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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화영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화영
ㆍ작성일	2013-03-10 16:12

ㆍIP: 108.xxx.29

푸른창공

계정(桂亭)/ 김화영

젊은이 들이여

꿈을 펼쳐라

저 푸르른

창공만큼이나

넓고 높은 꿈을!

그대들의 꿈을

방해할 자

아무도 없으니

그대들은

독수리 날개 달고

솟구쳐 오르기만 하면

드높은 창공의 꿈은

오직 그대들의 것

좁은 세상만을 보고

탓 하지 말고

심연(深淵)의 눈 높이 키우고

날개 저어 올라갈

힘을 기르라

그 힘은

누가 주는 것 아니고

오직 그대들의 가슴속에
응고된 마음의 집합(緝合)에서
나오는 힘이니

신념 하나로

초지일관

창공을 날고 싶다면

그 높은 이상의 꿈을

그대들의 가슴속에

잠재우지 말기를……

이명숙 2013-03-10 17:15	`김화영`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편안하시지요? 맑고 높은 이상을 잠재우지 말라는 당부 마음속에 갈무리 합니다. 독수리 날개 달 수 있을는지 잘은 모르지만 용기얻어 꿈 하나 심어봅니다. 행복하시고 건강 하세요.

안정순 2013-03-10 17:38	`김화영`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의 글속에 힘과 용기가 마구 솟아 날 것 같습니다.. 남은 시간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장용순 2013-03-11 00:17	`김화영`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젊은이들에게 주는 용기와 신념을 노래한 시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행복하세요.

김화영 2013-03-10 17:30	감격 감탄! 어떤말로 표현해야 내 마음 표현이 이루어질지.. 티니 시인님! 정말 대단 하십니다. 하나같이 모두 바쁜데 그 바쁨 뒤로 하시고 격려와 덕담 받는 당사자는 흡족한 용기 백두산을 능가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운시간 되소서!

박미향 2013-03-11 01:33	푸른 창공만큼 힘이 주어지는 군요 ,,꼭 이룰수있는 꿈 하나만으로도 이 넓은 세상 잘 살고 가는 삶이 아닐런지요 ,, 아름다운 글 향기 쉬어갑니다,,,

주일례 2013-03-11 01:52	꿈이 없는 청춘 미래가 어두운 것 같지요. 시인님 바램처럼 모두 꿈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김화영 2013-03-11 06:25	《Re》안정순 님 , 찾아주신 고운걸음 감사함으로 반깁니다 안정순 시인님! 행복한 저녁 맞으소서.

김화영 2013-03-11 06:28	《Re》장용순 님 , 오신흔적 기쁨으로 반깁니다 장용순 시인님! 젊은이들이 꿈 잃고 헤매는 모습들이 안타깝군요. 좋은시간 되소서!

김화영 2013-03-11 06:31	《Re》박미향 님 , 오신걸음 두 손 들고 반깁니다 박미향 시인님! 그렇습니다. 하나의꿈을 놓지않고 매진한다면 꼭 이루어 지겠지요! 향기 가득한 시간 되소서!

김화영 2013-03-11 06:35	《Re》주일례 님 , 방문주신 고운걸음 가슴으로 반깁니다 주일례 시인님! 꿈이없는 미래는 암담하겠죠. 유익한 시간 지으소서!

김화일 2013-03-11 07:39	시인님 평안 하시지요! 아프니까 청춘이다 김난도 교수님의 책의 한 구절이 생각나네요 포기가 항상 비겁한건 아니다 실날같이 부여잡은 목표가 너무 벅차거든 자신있게 줄을 놓아라 다만 스스로에 대한 믿음의 날개를 펼쳐라 푸른창공 젊은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실어주는 글향 젊은건 아니지만 저도 힘이 불끈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행복하시고 건안하십시요

김보언 2013-03-11 08:39	스마트폰에 매달린 어린학생들 책을 멀리하고 있는게 걱정입니다. 시대의 변화물결은 파도치겠지만 "장강의 뒷 물결은 자연스레 앞 물결에 밀려나는거라고 말입니다" 젊은이들을 향한 사랑에 박수를 치고 있습니다.

주응규 2013-03-11 09:49	좋은 글향 마음으로 가득 품습니다 감사합니다 봄 햇살이 잠든 초목을 깨우는 소리가 요란합니다 봄이오는 길목에 행운이 함께하시고 한주도 행복 가득하십시요^^

김선옥 2013-03-11 11:26	푸른창공을 힘껏 날을 수 있다고 생각헸는데 이젠 접고있는듯 세월에 묻혀갑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홍대복 2013-03-11 12:26	깊고 고운 시향에 머물러감에 감사드립니다 봄을 시샘하는 찬 바람에도 따스한 봄은 우리 곁으로 성큼성큼 다가오네요 시인님! 향기 담은 시인님의 마음에 방긋이 고운 미소 머금고 봄향 가득 담은 꽃 차 한 잔 올리옵니다 행복하세요^^*

경대호 2013-03-11 13:06	당부의 시어들이 웅장 무비합니다.. 가슴에 붉은 덩어리 하나 심고 가꾸는 일 아름다우신 격려입니다.. 늘 즐거우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2013-03-11 14:13	심연(深淵)의 눈 높이 키우고 날개 저어 올라갈 힘을 기르라 // 젊은이들을 위한 메시지 꿈과 희망이 넘치는 글 감사합니다. 그들은 저 푸른 창공을 힘차게 날며 꿈을 펼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잔디 2013-03-11 16:22	젊은이 들을 위한 시 잘 봤습니다. 이 동네에 젊은이들이 봐야 하는데 맨 노인네들 뿐이니.... 쩝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수 2013-03-11 16:56	광복 전후 격정의 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푸른 창공>, 아직도 그때 정신이 살아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며 감개가 무량해 집니다. 백망중에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고 조언해 주셔서 재삼 감사드립니다.

이경철 2013-03-12 01:43	날개를 펴고 날아라 높이 날아 꿈을 실고 떠나고 싶네요.^^

김지숙 2013-03-12 10:43	김화영시인님젊은이들이여초지일관푸른창공을위해힘찬독수리날개를 달고 솟구쳐 오르면희망찬보석은 가까운곳에서빛이날것입니더.. 시인님활기찬하루가되십시요

김화영 2013-03-12 13:02	《Re》김화일 님 , 찾아 주시는 고운걸음 기쁨으로 반깁니다 김화일 시인님! 하루속히 건강의 회복 손모아 빕니다.

김화영 2013-03-12 13:12	《Re》김보언 님 , 누추한곳 찾아주심 감사함으로 마중합니다 김보언 시인님! 씨앗심을 절기에 심어야 풍성한 수확을 거두는데 씨앗은 심지않고 즐거움만 찾는 젊은이들을 볼 때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시간 되소서!

김화영 2013-03-12 13:18	《Re》주응규 님 , 바쁘신중에도 찾아주심 감사함으로 모십니다 주응규 시인님! 늘~강건 하시옵고 행운함께 하시길 빕니다.

김화영 2013-03-12 13:26	《Re》김선옥 님 , 들려주신 고운자취 기쁨으로 모십니다 김선옥 선배 시인님! 어정어정 하다보니 청춘을 잃었네요. 행복한 나날 되소서!

김화영 2013-03-12 13:32	《Re》홍대복 님 ,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심 감사합니다 홍대복 선배 시인님! 내려주시는 꽃차 봄향이 방안에 가득넘칩니다. 웃움가득한 시간 되소서!

김화영 2013-03-12 13:39	《Re》경대호 님 , 언제나 찾아주시어 사랑의 격려 내리심 가슴깊이 간직합니다 경대호 선배 시인님! 강건하시옵고 기쁨가득 하소서!

김화영 2013-03-12 13:46	《Re》김이진 님 , 방문주신 고운걸음 기쁨으로 반깁니다 김이진 시인님! 문운창대 향필 기원합니다.

김화영 2013-03-12 13:56	《Re》김잔디 님 , 들려주신 고운자취 반갑게 맞습니다 김잔디 시인님! 언제나 평안하시고 행운 함께 하소서!

김화영 2013-03-12 14:02	《Re》김동수 님 , 누추한곳 방문주심 감사하옵고 내려주신 깊은말씀 가슴에 간직합니다. 시인님서재 들릴때마다 많은 배움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화영 2013-03-12 14:07	《Re》이경철 님 , 시집출간 무지 바쁘실텐데 누추한곳 까지 왕림하심 감사합니다. 시집출간 축하 드립니다 이경철 시인님!

김화영 2013-03-12 14:11	《Re》김지숙 님 , 바쁘신중에도 찾아주심 감사함으로 인사드립니다. 향그런 시간 되소서!

길상용 2013-03-12 20:46	요즘은 나약해지고 꿈도 싶게 접고 현실에 안주하는 젊은이들을 자주 봅니다. 사람들과의 대화와 교류를 통해 삶의 인정과 고난을 함께 나누던 우정도 치열한 경쟁속에 파묻혀 언제인가부터 꽃미남이라는 단어로 치장되어버린 현실. 우리때는 [기생오라비]처럼 생겼다고 놀림 당했었는데 세월이 .. 시류가 엄청 변해버렸습니다. 더불어 20~30대 젊은이들에게 주는 멋진 교훈이라 생각합니다. 젊은이들이여~ 꿈과 희망을 향해 다시 일어서라~

곽종철 2013-03-13 16:58	"푸른 창공"의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새 봄을 시샘하는 찬 바람은 오늘도 계속되지만 봄이 오는 소리는 들리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오늘이 지나면 대지위에 생명들이 봄소식을 전할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강승희 2013-03-14 09:38	김화영 시우님 푸른 꿈은 젊은이의 특권 信念을 가진자만이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나니 깊은 시심속에 잠겼다갑니다. 건필하십시요.

이길선 2013-03-16 03:02	네 꿈을 펼쳐라! -- 잠재우지 말라 ! - 꿈 - 목표 -- 푸른창공에서 얻어질 우리들의 이상! 머무는 동안 왠지 힘이 납니다 --제겐 에너지로 - 감사드립니다 ! ***^^

주응규 2013-03-16 10:30	좋은 글향 가득 품는 여유로운 주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총총히 오시는 봄처녀 가슴으로 맞아보세요 봄 같이 마음에도 행복이 피어나는 주말되십시요 ^^

김화영 2013-03-16 11:07	《Re》길상용 님 , 찾아주심 감사함으로 모십니다 길상용 선배 시인님! 내려주시는 격려 큰 용기 얻습니다. 좋은시간 되옵소서!

조한직 2013-03-16 15:42	김화영 시인님 꿈은 꾸는 자에게 지혜가 일지요. 시간을 잘 쓰는자가 되는 길을 찾아 나선다면 누구나 자아의 발전이 일겠지요. 자기 세상은 본인이 만들어 가는 것이라 봅니다. 누구도 대신하지 못하기에 눈을 먼저 뜨고 한 걸음 먼저 나선다면 푸른 하늘을 나는 꿈도 이룰 수 이ㅅ으리라 봅니다. 오늘 높고 푸른 창공을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김화영 2013-03-17 00:35	《Re》곽종철 님 , 오신걸음 기쁨으로 반깁니다 곽종철 시인님! 남녘엔 봄소식 만발한 모양입니다. 평온한 시간 되옵소서!

김화영 2013-03-17 00:47	《Re》강승희 님 , 방문주심 감사함으로 모십니다 강승희 시인님! 젊은이들이 꿈을잃고 헤매는 모습에서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늘~강건 하소서!

김화영 2013-03-17 00:51	《Re》이길선 님 , 오신걸음 기쁨으로 맞습니다 이길선 시인님! 주시는 격려말씀 가슴에 새깁니다. 기쁨 가득 하소서!

김화영 2013-03-17 00:53	《Re》주응규 님 , 두번씩이나 찾아주심 감사합니다. 향긋한 봄향 가득 하시길...

김화영 2013-03-17 00:57	《Re》조한직 님 , 찾아주심 감사합니다 조한직 시인님! 자신의 인생은 자신의 선택에 좌우 되겠지요. 젊은이들 향락에만 빠져 허덕임을 볼 때 안타깝습니다. 행복 가득 하소서!

문은자 2013-03-18 11:59	김화영시인님~ 함께 시인의 길을 걷게 되어 영광이며 추카의 인사 전합니다. 아직 새내기길을 걷는 저도 어쩜 시인님의 젊은이같은 이상을 잘 새겨들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건필하시고 좋은 나날 되십시오~~

김화영 2013-03-18 16:11	찾아주신 고운걸음 반갑게 맞습니다 문은자 시인님! 모든것이 아직은 많이 모자라 부지런히 공부 합니다. 고운시간 되소서!

배태성 2013-03-19 06:07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힘을 실어주는 격려의 말문이,,한껏 기상높게 자라도록 채찍질하고,,, 님의 ㅎㅁ찬 시에 잠시 젓어 봅니다~,건강하세요!~

서복길 2013-03-19 12:40	네 시인님 봄과 함께 지지개를 피고 일어나 저 푸른 창공을 향해 맘껏 날개짓하는 젊은이들이 되엇음 합니다 행복으로 채우는 봄날 되시어요.

서현숙 2013-03-20 08:15	김화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의 고운 꽃 소식과 함께 아지랑이 피어나는 광교산 자락의 아침을 맞습니다. '푸른창공'의 젊은이들의 희망을 꿈꾸게 하는 고운 詩 읽으며 마음 내려 놓고 쉬어감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기쁨이 가득한 고운 날 되세요.

김화영 2013-03-20 13:36	《Re》배태성 님 , 누추한곳 방문주심 감사함으로 반깁니다 즐거운 시간 되소서!

김화영 2013-03-20 13:41	《Re》서복길 님 , 찾아주심 기쁨으로 반깁니다 서복길 시인님! 늘 관심 주심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옵길...

김화영 2013-03-20 13:44	《Re》서현숙 님 , 고우신 걸음 감사함으로 마중합니다 서현숙 시인님! 늘 행복 가득 하소서!

윤혜석 2013-03-31 06:53	시인의 마음에 품은 젊은이의 내일 젊은이들에게 꿋꿋한 기상을 실어주는 시 깊은 마음, 곱게 읽어봅니다, 밝은 날, 밝은 내일 기원드립니다~~

김화영 2013-03-31 10:57	《Re》윤혜석 님 , 곱게오신 걸음 감사함으로 마중 합니다 윤혜석 시인님! 봄향 가득한 시간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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