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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정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praise
ㆍ작성일	2014-02-23 03:52

ㆍIP: 123.xxx.171

연민

김정희

애써 마음을 감추려 외면하는
냉랭한 표정의
너는 무엇을 생각하니?

스치는 인연이 짧더라도
그냥 고운 기억만 담고 가면 안 될까?

또다시 아플까 봐
상처만 남을까 봐

아직 시작도 못 하는
어리석은 이 마음도 이미 사랑 인걸.

김은정 2014-02-24 21:47	`praise`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러게요. 시인님 상처받을까봐 서로 꼭 껴안지 못하는 안타까움! 연민을 넘어서 사랑이라면 두렵지 않겠지요 그 불화산 같은 사랑이 두려움도 극복하게 해줄 것 같아요. 가슴이 뜨거워지는군요.

김흥님 2014-03-01 20:37	`praise`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속마음은 정작 그렇치 않으면서 애써 감추려는 냉정한 외면 또다시 상처로 남을까 시작도 못하는 그마음 애절한 연민의 사랑에 머무는 밤^^

정행호 2014-02-24 21:18	`praise`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연민은 사무치게 그리운 사랑을 향한 고독이라. 아름다운 계절, 새봄이네요. 부디부디 장밋빛으로 승화하시기 바랍니다. 김정희 시인임, 내려주신 어여쁜 옥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남은 월요일 밤 내내 행복하소서.

정병근 2014-02-23 09:33	김정희 시인님의 모성으 정을 느끼게도 하는 연민의정 스치는 인연이 짧더라도 또다시 아풀까봐!!! 상처만 남을까봐!!! 고운 기억만 남기고 가라는??? 김정희시인님의 깊은시심에 젖습니다. 고운하루 행복으로 함께하세요.시인님!

안정순 2014-02-23 10:50	사랑은 받는 것보다 줄 때가 더 행복이랍니다. 서로를 같은 마음으로 바라보는 것 또한 ~~~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휴일 잘 보내시구요..김정희 시인님

전경전 2014-02-23 12:47	반가운 글을 뵙습니다. 환절기 건강에 특별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이석구 2014-02-23 20:21	봄과 함께 사랑도 오나요. 생각만으로도 사랑인데 기다리는 마음 애탑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이기영 2014-02-23 23:32	아무리 설명을 잘해도 사랑인것을요, 봄의 마음도 그러하겠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박정숙 2014-02-24 00:30	또다시 아플까봐 두려워 하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사랑을 받고 싶어 하는 거 같아요. 잘 지내시죠? 안부인사 드린다고 전화 드려야지 하는데 아직 까지도 어색한지 마음처럼 쉽지가 않아요. 내일은 목소리 들어 볼까 해요... ㅎㅎ

배정이 2014-02-24 07:31	아직 시작도 못 하는 사랑이지만.. 시인님, 이럴때가 얼마나 아름다운 순간인지.. 예쁜 마음에 머물다 갑니다.

이유리 2014-02-24 15:11	시인님, 이미 사랑이 맞는것 같습니다 상처받을가 아플까 두렵지만,, 고운 글 ,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해요

선형길 2014-02-25 02:26	간단하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시군요? 한동안 머물다 갑니다.^^ ^^

김정희 2014-02-25 16:13	《Re》정병근 님 , 시인님 반갑습니다. 삶은 자주 엇갈리는 환경이 빚어 지네요. 때론 그저 스치는 설렘 뿐 이이기에 고운 기억으로 남는 때는 있는듯 . . . . 고을 발자욱 감사 드립니다. 행복 하소서.

김정희 2014-02-25 16:16	《Re》안정순 님 , 때론 혼자 꺼내보는 추억 속에 사랑 아니어도 마음을 톡 건드리는 설렘이 떠올라 피식~ 웃어 보는 그 눈빛이 기억나 홀로 중얼 거리게 하네요. 고운 날 되세요.

김정희 2014-02-25 16:19	《Re》전경전 님 ,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느새 봄 이네요. 수선화빛 햇살에 마음 한가득 봄을 들여 놓습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김정희 2014-02-25 16:24	《Re》이석구 님 , 고맙습니다. 사춘기의 봄은 가슴 설렘으로 무언가를 희망했지요. 마음에 기쁨 가득한 좋은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김정희 2014-02-25 16:27	《Re》이기영 님 , 시인님 고운 흔적 고맙습니다. 남풍에 실려온 꽃 소식이 곱습니다. 고운 시 엮어가시는 고운 날 되세요. 감사 드립니다.

김정희 2014-02-25 16:30	《Re》박정숙 님 , 또다시 아파도 눈 앞에 있을 때 고운 눈 빛으로 마주 보면 좋은련만 인생이 엇박자 놀이를 하네요. ㅋㅋ 그러나 언제나 사랑은 설렘 이지요? 고운 날 되세요.

김정희 2014-02-25 16:33	《Re》배정이 님 , 아름다우신 시인님 등단 축하드리며 고운 시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귀한 문인 되시길 축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정희 2014-02-25 16:57	《Re》이유리 님 , 시인님 반갑습니다. 스치는 인연 기억 속의 눈빛 하나가 머무는 날 고운 흔적남겨주신 시인님의 방문을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김정희 2014-02-25 17:02	《Re》정행호 님 , 시인님 가슴으로 내려 놓은신 마음이 느껴 지네요. 서툰 글로 마음을 표현 하려니 많이 부족 한걸요. 그래도 남겨주신 마음이 뭉클하게 가슴에 남습니다.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정희 2014-02-25 17:28	《Re》김은정 님 , 시인님 반갑습니다. 따뜻한 마음 내려 놓으신 고은 흔적에 열정적 사랑의 느낌이 전해 지네요. 고운 사랑으로 행복한 가정 복된 기쁨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김정희 2014-02-25 17:30	《Re》선형길 님 , 감사합니다. 마음으로 전하신 고운 흔적 감사 드립니다. 기우는 저녁 햇살에 노을빛 그리움 시심에 머무는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경규민 2014-02-26 07:54	안녕하세요? 시인님? 사랑은 그렇게 살작 오는 거랍니다. 요란스런건 사랑이 아니래요. 주저 마시고 고은 사랑 피워가시기를 ---- 차 한잔 놓고 갑니다 드시면서 멋진 하루 시작하세요.

주응규 2014-02-26 10:28	김정희 시인님 곱게 지핀 시향 흠뻑 품어 안습니다 봄향 피어나는 계절에 시샘이라도 하는 듯 황사로 요즘 감기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건강하시옵고 봄향 처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빌어드립니다.

김정희 2014-02-26 12:33	《Re》주응규 님 , 주시인님 언제나 고맙고 반갑습니다. 많은 이들을 품어 사랑하는 넓은 마음 존경합니다. 공사다망 하신 중에 일마다 때마다 형통의 복 열리시길 축복합니다.

김정희 2014-02-26 12:55	《Re》경규민 님 , 경규민 시인님 고맙습니다. 창으로 들어 온 햇살에 노오란 빛깔이 느껴지는 봄은 희망이고 설레인가 봅니다. 삶 속에 희망을 안고 마음도 늘 봄이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정찬열 2014-02-26 16:49	시작도 못 하는 어리석은 이 마음도 이미 사랑 인걸 오랜만입니다 김정희 시인님 가련하지 않은 고은 사랑으로 의 고은 시심 읽고갑니다 비가나리네요 촉촉한 봄비가 ... 봄을 여민 고운 시간 되세요

김유한 2014-02-26 19:16	잘 보고 갑니다. 네. 그렇죠. 연민이란 그런 것이죠. 시작은 못했어도 사랑은 사랑인걸~ 즐거움 가득한 오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유필이 2014-02-26 20:24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사랑은 감기처럼 찾아 왔나 봅니다~ 김정희 시인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늘 행복하세요~

고현자 2014-02-27 00:59	곧 뽀송뽀송한 연초록의 새싹을 함초롬히 부화하는 날이 오겠지요 오랜만에 들립니다 짙은 문향에 마음 두고 가렵니다 고운 꿈 꾸세요.

사방천 2014-02-27 11:41	아름다운 시향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행운가득하십시요

한효상 2014-02-27 13:33	늦겨울의 잔영을 물리치고 새 봄의 기운이 완연해 보입니당 뒷동산의 잔디 사이로 아지랑이 너울너울 춤을 추는 오후 시인님 멋진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즐건 오후 보내시구요~ㅎ

홍대복 2014-02-28 02:33	시인님! 깊은 밤 불 밝힌 시인님의 서재에서 깊은 시향에 흠뻑 취해봅니다 오늘도 행복한 꿈 꾸세요^^*

공재룡 2014-03-01 17:00	김정희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코끝을 간지럽히는 포근한 남풍이 온몸을 감쌉니다. 연민은 아무나 느낍니까? 사랑 하기에 상대가 아는지 모르는지 - 짝사랑 일지라도 사랑 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아픔입니다. 산모가 더 큰 자식을 얻고 자 아픔을 참 듯이 사랑도 아픔 뒤에 행복 오는 절차가 아닐까요? 아픔을 두려워 마시고 힘내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김정희 2014-03-03 12:14	《Re》정찬열 님 ,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안 하시지요? 봄비가 한번씩 내리고 나면 푸르게 젖어올 풀향기가 고운 계절이네요. 햇살고운 월요일 행복한 한주간 출발하세요.

김정희 2014-03-03 12:21	《Re》김유한 님 , 김유한 시인님 반갑습니다. 사랑과 연민의 경계선에서 머뭇거리는 어리섞은 마음을 그려 보았습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 고은 흔적 감사 드립니다.

김정희 2014-03-03 12:29	《Re》유필이 님 , 유필이 시인님 고맙습니다. 고은 흔적 남겨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봄 가슴가득 사랑의 시어가 넘치는 행복한 계절 되세요. 고맙습니다.

김정희 2014-03-03 12:32	《Re》고현자 님 고현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뵈올날이 머지 않았네요. 언제나 상큼한 모습 인상적입니다. 이봄 고시인님 삶 속에도 파릇파릇 행복의 새빛 가득하시길 빕니다. 삼월 행사에서 뵈어요.

김정희 2014-03-03 12:36	《Re》사방천 님 , 시인님 반갑습니다. 햇살 고은 삼월의 첫 주간이 시작 되었네요. 바쁘신데 찾아 주셔서 흔적 남겨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삼월 문협 행사에서 뵈어요.

김정희 2014-03-03 13:03	《Re》한효상 님 , 한효상 시인님의 글 속에서 피어 오른 아지랭이로 고향으로의 추억 여행을 떠납니다. 시인님 봄향기 넘치는 시향으로 독자들의 사랑 듬뿍받으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김정희 2014-03-03 16:09	《Re》홍대복 님 , 홍대복 시인님 반갑습니다. 부족한 글에 정성 내려 놓고 가심을 감사 드립니다. 화창한 봄날 바람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3월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김정희 2014-03-03 16:13	《Re》공재룡 님 , 언제나 온 마음으로 정성을 내려 놓아 주시는 공재룡 시인님의 흔적 고맙습니다. 늘 모범이 되시고 봉사로 애쓰시는 덕분에 행사가 더욱 빛이 나고 길이 남네요. 배려하시는 정성 감사드립니다. 사랑도 연민도 짝 사랑도 다 사랑이겠지요? 고운 사랑시 익어가는 오늘 되세요.

김정희 2014-03-03 16:16	《Re》김흥님 님 , 속마음 감추는 그 마음이 애절한 진실이겠거니. 바보같은 연민만 세월 속에 묻혀 가는가 봅니다. 행복한 봄으로 품어가는 삼월 되세요. 고맙습니다.

박광현 2014-03-04 23:32	받는 사랑 보다는 주는 사랑이 더 아름답고 고귀 하다 하데요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김미경 2014-03-05 02:24	곱고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봄을 알리는 꽃샘추위가 한창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겁고 행복한 3월 한달 따스한 햇살같은 미소 가득 행운 가득하세요.

성경자 2014-03-15 18:52	안녕하세요~김정희 시인님 첫 만남의 인상이 아직도 잊히질 않습니다 곱게 내려주신 시에 가슴 한편이 방망이질을 하네요 꽃샘추위에 몸 살피시길요~^^

김정희 2014-03-16 00:58	《Re》박광현 님 , 시인님 고운 흔적 감사 드립니다. 주는 사랑이 더 큰거겠지요? 이 봄 삶 속에 만나는 모든 일상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날 되세요.

김정희 2014-03-16 01:00	《Re》김미경 님 ,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셨지요? 남겨주신 글에 더욱 향기로운 봄이 느껴지네요. 고운 꿈 꾸시고 대전에서 만나요.

김정희 2014-03-16 01:01	《Re》성경자 님 , 성경자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흔적 감사드립니다. 행사에서 뵈어요. 등단 축하 드립니다.

채영제 2014-03-17 18:08	김정희 시인님. 어제 행사장에서 부르신 우리가곡 3곡을 잘 감상하였습니다. 지역 가곡부르기에도 참석하시나요. 다음 우리 행사에는 저와 같이 듀엣을 해요... ^^ 좋은 글에 흠뻑 잠겼다 갑니다.감사합니다.

홍은자 2014-03-18 11:41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어졌습니다 올 겨울이 지루하지 않게 지나간듯 싶은것은 그만큼 바쁘게 살고 있었다는 것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누군들 바쁘지 않은 삶이 있으랴 라고 반문하시면 할말이 없지만 이렇게 여유롭게 컴 앉을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행복한지요.... 시간나는대로 들러 시인님 옥고를 감상해보겠습니다 황사가 심하네요 ~~ 좋은 하루 되세요^^*

고현자 2014-03-18 17:55	봄이 가림새 없는 여백의 꽃으로 쓸쓸히 서 있는 것을 종종 봅니다 문우님의 글로 채워 보렵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박미향 2014-03-19 04:48	연민으로 다가서렵니다

박영애 2014-03-19 21:18	김정희 시인님 마음을 울리는 노래 정말 잘 감상했습니다. 늘 고운날 되시고 행복하세요.^^

김정희 2014-03-20 04:22	《Re》채영제 님 , 등단을 축하 드립니다. 좋은 글로 뭇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유명의 시인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고운 흔적 감사드립니다.

김정희 2014-03-20 04:27	《Re》고현자 님 , 나뭇가지 마다 꽃의 눈망울이 통통하게 커가고 있네요. 허한 마음에 채울수있는 뭇 꽃들이 찬란한 향연 기다리는 봄 고운 마음의 여백에 향기로 채워 가시기를 바라며 보고 싶다는 말 전하고 갑니다.

김정희 2014-03-20 04:29	《Re》홍은자 님 , 하루하루 바쁜 일상이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 이지요? 아침에 눈을 떠서 하루 일과를 챙기는 바쁜 마음도 모두 행복이던걸요. 존재의 의미를 채우는 날 그래도 행복함을 되새겨 보자구요. 시인님도 건강 하시고 복된 나날 되세요.

김정희 2014-03-20 04:31	《Re》박미향 님 , 그러셔요. 새봄에는 산처녀 나물 바구니가 풍성하게 가득 채워 지기를 기원 합니다.

김정희 2014-03-20 04:34	《Re》박영애 님 낭송하시는 시인님 등단을 축하 드립니다. 아름다운 낭송으로 감동을 더하여 시의 맛을 살려 주시던 감동으로 떨리는 고운 음성이 제 가슴에 그대로 전이 되었지요. 고운 흔적 감사 드립니다. 노래는 제 취미이고 달란트 입니다. 멍석 깔아 놓고 시간 내어 주신 것도 감사 한데 많은 분들의 호응에 힘입어 용기를 내어 봅니다. 덕분에 행복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월에 내리는 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3	연민	60	praise	2014-02-23

62	사월에 내리는 눈	54	김정희	2014-03-20

61	바람 소리 봄 하늘에 울다.	54	김정희	2014-01-19

60	부치지 못한 편지	101	praise	2018-02-16

59	물에 새긴 이정표를 그대 보았는가?	103	김정희	2014-09-20

58	바보탱이	47	김정희	2013-12-19

57	나를 찾아서	92	김정희	2018-01-07

56	내고향 사려울을 아시는지요?	47	praise	2014-06-08

55	사랑은 신기루 인가	89	김정희	2016-01-07

54	가을의 독백	45	praise	2013-09-24

53	심로	88	김정희	2016-10-26

52	술래잡기	42	김정희	2014-04-23

51	달무리는 실루엣 처럼	42	김정희	2013-12-09

50	실비 내린 산책길에서	38	김정희	2014-06-19

49	야생화가 내 가슴에 별이되어	38	김정희	2014-05-22

48	초겨울비	73	praise	2014-11-25

47	이마저도 욕심일까?	72	김정희	2014-08-07

46	녹슨 기찻길에서 야생화를 만나다.	36	김정희	2013-11-11

45	슬픈 자화상	70	praise	2017-04-18

44	천 년의 사랑	36	김정희	201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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