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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5-01-04 22:27

ㆍIP: 59.xxx.253

이별 하는 날에는

93: 이별 하는 날에

운봉/공재룡

이젠 입술을 깨물며
차갑게 돌아서자고
몇 번씩 다짐했건만
자꾸 돌아보는 것일까

어차피 보낼 것인데
하늘 보며 울지 말자
마음에 뜨거운 눈물
두 눈에 흘러내린다.

눈을 감고 돌아서서
그냥 잊으면 된다고
마음의 창 닫았지만
떠나는 걸음이 무겁다.

사노라면 잊을 테지
먼발치 자책하면서
한 움큼 남긴 사랑에
서러운 난 어찌하라고

배정이 2015-01-05 02:43	이별을 천만번 연습해왔건만 지금 내 앞에 이별은 또다시 서러워 뜨거운 눈물 흘러내림이 우리의 사랑이나 봅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김수잔 2015-01-05 08:01	공재룡 동기님 새해 부터 뭔 이별을요 살다보면 이별은 수없이 하지만 이별 하면 가슴이 청 내려 앉아요 저는 젊어서 부터 부모님을 떠나 먼 외국으로 가는 슬픈 이별에 이어 많이 했지만 이별때 마다 새롭게 마음 아프고 슬퍼요 허나 이별이 있으면 반드시 만남도 있고 그렇게 사나 봐요 한 움큼 남긴 사랑 가슴에 묻고 있노라면 어느날은 환희 웃는날로 만남의 즐거움을 맞볼것입니다 새해의 꿈이 이뤄 지시길 두손 합장합니다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한송자 2015-01-05 09:40	맘이 철렁 내려 앉아요 어쩌자고요 한 웅큼 남은 사랑 키워 보면 안될까요? 더 큰 만남을 위해 정리하는 이별도 있을 수 있지요만 한 웅큼 남은 불씨 더 환한 웃음 불꽃되겠지요 기대합니다 더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김광섭 2015-01-05 10:27	이별 하는 날에는,,시향이 멋져요^^ 서러운 난 어찌하라고,,,,,,,,,,,,,~~ 날씨가 매우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항상 기쁜 닐 되세요 공재룡 시인님!

박영애 2015-01-05 10:37	이별은 늘 아쉽지요. 그래도 헤어져야 한다면 쿨 하게 보내지요. 그러면서도 여운이 있는 건 어쩔 수 없으니 그 흔적 안고 살아가야 하는것도 제 몫이지요. 사랑의 댓가~~~~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는 좋은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허욱도 2015-01-05 15:45	우리는 살면서 만남과 이별을 반복해 가면서 그렇게 가는가 봅니다 계절도 세월도 사람과도... 시인님 새롭게 가는길 웃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김상화 2015-01-05 22:20	공재룡 시인님 이별이라니요 이별은 하늘나라에 갈 때나 하는 것이지요 시인님 새해는 복만 한 아름 받으시면 됩니다 또 건강도 받으시고요 약한 인생 어찌 합니까 그저 열심히 노력하고 신께서 노력한 대가로 건강과 행복 주시고 또 재물까지 한 아름 주시면 감사할 따름 이지요 시인님 새해는 복 많이 받으소서

고현자 2015-01-06 14:08	절대로 다시 오지 않는 2015년 눈 부신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일 년 내내 기분이 좋은 일만 생길 것입니다 시간과 돈에 노예가 되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날만 말입니다 내려주신 고운 글 밭에 마음 두고 갑니다 고운 날 되세요.

고지영 2015-01-06 19:19	주옥같은 시향에 마음 한구석 뭉클 하네요 그러나 앞으로 좋은일 웃을일만 충만하시길 빌면서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정희 2015-01-07 15:19	아니 이럴수가??? 정초부터 왠 이별의 눈물을 흘리셨을까요? 아픈 인연의 고리를 풀어 내기라도 하신 걸까요? 시인들의 알송달송한 사랑과 인연 수없는 만남과 헤어짐의 글들을 보면서 시인들은 사랑도 이별도 많이 했는가 보다 하고 생각 했었답니다. 묵은 것, 때 묻은 관습이 있다면 이별하고 새마음 새희망을 품고가는2015년 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2015-01-07 16:11	공재룡 시인님 좋은 시향 마음에 담아 온기를 뎁힙니다 을미년 새해 문운창대하시옵고 뜻하시는 바 두루 성취하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십시요^^

정태중 2015-01-07 19:18	시인님 이별하지 마세요 늘 건강.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공재룡 2015-01-07 22:45	배정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만남은 이별을 예약하고 이별은 새로운 만남을 예견 하지만 우리네 인생은 늘 만남과 이별의 연속입니다. 을미년의 고운 인연과 만남을 기대 해 봅니다. 겉으로 명랑한척 하는 사람도 내면을 들여 다보면 사연이 없는 사람 없더군요. 갑오년도 이별을 하고 을미년의 새해를 맞이 합니다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행복 하시고요. 감사 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정찬열 2015-01-07 22:47	사노라면 잊을 테지 먼발치 자책 하면서 한 움큼 남긴 사랑에 공재룡 시인님! "이별하는날에는" 시심보다 그런일은 없어야 겠지요 이벼이란 서러운 것이니까 말예요 편안한날 행복한 시간 되세요

한영택 2015-01-08 07:17	만날 때 이별을 생각하고 만나는 사람 아무도 없지요 왔다가 가버리는 인연에 너무 가슴아파할 이유도 없을 테지요 그냥 잊어버리기가 너무 서러워 자책하는 마음이 아파요 고운 글밭에 마음을 내려놓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공재룡 시인님.

공재룡 2015-01-08 12:15	김수잔 동기님! 안녕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나는 아니겠지 나에겐 이별은 없을것 이라 살아온 지난 세월 나의 곁에 소중한 삼들이 하나둘 떠나는 것 볼때 언제인가 다가올 이별을 준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영원한 사랑을 꿈꾸지만 한날 한시에 함께 갈수 없으니까요. 아파했던 순간 기억하기 조차 싫었던 고단한 삶들이 살아오면서 잊혀져 가기에 또 다른 내일을 꿈을 꾸는 것 이지요. 이별이 없는 세상이면 얼마나 좋을까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을미년에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 하시며 행복 하세요. 지난 한해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김수잔 동기님!

홍대복 2015-01-08 14:21	시인님! 어느덧 새해도 일주일이란 시간을 뒤로 한 채 저 만치 달리고 있나봅니다 세월불대인 이란 말도 있듯이 세월은 정말 나를 위하여 머물러주지 않는군요 시인님! 오늘도 깊은 의미 새기며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추운 날씨에 늘 건강 조심하시고 기쁨 가득 지으시는 고운 날 되세요.

공재룡 2015-01-08 14:46	한송자 동기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매년 늘 그러하듯 부푼 소망은 파도 물거품처럼 부서져 내리지요. 시작과끝은 허망함 그 자체입니다. 늘 만남과 이별이 공존 하는 세상엔 영원이란 이세상엔 없습니다. 요즘은 주변에 가까운 분들이 떠나느것을 자주 봅니다. 이젠 이별도 우리의 삶의 일부인 늘 마음에 준비를 해두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싫은 한살 만 축내고 을미년을 맞히 합니다. 또 다시 작은 소망은 빨간 풍선에 실어 띄어 봅니다. 설상 가상 그끝이 도로 반환점이 될망정 . . 을미년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한송자 동기님!

공재룡 2015-01-08 14:50	김광섭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 만남과 이별이 공존 하는 세상 이지요. 천년을 살것처럼 버티며 살아 왔지만 언제인가 내곁에 소중한 사람들과 이별을 해야겠지요. 늘 마음의 준비를 하며 하루도 보람있게 살아야 겠습니다. 을미년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향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광섭 시인님!

공재룡 2015-01-08 15:06	박영애 회장님! 안녕 하세요. 언제나 반갑습니다. 이번 명인 명시 시집에 낭송을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감정이 풍부 하셔서 등에 전율을 느꼈습니다. 낭송에는 대가 이십니다. 남자에선 김락호 이사장님 최고 이시고요. 지난 한해 마음을 함께 해 주셔서 가득 행복 했습니다. 을미년에도 부탁드립니다. 염치없이 . . 복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 하세요. 하시고자 하는 모든일들이 만사 형통 하세요. 우리가 사는 세상 늘 만남과 이별이 공존합니다. 천년 살것처럼 버텨도 이별 이란 늘 곁에 따라다니니 말입니다. 이별이 없는 세상이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 해봅니다. 감사 합니다. 박영애 회장님!

공재룡 2015-01-08 15:09	허욱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행사장에서 뵈어도 제대로 인사 한번 못드렸습니다. 갑오년에 늘 함께 해주셨는데. . . 이별 없는 세상이며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 해봤습니다. 을미년에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 하시며 행복 하세요. 지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허욱도 시인님!

공재룡 2015-01-08 15:31	김상화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갑오년은 덧없이 흘러가고 이젠 을미년 새해를 맞이 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대박 나세요. 주변에 가까운 이웃이 우리곁을 떠나는것이 많아 졌습니다. 그끝은 언제 일지 모르나 마음에 준비해두는 삶도 필요 할것 같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지난해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김상화 시인님!

공재룡 2015-01-08 16:09	고현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묵은 한해는 덧없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네요 아마도 아바카페에 입을 다물고 주무시는 장면 찍은 추억이 마지막 같네요.. 그동안 잘지나셨는 지요? 갑오년 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마음 함께 헤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을미년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고현자 시인님!

공재룡 2015-01-08 16:14	고지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격려의 댓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묵은 해는 자연의 섭리에 따라 우리 곁을 떠났지만 을미년 새해가 밝아 왔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갑오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고지영 시인님!

공재룡 2015-01-08 16:20	김정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아마도 갑오년은 시인님의 해가 아니였나 그런 생각 해 봅니다. 무대에도 많이 서시고 인기도 상승 하시고 부르는 곳 많으셔서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일만 있으시니 축하 드립니다. 을미년에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 하세요. 우리네인생 늘 만남과 이별이 공존 하는 서글픈 삶이니 언제나 마음에 준비 하며 살아야 겠지요.. 지난 한해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김정희 시인님!

공재룡 2015-01-08 16:24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울고 웃는 사이 갑오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네요, 만남과 이별이 곤존 하는 우리네 삶이니 언제나 이별은 준비 하며 살아야겠지요. 지난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하고요. 을미년에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공재룡 2015-01-08 17:26	정태종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만남과 이별의 연속입니다. 봄은 여름을 위해 이별 하고 여름은 가을을 위해 생 이별하고 가을은 겨울을 위해 이별하지요 자연의 순리입니다. 주변에 우리 곁을 떠난 많은 분들의 이별을보며 안제나 이별에 대한 마음에 준비 하며 살아야겠다 생각 해봅니다. 지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을미년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정태종 시인님!

공재룡 2015-01-08 18:05	정찬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 하셨나요? 매년 세해를 맞이 할적마다. 우리들의 삶은 이별의 연속이구나 생각을 해 봅니다. 자연의 순리라고 마음으로 이해 하려 하지만 우리곁에 소중한 사람들 소리없이 차가운 이겨울에 떠나더군요, 특히 겨울이 이별이 많은것 같습니다 만남과 삶은 우리가 사는 인생의 일부인것을. 버틴다고 될일이 아니지요.. 또 작은 소망을 빨간 풍선에 걸어 을미년 새해에 띄어 봅니다. 설상 가상 그끝이 다시 반환점일지라도 다시 달려 봐야 하겠지요. 을미년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 하세요. 지난해 늘 함께 해주셔서 행복 했습니다. 올해도 늘 기억 해 주세요. 감사 합니다. 정찬열 시인님!

공재룡 2015-01-08 18:11	한영택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동과서 부지런도 하십니다. 생활전선 달리시기도 버거우실텐데 . . 늘 감사 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영원이라 빛 좋은 개 살구 같아요. 만남과 이별의 연속이지요 우리의 삶의 끝이 어디인지 모르나 천년 살것 같이 버티며 살았는 데 내 곁에 소중한 사람들이 이세상을 이별 하더군요. 태양이 다시뜨는 한 을미년 새해 작은 소망 걸어 푸른 하늘에 띄웁니다.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함께 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한영택 시인님!

공재룡 2015-01-08 23:30	홍대복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울고 웃으며 말! 말! 도 많은 갑오년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우리네 인생길 늘 만남과 이별이 교차되지요. 주위에 소중한 분들이 이차가운 겨울에 먼길 떠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우리네 삶이 끝이 어딘지 모르나 늘 이별이란 두글자 새기며 마음에 준비 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을미년에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홍대복 지회장님!

성경자 2015-01-09 16:24	공재룡 시인님 안녕 하세요> 을미년 새에에 아픔이라니요 이별은 슬픕니다. 을미년에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날만 있으세요. 갑오년에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만 있으세요. 올해도 수고 많이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공재룡 시인님.

김지숙 2015-01-10 10:58	공재룡시인님 영원한 행복 영원한 이별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잖아예 인생도 시소처럼 이별이 내려 가고 나면 행복이 올라 올것이미더 시인님 고운 주말이 되십시요

조한직 2015-01-10 16:53	그 잊는다고 잊어야 한다고 되뇌이면 잊혀지는게 아닙니다. 마음을 아무리 닫고 철창을 친다고 잊혀지는게 아닙니다. 세월의 약이 서서히 묻혀져서 아물날 기다리는 수밖에... 고운 시향에 쉬어갑니다.

공재룡 2015-01-10 21:11	성경자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바쁘신중에 들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우리네 삶은 만남과 이별의 연속입니다 싫던 좋던 우리는 원 그리며 살지요. 을미년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성경자 시인님!

공재룡 2015-01-10 21:13	김지숙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딱! 맞는 말씀입니다. 시이소처럼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이 인생이지요. 싫은 나이 한살 더 먹도 둥근 나이테 하나 그렸습니다. 을미년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해 수고 하셨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지숙시인님!

공재룡 2015-01-10 21:21	조한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 만남은 이별을 예약하고 이별은 새로운 만남을 예약하는 것이 서글픈 우리들의 인생이 아닐까요. 때로는 알아도 모른척 들어도 못들은척 하지만 이별은 원을 그리며 돌고 있습니다. 더러는 지워지는 아픔이 있기에 내일을 사는 이유이지요. 을미년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조한직 시인님!

행복의 가치

함박눈 내리는 날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02	서리꽃 지는 날	46	공재룡	2015-02-23

101	빨간 까치밥	42	공재룡	2015-02-16

100	아름다운 삶이란	40	공재룡	2015-02-06

99	우리네 사랑은	44	공재룡	2015-01-30

98	지나면 모두가 그리움인가	44	공재룡	2015-01-23

97	덤으로 사는 우리의 인생	38	공재룡	2015-01-17

96	행복의 가치	38	공재룡	2015-01-10

95	이별 하는 날에는	36	공재룡	2015-01-04

94	함박눈 내리는 날에	42	공재룡	2014-12-30

93	겨울로 가는 산길에	40	공재룡	2014-12-20

92	난 정녕 시인일까?	42	공재룡	2014-12-16

91	호스 피 병동에서	40	공재룡	2014-12-09

90	가을 나그네	36	공재룡	2014-12-04

89	가을이 떠나는 길목에	50	공재룡	2014-11-21

88	우리 뻔뻔하게 살자고요.	46	공재룡	2014-11-15

87	가을빛 그림자	44	공재룡	2014-11-08

86	가을 초상화	32	공재룡	2014-11-05

85	자연의 순리 이기에	34	공재룡	2014-10-26

84	가을 들녘에는	40	공재룡	2014-10-21

83	이 가을도 먼 길 떠나는가.	40	공재룡	201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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