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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5-02-23 13:08

ㆍIP: 61.xxx.35

서리꽃 지는 날

101: 서리꽃 지는 날

운봉/공재룡

뽀얀 은하수강 저편에
오색 별들이 잠든 밤
임이 그리워 뒤척이던
별 하나 창가로 내린다.

불 꺼진 창문 흔들지만
임의 숨결 들리지 않아
밤새 울던 서러운 별은
하얀 서리꽃으로 피었다.

여명이 밝으면 사라질
서리꽃 지는 슬픈 날은
남은 그리움 쓸어 담아
먼 여로의 길을 떠난다.

배정이 2015-02-23 16:55	서리꽃 지는 슬픈 날은 남은 그리움 쓸어 담아 먼 여로의 길을 떠난다. 황사 때문에 꼼짝도 못하고 있는데 고운 글에 차 한 잔 차분히 마셔봅니다. 시인님, 유쾌한 한 주 보내세요.^^

김강좌 2015-02-23 18:06	눈부신 햇살에 사르르 부서지는 고운 서리꽃들의 향연을 봅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서리꽃을 떠올리며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러 미소한자락 걸어 둡니다"^^ 날마다 고운 날들 이루시길요~^^

김은순 2015-02-23 18:29	공재룡 시인님 서리꽃 지는날 앉은 고운 시향 잘 감상 했습니다

구은회 2015-02-23 19:13	봄이 오는 길목 좁은 산길 머리에 서리꽃을 털어내는 어린 냉이를 만났습니다 반가웠어요 서리꽃의 눈물이 봄으로 환생해서 오나 봅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시인님 좋은글 즐감하고 갑니다.

이정규 2015-02-23 20:27	먼 여로의 길 떠나기 전에 ................. 공재룡 시인님 ~~ 제 서재에 흔적 주시고 가시면 안되나요 . 걍 가신다면 구루마 발통 깍 잡고 늘어 질것 입니다, 제 마음 알아 주신다면 내일 멋진 흔적 있으려나 확인 들어 갑니다 ~ㅎ 시인님 ~~ 멋진 시향기 마음에 담아서 갑니다, 이 밤도 행복 하소서 ^^

강기영 2015-02-23 20:35	서리꽃이 지는 슬픔속에 그리움이 녹아 흐르네요. 고운 시향에 곱게곱게 머물고 갑니다.

정재열 2015-02-23 22:04	밤새 울던 서러운 별은 하얀 서리꽃으로 피었다-- 남은그리움 쓸어담아 먼 여로의 길 떠나는 모습에 한참동안 멍하니 서 있습니다.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공재룡시인님

노복선 2015-02-24 19:36	서리꽃이 그렇게 슬퍼서 꽃을 피우는지 애처럽네요 무심코 지우던 서리꽃을 달래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들게하는 시네요

정찬열 2015-02-24 20:15	운봉시인님"서리꽃 지는 날" 밤새 울던 서러운 별은 하얀 서리꽃으로 피었다. 곱게내리신 시심에 들떠갑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김수잔 2015-02-25 04:30	공재룡 동기님! 늘 반갑습니다 "서리꽃 지는날" 따뜻한 햇살에 부셔지는 서리꽃 봄이 가까이 오는 느낌에 반갑네요 서리꽃 지는 슬픈 날은 남은 그리움 쓸어 담아 먼 여로의 길을 떠난다. 봄 마중을 가시련지요... 고운 글향에 감사히 쉽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십시요 동기님^^

한영택 2015-02-25 07:40	밤새 울던 서러운 별은 하얀 서리꽃으로 피었다. 밝아오는 햇살의 눈 부심과 함께 하얀 서리꽃은 사라지고 푸릇한 새싹의 반가움으로 또 다른 희망을 품어야 하겠지요 “서리꽃 지는 날” 그리움 쓸어 담고 떠나는 시인님의 멋진 시에 같이 여로의 길을 떠나봅니다. 좋은 날 되시고 행복하세요. 공재룡 시인님.

박정근 2015-02-25 10:22	여명이 밝으면 사라질 서리꽃 지는 슬픈 날은 남은 그리움 쓸어 담아 먼 여로의 길을 떠난다..... 아련한 시향이 넘 고결합니다 감사히 머물며 첫인사 올립니다 늘 강건 하시고 행복한날 되세요 시인님~~^^

주응규 2015-02-25 10:32	공재룡 시인님 곱게 지핀 좋은 시향 가슴에 품어갑니다 간간히 봄향이 코끝에 전해 오는듯 합니다 좋은 계절 누리시고 향기 가득한 시향 함빡 피우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김광섭 2015-02-25 10:49	서리 꽃 지는 날^^** 곱게 내린 글 공감합니다 시향이 저만치서 들리는 듯 합니다 시인님!

김상화 2015-02-25 23:29	햇볕이 보이면 사라지는 서리꽃이지만 그레도 보석처럼 아름다운 빛을 냅니다 시인님 고운 시향에 잘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공재룡 시인님!

김선목 2015-02-25 23:32	안녕하세요 공재룡 시인님! 서리꽃 지는 슬픈날은 남은 그리움 쓸어담아 먼 여로의 길을 떠난다 아쉬움과 그리움이 묻어 납니다 그속에 꽃피는 봄날을 기다리는 시인님의 마음이 살짝쿵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존글....., 운봉 시인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곽철재 2015-02-26 00:44	"여명이 밝으면 사라질 서리꽃. 남은 그리움 쓸어담아 먼 여로의 길을 떠난다" 멋진 구절을 음미하며 서리꽃을 생각했습니다. 아름다운 것은 인생이나 사랑도 안다깝지만 오래가지는 않나 봅니다. 공시인님 항상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2015-02-26 09:50	불 꺼진 창문 흔들지만 임의 숨결 들리지 않아 밤새 울던 서러운 별은 하얀 서리꽃으로 피었다./ 공재룡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이 내려주신 시향에 젖어 잠시 쉬어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박미리 2015-02-26 15:24	시인님 반갑습니다 여명 속으로 흔적 없을 지라도 꽃일 수 있음에 행복한 것을요 봄소리 가까워지는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시고 더 건강하소서^^

김경렬 2015-02-26 17:27	공재룡 시이님 안녕하세요 '서리꽃 지는날' 정말 서리꽃처럼 빛나는 멋진 시를 감상합니다 서러운 별은 서리꽃으로 피고 여명이 밝으면 그리움 쓸어담아 여로의 길 떠난다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미향 2015-02-28 03:59	오랫만에 들려봅니다,, 서리꽃 상고대 창문에 낀 성애 , 모두 아름다운 마음이지요 3 월에 뵈는 날 까지 마음 담아 봅니다,,,

공재룡 2015-02-28 11:42	배정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2월달도 다가고 이젠 춘삼월이 내일 모래 입니다. 창가에 기다려 주던 서리꽃도 먼길로 떠났겠지요. 대전행사에 뵙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공재룡 2015-02-28 11:46	김강좌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이젠 서리꽃도 먼길 떠나고 눈녹은 낙엽 틈사이로 연두빛 새싹이 고개를 쏘옥 내미는 군요 이젠 완연한 봄으로 조만간 꽃들이 피여 날것입니다. 늘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강좌 시인님!

공재룡 2015-02-28 11:48	김은순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2월도 내일 모래면 꽃 피는 삼월이네요. 서리꽃도 먼길 떠나고 남풍따라 꽃소식 들려 오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은순 시인님!

공재룡 2015-02-28 11:52	구은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서리꽃도 남풍에 밀려 먼곳으로 떠났습니다. 먼 훗날을 기약하고 그리움 쓸어담아 동장군 따라 갔군요. 봄꽃 소식과 더불어 고운 시 향필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구은희 시인님!

공재룡 2015-02-28 11:55	이정규 시인님! 언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구정은 잘 지내셨습니까? 2월도 내일 모래이면 훌쩍 지나가네요. 이젠 꽃 피는 춘삼월이되고 대전 봄 행사가 기디립니다. 그날 뵙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봄맞이 준비 잘 해두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정규 시인님!

공재룡 2015-02-28 12:01	강기영 시인님1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이젠 이월도 내일 모래면 지나가고 춘 삼월입니다. 이젠 춘삼월이 되네요. 겨운내내 묵은 먼지 훌훌 털어 버리시고 봄맞이 준비 하세요. 봄꽃과 더불어 곱디 고운 시글을 많이 쓰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강기영 시인님!

공재룡 2015-02-28 12:03	정재열 시인님! 안녕 하세요? 이젠 2월도 내일 모래면 훌쩍 넘어 갑니다. 서리꽃은 먼 훗날을 기약하고 동장군따라 떠났네요. 봄햇살 가득히 봄 꽃이 피어ㅜ나겠지요. 늘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정재열 시인님!.

공재룡 2015-02-28 12:07	노복선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짧은 2월도 지나고 춘삼월입니다. 서리꽃도 동장군따라 등만 보인채 먼길 떠났네요. 이젠 꽃 소식과 더불어 고운 시 많이 쓰세요. 대전 행사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노복선 시인님!

공재룡 2015-02-28 12:10	정찬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짧은 2월도 훌쩍 지나고 이젠 춘삼월입니다. 중국에 황사 먼지로 기관지 질병 조심하세요. 서리꽃은 동장군따라 훗날 만날것을 기약하고 먼길 떠나갔네요. 늘 건강 하시고 대전 행사에 뵙겠습니다. 늘 행복 하세요. 정찬열 시인님!

공재룡 2015-02-28 12:15	김수잔 동기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짧은 2월도 내일 모래면 지나가고 포근한 춘삼월입니다. 카나다 봄은 고국에 봄과 비숫한지요. 아직은 겨울이 아닐까요/ 이곳에 서리꽃은 동장군 따라 훗날을 기약하고 먼 길 떠나 갔습니다. 3월 봄행사에도 뵙지 못하겠군요. 한번 고국에 오는 것도 여러가지 경비등 너무 멀어 힘드시겠네요. 동기인 제가 자주 소식 드려야 겠습니다. 늘 건가우하시고 늘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수잔 동기님!

공재룡 2015-02-28 12:19	한영택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구정명절 잘 보내셨는 지요? 짧은 2월도 훌쩍 지나고 이젠 춘삼월이네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더운곳이 대구이지요? 요즘 꽃소식은 없는 지요? 이곳은 황사 로 늘 하늘이 황사로 흐려 있습니다. 동장군따라 서리꽃은 먼길 떠났네요. 대전 행사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늘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한영택 시인님!

공재룡 2015-02-28 12:27	박정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동장군따라 서리꽃은 먼길 떠나 갔네요. 짧은 2월도 훌쩍 지나고 아지랑이 틈새로 너훌 너훌 봄이 날라 옵니다. 그러나 하늘은 황사 먼지로 잔뜩 흐려 있습니다. 조만 간 꽃소식에 시인님 마음에도 봄빛이 찾아 들어 고운 시를 많이 쓰시겠지요. 대전 행사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정근 시인님!

공재룡 2015-02-28 12:35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짧은 이월은 돌다리 건너 훌쩍지나 이젠 춘삼월입니다. 창가에 기다려 주던 서리꽃도 동장군 따라 훗날을 기약하고 먼길 떠나 갔네요. 이젠 춘삼월 맞이하여 대전행사도 기다리는 군요. 출발 그날 뵙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들려 주심을 감사 그립니다. 주응규 시인님!

공재룡 2015-02-28 12:38	김광섭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2월도 내일 모래이면 지나서 춘삼월입니다. 대전 봄행사에는 오시느것이지요? 서리꽃은 동장군 따라 훗날을 기약하고 먼길 떠나 갔습니다. 조만간 봄 꽃 소식과 더불어 향필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광섭 시인님1

공재룡 2015-02-28 12:44	김상화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짤은 2월은 돌 다리 건너 훌쩍 동장군따라 떠나고 꽃 피는 춘삼월이네요. 석촌 호수가 노란 개나리 피였는 지요. 이젠 완연한 봅입니다. 봄 꽃소식과 더불어 고운 시 많이 쓰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대전 행사날 뵙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김상화 시인님!

공재룡 2015-02-28 12:49	김선목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구정명절도 잘 보내셨는 지요.? 짧은 2월은 돌다리 건너뛰듯 훌쩍 지나고 이젠 완연한 봄날씨입니다. 그러나 황사가 심하여 하늘은 늘 흐려 있습니다. 대전 행사 떠나는 날 뵙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선목 시인님!

공재룡 2015-02-28 16:12	곽철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창가에 묵묵히 기다려 주던 서리꽃도 포근한 남풍에 떠밀려 먼길 떠났네요. 이젠 날씨도 완연한 봄으로 조만간 봄 꽃 소식이 들리겠지요. 제번 매마른 가지에 물기가 올라 털복숭이 아기새싹들이 움틀 날만 기다리는 군요. 대전 봄 행사에 뵙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곽철재 시인님!

공재룡 2015-02-28 16:20	김이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강원도 음지에 눈도 다 녹았겠지요. 그러나 중국으로 부터 날아온 황사로 인하요 잔뜩 찌푸린 날씨와 바람이 세게 부는 군요. 아마도 이곳보다는 춥겠지요? 늘 독감 조심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서리꽃도 이젠 남풍에 밀려 먼 낙네길 떠났습니다. 늘 행복 하세요. 김이진 시인님!

공재룡 2015-02-28 16:34	박미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먼저 시집출간! - 사랑의 온도를 갱신 하다. 시집 출간 축하 드립니다 독자들의 사랑 받으세요.. 제주에는 더 남쪽 나라인데 봄 소식이 굼굼하네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미리 시인님!

이유리 2015-02-28 18:58	시인님 무척 오랜만에 서재서 인사 남기고 있네요 잘지내시죠 늘 넉넉한 미소로 대해 주시던 모습, 잊을수가 없네요 다시 뵙는 그날까지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이 넘치는 시간들 되세요 감사드려요

안정순 2015-02-28 19:13	임 그리워 밤새 울다지쳐 서리꽃으로 피어나~ 머지않아 그 임이 오실 듯 합니다. 아마도 버선발로 맞아야하지 않겠는지요~~공시인님

공재룡 2015-03-01 07:25	김경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이젠 창가에 다가가도 기다려주는 서리꽃은 보이질 않아요. 포근한 남풍따라 먼길로 떠났네요. 이젠 완연한 봄날씨로 햇살이 눈부십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향필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대전 행사에 뵙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김경렬 시인님.

공재룡 2015-03-01 07:30	박미향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창가에 서리꽃도 기다려주지 않고 먼길 떠났네요. 산행은 몇 번 하셨나요. 음지에 얼음도 다 녹았지요.? 이젠 포근한 봄날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대전 행사때 뵙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미향 시인님.

공재룡 2015-03-01 07:38	이유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창문을 열며 기다려 주던 서리꽃은 먼길 떠났네요. 훗날을 기약 해야겠지요. 대전에 날씨는 어떤진지요? 이곳보다 더 남쪽이니 따뜻하겠지요? 뵌지가 오래되었네요 뵙고도 싶습니다. 늘 열심히 활동 하시는 모습. 존경 스럽고요. 오히려 시기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자신의 소신것 열심히 사세요. 인생은 누가 살아 주지않는 나만의 것이니 겉과 속이다른 위선자들 앞에 눈치 보지 마시고 주눅 들지 마시고 열심히 활동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늘 행복 하세요. 이유리 시인님.

공재룡 2015-03-01 07:45	안정순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산계곡 음지에도 쌓였던 눈 다 녹았겠네요. 이젠 서리꽃도 먼길떠나 볼수 없습니다. 여심의 마음을 깨우는 봄햇살이 정겨울 뿐입니다. 대전에도 황사가 극성인지요. 이곳은 황사 먼지로 눈이 따가울 정도 입니다. 조만간 꽃 소식과 더불어 고운 시 많이 쓰세요.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안정순 시인님!

봄이 오는 길목에

빨간 까치밥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02	서리꽃 지는 날	46	공재룡	201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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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아름다운 삶이란	40	공재룡	20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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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가을 초상화	32	공재룡	2014-11-05

85	자연의 순리 이기에	34	공재룡	2014-10-26

84	가을 들녘에는	40	공재룡	2014-10-21

83	이 가을도 먼 길 떠나는가.	40	공재룡	201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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