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수잔
ㆍ작성일	2017-07-20 00:56

ㆍIP: 175.xxx.252

당신의 별을 바라보며

당신의 별을 바라보며

송향/김수잔

소나기 한차례 지나간 하늘
먹구름 사이 빛나는 별 하나
날 두고 떠난 당신이겠지요.

백 년을 곁에 계실 줄 알고
저는 그리 믿고 살았는데
당신의 빈자리 너무 큽니다.

밤마다 창가, 당신 별 보며
생애 함께한 행복을 담아
나의 마음 연서를 띄웁니다.

여관구

2017-07-20 06:56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백 년을 곁에 계실 줄 알고
저는 그리 믿고 살았는데
당신의 빈자리 너무 큽니다."

시인님 남편의 빈자리가 얼마나
허전하시겠습니까.
같은 곳을 바라보며 알콩달콩 살다가
어느누가 먼저 뜨나면 얼마나
가슴이 매일까 시인님의 심정을
이해가 갑니다.
이제는 시인님의 모습을 스스로 찾아
행복을 누리세요.


김수잔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이가 너무 그리워 힘이 든답니다.	8/6 08:30

백설부

2017-07-20 10:11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밤마다 창가, 당신 별 보며
생애 함께한 행복을 담아
나의 마음 연서를 띄웁니다.

사랑했던 사람의 빈 자리가
얼마나 크고 그리우실까요?
힘내셔요 시인님~
더운 날 건강 유의하시구요~~


김수잔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이가 제 옆에 없다는것이 실감이 안가서 힘들어요.	8/6 08:32

배정이

2017-07-20 14:05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별 하나에
첫사랑을 그리고
별 둘에
아이들 탄생의 기쁨을 그리고
별 셋에
부부의 아름다운 정을 그리시는 시인님,
밥은 꼭꼭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셔야 합니다.^^


김수잔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쪽 날개를 잃은 마음 무엇으로 표현이 될까요.	8/6 08:32

공재룡

2017-07-21 08:40

김수잔 동기님!

안녕 하세요?
아직도 몸과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지요

이 셍애 만남은
누구나 이별이 오지요

함께한 날들이
먼 훗날 고운 추억되어

우리는 그추억을 먹고 살며
이세상 사는
힘과 용기가 됩니다

이젠 하늘의 별이 된
그 분을 바라보며
마음의 위로가 되세요

동기님의 이세상에
남겨진 여정도
아주 중요 합니다.

몸과 마음 추스리시고
힘차게 남은 생
마무리 잘 하세요

누구나
저 인생 고갯길 넘어
다 가는 것이니까요.

순서만 다를뿐입니다.

서로의 함께 했을때
더 잘했으면 후회가 없는

그런 삶을 살아야겠다
마음으로 다짐 해 봅니다.

더운 날씨
건강 유념 하기고
행복한한 삶 이어 가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송향/김수잔 동기님!


김수잔	공재룡 동기님 늘 감사한 마음읍니다 아직 너무 힘들어서 아이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지냅니다.	8/6 08:34

주응규

2017-07-21 09:30

무더운 날 마음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이 있어 마음 담구어 열기를 식혀 봅니다
열대야의 찜통더위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 나시기를 빌어봅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가정에도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좋은 글에 머물러 갈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수잔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신 여름 되시기 바랍니다.	8/6 08:34

김단

2017-07-21 10:35

파아란 하늘을 톡 톡 건드려볼까요
금새라도 영롱한 빗방울이 우두둑 쏟아지게..

시인님
평안하신지요
후텁지근하고 무더운 날씨죠
그새 비님이 많~이 그리워지네요~^^


김수잔	김단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 하세요.	8/6 08:35

이석희

2017-07-21 13:56

밤마다 창가, 당신 별 보며
생애 함께한 행복을 담아
나의 마음 연서를 띄웁니다.

애절한 사랑가입니다.
얼마나 허전하겠어요.
짐작이 가고도 남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시인님께 마음을 의지하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이젠 그 이들에게 그 빈 자리가 선물이 되도록 배려하세요.
그게 먼저 가신님의 뜻일지도 모릅니다.


김수잔	이석희 시인님 위로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8/6 08:36

김이진

2017-07-22 11:04

밤마다 창가, 당신 별 보며
생애 함께한 행복을 담아
나의 마음 연서를 띄웁니다.

수잔 시인님^^*

무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신지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식사도 잘 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비가 오려나 봅니다.
시원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김이진 시인님, 한쪽 날개를 잃은 슬픔 어떻게 다 말로 할수 있겠어요 위로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8/6 08:37

권경희

2017-07-22 11:36

김수잔 시인님
생에 함께한 행복을 담은
애절한 연가가 그대로 전해집니다.
힘든 시간을 잘 견디고 계신 모습
오랫만에 뵈오니 반갑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건필로 또 뵙기를 바랍니다.


김수잔	권경희 시인님, 마음 함께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8/6 08:37

경규민

2017-07-23 09:17

시인님!
애절한 사랑의 연서 !
제 마음 까지 짠 합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무더위 꼭 건강챙기시고
즐거운 날들되시기를
지금빢에는 비가 세차게 내리네요
시인님!
차 한 잔 놓고 갑니다.


김수잔	경규민 시인님, 마음 함께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8/6 08:47

김인숙

2017-07-23 10:04

소나기 한차례 지나간 하늘
먹구름 사이 빛나는 별 하나
날 두고 떠난 당신이겠지요.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
여기는 지금 비가 내립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를 뵈오니
마음에도 비가 내립니다
별처럼 언제나 함께하는 빛으로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수잔	김인숙 시인님, 위로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8/6 08:47

김상훈

2017-07-23 17:39

눈시울 울컥해집니다.


김수잔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김상훈 시인님	8/6 08:50

홍대복

2017-07-24 14:35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칠월의 끝자락!
아름다운 미소와 사랑이 넘치는 계절이시길 바라며
시인님 전에 살며시 안부 인사 내려놓습니다


김수잔	감사합니다 홍대복 시인님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나날 되세요	8/6 08:50

석옥자

2017-07-25 07:09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삼복더위 여름 잘 이기고 계시는지요?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김수잔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더위 잘 이기시고 건강하세요.	8/6 08:51

김광섭

2017-07-25 11:01

불쾨지수 높은 습한 날씨에
건강 관리 잘하시고 여유롭고 평화로운 시간 속에서 행복한 날~
보내시길 바랄게요~
시인님~~!


김수잔	김광섭 시인님 무척 덥다지요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8/6 08:51

김영환

2017-07-25 14:26

사랑이
그리움이 되고
별이 됩니다.
아름다운 사랑의 향기를 별에서 봅니다.


김수잔	네 맞아요 그리움이 별이 되는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김영환 시인님	8/6 08:52

정찬열

2017-07-26 22:51

김수잔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밤마다 창가, 당신 별 보며
생애 함께한 행복을 담아
나의 마음 연서를 띄웁니다

이제는 낮익은 제2의 고향이지만
애절한 그리움의 빈자리
곱게 지피신 시심에 쉼하다 갑니다.


김수잔	정찬열 시인님 마음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8/6 08:53

박흥락

2017-07-27 14:24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김수잔	박흥락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 잘 보살피세요.	8/6 08:54

김연식

2017-08-02 20:09

김 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
아픔이 아롱진 이유는 뭔지요
눈을 감으면 뚝 떨어지는 저 별이
가슴속에 들어올듯 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요


김수잔	김연식 시인님 함께 해 주신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8/6 08:54

바람이 내게 속삭인다.

당신이 먼저 떠나시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