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곽종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곽종철
ㆍ작성일	2014-03-17 06:53

ㆍIP: 49.xxx.107

그림자

그림자
현곡 곽종철

내가 가면 너도 가고
서면 같이 머무는 그림자야,
어딜 가나 따라다녀
언제나 함께할 줄 알았는데

하지만, 석양이 비칠 무렵이면
길게 자란 네 모습에
사라질까 두렵기만 하다네.
어둠이 다가오면
모두가 떠나는 것처럼

호수에 비친 산(山) 그림자야,
서산마루에 해 걸리기 전에
포근한 그대 품에 안기어
고즈넉한 한 때를 보내고 싶네.

장인성 2014-03-17 11:54	`곽종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어제 잘가셨습니까 차 시간 때문에 인사도못하고 왔습니다 하루 즐거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쎴다가 반갑게 뵙시다 왕년에 놀던곳에 갔다오시더니 누구의 품이 그리웠나봅니다ㅎ ㅎ ㅎ

김보규 2014-03-17 18:29	`곽종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서산마루 해 걸리기 전에 포근한 그대 품에 안기어 고즈넉한 한 때를 보내고 싶네... 한적하여 외로운 임의 품이지요 ...

김은정 2014-03-17 18:53	`곽종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림자와 애틋한 우정을 나누시는 모습 자신을 들여다보는 작은 우물처럼 깊고 맑은 향기 주시니 감사합니다.

곽종철 2014-03-18 05:26	《Re》장인성 님 , 아이구 다녀갔셨군요. 늦게 댓글을 드려 죄송하군요.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백수가 과로사한다더니 바쁜일만 생기네요. 혹시 그대 품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4-03-18 05:28	《Re》김보규 님 , 그렇습니다. 한적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4-03-18 05:29	《Re》김은정 님 , 감사합니다. 자신을 뒤돌아보는 시간,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수잔 2014-03-18 06:53	석양이 비칠 무렵이면 길게 비칠그림자도 어둠이 다가오면 모두가 떠나는 것처럼 우리 인생도 그러하지 않나 생각듭니다 감사합니다 되돌아 보는 여정을 느끼게 하는... 즐거운 봄 맞이 되세요 곽종철시인님

정병근 2014-03-18 07:11	해 그림자 달그림자 모두가 함께하다가 어둠이깔리면 모두 혜어지는.. 그림자품에 안기고싶다는 현곡 시인님의 깊은시심에 젖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십시요 현곡시인님!

김유한 2014-03-18 14:26	만나서 반갑고 행복했습니다. 잘 들어가셨죠. 내내 강건하시고 향필하십시요. 아주 건강한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조한직 2014-03-18 15:37	해솟으면 따라다니는 그림자 날이 궂거나 지는 때에만 쉬는 시간이지요. 그러나 마음의 그림자는 늘 영혼과 함께하지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날 되시길요~~

임세훈 2014-03-18 16:15	좋은 글에 잠시 지친 몸 쉬어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행사때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향필하십시요..^^

안정순 2014-03-18 17:46	해 솟으면 호수에 비치는 그림자 그 품에 오래 머물고 싶지만~~~ 마음 뿐 홀연히 사라지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평안 하셔요!!

고현자 2014-03-18 17:52	봄이 가림새 없는 여백의 꽃으로 쓸쓸히 서 있는 것을 종종 봅니다 문우님의 글로 채워 보렵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이유리 2014-03-18 20:56	시인님 반가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또 뵈어요 좋은 글에 함께 머뭅니다

이진기 2014-03-18 21:42	한적한 시간 길게 드리워진 그림자... 외로움은 총총히 사라져 두려움이라 점을 찍고 마음의 그림자는 더욱 짙어만 가는 시인님의 곁에서 함께 하고픈 시간 감사 합니다. 행사장에서 미처 인사도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다시 인사 드릴 수 있기에 작은 위안이 됩니다. 고운밤 되세요

곽종철 2014-03-18 22:00	《Re》김수잔 님 ,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지요.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곽종철 2014-03-18 22:02	《Re》정병근 님 , 그림자 품에 안기고 싶은 시향에 함께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산수유가 활짝 피는 봄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4-03-18 22:04	《Re》김유한 님 , 행사 때 만나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언제나 활기찬 모습에 매력을 느낍니다.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곽종철 2014-03-18 22:07	《Re》조한직 님 , 영원히 지지 않은 마음의 그림자는 품고 살아가야 하겠지요. 늘 들려주심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행사장에서 뵙게되여 반가웠습니다.

곽종철 2014-03-18 22:09	《Re》임세훈 님 , 먼길 오셨습니다. 만났어 반가웠고요 잘 돌아가셨는지요. 늘 시향을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곽종철 2014-03-18 22:12	《Re》안정순 님 , 어둠이 깔리면 홀연히 사라지는 그림자. 그래서 아쉽고 품에 안기고 싶은 것 같습니다.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4-03-18 22:15	《Re》고현자 님 , 그림자= 여백의 꽃 공감합니다.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4-03-18 22:16	《Re》이유리 님 , 저 역시 반가웠습니다. 잘 귀가 하셨는지요. 따뜻한 문우의 정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4-03-18 22:19	《Re》이진기 님 , 그렇습니다. 저도 제대로 인사를 못드려 아쉬움이 많습니다. 시향을 함께해 주셔 감사드립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김흥님 2014-03-18 22:24	나를 똑닮은 그림자 말없이 무언의 힘이 되어주고 동행자가 되어 주는 너 내모든 행동거지를 오롯이 따라해서 나의 올바른 삶을 너에게 비추련다 해저물어 밤이 오면 우리 서로 잠시 떨어져 그리움으로 이 밤 지새보자꾸나 시인님,,그림자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강건하소서^^

곽종철 2014-03-18 22:59	《Re》김흥님 님 , 그렇지요. 나의 올바른 삶을 너에게 비추기 위해 때로는 양심에 호소하는 경우도 있지요.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황은경 2014-03-19 00:41	곽종철 시인님 행삿날에 제대로 뵙지 못한것 같습니다 따끈한 커피 한잔 부라보도 못하고.. 담에는 정다운 담소라도 같이 나눴으면 합니다 좋은글에 다녀갑니다.

염규식 2014-03-19 01:06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강건하시죠? 마지막행="호수에 비친 산(山) 그림자야,"--너무 친근하고 맛깔스럽습니다 늘 강건하시구요-고운밤 되십시요

권승주 2014-03-19 02:22	그림자가 사라지기전에 그대품에안기어 행복을 만났으면 즐거운시간되세요

박미향 2014-03-19 03:56	그림자 놀이는 언제나 애절하게 밀려옵니다 제게는 ,, 내 그림자에 놀래 혼줄이 났던 그날이 생각납니다,,, 얼마나 무서웠는지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멀리서라도 뵙게되어 즐거운 마음 되어 보았습니다,,

곽종철 2014-03-19 17:56	《Re》황은경 님 , 그래요. 저 역시 뵙지 못해 아쉽네요. 다음에 뵙기를 기대합니다.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4-03-19 18:02	《Re》염규식 님 , 오랜만입니다. 시향을 함께하면서 안부를 전하는 것만으로도 반갑습니다. 봄이 오는 소리 꽃 소식에 덩달아 웃쭐해지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4-03-19 18:05	《Re》권승주 님 , 함께하는 시간이 있어 즐겁고 반갑습니다. 있을 때 잘해라는 노랫말이 생각나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곽종철 2014-03-19 18:10	《Re》박미향 님 , 그래요 일일이 찾아뵙지 못해 아쉬움이 많군요. 그림자에 강한 추억이 있군요. 저도 어릴 때 그림자에 놀란 추억이 있답니다. 지금 생각하면 쓴 웃음을 지을 따름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홍경훈 2014-03-19 20:58	영혼 그리고 그림자. 늘 함께하다 밤 이슬 맞으며 사라지는것 소망도 행운도 그림자 처럼 뒤따르시길 바랍니다.

곽종철 2014-03-20 12:30	《Re》홍경훈 님 ,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봄이 오는 소리 꽃 소식에 가슴이 설레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길선

2014-03-20 19:17

안녕하세요? 곽종철회장님-- 서재의 댓글 공간을 통해서
힘겨운 부탁 드려도 될런지요? -- 예전 처럼 10일쯤에 문자 메세지 주시면 참 고맙겠습니다 -
시간 속에 잘 잊어버리는 나이인지라 - 회장님의 수고로움을 요청합니다 -
어제 밤 늦게 보내드린 회비는 잘 도착 되었는지요? 이렇게 밖에 전 할 수 없어서 -- 양지바랍니다,
늘 부족하고, 한 박자도 부족해서 그 반이나 더 느린 - 포항 할머니입니다 ㅋ~


이길선	저또한 그림자의 추억 있음이죠 - 그림자가 때로는 나를 앞질러 있을때도 있더이다. 곽회장님의 느긋한 마음을 그림자에서 얻습니다. 오심지차 내려놓고 - 저녁 먹으러 갑니다 -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3/20 19:20

곽종철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림자의 추억을 함께해 봅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회비 납부 확인은 대한문인협회 사무국으로 확인해 주세요. 감사하겠습니다.	3/21 06:36

장용순 2014-03-21 01:38	길게 드리운 그림자 사라지기 전에 석양에 비친 산 그림자 따스한 빛을 그리워합니다. 따뜻한 차 한 잔 드시지요. 아직 날이 차갑습니다. 감사합니다.

곽종철 2014-03-21 06:30	《Re》이길선 님 , 안녕하세요. 대한문인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문학나눔회 회비를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대한문인협회 사무국으로 직접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4-03-21 06:42	《Re》장용순 님 , 감사합니다.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 봄비가 내리고 꽃소식도 심심찮게 드립니다. 좋은 글 많이 내려주시고 건강하세요.

주응규 2014-03-21 10:19	좋은 글향이 가슴에서 피어납니다 감사합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에 기쁨 가득하시고 즐거운 일들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건강과 행운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김지숙 2014-03-21 18:59	곽종철시인님 길게 드리우진 그림자 나만 따라 다니는 그림자이지만 어둠이 내리면 이별을 하는 쓸쓸한 그림자.. 시인님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십시요

곽종철 2014-03-21 22:32	《Re》주응규 님 , 이번 행사에 수고 많았습니다. 바쁘신데도 늘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곽종철 2014-03-21 22:35	《Re》김지숙 님 , "그림자"의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따라다니지만 어두움이 찾아오면 사라지는 존재 아쉬운 존재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JSA에서

코뚜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51	고민(苦悶)	46	곽종철	2013-05-19

550	친구야	46	곽종철	2011-12-29

549	JSA에서	44	곽종철	2014-06-03

548	그림자	46	곽종철	2014-03-17

547	코뚜레	44	곽종철	2014-03-05

546	낙산을 걷는다	44	곽종철	2014-02-10

545	마음의 풍향계	44	곽종철	2014-01-13

544	세상살이	44	곽종철	2013-12-07

543	감	44	곽종철	2015-09-07

542	허수아비	44	곽종철	2017-11-13

541	봄 편지	42	곽종철	2016-03-25

540	기막힌 사연	42	곽종철	2015-05-23

539	밤송이	42	곽종철	2014-10-12

538	길	42	곽종철	2014-07-05

537	소나기 오는 날	42	곽종철	2014-06-25

536	민들레꽃의 구애(求愛)	42	곽종철	2014-04-01

535	바람의 소식	42	곽종철	2014-03-01

534	남산에 오른 사연	42	곽종철	2013-12-11

533	별	42	곽종철	2013-12-03

532	클로버 꽃반지	42	곽종철	2013-06-12

	1 2 3 4 5 6 7 8 9 10 ,,,29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