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곽종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곽종철
ㆍ작성일	2015-09-07 07:45

ㆍIP: 49.xxx.95

감

감
곽종철

비가 쏟아지는 여름이면
새파란 땡감으로 떨어지더니

따가운 가을 햇살 머금더니
노란 날감으로 변해있구려.

먼 산에 단풍들 때쯤
빨갛게 익어 뚝 떨어질
홍시처럼 이별이 두렵구나.

날감을 따다 침(沈)을 담그는
엄마의 손길처럼
떫은 내 인생을 달게 할 수는 없나요.

강기영 2015-09-07 09:03	`곽종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의 삶은 결코 덟지 않네요.... 노골노골한 홍시도 아닌, 발그레 익은 감이니까요...ㅎㅎ 뚝 떨어질 걱정없이 가을하늘을 즐기는 맛있는 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김강좌 2015-09-07 09:55	`곽종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가을 시인님의 삶도 곱게 물들여져서 행복의 시간들 채움하시길요 ~^^* 늘 그모습 그대로 기쁨의 시간들 담으시길요 ~^^ 건강하시구요"^^

김이진 2015-09-07 10:02	`곽종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떫은 내 인생을 달게 할 수는 없나요./ 이 가을 고운 햇살에 시인님의 삶 달달하게 익어가리라 믿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광섭 2015-09-07 10:23	감 ^^**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파란 하늘빛 가을 향기 그윽한 월요일 아침... 건강한 웃음이 묻어나는 활기찬 한 주로 열어들 가십시오. 시인님!

여관구 2015-09-07 13:13	시인님 처럼 인생을 담걸수 있다면 내 인생도 쉬 익힐수 있었을 텐데 이제 파란감이 조금씩은 얼굴을 붉히는 계절이 왔습니다. 우리 인생처럼 땡감도 떨어지고 홍시가 되어서 떨어지는 감도 있듯이 우리는 홍시로 삽시다.감사합니다. 건강하소서.

한원희 2015-09-07 14:25	시인님 안녕하세요. 삶에 길이 힘들때는 덟은 감으로 변하지만 삶에 길이 행복할 때는 홍시처럼 달콤하지요 늘 홍시같은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허정인 2015-09-07 16:19	홍시처럼 이별이 두렵구나,~~홍시 시향으로 서재가 향기롭습니다. 시향에 젖어 행복안고 갑니다. ^*^

김보규 2015-09-07 22:43	날감을 따다 침(沈)을 담그는 엄마의 손길처럼 떫은 내 인생을 달게 할 수는 없나요. 누군가의 노래처럼 나는 늙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라는 그렇게 홍시처럼 달달히 익어갈 것입니다 ~ 시인님, 오랫만에 서재에 들려 인사드립니다 늘 건안하시고 익어가는 계절에 더욱 풍만하시길요.^^

양정훈 2015-09-07 22:59	홍시가 되여 떨어지기전에 곶감으로 말려 떫은 인생을 더욱 달콤하게 만들어 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곽종철 시인님 마음의 고운 시향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곽종철 2015-09-07 23:10	《Re》강기영 님 , 감나무에서 감이 익어가듯 우리의 삶도 익어 가겠지요.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곽종철 2015-09-07 23:11	《Re》김강좌 님 ,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에 행복한 것으로 가득 채우시기를 바랍니다. 환절기에 건강조심하시고요.

곽종철 2015-09-07 23:13	《Re》김이진 님 , 그렇겠지요.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네의 삶이 더욱 성숙되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곽종철 2015-09-07 23:15	《Re》김광섭 님 ,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격려에 힘이 납니다. 푸른 가을 하늘 품으로 함께가요.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5-09-07 23:17	《Re》여관구 님 , 엄마의 손길을 빌리면 쉬울텐데요. 인생의 안내자요 조력자이신 어머니의 손길이 그립습니다.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곽종철 2015-09-07 23:19	《Re》한원희 님 , 감사합니다. 오랜만입니다.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행사 때 뵐 수 있기를~~~ 건강하세요.

곽종철 2015-09-07 23:21	《Re》허정인 님 ,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이 향기롭기를 기대해 봅니다.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5-09-07 23:23	《Re》김보규 님 , 우리의 인생도 스스로 익어가면 더욱 향기롭겠지요.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이번 행사 때 뵙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5-09-07 23:25	《Re》양정훈 님 , 그런 인생의 맛도 괜찮지요. 향기로운 인생을 꿈꾸면서~~~ 건강하세요.

김희선 2015-09-07 23:49	날감을 따다 침(沈)을 담그는 엄마의 손길처럼 떫은 내 인생을 달게 할 수는 없나요../ 뜨거운 여름을 견뎌낸 우리의 삶도 풍요로운 이 가을에는 홍시처럼 달게 익어가겠지요.. 고운 시향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멋진 가을날들 되세요~시인님^^*

곽종철 2015-09-08 04:58	《Re》김희선 님 , 우리의 인생도 스스로 익어가면 더욱 향기롭겠지요.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구은회 2015-09-08 13:37	ㅎㅎㅎ 떫은 인생 표현이 참 재밌어요 시이님 찬바람 불면 달달해질 겁니다 시인님 멋진 가을 맛있는 홍시로 만인의 사랑 받으시며 즐겁게 사시길 빌겠습니다.

김경렬 2015-09-08 18:07	시간이 되면 떫은맛이 더 달달해 집니다. 달콤한 가을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윤춘순 2015-09-08 18:44	곽종철시인님. 멋진 시향을 가슴에 담아 봅니다.

윤춘순

2015-09-08 19:12

댓글을 올렸는데 어디로 갔는지 몇번 확인 해도
사진만 뜹니다. 참 요상 하네요.
다른방에 들렸다 댓글 달아보니 되는데. . . 할수없어 다시 올립니다.
고운시향에 가슴에 담고 갑니다 곽종철 시인님.
제고향은 반시가 유명하답니다. 감 감 감 정감이 갑니다.^^


곽종철	다시 뵐수 있어 반갑습니다. 때로는 컴퓨터의 불안정이 반가울 때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무르익어가는 가을, 달달한 삶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9/9 06:02

곽종철 2015-09-09 05:56	《Re》구은회 님 ,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환절기에 건강하세요.

곽종철 2015-09-09 05:58	《Re》김경렬 님 , 떫은 맛나는 인생 달달하게 살아가려고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곽종철 2015-09-09 05:58	《Re》윤춘순 님 ,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환절기에 건강하세요.

성경자 2015-09-09 17:52	떫은 감도 모진 바람과 따가운 햇볕에 이겨낸 후 달달한 결과물이 완성되는 날을 상상해 봅니다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십시오~^^

곽종철 2015-09-09 20:46	《Re》성경자 님 , 감사합니다. 우리 인생도 감이 익어가는 과정과 같은 것 아니겠느냐 싶네요. 떫은 인생, 달달하게 살아가려고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회선 2015-09-10 07:50	어느 때는 달콤하다가도 어느 때는 떫기도 한 것이 인생이라지요. 그치만 달달하게 익어가는 맛을 기대하며 오늘 하루도 산답니다. 곽종철 시인님이 그려내신 맛난 가을에 풍성한 열매가 가득하시기를 .... 평안하소서.

곽종철 2015-09-10 21:42	《Re》정회선 님 , 댓글에서도 달달한 맛이 납니다.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2015-09-11 12:00	곽종철 시인님 가을빛 같이 곱게 흘러내리는 좋은 시향 가슴에 담습니다 주말에 가을마중 나가 보시지요 좋은 계절에 행복이 가득 깃드시고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

김은정 2015-09-11 15:23	벌써 달고 풍부한 맛을 지닌 익은 감이 아니시던가요?^^ 익은 감 시인님 가을에 행복한 걸음걸음 되세요.

박희자 2015-09-11 20:11	곽종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뜨거운 햇살 바람 이겨낸 노란 날감이 침으로 숙성되어 단감 맛으로 바꾸는 여유로운 가을입니다 시인님 감 사랑 고운 시향에 머무름 하고갑니다 풍요를 즐기는 멋진 주말 되세요~^^*

이정희 2015-09-12 09:25	곽종철 시인님 ~ 잊어 버렸던 옛추억이 떠오릅니다. 파란 감을 담궈두면 떫은 맛이 사라지고 맛있는 감이 되던.. 정말 아득한 어린날의 일입니다. 떫고 신 세상살이의 맛도 정말 그리 울궈낼수 있다면요.. 좋은글에 다녀갑니다. 곽종철 시인님. 주말 잘 보내시구요 ~

박순애 2015-09-12 21:18	땡감이 시간이 되어야 익어가듯 제 삶도 예쁘게 익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인님께서 귀하게 농사 지은 " 감 "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가을에 풍성한 열매 거두세요

김흥님 2015-09-12 21:38	오

곽종철 2015-09-13 05:50	《Re》주응규 님 , 또 행사 준비에 바쁘시지요. 바쁘신 가운데도 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사 때 뵙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곽종철 2015-09-13 05:53	《Re》김은정 님 , 좋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직도 떫은 곳이 많은 것 같에요.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곽종철 2015-09-13 05:54	《Re》박희자 님 , 반갑습니다. 또 시향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우리 인생도 익어가는 감과 같은 것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곽종철 2015-09-13 05:57	《Re》이정희 님 , 우리 인생도 숙성되는 과정을 옳게 거칠 때 달콤한 삶으로 성숙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곽종철 2015-09-13 06:02	《Re》김흥님 님 , 너무 함축된 댓글 "오"자가 무엇을 뜻하는지 짐작이 가지 않습니다만 반갑습니다. 컴퓨터 고장이겠지요.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곽종철 2015-09-13 06:07	《Re》박순애 님 , 우리 인생도 감과 같이 숙성되는 과정을 거칠 때 달콤한 삶으로 성숙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세상살이

허수아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51	고민(苦悶)	46	곽종철	2013-05-19

550	친구야	46	곽종철	2011-12-29

549	JSA에서	44	곽종철	2014-06-03

548	그림자	46	곽종철	2014-03-17

547	코뚜레	44	곽종철	2014-03-05

546	낙산을 걷는다	44	곽종철	2014-02-10

545	마음의 풍향계	44	곽종철	2014-01-13

544	세상살이	44	곽종철	2013-12-07

543	감	44	곽종철	2015-09-07

542	허수아비	44	곽종철	2017-11-13

541	봄 편지	42	곽종철	2016-03-25

540	기막힌 사연	42	곽종철	2015-05-23

539	밤송이	42	곽종철	2014-10-12

538	길	42	곽종철	2014-07-05

537	소나기 오는 날	42	곽종철	2014-06-25

536	민들레꽃의 구애(求愛)	42	곽종철	2014-04-01

535	바람의 소식	42	곽종철	2014-03-01

534	남산에 오른 사연	42	곽종철	2013-12-11

533	별	42	곽종철	2013-12-03

532	클로버 꽃반지	42	곽종철	2013-06-12

	1 2 3 4 5 6 7 8 9 10 ,,,29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