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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정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정희
ㆍ작성일	2014-09-20 03:57

ㆍIP: 210.xxx.26

물에 새긴 이정표를 그대 보았는가?

물에 새긴 이정표를 그대 보았는가?

김정희

그을린 구릿빛 얼굴의 독수리 같은 눈동자여!
망망대해 수만 리 여정 그 끝이 보이는가?
검은 팔뚝에 핏발이 서고 심장을 떨리게 하는
고독한 싸움을 어찌 견디려고!

가슴을 고동치게 하는 그 염원 때문입니까?
위험을 뛰어넘고 좌절을 이겨 내도
때론 가슴으로 쏟아지는 아름다운 별빛이
도리어 가슴 시릴 때도 있으리라.

적도를 지나고 오대양 육대주를 돌며
물 위에 새로운 이정표를 쓰고 오는 길.
세계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새로운 역사이며
우리 위상의 드높임이라.

그대!
태극기 휘날리며 안전히 귀환하시라.

* 김승진 선장 희망항해 요트 단독 세계일주 성공을 기원합니다. *

한영택

2014-09-20 21:54

`김정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정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트하나에 몸을 싣고 망망대해 수만 리 여정의
끝없는 바닷길 횡단 도전에 새로운 이정표를
찍고 돌아올 해양모험가에 김승진 선장에 대한
도전과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그런 분에 대한 시인님의 시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가 새로운 도전의 역사를 써 가는 오늘이 되시고
즐거운 주말 편한 밤 되 시길 바랍니다.
건강 행복하세요. 김정희 시인님.


김정희	한영택시인님의 정성스런 마음 내려 놓아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새로운 일에 도전과 용기를 가진 이의 굳은 결심을 누가 막겠어요.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거지요. 성공을 기원합니다. 우리도 역시 시대적 배경이 되는 문인으로서 책임있는 글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인들의 글도 자존심과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지요. 내 하나가 비록 작지만 남겨놓고 가는 글이 바로 문화의 시대적 배경이며 역사가 아닐까 거창한 자존심도 자부심과 긍지도 헤아려 봅니다. 좋은 말 모아다 잘 쓰는 글 보다는 진정한 창의적 기질로 자기만의 색깔을 낼수 있기를 노력해 보려합니다. 한영택 시인님 내일 시상식 있으시네요? 축하드려요. 박수 크게 쳐 드리겠습니다.	9/20 22:17

이진기

2014-11-23 21:10

`김정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정희시인님 오랜만에 서재에서 인사 드립니다
그동안 김승진 선장의 단독, 무기항, 무원조 요트세계일주의 아름다운 도전을 준비하느라 서재에 들리지 못함을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였습니다.
지난 10월 18일 충남 당진시 왜목항에서 출항을하고 이제 조금의 여유가 있네요.
김정희 시인님의 소신있는 진정한 용기에 감사하는 마음 담아 힘찬 박수를 드립니다.
이런 마음 하나 하나가 모아질때 김승진선장은 거친 바다 힘든 역경도 해쳐나갈 용기를 낼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자금 김승진 선장은 태평양 사이판 섬울 지나 마샬군도 근처에서 적도를 지나갈 시지를 체크하고 있습니다.다시한번 김정희 시인님께 감사드리며 자주 서재에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희	이진기 시인님 오랫만에 서재에서 뵈니 더 반갑습니다. 김승진선장님의 이동 위치를 확인하며 무사 항해와 완주 성공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무엇 보다도 대한 문인협회의 일원으로서 협회 행사와 협회의 방향에 발 맞추어 함께 가는 문우로서 더 많이 함께 할 수 있기를 당부드립니다. 가슴 뜨거운 열정으로 문우간에 어깨를 나란히 하여 함께 가는 길동무 될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향필하시고 행복한 시인 되세요. 감사 합니다.	11/24 10:57

장용순

2014-10-18 23:13

`김정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늘 출항하셨겠군요.
마젤란 선단이 세계 일주에 성공한 이후
많은 이들이 세계 일주를 꿈꾸었지요.
어려운 일이지만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정희	네. 어제 출항식을 마쳤습니다. 손 흔들어 배웅한 이들의 남은 과제는 뭔대한 꿈을 이루고 무사귀환 하기를 빌어야 하겠지요. 함께 응원해 주신 마음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날 항필하는 날 되세요.	10/19 10:49

배정이

2014-09-20 07:07

상쾌한 아침에 김정희 시인님의 고운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김정희	어느새 해지고 깊어 가는 밤 단란한 행복의 웃음꽃 만발하는 시간 되세요.	9/20 21:24

정연하

2014-09-20 07:58

김정희 시인님 아녕 하세요
그대 태극기 휘날리며 안전히 귀환 하시라
아 그렇군요 바다는 낭만만 있는 곳이 아니죠
위험과 좌절을 이겨 내라고 같은 마음으로 응원 합니다


김정희	그러게요. 왜 그런 위험을 감수하면서 까지 가야만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도전과 그 염원에 성공을 기원하고 용기를 주고 싶네요. 안전히 귀환하길 기도하며 꼭 성공하길 바랍니다.	9/20 21:40

김지숙

2014-09-20 12:12

김정희시인님 좌절과 두려움 위험을
무릅쓰고 요트 하나에
몸을 맡긴채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도전
무사히 귀환 하시리라 믿심니더
시인님 행복한 주말을 보내십시요


김정희	그렇지요? 김지숙 시인님! 꼭 성공하길 바라고 좋은 결과로 국민들께 보답 할 수 있기를 기원하자구요.^*^ 시인님 낼 행사에 오시는거지요? 반가운 모습 만나뵙겠습니다.	9/20 21:45

김재희

2014-09-20 13:35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염원을 가지고,,,
고독한 싸움일지라도 이리 응원해 주는 마음들이 있으니
반드시 이기어 내시겠지요.
빛나는 날 만드세요.


김정희	김재희시인님 고맙습니다. 혼자서 망망대해에서 견디어야 하는 고독한 싸움 상상하기 힘들지만 잘 견디리라 믿습니다. 다만 안전을 기원 할 따름이지요. 시인님 고운 마음 내려 놓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내일 행사장에서 반가히 만나 뵙겠습니다.	9/20 21:55

김은정

2014-09-20 21:27

요트로 세계여행을 하며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것이군요.
그 용기와 열정에 찬사를 보내며
고운 시로 그분께 박수를 보내시는 시인님
감사해요.


김정희	화사한 꽃으로 오신 김은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요트로 세계 일주라는 원대한 희망항해를 꿈꾸는 그분께 용기를 주고 싶어서요. 바다위를 유유히 떠가는 크루즈 요트 여행 낭만적이지만 때로는 매우 위험만 일도 감수해야 하니 모쪼록 안전과 성공을 기원할 따름입니다. 고은 흔적 감사드립니다 . 시인님 예쁜꿈 꾸시고 고운 얼굴 내일 행사장에서 만나요.	9/20 22:03

김주선

2014-09-22 08:38

어제 노래 잘 들었습니다 시인님 ..참으로 아름다웟습니다 ^^


김정희	시인님. 고맙습니다. 행사에서 저도 한쪽 지정된 자리에 있느라 이동하며 문우님들께 일일이 인사드리지 못 하였습니다. 무대위에서 드린 인사로 대신하여 받아 주시고 넓게 용납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수정하다 삭제된 답글을 다시 올립니다.	10/19 10:56

김종복

2014-09-22 10:43

어제 참행복 했읍니다
목소리 곱고
얼굴 곱고
한복 곱고
분위기 곱고
시는 더 곱고
노래 하는 시인 정말 멋졌습니다


김정희	시인님 축하 축하 드립니다. 좋게 보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좋은 자리에서 노래 할 수 있는 영광을 주시니 전심을 다해 노력 할 따름입니다. 고맙습니다.	9/22 12:28

문재평

2014-09-22 21:25

시인님, 깊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ㅎㅎ
더없이 좋은 가을 건언건필하소서^^


김정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함께하는 마음있어 문우간의 정이 더욱 돈독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뵙고 함께 할수있는 시간이 많이 주어지길 기대합니다. 문학기행에서도 꼭 뵐수 있기를 희앙하며 건안 건필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9/23 09:17

정병근

2014-09-22 22:15

본회때 그것도 헌정 기념관에서의 가곡 그리운 금강산은..
고인이되신 한상억 시인님께서 나의시가 저렇듯 천상의 고운
목소리로 불리우니 하늘 나라에서 까지 들리는듯 하도다 감탄 또 감탄
하셨을 것입니다. 저희들도 고운 목소리에 반하였구요!!!!!
김정희 시인님 어제 수고가 많으셨 습니다.


김정희	정병근 시인님 고맙습니다. 행사 며칠전 축가 공연의 연락받고 마음이 많이 설레었습니다.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축가를 부르는 기회가 된다면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지만 애국가에 버금가는 그리운 금강산을 꼭 부르고 싶은 소망을 성취하였습니다. 평생 잊지못 할 소중한 순간이고 마음 모아주신 문우님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병근 시인님의 내려 놓아주신 마음 소중히 안고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23 09:27

정찬열

2014-09-23 20:59

망망대해 수만리 여정
조국의 명예를 싣고
오대양을 품에안은
평화를 기원하는 요트출항
물에세긴 이정표 의 시심
즐감합니다. 김시인님

행사때 선연한 모습이 눈에 삼삼합니다
늘 편안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정희	정찬열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고운 흔적에 인사를 드리는데 바이러스 침투로 지우고 다시 인사 드립니다. 네. 항해자의 무사귀환과 성공을 기원한 간절한 마음을 시로 응원하였습니다. 위험에 대한 두려움과 염려가 커서 안위를 더 염려하는 마음 때문에요. 행복한 시월 되세요. 시인님.	10/3 09:08

이유리

2014-09-24 19:19

시인님의 무사귀환을 위한 시 ,, 너무 멋지세요!!
저도 함께 응원합니다
뵙게 되어 반갑고 감사했어요 시인님^^


김정희	이유리 시인님 행사를 통해 만나뵈어 얼마나 반가운지요. 만남이 거듭될수록 정이 더해갑니다. 이렇게 소통할수 있는 문우님들이 계셔서 고맙지요. 망망대해 혼자만의 긴 여정을 떠나는 분께 힘 내시라고 쓴 시 인데 그분은 참 어려운 모험 이네요. 기왕 떠난다니 성공을 기원합니다.	9/24 20:54

김선옥

2014-09-24 19:45

이 시로 인하여 용기백배 얻었을 것 같군요.
무사귀환을 축원합니다.
시인님, 멋져요.


김정희	시인님 격려 고맙습니다. 가을의 분위기가 더해가는 계절 날마다 행복을 거두는 좋은 날들 되세요.	9/24 20:56

주응규

2014-09-26 12:14

김정희 시인님 공감하는 시 마음에 담아봅니다
좋은 계절에 독자들의 사랑받는 시 많은 창작하시고
기온차가 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 그득한 계절 누리십시요.


김정희	시인님 언제나 용기 주시고 넓게 품는 마음 감사드립니다. 수고로우신 모든 행보가 복되시길 기원합니다.	9/26 14:32

공재룡

2014-09-27 08:57

김정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행사장에 노래 하시는 모습 만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행사전 독감 몸살에
낮선 남자같은 목소리였는데

참! 잘 부르셨습니다.
역시 육질의 음식의
힘을 얻으셨군요.

기회있으면 맛있는 것
사드리겠습니다.

오대양 육대주를 돌아
너무 범위가 넓어서 인가 봅니다.

위에 댓글 답글란이
너무 많은 자리를 차지 했네요.

어쩌거나 행사날
독감 몸살 중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힘내시고 열심히 전진 하세요.
이젠 팬도 많이 생기셨으니
힘차게 달리세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수고 했습니다. 김정희 시인님!


김정희	공재룡시인님의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평생처음 겪는 지독한 감기로 열흘간이나 열이나고 삼주간 기침을 해서 갈비뼈가 부러질 듯 통증이 있었습니다. 다행이 행사 날은 많이 좋아져서 마무리를 잘 했지만 제 스스로는 기침 날까봐 발성도 마음 껏 못 해서 아쉬웠던 날 입니다. 그래도 격려해 주시는 문우님들께 감사 할 따름입니다. 공재룡시인님 사진 찍으시느라 애쓰셨습니다. 누군가 수고의 손길이 있기에 우리 문우님들은 고운 추억을 간직 할수 있어서 좋지요. 고맙습니다. 건강 건필하세요.	9/28 10:37

성경자

2014-09-27 10:00

안녕하세요?
행사장에 노래 하시는 모습
너무 예뻐 보였습니다.

물위에 그린 이정표
시인님 시글에 시향이 심오하네요.

노래는 건강해야 부룰수 있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문학기행은 못갈것 같아요
가고 싶지만 가을 행사에
빠져서 이번에 또 빠질수 없어요.

사는 것이 너무 힘드네요.
가을 행사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정희	성경자시인님 예쁘게 봐 주시니 넘 고맙지요. 우리 협회행사에서 노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기쁜 맘으로 무대에 오릅니다. 순서를 기다리는 시간 보다는 무대 위에 올라가서 더 맘이 편해지는 덕분에 그저 열심히 준비한 대로 즐기고 내려 옵니다. 바쁜 시간 속에 자리를 내어 주시고 박수로 환영해 주신 문우님들과 협회에 감사 드립니다. 가을여행을 함께 못 간다니 너무너무 아주 너무나 서운해요. 우째이런 일이!!! 날자가 차이가 별로없어서 그렇군요. 아쉬워요	10/1 12:26

김희영

2014-09-28 22:01

김정희시인님 반가워요.
수상을 축하드리며
무대위에서 부르는 노래가 식장 분위기를
맑고 깨끚하게 해 주었습니다.
타고난 재능을 하나님께 영광을,,,,,,,,


김정희	김희영시인님 고맙습니다. 꿈처럼 지나간 가을 행사에서 문우님들의 격려에 힘입어 즐겁게 노래할수 있었습니다. 만나서 더 가까이 정을 나누고 싶었는데 옷갈아 입고 늦는 바람에 따로 인사 드리지 못했습니다. 가을 소풍에 오실꺼지요? 오늘은 빗소리가 좋네요. 시심 고운 날 되세요.	9/29 13:46

박목철

2014-09-30 20:25

요트 세계일주를 기념하는 시 인가 봅니다.
특정 사안을 시심으로 표현하기가 쉽지않은데,
시인님의 시어에서 물길을 힘차게 가를 웅자를 봅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시 많이 탄생시키십시요, 열심히 응원 하겠습니다.


김정희	박목철시인님 용기를 주셔서 마음 숙여 감사 드립니다. 여러모로 부족하고 설익은 제 자신을 알기에 아직 낯설고 조심스러운 글들을 내 놓습니다. 선배님들의 좋은 글 읽으며 제 가벼운 글들과 너무나 큰 차이를 느끼곤 한답니다. 앞으로 많이 이끌어 주시고 선배 문우님들의 뒤를 따라 문인의 자질을 키울수 있도록 조언 부탁 드립니다. 대한문협의 가족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오래 자리를 지켜오신 선배님들의 공로에 힘입어 어리광 부리는 막둥이 처럼 따라가겠습니다. 행복하세요.	10/1 10:30

김주선

2014-10-01 10:05

아름다운 계절, 고운글 많이 쓰시고 행복한 시월 보네십시요 ..^^


김정희	김주선 시인님 고맙습니다. 놓고 가신 고은 흔적에 반가움에 좋은 하루 열어 갑니다. 언제나 조용조용하신 모습 단아하고 여성스러우세요. 가을 소풍에서 만나 뵐수 있지요?	10/1 12:23

홍대복

2014-10-01 15:26

시인님!
누군가 슬픈 계절이라 말하는 시월의 첫 날입니다
황톳길에 머무는 가을날의 깊은 서정
하늘빛 고운 계절에 시향 가득 마음에 담으세요


김정희	홍대복 시인님 나들이 환영합니다. 가을이 깊어지니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들썩이는 마음의 연속입니다. 황톳길 날리는 옛 풍경은 마음을 고향으로 이끌어 가네요. 오리길 걸어 읍내까지 흙먼지길 가을엔 코스모스가 고왔지요. 가을 행사에서 다 함께 나들이 갑시자.	10/2 09:34

안정순

2014-10-01 15:37

희망항해 성공기원 축시를 쓰셨군요!
김정희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시인님의 바람처럼
태극기 휘날리며 안전기원을 비옵니다.
행복한 시월 되시구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김정희	안정순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네. 희망항해 축시 맞습니다. 오대양 육대주를 돌아 오며 적도를 넘나드는 생명을 건 모험이 보는 이도 두렵지만 기왕 간다디 성공을 기원하고 신변안전을 간절히 기원하는 제가 보내는 축원을 위한 시 입니다. 고맙습니다.	10/2 09:40

김유경

2014-10-01 21:34

김정희 시인님 반가워요
서재에 찾아뵙지못해 죄송합나다
행사때 시인님들의 칭찬히 자자하군요
내리신 고운글에 한참을 머뭅니다


김정희	김유경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고운 걸음 환영합니다. 아름다운 시심 등단의 뜻을 성취하신 설례는 마음 기쁨 누리시고 향필하셔요. 축하 드립니다.	10/2 09:44

조양상

2014-10-06 10:28

김정희 시인님! 잘 지내시죠?
망망바다의 이정표와 나침반은 북두칠성입니다.
별떨기 중에서 가장 움직임이 작고 늘 그 자리를 지키는 별
아마도 시인님의 간절한 마음이 망망대해의 가장 밝은 등대며
이정표일 것입니다.
시인님의 노래 언제 꼭 한번 음악회에 초청해 듣고 싶습니다.


김정희	조양상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문협행사의 귀한 자리를 제게 내어주신 협회와 문우님들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성악을 공부 한적도 없이 부르다보니부족함에도 박수로 격려해 주시니 감사 할 따름입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가을 되세요.	10/7 10:53

이정규

2014-10-06 20:11

시인님 ~~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고 갑니다,
지금 제가 바쁜 일이 있어서 뎃글이 시인님의 마음에 기분 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정희	별말씀을요. 시인님. 깊어가는 가을의 풍경이 곱습니다. 행복하시고 맑은 시향 곱게 이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10/7 16:22

서현숙

2014-10-08 01:41

김정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물에 새긴 이정표를 그대 보았는가?'의 고운 詩
읽으며 많이 머물다 갑니다.
깊어가는 이 가을 밤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정희	서현숙 시인님 귀한 발걸음 감사 드립니다. 주신 말씀 격려에 힘입어 시와 함께 하는 시간을 더해 가겠씁니다. 고맙습니다.	10/8 11:53

임경원

2014-10-08 19:22

잘보고갑니다.


김정희	고맙습니다. 날마다 행복이 더 하시길 빕니다.	10/8 19:37

박미향

2014-10-09 05:52

이 가을에 만나서 더 반가운 마음도 담아봅니다,,,


김정희	박미향 시인님 만나서 반갑고 언제나 넉넉한 마음 내어주시는 모습에 배울게 많습니다. 고단해도 공기 맑고 풍경 좋고 정겨운 문우들의 미소에 하루 종일 피곤치 않고 들뜬 마음은 마냥 행복했어요. 시인님 함께 머문 오랫만의 긴 시간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 평생 기억해 갈 것 입니다.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10/9 10:37

김흥님

2014-10-09 23:12

시인님,,
가을 달빛아래 안부를 전합니다
망망대해 항해를 떠난
바다의 사나이들의 안전 귀환을
염원하는 소망의 시향이
애잔하게 전해옵니다
바다를 사랑하는자
바다를 품에 안고 돌아오리니,,
물에 새긴 이정표에 희망이 넘실거립니다~~


김정희	시인님 달빛마저 고운 가을 잘 지내시지요? 부지런히 문우들과 소통하시고 안부 나누시는 시인님의 모습 바라봅니다. 이 가을 좋은 시 많이 쓰시고 행복하소서. 고맙습니다.	10/10 09:08

허남식

2014-10-13 20:53

시인님 가을달빛 감미로운 시향을 읽고 갑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건강하세요 ^^


김정희	허남식 시인님고은 흔적 감사드립니다. 갈빛 곱게 물드는 계절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멋진 사색으로 머무는 계절 되세요.	10/14 10:37

홍대복

2014-10-14 17:09

안녕하세요?
시인님!
가을빛 고운 날
시인님의 서재에서 결 고운 시향에 쉬어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정희	아이쿠! 누구 신가요? 홍대복 시인님 오랫만이세요. 바보탱이를 잊은 줄 알았더니 오셨네요. ^*^ 요즘 많이 바쁘시지요? 멋진 계절에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10/15 10:30

권승주

2014-10-17 13:14

망망대해를
때로는 파도와
거센바람이 항해를
막겠지만 갖은 시련도 이겨내고
귀환하는 기쁨은 무척이나
크겠지요 커다란 고통뒤에 오는
기쁨은 더욱 크겠지요 행복하세요


김정희	권승주 시인님 고은 걸음 놓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오늘 망망대해를 향하는 첫 걸음을 놓는 날 입니다. 오대양 육대주를 돌아 새로운 역사를 쓰고 물위에 이정표 세우고 안전하게 귀환하기를 기도합니다. 찾아주신 발걸음 고운 가을 나들이 되시고 건필하소서.	10/18 02:52

김상화

2014-10-17 23:16

안녕하세요. 김정희 시인님
구릿빛 얼굴을 하고 망망대해를
누비는 아름다운 도전

그래도 행여 염려스러워
안전을 빌어주는 아리따운 마음

물 위에 새로운 이정표를 쓰고
태극기 휘날리는 아름다움과 도전정신

너무 멋진 글에 잠시 쉬어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정희 시인님


김정희	김상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윈대한 꿈 이면서도 많은 우려를 자아내기도 하는 염려가 큰 일이기도 합니다. 꿈은 꾸는것 쉽지만 실천하는 도전에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의 마음을 보내는 거지요. 소탈하고 사람 좋은 김선장은 재미있고 소탈한 성격의 볼수록 편안한 분 이었습니다. 이렇게 함께 격려해 주시는 문우님들의 마음이 김선장님께 잘 전달되어 마음에 큰 용기가 될 것 입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건필하셔요.	10/19 08:20

조한직

2014-10-19 18:26

도전은 무모하다 해도 언젠가는 우리의 앞에 굴복하고 말것입니다.
망망대해 휘저으며 희망을 부르는 그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응원의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김정희	조한직 시인님의 단호하고도 명쾌한 명언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네. 도전하는 자에게 언젠간 정곡 된다는 이번 첫 도전에 꼭 뜻을 이룰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축복의 응원 감사 드립니다. 비내리는 가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0/20 13:33

주일례

2014-10-19 23:38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시월 되십시요.


김정희	주일례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서재 방문을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짙어지는 단풍이 곱습니다. 멋진 가을 되세요.	10/20 13:35

안선희

2014-10-20 15:24

김정희 시인님, 답글 두루 읽었더니 노래 칭찬이 시 칭찬을 뛰어넘는데요!
14~15세기에는 음유시인이 있었다네요.
시와 노래, 악기 연주, 모든 예술에 능통하고 왕실의 초청을 받아 공연을 펼쳤는데
유럽에 문자가 도입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고 해요.
김정희 시인님도 시와 노래를 접목한 멋진 음유시인이 되시면 어떨까요.
벌써 성취하셨는지도 모르겠네요^^


김정희	감사하고 과찬에도 기분이 좋은걸 숨길 수는 없답니다. ^*^ 말씀대로 은유시인인 되려면 더 많이 노력해야 하겠군요. 더 좋은 노래와 시와 그리고 춤과 음악을 두루 갗추려면 어쩜 너무 늙어 파파 할머니가 되어있는건 아닌지요. ㅎㅎ 그래도 들어 주시고 읽어 주시는 고마우신 내 글의 독자들이 계시다면 열심히 해 보렵니다. 제가 파파할머니 되어도 기억해 주실꺼지요?	10/21 06:28

홍경훈

2014-10-20 18:05

김정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모처럼만에 저재에 들렸습니다.
확고한 시인님의 결의와 기상. 숨겨진 아름다움을
시상에서 엿볼수 있어 감명 깊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뜻하신 일들 화려한 결실로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김정희	홍경훈 시인님 바쁘신 중에도 서재에 방문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멋진 시어로 격려의 멧세지를 주시니 이 또한 김승진 서장에게 에너지로 전달되어 힘이되고 마음으로 소통 되리라 믿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멋진 사색으로 서재에 매일 불 켜는 나날 되시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10/21 10:25

길상용

2014-10-21 20:26

멋집니다.
가슴이 벅찹니다.
태극기 휘날리며 귀환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그리고 그 뜨거운 응원을 상상하며
대한민국의 저력을 확인하며...!
모처럼 답방오면서
힘찬 활력이 넘치는 글을 읽으며 힘을 냅니다.
^^*


김정희	길상용 시인 낭송가님 고맙습니다. 보내주신 응원에 힘입어 순탄한 바람이 김승진 선장님의 등을 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밤새 뭍에는 늦가을 바바람이 사나운데 그 바람이 바다에선 더 컷던지 꽤 먼~~곳까지 이동을 하신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여행을 떠난 것은 김선장 이고 저누 응원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의 멧세지를 받아 그 마음들을 전송하는 기도로 전하고 있습니다. 내년 봄 넓은 바다의 소금기 가득 싣고 무거워진 단단한 돛을 앞세우고 돌아 오겠지요?	10/22 10:05

김광섭

2014-10-22 17:41

안녕하십니까. 김광섭입니다...
태극기 휘날리며 행사장에(이정표) 노래 하시는 모습
참
아름다웠습니다
시 에서 감명깊습니다,,^^
항상 건강 , 행복하소서,김정희시인님


김정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혹시 행사장에 함께 계셨나요? 태극기 휘날리며 행사장이라고 하심은 이 시의 주인공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장에서 낭송과 축가 불렀는데 그날 오셨었나요? 아님 JIB뉴스를 보신 건지요? 가을 정기행사 국회의사당에서도 그리운 금강산을 불렀습니다. 아마도 거기서 뵈었겠네요. ^*^ 시집 출간 축하 드립니다.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는 베스트셀러가 되시길 바랍니다.	10/23 11:26

안정순

2014-10-24 10:44

김정희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엊그제 내린 비로 은행잎이
노랗게 단풍이 들었네요.
백두산에 울긋불긋 단풍이 들면
시인님의 그리운 금강산이 들려오는 듯~~~!
멋진 가을 되시구요
늘 건강하세요~시인님


김정희	시인님 잘 지내셨지요? 바쁘신 중에도 발자취남겨 주셨군요. 감사드립니다. 박두산에 가서 그리운 금강산을 부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 날이 온다면 가늠 저리도록 마음 담아 부르겠습니다 제 노래를 기억해 주시는 문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감사 감사드립니다. 평생 잊지 못 할 소중한 시간을 제게 허락해 주신 협회와 문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모쪼록 시인님 삶의 뜨락에 시 안에 축복의 큰 기쁨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10/28 13:46

윤순묵

2014-10-26 18:20

* 희망항해 요트 단독 세계일주 성공을 기원합니다. *
아름다운 시인이십니다
멋진 사람에게 희망의 시로 기운을 주시고
아름다운 시어
읽는 이마다 기쁨으로 화답하게 해주시니
오늘도 행복을 느끼며 넘어갑니다
선배님 사랑합니다


김정희	시인님 고맙습니다. 시를쓰기 전 요트에 대해 전혀 몰랐던 저 였기에 그냥 희망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모험을 떠난 항해자는 지금 일본보다 훨씬 아래의 망망대해에서 위치를 표시하고 있네요. 무사히 항해를 마치고 돌아 오기를 기도 합니다. 시에 댓글로 마음 모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10/28 13:54

홍은자

2014-10-30 20:45

김정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어졌습니다
한동안 집안일로 서재 방문을 못하다보니
제 빈 서재에 불밝혀 주심을 이제야 보았습니다
시간 날때마다 들러 시인님의 옥고를 감상하겠습니다
다녀가시고 마음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김정희	시인님 바쁘신 중에 들러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가을 저녁이 싸늘한 기온으로 감기들기 쉽지요. 건강하시고 평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10/31 16:12

이석구

2014-11-01 16:22

삶의 희망이 넘쳐 흐릅니다.
감상 음미 잘하고
즐겁고 건필 바랍니다.


김정희	이석구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격려 힘입어 마음이 훈훈 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평안한 나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11/3 03:27

정태중

2014-11-05 16:52

안녕하세요 시인님
희망항해를 응원하시는 모습이 더 간절합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늘 건안하시구요


김정희	시인님 바쁘신 중에 흔적남기시며 격려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격려의 마음도 선장님의 항해에서 힘이 될 것입니다. 현재 필리핀 우측 즉 동쪽 바다에서 항해 중 이시네요. 무풍지대인 듯 며칠 움직임이 작더니 오늘은 위치가 많이 달라졌더군요. 고맙습니다.	11/6 17:11

신동조

2014-11-07 19:33

오랜만에 힘 찬 시를 봅니다.
시에 딤긴 그대로로 좋은 결과를 위해 같이 마음을 모아 기도하겠습니다.

비바람없는 순항을 기원합니다.


김정희	신동조 시인님 힘을 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주인공은 현재 필리핀 동쪽 북마리나 제도 섬 옆을 항해 중이고 칠례부근의 적도를 넘어 동쪽으로 계속 이동 뉴질랜드 등을 경유 할 계획이라 합니다. 다만 어떤 항구를 경유하거나 육상으로 부터의 지원은 받지 않는게 항해 계획의 원칙 이랍니다. 바람이 적당히 불어야 잘 이동 할수 있다고 하네요. 시인님이 러시아에 가셔도 언제나 건안 하시다는 소식 문협 서재에 위치 홰인 시켜 주식시요. 기도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1/8 11:01

곽종철

2014-11-16 06:09

"물에 새긴 이정표를 그대 보았는가?"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초겨울 날씨라 아침 저녁에는 춥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김정희	곽종철 시인님 마음에 힘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선배 문우님들의 다져 놓으신 글밭에서 격려에 힘입어 즐겁게 뒤따라 가고 있습니다. 좀더 보고 배우며 대한 문인협회와 창작 예술인 협의회의 전통에 어긋나지 않은 일원이으로써 뒤를 이어 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 하세요.	11/18 04:16

홍진숙

2014-11-25 14:30

김시인님 인사올립니다
언젠가 요트 횡단 행사 본적이 있어요
같은 상황도 멋지게 시로 탄생시키는
마법의 김시인님 멋지십니다~~^^


김정희	아 그러신가요? 언제 였을까요? 발대식 아님 출항식? 기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필하시고 좋은 글로 이름을 빛내는 멋진 시인으로 기억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25 16:34

김병근

2018-02-13 15:15

안녕하세요
김정희 시인님

집필하신 물에 새긴 이정표를 그대 보았는가
고운시향에 머물며

마음 한 자락 내려 놓고
곱게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다가오는 설날 복 많이 지으시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시옵고 건안건필 하십시오


김정희	감사합니다. 요트 세계일주 김승진 선장님의 출항을 기념하여 응원하는 헌정시 입니다. 대한밈국 해양 역사를 새로쓰는 멋진 일 이었스빈다. 감사드립니다.	3/10 02:13

초겨울비

들국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3	사려울의 전설	69	praise	2015-03-10

42	꽃상여	56	praise	2015-01-28

41	인사동 연가	60	praise	2015-01-01

40	홀로 떠난 여행길에서	52	praise	2014-12-06

39	멈춰버린 기억 속의 그리움	14	김정희	2014-12-06

38	초겨울비	73	praise	2014-11-25

37	물에 새긴 이정표를 그대 보았는가?	103	김정희	2014-09-20

36	들국화	16	김정희	2014-09-20

35	추석	47	김정희	2014-09-06

34	이마저도 욕심일까?	72	김정희	2014-08-07

33	달빛 여울에서	50	praise	2014-07-29

32	안개 짙은 겨울날에	33	김정희	2014-07-07

31	어느 가을 아침에	26	김정희	2014-07-03

30	유월의 달빛 아래서	12	김정희	2014-07-02

29	숨은 그림 찾기	4	김정희	2014-07-02

28	한마디 말 가시가 되어	32	김정희	2014-06-26

27	실비 내린 산책길에서	38	김정희	2014-06-19

26	대설	24	김정희	2014-06-16

25	내고향 사려울을 아시는지요?	47	praise	2014-06-08

24	그날에 주를 뵈오리	18	김정희	201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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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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