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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정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praise
ㆍ작성일	2014-06-08 12:17

ㆍIP: 125.xxx.103

내고향 사려울을 아시는지요?

김정희
웅덩이 고인 물 두레질로 퍼 올려
천수답 다랑논에 겨우 끝낸 모내기

가뭄에 갈라진 진 논바닥보다
더 깊게 타들어 간 아버지의 가슴앓이
새벽잠을 설치는 한숨짓는 이마엔 주름이 깊어 갔다

모처럼의 단비에 흐르는 도랑물
위 논에서 물길 막아 가로채면
고요한 마을에 물고 싸움으로 언성이 높아졌었다

밤나무 베어낸 산자락 돌밭 옥토 만드는
아버지의 구릿빛 얼굴엔 땀방울 마를 날이 없었다

오랜만에 찾아온 그립던 고향은
추억 속 풍경 사라져 가고
정겨운 옛사람들 떠난 자리에
타성바지 외지인들 고향 삼아 살아가지만

애기봉에 뜨는 해 여전히 문수산에서 기우는
뻐꾸기 울고 진달래 피는
내 고향 살여울을 아시는지요?

이유리 2014-06-08 19:57	`praise`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 시인님의 고향이 사려울이군요 가뭄에 가슴앓이 하시던 아버지의 모습도, 진달래 곱게 피는 고향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휴일 잘 보내고 계시겠지요 시인님

박미리 2014-06-08 13:25	`praise`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내 고향 사려울의 풍경을 따라 한 바퀴 다 돌고 나니 허기 집니다 ㅎ 온갖 자연이 동무처럼 반기는 곳 그곳이 고향이시어 얼마나 행복하신지요 ㅎ 휴일 즐거운 시간 되세요 고운 글에 다녀 갑니다^^

이주성 2014-06-08 17:27	`praise`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애기봉, 문수산 선친의 고향 몇 해 전만해도 문수산성을 걷던 기억이. . . 연휴 마지막 휴일 오후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김정희 2014-06-08 18:13	《Re》박미리 님 , 제기 시골뜨기여서 고향에서 보고 느낀 삶의 이야기가 많네요. 우리딸이 엄마는 왜 맨날 옛날이야기를 하느냐고 합니다. "너도 나이 먹어 봐! "라고 했지요. 가슴에 고향에 대한 향수가 가득하네요. 박미리 시인님 행복한 주말 되세요.

김정희 2014-06-08 18:15	《Re》이주성 님 , 애기봉과 문수산을 아시네요. 반갑습니다. 옛날엔 인삼밭이 많은 곳 이었으나 지금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임진강 건너 대남 방송 들리는 6학년 때까지 전기도 없던 밤하늘엔 뭇별이 가득한 곳에서 자랐습니다.

김정희 2014-06-09 01:42	《Re》이유리 님 , 네. 시인님 반갑습니다. 휴일이 하도 많다보니 요일도 못 챙겨서 토요일로 착각을 했었답니다. ㅎㅎ 약간 침해가 온 건가 사는 재미가 있는 걸까요?ㅋ 고향 동네 이름이 사려올 이에요. 열두집이 그나마 흩어져 사는데 저희집은 제가 아주 어릴 때 옆집이 이사가고 헐어낸 곳이 저희 텃밭이고 외딴집이라 늘 외로웠지요. 지금도 외로움을 많이 탑니다. 이유리 시인님이 찾아 주셔서 오늘은 친구가있어 외롭지 않네요. 깊은 밤 행복한 단꿈 꾸시길 바랍니다.

백종수 2014-06-09 07:54	애기봉 하늘위로 별이 뜨고 별빛들이 사려울에 모여들면 한 여름밤도 깊어가겠지요. 김정희 시인님의 어린시절 추억의 앨범을 들춰보고 갑니다. 애기봉 사려울 ~ 항상 건강하세요.

전경전 2014-06-09 07:58	탯줄 묻은 곳이 어디메든 각자의 내면에는 김정희 시인님의 마음과 같은 향수가 흐르고 있을겝니다. 잊고 살다가도 고향이라는 언어에 금새 향수병 앓이를 하곤 합니다. 고향은 그런건가 봅니다. 늘 그곳에서 같은 바람으로 우리들을 기다려 주는 곳~~~

김정희 2014-06-09 12:15	《Re》백종수 님 , 백종수 시인님 고맙습니다. 별빛 고운 곳 이었는데 십여년 동안 몇번 가지도 않았지만 고향에 가도 자고 오는 일이 거의 없네요. 별을 보기 위해 친정에서 하루 밤 보내고 올 마음을 먹거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정희 2014-06-09 12:19	《Re》전경전 님 , 네. 고향은 거의 모든 사람이 꿈꾸는 회귀의 종착지가 아닌가 합니다. 추억이 너무 많아 고향 떠나 살아온 세월이 훨씬 길건만 이렇게 추억을 더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

배정이 2014-06-09 13:03	시인님, 시인님 고향 사려올 풍경이 곱네요. 풀뿌리부터 밤하늘 별까지 기억하고 있는 고향은 늘 정겹지요. 시인님, 지금 점심시간인데 맛나게 드시고 행복한 오후 시간 되세요.

김정희 2014-06-09 13:09	《Re》배정이 님 , 고향은 풀뿌리 돌무더기도 곱네요. 한 낮의 하늘이 흐린채 햇살이 구름 뒤로 숨어 들다가 다시 고개 내밀기를 반복 하네요. 무조건 행복한 한주 나십시요.

임세훈 2014-06-09 14:55	시인님의 고향이 풍경을 끄집어 내셨군요.. 농촌 생활이 선명하게 보이는 듯 참으로 정겹습니다 좋은 글 읽습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고현자 2014-06-09 15:16	해를 따라 이새는 장미는 떠나는 계절의 미련 때문이겠지요 문우님의 고운 글 밭에 쉬어 봅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길...

김정희 2014-06-09 16:00	《Re》임세훈 님 , 임세훈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나이들어 가는 모습인가 봐요. 고향의 옛 이야기를 자꾸 하네요. 고향들판이 눈에 선하게 보이는 듯합니다. 좋은 일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정희 2014-06-09 16:02	《Re》고현자 님 , 고현자 시인님 바쁘신 중에 오셔서 마음자락 내려 놓아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뵌지 오래되어 보고 싶습니다. 유월 행사에서는 뵐수 있지요? 꼭 뵙기를 청합니다. 고맙습니다.

최영호 2014-06-09 19:12	타성바지 외지인들 고향 삼아 살아가도 애기봉에 뜨는 해 여전히 문수산에 기우는 뻐꾸기 울고 진달래 곱게 피는 내 고향 사려올 아시는지요? 내 고향 사려울 을 아시나요?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시길...

김유한 2014-06-09 20:09	고향의 정취가 깊어가는 밤입니다. 누구나 타향에 살면 고향이 그리워지기도 하지요. 오늘도 기쁨 속에 하루이기를 바라겠습니다.

김희영 2014-06-09 23:04	김정희시인님 안녕하시지요. 고향을그리는 마음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의 마음 고향땅 사려올 을 애타게 그려보는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 행복하시고 건안 건팔 하십시요.

김흥님 2014-06-09 23:06	천수답에 생계를 유지했던 그 시절 쩍쩍 갈라진 논바닥을 바라보시던 부모님들의 고단한 삶 물고 땜시 언성이 높아지고 뙤약볕에 구리빛 땀방울이 영글어 지금의 우리를 만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쯤 우리의 고향 뒷산에도 뻐국새 울어 울겠지요 봄이 간다고^^

장용순 2014-06-10 00:20	사려올이라는 지명을 들으니 예전에 어머님이 산 너머가 보레올이라고 하시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옛날엔 지명을 그렇게 불렀나 봅니다. 보레올은 홍천입니다.

김정희 2014-06-10 12:59	《Re》최영호 님 , 최영호 시인님 고맙습니다. 등단시 고난 속에 핀 꽃이여! 낭송해 주신 고운 인연 변함없이 함께 해 주시니 감사한 마음이 더해 갑니다 고향은 잊고 살다가도 불현 듯 그리워지는 곳 입니다. 사려울 고요한 마을을 함께 거닐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가 넘치는 하루 되세요.

김정희 2014-06-10 13:03	《Re》김유한 님 , 김유한 시인님 좋은 시로 감동을 주시고 바쁜 중에 변함없이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가슴에 고운 시심 피어 나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정희 2014-06-10 13:06	《Re》김희영 님 , 김희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 자랄 때에는 아버지가 무섭고 도회지의 생활을 동경 했는데 왜 이렇게 점점 그리워 지는지 고향은 늘 그리운데 막상 가면 다시 되돌아 오는 발걸음을 서둘러 지네요. 고맙습니다.

김정희 2014-06-10 13:10	《Re》김흥님 님 , 김흥님 시인님! 고향이 시골 이신가 보네요. 반갑습니다. 이런 농촌 생활을 아는이가 그리 많지 않은 듯 해요. 고향에서 뵌 부모님들의 삶은 참 모질고 힘겨운 인내 였지요. 시골 부자는 일 부자라며 도회지로 시집 가라고 하시던 어머니의 고된 삶이 마음이 아팠지요. 고향도 부모가 안계시니 타향이 되어 가는 듯 점점 갈 기회가 없지만 마음은 늘 꿈 속에서도 고향길을 걷습니다. 마음 내려 놓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정희 2014-06-10 13:19	《Re》장용순 님 , 네. 예쁜 지명 이지요. 언제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고향입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날 고운 시심으로 좋은 글 품는 하루 되세요. 감사 드립니다.

이정규 2014-06-10 20:37	김정희 시인님 ~~멋진 시향기에 마음 내려 놓고 갑니다, 언제나 고운 글 즐감 하면서 ~~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박걸주 2014-06-10 21:11	인터넷 지도에 물어 보니 시인님 고향이 강화도 가는 길목이군요. 논 물꼬에 물 들어 가는 것과 자식들 입에 밥 들어 가는 것이 제일 보기 좋았다는 옛님의 말씀이 불현듯 떠오릅니다. 옛 기억 들추다 갑니다 즐거운 날들 되십시요.

김정희 2014-06-11 14:17	《Re》이정규 님 , 이정규 시인님 감사 드립니다. 고향은 가슴에 많은 시를 남겨 주었습니다. 이정규 시인님 늘 행복하시고 감사의 기쁨이 넘치는 나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김정희 2014-06-11 14:22	《Re》박걸주 님 , 박걸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제 고향을 검색해 보셨군요, ^*^ 가뭄 든 해에는 농부들의 근심이 가슴에 가득하지요. 제 논에 물들어 가는 소리와 자식 입에 밥 밥들어 가는 것이 제일 보기 좋은 만큼 농부들에게 물은 생명과 같지요. 시인님의 고운 흔적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

권승주 2014-06-11 18:05	고향 항상 그리움에 젖게하는 어린시절의추억이 떠올라 더욱 가보고싶어 가슴이 두근거려요 행복하세요

박광현 2014-06-11 23:48	요즘 날이 가물어서 더더욱 시인님의 가슴이 탔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시골을 고향으로 둔사람들은 비가 많이와도 고향생각 날이가물어도 고향생각을 많이하게 되나 봅니다 시인님의 고향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갑니다

사방천 2014-06-12 09:10	김정희 시인님의 시 내고향 사려울을 아시는지요 부모님의 마음을 그려노으신 고운옥고에 들려감니다 유월의 녹음같이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주응규 2014-06-12 09:18	김정희 시인님 좋은시향 마음에 실어봅니다 비온 뒤의 상쾌함이 주는 싱그러움이 너무 좋은 날입니다 이번 문협 여름행사에서 뵙길 청합니다 뵈올 때 까지 건강하십시요^^

김정희 2014-06-12 11:35	《Re》권승주 님 , 권승주 시인님 고맙습니다. 잠시전 송홧가루 날리는 권승주 시인님의 고향을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오늘도 시심에 아름다운 향기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정희 2014-06-12 11:47	《Re》박광현 님 , 맞습니다. 박광현 시인님 갈라진 논바닥에 또랑물 흘러드는 소리가 농부들에겐 얼마나 행복한 소리 였을지. 그것도 잠시 장미에 모의 뿌리가 흙에서 빠져나와 둥둥 떠다니면 농부들은 ㅁ를지키기 위해 애가 타지요. 시인님의 방문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건필하세요.

김정희 2014-06-12 11:49	《Re》사방천 님 , 사방천 시인님 찾아 주시고 마음 내려 놓아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시향 가득 피워 놓으시는 향기로운 오늘 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김정희 2014-06-12 11:52	《Re》주응규 님 , 주은규 시인님. 인생이 흐르는 길목에서 시인님을 만남이 얼마나 소중 한지요. 마많은 문우들을 마음으로 품어 가는 주응규 시인님 덕분에 이곳에 머무는 나의 일상이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지숙 2014-06-12 14:13	김정희시인님 요즈음 시골에서는 모내기철로 한창 논에 물 받느라고 못에 물이 바닥이 나심니더 언제나 고향은 그대로 인데 외지인들로 북적대는 지금에 고향들이지예 시인님 고운 시간이 되십시요

김정희 2014-06-13 10:33	《Re》김지숙 님 , 김지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골에도 타지에서 이주한 이들이 많아 졌더군요. 예전에 부모님들이 해 오시던 전통적 논 농사 밭 농사 보다 더 많은 새로운 작물을 키워 내더군요. 과일도 많이 심겨져 있구요. 제가 어릴적에는 양식거리 키워내기도 빠듯 했는데 말이지요. 두레질로 고인물까지 퍼 올리던 가뭄든 해의 풍경이 아직도 눈에 선 합니다. 이번에 내린 비로 가뭄이 해소 되었길 기원합니다. 고은 흔적 감사 드립니다.

정병근 2014-06-13 22:48	김정희 시인님 시심에 사려울 이라는곳이 시골 우리동내처럼 꾸불꾸불한 산골마을 월등 이라는 동내처럼 느껴 집니다. 철돼면 비가와야 농사짖는 산골마을...월등마을... 김정희 시인님의 곱게 써 내리신 글에 쉬어갑니다. 행사날 가겠습니다.시인님!

조양상

2014-06-14 04:40

김정희 시인님!

고향이 김포군요. 아름다운 곳입니다.
천수답에 저도 한이 있답니다.

아주 가물었던 73년도 아버지가 천수답에 물댄다고
4일밤을 지새우고 과로사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답니다.

시를 쓴다고 좋은 시를 쓴다고 하루밤이라도 지새우면
과로사 아닌 안락사 해도 좋으련만 모처럼 문협홈페이지에서
날밤 새워 봅니다.

늘 초록빛깔 복된 나날 되세요!


김정희	가슴이 통하는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천수답 다랑논은 남들 김매기 할 때 겨우 모를 내기도 하지요. 고향은 김포 맞습니다. 국민학교 때 애기봉으로 소풍 가는게 제일 싫었지요. 산길을 몇키로 걸어야 했거든요. 고맙습니다.	6/20 04:20

김정희 2014-06-14 05:11	《Re》조양상 님 조양상 시인님 다녀 가셨군요. 천수답 농부의 근심이 마를 날이 없었지요. 조양상 시인님께서도 큰 한이 남으셨군요. 저희 아버님은 대장암 판정 받고 혈압으로 수술도 안된다고 마음의 준비 하라고 하여 아버지께 낙심하시지 않게 장염이라 거짓말 하고 퇴원하고 말았지요. 3년간 그 몸으로 시골에서 농사 일 하시고 객지의 딸에게 쌀 보내 주셨습니다. 가슴에 피멍들일이지요. 조양상 시인님의 아버님 소식도 가슴이 저리네요. 우리의 아버지들께서는 정말 진실한 삶 성실한 삶을 살다 가셨네요. 강승희 시인님 떠나신 소식에 아버지를 보낸 듯 가슴이 아픈데도 제 삶의 여건 때문에 못가 죄를 지은 맘이 되었네요. 함께 할수 있을 때 모두를 품어 사랑하며 살고 싶어진 어제 입니다. 건필하셔요.

김정희 2014-06-14 05:20	《Re》정병근 님 , 맞습니다. 동네 어귀 지나는 구불구물 산부리지나 또 다른 가옥이 있고 또 한구비 지나 두어채 가옥이 있고 열한채 띠엄띠엄 흩어져 고요한 동네였지요. 동네 가운데 길게 늘어선 어느 가문의 거대한 산소들에 토종 잔디가 고와서 뛰어 놀다 보면 산소 망가 뜨린 다고 어른들께 야단도 맞았지요. 여름 방학엔 야간에 산소에서 게인하고 손수건 돌리고 술래잡기 하고 놀았어요. 지금 생각하면 참 겁도 없었고 집성촌 친척과 타성바지 아이들이 다 모여 놀아도 사고치는 일도 없었네요. 어른들도 전혀 걱정하지 않았구요. 요즘과 전혀 다름 세대를 살아 왔습니다.

채영제 2014-06-17 18:08	고향땅 추억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이 배여든 고운 시입니다. 늘 건필하십시오.

김정희 2014-06-19 03:11	《Re》채영제 님 , 채영제 시인님 감사 드립니다 보이는 것 느끼는 것 모두 아름다운 시로 남겨 지시길 기원합니다.

대설

그날에 주를 뵈오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3	사려울의 전설	69	praise	2015-03-10

42	꽃상여	56	praise	2015-01-28

41	인사동 연가	60	praise	2015-01-01

40	홀로 떠난 여행길에서	52	praise	2014-12-06

39	멈춰버린 기억 속의 그리움	14	김정희	2014-12-06

38	초겨울비	73	praise	2014-11-25

37	물에 새긴 이정표를 그대 보았는가?	103	김정희	2014-09-20

36	들국화	16	김정희	2014-09-20

35	추석	47	김정희	2014-09-06

34	이마저도 욕심일까?	72	김정희	2014-08-07

33	달빛 여울에서	50	praise	2014-07-29

32	안개 짙은 겨울날에	33	김정희	2014-07-07

31	어느 가을 아침에	26	김정희	2014-07-03

30	유월의 달빛 아래서	12	김정희	2014-07-02

29	숨은 그림 찾기	4	김정희	2014-07-02

28	한마디 말 가시가 되어	32	김정희	2014-06-26

27	실비 내린 산책길에서	38	김정희	2014-06-19

26	대설	24	김정희	2014-06-16

25	내고향 사려울을 아시는지요?	47	praise	2014-06-08

24	그날에 주를 뵈오리	18	김정희	201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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