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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수잔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수잔
ㆍ작성일	2016-06-14 06:46

ㆍIP: 192.xxx.158

Touching hearts

마음의 감동
송향/김수잔

타는 듯 붉게 붉게 피어난
장미 숲에서
그 하나를 잘랐다.

그대 정열의 모습에
감동의 입맞춤은
붉은 피가 방울 방울 맺었다.

가시로 둘러싼 그대
아픔과 달콤한 향기는
고운 선율의 가락으로
내 마음을 채웠어.

고통과 인내를 통해서만
진실한 사랑이라 했던가!
붉은 그대, 사랑이여.

Touching hearts

Ride seemed ruddy red blooming
It rose in woods
Cut one.

The appearance of your passion
Kiss impressive
Red blood drops drops struck.

You surrounded by thorns
Pain and a sweet scent
Fine tune with the rhythm of
I've filled the mind.

Through the pain and patience
Called true love!
Red thee, O love.

여관구

2016-06-14 08:17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장미꽃 한송이에 담은 시인님의 마음이 예쁩니다.
인내와 고통을 통해서만 진실한 사랑을 안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닺습니다. 시인님 고운시 마음에 담았습니다.
언제나 행복가득하소서.


김수잔	일등으로 오신 여관구 시인님 부지런 하시고 마음도 따뜻히셔 오신 걸음에 많은 힘과 행복이 안깁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6/18 06:11

장계숙

2016-06-14 10:02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어쩜,~
고운 시심에 감동입니다.
사랑과 행복을 주는 장미꽃이
아름다운 화사함으로 피기까지
그 삶의 모습을 느껴봅니다.
멋진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기분좋은 날 되셔요. 시인님 ~


김수잔	장계숙 시인님 늘 이렇게 달려 오셔 고운 마음 나눠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장미계절 행복 함께 즐겨요^^	6/18 06:13

김광섭

2016-06-14 10:13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붉은 그대, 사랑이여..........ㅎㅎㅎㅎㅎ
장미 숲에서
그 하나를 잘랐다....^^**
곱게 그려주신 정겨운 시향에 미소로 다녀갑니다
6월 14일 화요일 참 세월 빠르지요?
어느새 6월 절반 가까이 흘러가고 있으니...ㅎㅎ
오늘도 날씨는 해님이 방실웃는 걸 보니 화끈할 거 같네요.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기분으로 멋진 하루 되세요.
김수잔 시인님! 아이 참^^**


김수잔	김광섭 시인님, 붉은 그대 사랑이여.....ㅎㅎ 고마워요 세월 참 빨라요 유월이 후닥 지나갈것 같지요 행복 몽땅 하세요^^	6/18 06:15

김이진

2016-06-14 10:20

그대 정열의 모습에
감동의 입맞춤은
붉은 피가 방울 방울 맺었다.

붉은 입술의 유혹에
그 누가 반하지 않을런지요.
시인님의 멋진 시향에 젖습니다.
감동입니다. 우리 김수잔 시인님 최고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채색 하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김이진 시인님 붉게 핀 장미에 취해서 그만 가시에 찔렸지 뭐예요..ㅎㅎ 늘 달려와 주시는 시인님 덕분에 행복이 안깁니다 시인님 안 보이면 눈이 두리번 하지요...ㅎ 행복하세요^^	6/18 06:17

김경렬

2016-06-14 13:27

김수잔 시인님!
장미꽃 한송이의 감동이
제게도 전해 집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저도 흐믓한 마음입니다.
건강 하세요~~


김수잔	감동이 전해 지셨다니 감사합니다 김경렬 시인님 마음을 나누면 이렇게 행복함에 저도 흐믓합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6/18 06:19

안정순

2016-06-14 15:09

정렬만큼이나 붉은 장미 한 송이
감동을 선사할만 하네요
안녕하시죠!김수잔시인님
행복한 여름 되시고 감사히 봅니다.


김수잔	어서 오세요 안정순 시인님 덕분에 잘 지냅니다 그곳은 많이 덥지요 여긴 시원한 바람으로 별로 더위 못 느껴요 좋은 여름 되시기 바랍니다^^	6/18 06:34

배정이 2016-06-14 19:54	붉은 장미가 만발한 정원에서 딱 한 송이만 가져와 식탁에서 차 한 잔과 감상하는 시인님을 떠올려봅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항상 아름다운 나날 보내세요. ^^

박미향

2016-06-15 03:28

붉은 장미들의 유혹을 뿌리 칠수 없엇나 봅니다 ,, 딱 한송이만 가져오시니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잘 지내시지요 ,,
자주 들리지 못해서 많이 아쉬워요 사는기 먼지 말입니다,
늘 좋은 시간 되세요 ㅎ


김수잔	빅미향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바쁘신것 알아요 이렇게 들려 주시니 또 만나고 감사해요 이제 쉬엄쉬엄 하시고 건강 잘 돌보세요^^	6/18 10:21

권승주

2016-06-15 04:42

붉은 장미
너무나 색이 진해
갖고 싶지요
곧시들면 더러워져도
활짝핀 장미꽃 처럼살아야
늘행복하세요


김수잔	권승주 시인님도 빨간 장미의 매력 뿌리치지 못하지요..ㅎ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6/18 10:22

김인숙 2016-06-15 05:22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셔요~^^ 마음의 감동 붉은 그대 사랑이여 진한 빛깔의 여운으로 떨림으로 남는 장미꽃 향기에 행복함 취해 살포시 다녀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어요 시인님~^^

사방천

2016-06-15 13:05

김수잔시인님 의 서재의들려고운시
아름다운 장미꽃의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김수잔	사방천 시인님 저의 서재까지 오시다니요 감사드립니다 더위 잘 이기시고 건강하신 여름 되세요 존경하올 시인님^^	6/18 10:27

석옥자

2016-06-15 19:59

감동의 마음을 장미빛 색깔에
시심을 담으셧군요 지금 그곳은
장미의 게절인지요?
곱게 지어 펼치신 향필의
마음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김수잔	네 이곳은 6월이 장미 계절입니다 요즘 한창이지요 초록향 속에 행복한 주말 되세요 석옥자 시인님^^	6/18 10:28

고지영

2016-06-15 22:12

아름답고 향기나는 주옥같은 시향기에 두고두고
향기 맡으며 시인님을 그립니다 늘 건강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수잔	고지영 시인님 고운 걸음 주심에 감사합니다 장미 하면 향기에 아름다움 우리 모두가 좋아 하는 꽃이지요 건강하신 여름 되시기 바랍니다^^	6/18 10:29

주응규

2016-06-16 08:42

곱게 빚어내리신 고운 시에 마음 살짝 걸터 앉았다 갑니다
초록빛 깊어가는 날에 행복 가득하시고
아름다운 시향 가득 지피는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김수잔	주응규 시인님 이곳도 초록빛 나날이 짙어가는 6월에 장미가 또 한창입니다 한국보다 늦게 피고 가을까지 핍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 하세요 감사합니다^^	6/18 10:31

이정규

2016-06-16 20:00

김수잔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제내린 비로 아침향기가 풍겨납니다.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게 아니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라고 합니다.
밝고 맑은 마음으로 오늘도 많은 사람들과 좋은 인연으로
삶의 이야기도 나누며 주어진 하루의 일상 생활이
기쁨과 행복이 함께하는 좋은날 되시기 바랍니다.
활짝웃는 좋은날 되세요^^


김수잔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불어 향기론 나날 되도록 노력 하렵니다 행복이 넘치는 주말 되십시요 시인님^^	6/18 10:32

최병도

2016-06-17 17:15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안건필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김수잔	감사합니다 최병도 시인님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6/18 10:33

고경애

2016-06-17 22:45

김수잔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잘지내시죠
장미 한송이에 피운 열정
제 가슴을 물들여줘요 시인님
고운 시뜰에 머무는 행복
고맙습니다
넉넉한 평화 머무는 여유로운 날이세요


김수잔	고경애 시인님의 감수성 깊은 댓글에서 저는 행복하고 힘이 납니다 주말~좋은 일 많으시고 행복하세요^^	6/18 10:36

김수잔 2016-06-18 10:41	《Re》배정이 님 , ㅎㅎ 배시인님 어점 저의 마음을 이처럼 잘 읽으시는지요 식탁에 꽂고 커피를 즐기는것 상상하는 감수성이 딱 맞았어요 정원꽃으로 늘 식탁을 꾸미는데 그날은 딱 한송이만 짤랐어요 너무 아름다워 더 이상 손을 댈수 없었지요..ㅎ 이심전심임을 어찌 배시인님을 사랑하지 않겠어요... 늘 고운 미소 잊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김수잔 2016-06-18 10:45	《Re》김인숙 님 , 김인숙 시인님 맞아요 진한 빛깔의 여운 아직도~~또 정원을 지날때 마다 눈길이 가는 걸요 이곳은 6월이 장미계절이고 온갖 꽃들로 아름답지요 마음 함께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배태성

2016-06-18 18:20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모처럼 시인님 서재에 들러니 푸짐한 밥상 잘 차려진것 처럼
아름다운 ,그러나 처절하면서도 깔끔한 시 한편이 불을 밝히고 있군요~!
항상 감사 합니다~, 제 서재에 들러 주시고,,,,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


김수잔	배태성 시인님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칭찬을 해 주시니 고래도 칭찬에는 춤춘다지요 저도 미안하게 들쑥..ㅎ 저도 시인님의 서재로 지금 달려 갈게요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	6/22 04:31

조한직

2016-06-20 12:47

유월이면 한동안 장미가 사람들 마음을 흔들어 놓곤 하지요.
너무 붉어 핏빛 같은 그리움 타오르는 모습이
가던 발길을 옮기기 어렵게 하지요.
늘 건안하시길 빕니다.


김수잔	조한직 시인님! 따뜻하신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은 장마철이군요 붉은 장미가 마구 떨어지겠지요 낙화도 넘 아름다워 발길 멈추게 되겠지요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 되세요 시인님!	6/22 04:34

김강좌

2016-06-20 17:57

꽃송이 송이마다
고운 마음 실어주고
향기나눔하시는 사랑스러우신
시인님의 고우신 마음을 담은 시향에
기쁨으로 머물러 향기 누려봅니다 ~^^*
늘 향필 이루시고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건강하시구요 ~^^*


김수잔	김강좌 시인님! 졸필에 잠시나마 행복하셨다니 감사드립니다 장마 철이라지요 붉은 장미의 낙화를 그려보며... 더위와 끈직한 장마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 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6/22 04:37

박영애

2016-06-26 00:37

시인님 잘 지내시죠~~^^
우리 여름행사 잘 끝냈습니다.
시인님께서 열심히 마음으로 응원해주셨으리라 생각듭니다.
이곳은 장마철이라 많이 덥네요. 시인님께서는 늘 평안하시죠~~ㅎㅎ
항상 건안건필하시고 좋은소식 많이 들려주세요.
사랑합니다~~시인님


김수잔	박영애 시인님! 어서 오세요 정말 반갑습니다 여름행사 준비로 얼마나 수고 많으셨어요 잘 끝냈다니 감사합니다 멀리 있지만 행사때마다 더 생각나고 마음으로 응원 하구 말구요..ㅎ 장마철 잘 이겨 내시고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 되세요 저도 박영애 회장님 보고 싶고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6/29 04:28

김희영

2016-06-28 08:38

김 수잔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여름 행사 지나고 더욱 보고 싶습니다.
마음의 감동으로 늘 잔잔히 내 가슴에 다가오는 수잔 시인님,
어머니 돌아가시고 한동안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하다가 이제는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고운 선율의 가락으로 내 마음을 채워주는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김수잔	김희영 시인님, 여름 행사 지나고 저를 더 보고 싶어 하셨다니 넘 감사하고 저도 시인님 많이 보고 싶어요 수필 작가 되심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어머님 보내시고 마음 많이 아프셨을줄 알아요 가까이서 위로도 못 해 드리고 죄송해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6/29 04:32

김병호

2016-06-28 13:21

세상에 어우러 가는
시인님의 마음에 이쁜 장미 한송이가
피웠네요
더운 날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김병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마음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나날 되세요 시인님^^	6/29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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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능소화	34	김수잔	2016-07-15

197	그대 마음	62	김수잔	2016-06-29

196	Touching hearts	47	김수잔	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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