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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수잔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수잔
ㆍ작성일	2016-10-29 10:35

ㆍIP: 138.xxx.146

캠벨빌의 가을 길

캠벨빌의 가을 길

송향/김수잔

갈바람에 날리는
찬란한 이야기들
캠벨빌 가을 길을 달리며
넋을 잃고 바라보는 우리

불타는 단풍나무들
색색 빛깔 꽃 비로
빨간 詩 노란 시 춤추는
펼쳐진 대자연의 무대
환상의 꿈속 같아라

캐나다의 상징 단풍 이야기
세상 곳곳으로 날리는 바람아
너의 멋진 율동의 언덕길
아~황홀함이여

골프장 가는 길이
이처럼 아름다울 줄 야
캐나다의 멋진 단풍 숲
자연과 함께 한 우리 나들이
황송하여라 그대가 주는 행복에.

2016/10/28
남편이 10개월간 투병생활에서
골프장을 향해 첫 나들이 함께 가는 가을 길

김흥님

2016-10-29 10:59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국적인 캐나다의 단풍길을 상상해봅니다
사랑하는이와 고난의 긴 터널을 통과한 후
함께 바라보는 대자연의 장관 앞에서
한시름 놓고 바라보는 시인님의 그 맘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맘이 편해야 내 눈에 풍경도 들어보는 법이지요
한시름 내려놓고
감사함으로 바라보는 가을 마중길
환한 시인님의 미소가 오버랩됩니다

여기 고국도 지금 불타는 가을이 농익어 갑니다


김수잔	김흥님 시인님 일등으로 달려와 주셔 캐나다 가을향을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멋진 모습 그리워요^^	11/5 00:51

여관구

2016-10-29 11:31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타국에서 아픔은 더 진하게 다가오는데
그 아픔을 간병으로 잘 이겨 내셨군요.
남편의 건강이 빨리 회복 되시길 바랍니다.
케나다의 가을도 예쁘군요.
고국의 단풍도 예쁘게 물 덜었답니다.
오래는 비가 자주와서 단풍이 더 고운것 같아요.
시인님 덕분에 케나다의 단풍구경 잘 했습니다.
언제나 고운시에 마음담아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수잔	네 무엇보다 오랜 투병에서 모처럼의 나들이 감사함은 이루 말할수 없었어요 이제 많이 나았습니다 위로의 말씀 진심 감사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11/5 00:54

김인숙

2016-10-29 11:41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셔요~?
캐나다에 계신
시인님의 소식을 접하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불타는 단풍나무 길
상상만 해도 멋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가득 하시어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김수잔	김인숙 시인님! 늘 달려와 주셔 마음 함께 해 주심은 문우의 사랑입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은 가을도 멋지게 보내시고요~~^^	11/5 00:55

유학수

2016-10-29 15:24

카나다 국기에 그려진 단풍잎
그렇군요 멋지겠어유
어둠의 터널을 빠져나와 펼쳐진 녹색의 필드에
굿샷
와우 홀인원 축하드려유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꾸벅 ㅋ


김수잔	유학수 시인님! 네 맞아요 캐나다 국기에 있는 단풍잎~~ 위로의 마음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나날 되세요^^	11/5 00:58

고경애

2016-10-29 17:26

빨강 노랑 시꽃으로 떨어지는
대 자연이 꾸며 놓은 무대 위에서
멋지게 큐 사인을 보내는 시인님
한편의 걸작품을 보는 듯 즐겁습니다
두분의 두터운 사랑을 펼치는 녹색의 필드는
두분을 위한 성찬이었군요
기쁨을 함께합니다 시인님 건강 하세요


김수잔	고경애 시인님! 언제나 열심히 마음다하신 댓글로 오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열정이신 창작활동에 늘 감동입니다 건강+행복하세요 시인님^^	11/5 01:00

김이진

2016-10-29 17:55

저 마다의
아름다운 색갈로
채색된 언어들의 속삭임
이 세상에 이 보다 더 아름다운 시는 없겠지요.

사랑하는 남편께서 투병생활을 끝내고
함께 골프장으로 향하는 그 발걸음 그 마음
온 세상이 기쁨이며 감사이며 아름다움이겠지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두분의 아름다운 풍경 그려봅니다.
늘 지금처럼 날마다 기쁨과 사랑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김수잔 시인님^^*


김수잔	김이진 시인님! 언제나 깊음 마음으로 다가와 주시는 시인님 덕분에 저의 남편이 긴투병을 이기고 감사로 함께 가는 가을 길 이루 말할수 없는 환희였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언제나 좋은 시간으로 행복가득 하세요 김이진 시인님^^*	11/5 01:57

장계숙

2016-10-29 19:17

오랫만에 나선 즐거운 외출에
멋진 가을 풍경이 환희로 축하해 주네요.
시인님~남편의 쾌유를 축하드립니다.
멋진 시간 보내셨네요.
타국에서 누구보다
늘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김수잔	장계숙 시인님! 이렇게 늘 고운 마음을 주시는 댓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쾌유를 빌어 주시는 덕분에 기쁨 배가 됩니다 행복하세요^^	11/5 02:00

김소미

2016-10-30 06:15

남편분께서 많이 편찮으셨군요
쾌차하셔서 이제 운동 나들이도
가시니 참으로 큰 기쁨입니다
그곳의 가을도 그톡록 아름답다하니
더욱 행복한 마음입니다
고국 그리움이 조금이나마
덜할테니요
앞으로 늘 건강하시며
멋진 나날 영위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수잔	네 그동안 많이 아팠어요 이제 운동이며 조금씩 나들이 할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기쁨 함께 나눠주시는 김소미 시인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제 늦가을로 조석은 쌀쌀하네요 건강 잘 지키시고 행복하세요^^	11/5 02:04

정찬열

2016-10-30 09:59

아~휴! 축하드립니다.
10개월의 투병생화끝에 낭군님과 함께
골프장 가는 길 상상으로 펼쳐 봅니다.^^

어느 지인의 카톡에 캐나다의 가을 풍경
멎진 화상속에 감탄을 했습니다.
10월의 끝자락에 멋진 마무리 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한주 되세요
김수잔 시인님!


김수잔	정찬열 시인님! 네 축하의 말씀 감사합니다 이번 가을 나들이는 저희에게 남다른 기쁨의 가을을 맞았어요 늘 격려의 말씀에 고마움과 운우의 정을 잊지 않을것입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11/5 02:07

정병근

2016-10-30 16:49

낭군님의 10개월 투병 생활에 병간호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곘습니다
쾌유하신 낭군님과 함꼐 골프장 나들이가 기쁨였을 것이 보입니다
캐나다 넓은땅에 자연이 만들어낸 거대한 가을 정취의 아름다운 단풍의
물결들이 몇 시간을 달려도 끝없이 펼쳐진다 들었습니다.

김수잔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인사를 여쭙니다 고은 글을 배독하면서
애잔함이 쌓입니다 즐거운 하루 행복으로 함꼐 하십시요. 시인님~^^*


김수잔	정병근 시인님 위로의 말씀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나네요 그이가 오랜시간 투병으로 고생하셨지요 저야 당연한 일이라 최선을 다할 뿐이지요 늦은 가을이나마 함께의 나들이가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감사합니다^^	11/5 02:10

권승주

2016-10-30 17:09

캐나다의
단풍 국가의 상징
멋진 나들이
사랑하는 사람과
즐거운 삶되세요


김수잔	권승주 시인님! 캐나다의 단풍구경 함께 해 주셨군요 깊은 마음의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11/5 02:23

김희선

2016-10-30 18:34

캐나다의 가을 풍경을
참으로 아름답게 담아놓으셨네요..
모든 것은 마음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하지요..
여유와 행복이 가득한
멋진 가을 나들이
고운 시심결에
마음 함께하고 갑니다.
남은 가을의 시간 내내
행복하세요.~시인님^^*


김수잔	김희선 시인님 부족한 저의 표현 캐나다의 가을을 기쁜마음으로 함께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루 말할수 없이 아름다움을 저의 무딘 글로는 표현을 할수 없어서 유감입니다 즐거운 나날 되셔요^^	11/5 02:25

곽철재

2016-10-30 19:42

부군의 쾌차하심을 축하드리고
멋진 가을 나들이도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나라에 단풍까지 들었으니
그 경치가 얼마나 아름다울지 그냥 한번 상상해 봅니다


김수잔	곽철재 시인님 쾌차의 축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이와 함께 가을 나들이 할수 있었음이 저희는 큰 행복이었어요 늦어나마 캐나다 단풍향 한아름 보냅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11/5 02:28

홍진숙

2016-10-30 23:23

김시인님 건안하시지요?
캐나다 의 이맘쯤 가을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행복한 시인님 의 일상들이 전해오는듯 하네요
건안 하시길 기원 합니다


김수잔	홍진숙 시인님 고운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래요 캐나다의 단풍은 유명하지요 저의 무딘글로 표현을 못해서 죄송한데 정말 아름다워요 가을이 저물어 가네요 건강에 유의 하세요^^	11/5 02:30

석옥자

2016-11-01 08:19

멋지게 삶을 하시는 시인님이 부럽습니다
골프도 하시고 단풍이 개나다의 국기이지요
행복이 묻어있는 윤활유 같은 다복을
봅니다 11월 첫 날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김수잔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단풍이 캐나다 국기 맞아요 단풍의 나라 잠시 마음 함께 해 주셨음에 감사드려요 11월도 행복가득 하세요 시인님^^	11/5 08:58

배정이

2016-11-01 11:24

결혼식장에서 신랑 신부에게
색색의 꽃비를 내려주는 것처럼
낭군님하고 기분 좋은 나들이에
붉은 단풍잎들이
예쁘게 노래 부르면서 축하해주는 것 같아
제 마음도 흐뭇하면서 뭉클합니다.
두 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


김수잔	배정이 시인님 보고 싶었어요 이렇게 예쁘게 축하해 주시니 시인님을 만난듯 반가워요 그이가 좀 많이 아팠어요 이제 험깨 골프도 운동도 함께 다닐수 있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이마음 함께 나누며 들려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11/5 09:02

김기전

2016-11-01 15:49

김수잔시인님 캠벨빌의 가을 길....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두고갑니다
추워진 날씨 언제나 건강 챙기시고
비록 멀리 계시지만 오늘도 기쁨으로 채워가는
즐거운 시간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김기전 시인님 고운 흔적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름답던 가을이 깊어가며 날씨도 쌀쌀하니 건강에 유의 하시고 멀리 있는 저에게 위로의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꾸벅^^	11/5 09:05

윤춘순

2016-11-01 23:21

부군님과 가을 나들이 축하하는
꽃비 낙엽비 속으로 행진이
축하 하는듯 합니다. 저도 축하드립니다♥
먼 이국에서 전해오는 가을풍경에
눈을 감으니 영상으로 스쳐지나갑니다.
이곳에도 한참 가을속에 풍덩빠져 있답니다.
늘 미소짓는 단아한 시인님.
매일 행복하세요 김수잔시인님. ♥


김수잔	윤춘순 시인님 꽃비 길을 함께 걸을수 있는 그이의 건강이 좋아져서 저는 이 늦가을에 축복을 받은것 같아요 축하의 말씀 진심으로 가슴에 담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11/5 09:07

박미향

2016-11-03 04:17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늘 행복하나 만들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ㅎㅎ


김수잔	박미향 시인님 반가워요 다녀가신 인사댓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시인님^^	11/5 09:08

염규식

2016-11-03 15:36

시인님 오랜만에 뵙는군요-
항상 건안하시고 문학의 열정이 넘치니 반갑습니다
고운 글 머물다 갑니다--


김수잔	염규식 시인님! 그렇습니다 오랜만에 정말 반가워요 바쁘실텐데 이렇게 찾아주셔 과찬에 몸둘바 모르겠어요 날씨가 쌀쌀해 집니다 건강에 유의 하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1/5 20:19

주응규

2016-11-04 09:21

왔는가 싶던 가을이 어느새 떠날 채비를 서두릅니다.
저물어가는 가을날 곱게 빚어 내리신 시향 마음으로 받아 감사히 배독합니다.
추풍에 나뒹구는 낙엽이 바람에 울먹이는것 같습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감기 조심하옵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김수잔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많이 바쁘실텐데 잊지 않고 찾아 주시고 격려의 말씀을 주시니 힘이 나고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나날 되세요 시인님^^	11/5 20:22

사방천

2016-11-05 09:59

김수잔 시인님의 고운시
캠벨빌의 가을길
가고오는 사계절의 아름다운 옥고의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김수잔	사방천 시인님! 저의 서재까지 잊지 않고 들려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열정적 창작활동 존경합니다 건강에 유의 하십시요^^	11/5 20:25

김영환

2016-11-05 11:24

신나는 마음으로 달려가는 아름다운 단풍길 드라이브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밟는 넓고 푸른잔디
벌써 마음으로 그 설렘이 느껴지네요.
눈부신 햇살, 푸른잔디, 높고 푸른 하늘, 상쾌한 바람
오늘 가을은 몽땅 시인님 것입니다.
고운마음 고운시는 언제나 감동입니다.
시인님 덕분에 행복한 가을 하루 입니다


김수잔	김창환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멋진 환희의 말씀을 주시니 멀리 있지만 서재를 통해 고국의 문우님들는 아주 가까운 거리 같아요 빌어주신 행복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인님도 남은 가을 멋지게 보내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11/5 20:29

배태성

2016-11-07 15:15

안녕하세요? 김수잔 시인님~1
너무 반갑습니다, 빨간,노랑시들이 마구 춤추는
저 넓은 길로 맘껏 달리시는 시인님을 그려봅니다,
그동안 남편분 뒷바라지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군요~

벌써 하늬바람이 부니, 여기도 겨울을 재촉합니다.
시인님~! 겨울 건강관리 잘하시고,더욱더 행복 하시길 빕니다~!


김수잔	배태성 시인님! 빨강 노랑으로 아름답던 가을도 저물어가고 있어요 낙엽으로 딩굴며 쓸쓸하지만 이 또한 자연의 이치라 곧 추워지겠지요 고운 흔적 남겨 주셨음에 감사드리며 환절기 건강하게 보내세요^^	11/9 03:54

안정순

2016-11-08 16:07

이곳에도 산에 불이 난 듯한 풍경에
가을이 무르익었습니다.
안녕하시죠!김수잔시인님
부군님께서 몸이 편찮으신가 봅니다.
부디 빠른 쾌유를 비오며 건강하신 나날이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안정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 저의 남편이 그간 많이 아팠어요 모두 염려의 덕분에 이제 많아 나아 가을나들이로 시작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골프며 운동도 다니고 있어 감사합니다 잊지 않고 늘 챙겨 주시는 따뜻하신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시인님^^	11/9 03:57

황의성

2016-11-08 19:45

설레임가득 안겨주는 시 감명깊게 읽습니다.

희망의 나라를 찿아 가는 돛단배 처럼
님의 나날도 희망과 은혜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김수잔	황의성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저물어 가는 가을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고운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11/9 03:58

조동선

2016-11-10 09:01

김수잔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반갑습니다

캠벨빌의 가을길
캐나다 단풍길 화려한 향나는 가을 리듬
고우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어요~……^♡^……


김수잔	조동선 시인님, 좋은 아침에 들려 주셔 캐나다 단풍길 함께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제 가을도 깊어 가네요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 하시고 11월도 행복하시기기 바랍니다^^	11/14 06:49

김선목

2016-11-13 23:14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해 고국의 단풍은 덜 아름답네요
아름다운 케나다의 단풍길 풍경을
곱게 빛으신 고운 시향에 마음 담아봅니다
비가 내린 늦가을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김수잔	김선목 시인님! 반갑습니다 들 고아도 고국 단풍이 늘 그립지요 이곳 올해의 단풍은 최고였어요 얼마나 예쁘게 물들었는지 보는이 마다 감탄이 절로 나온답니다 잊지 않고 찾아 주셔 캐나다 단풍길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환절기에 건강 잘 살피시고 행복하세요^^	11/14 06:53

김흥님

2016-11-20 20:15

이곳 경남 진해는
완전 가을빛입니다
벚꽃잎이 곱게 물든 경화역을
옆지기와 함께 오롯이 거닐다 왔답니다

이제 서서히 뒷모습을 보이며 떠나는 가을끝에서
시인님께 가을 안부를 전합니다


김수잔	김흥님 시인님 그쪽소식 반갑고 감사합니다 진해는 남쪽이라 아직 가을 빛이 곱군요 이곳은 가을이 저물어 갑니다 오늘은 영하로 내려가서 눈발이 휘날리고 초겨울 날씨로 바람이 무척 부네요 환절기 건강에 유의 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고 행복하세요 고우신 시인님 보고 싶어요~~^^	11/21 07:04

김병근 2017-12-07 13:11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글 캠벨빌의 가을 길 가슴에 담아 곱게 배독하고 갑니다 힘찬 오후 시간 열어 가십시오 감기 조심하세요

낙엽

국화꽃 심던 날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15	가을이 머문 빈자리에는	44	김수잔	2017-08-16

214	바람이 내게 속삭인다.	31	김수잔	2017-07-29

213	당신의 별을 바라보며	38	김수잔	2017-07-20

212	당신이 먼저 떠나시던 날	53	김수잔	2017-06-08

211	백 목련 낙화길에	51	김수잔	2017-05-07

210	희망이 보이는 새싹	39	김수잔	2017-04-21

209	詩가 흐르는 삶에 강가에	36	김수잔	2017-04-02

208	복수초	52	김수잔	2017-03-03

207	오늘 이 빗소리가	48	김수잔	2017-02-18

206	벽난로 (firepsce) 송향/김수잔	46	김수잔	2017-01-31

205	정유년 새해 아침에	65	김수잔	2017-01-04

204	낙엽	58	김수잔	2016-11-23

203	캠벨빌의 가을 길	59	김수잔	2016-10-29

202	국화꽃 심던 날	37	김수잔	2016-10-21

201	추억 속의 가을맞이	56	김수잔	2016-09-08

200	가족 여름 휴가	40	김수잔	2016-08-31

199	그리움 3	58	김수잔	2016-08-01

198	능소화	34	김수잔	2016-07-15

197	그대 마음	62	김수잔	2016-06-29

196	Touching hearts	47	김수잔	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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