이쿠! 김단 시인님! 어서오세요 참으로 오랫만이지요? 년말 년시 바쁜 일정에 여기까지 왕림 하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햇살 고운 창가에서 우리 잘 우려 낸 국화차 한 잔하며 이야기해요 ㅎㅎㅎ	11/27 11:31

홍진숙

2014-11-25 14:12

홍 시인님^^
늘 감동있는 글 ~~
멋진 글 잘 읽고 있어요
자주 뵈올께요..


홍대복	홍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부족한 서재까지 왕림 하시어 영광입니다 시인님! 잘 우려 낸 따뜻한 국화차 한 잔 올리오니 편안한 쉼 하세요.	11/27 11:32

윤문자

2014-11-25 18:29

기다림~~~
그리움~~~

편안한 밤 되시어요
홍대복시인님^^


홍대복	어서오세요 윤문자 시인님! 요즘 제가 집을 좀 비워 송구합니다 이렇게 멋지신 시인님이 오신 줄도 모르고 ㅎㅎㅎ 시인님! 여기 따뜻한 차 한잔으로 마음 데우시고 편안한 쉼 하세요 고맙습니다.	11/27 11:34

임승대

2014-11-25 19:22

'기다리는 마음' 고운 글에 잘 감상했습니다.
시인님 경기지회 모임때 만나뵈서 반가왔구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홍대복	임승대 시인님! 어서오세요 참으로 오랫만에 건안하신 시인님의 모습 너무 반가웠습니다 제가 좀 뚝뚝 하다보니 살갑게 대하지는 못해도 속 마음은 진국입니다 ㅎㅎㅎ 이해하시죠? 시인님! 오늘도 행복 가득 지으시는 고운 날 되세요.	11/27 11:36

정찬열

2014-11-25 21:47

애태우며 기다리는
홍대복 시인님에
"기다리는 마음" 곱게 내리신
옥고에 서성이다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편안한밤 되세요


홍대복	정찬열 시인님! 어서오세요 그러지 않아도 여러 시인님들께서 오시었습니다 볕 고운 따스한 뜨락에서 잘 우려 낸 따끈 따끈한 국화차 한잔 하시고 여러 시인님들과 환담 나누시며 편히 머무르세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11/27 11:39

윤순묵

2014-11-26 14:47

홍대복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환절기 몸살을 하는 시기입니다
건강체크 잘하시 바랍니다
좋은 시어에 감흡합니다
건필하십시요


홍대복	감사합니다 윤순묵 시인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고운 날 되시길 바라며 여기 시인님들과 차 한잔 하시고 편안한 쉼 하세요, 윤순묵 시인님!	11/27 11:40

김창환

2014-11-26 20:57

사랑하는 가슴이 그리는 여인은 무엇보다 아름답습니다.
그 그리움이 꿈에서도 현실에서도 재회되는 기쁨을 누리시길. . .


홍대복	김창환 시인님! 어서오세요 그간도 평강하셨죠? 어느덧 가을도 겨울에게 자리를 내어주나 봅니다 나뭇가지 잎들도 거리의 낙엽으로 뒹구는 계절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편안한 하루 행복으로 여십시요.	11/27 11:42

김희영

2014-11-26 23:46

시인님 사랑하는 임은 오지않고
노심초사 기다리는 시인의 마음은
좋은시를 낳기에 딱 알맞습니다.
올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웃고 행복하신 시인님 파이팅!!!!


홍대복	ㅎㅎㅎ 김희영 시인님! 고맙습니다 정말 오매불망 기다리는 님이 있어 애태워 보았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ㅋ 시인님! 여기 여러 시인님들께서 오셨습니다 뜰 앞 정원으로 나가보세요 오늘은 시인님들과 환담 나누며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제가 맛있는 차 내어 올께요	11/27 11:45

한만재

2014-11-27 02:53

인생화첩 펼쳐 들고
옛 생각 들춰 보니
내게도 맘 흔들던 임
있었고야
이제는
눈으로만 그려 보는
추억 속 그리움일뿐..ㅎㅎㅎ
그라이까네
있을때 잘할걸 그랬지..^^
ㅎㅎ이제 와 맘 털어
그리움 옮길 대상도 없고
어째쓰까잉^^!
청산..
늘 건강하고
가정엔 화목과 사랑
가득하길..
아울러 빗발치듯
글줄기가 쏟아져
대작 하나 낳아 보시구려^^
건필하고 건재 하시길..^^
금방 가입하자 마자 댓글 첫방으로 벗을 택했고야..^^


홍대복	오매!! 이게 누구신가요?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사람을 놀리셔도 되는겁니까? ㅎㅎㅎ 증말 으째쓸까야^^ 아니 말도 없이 이게 무슨 날벼락??? 친구님! 친구님의 마음에 품었던 진정한 글보가 이제야 터지려나봅니다 먼저 진심으로 축하하고 조만간 얼굴 보도록 하세 문운이 창대하시고 묵향 짙게 피어나는 행보 대한민국 문단의 지평을 열어가는 별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11/27 11:50

은행잎

그대여 오시나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