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정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praise
ㆍ작성일	2015-01-28 05:14

ㆍIP: 210.xxx.11

꽃상여

엄마는 뜰을 오가시며 일만 하실 뿐
돼지죽 소죽 다 주고 나무꾼을 쫓고 와도
젖을 주지 않으셨다

한참 지난 후에야
엄마의 무릎에 앉을 수 있었다

"아이 아파! 이것 봐라. 피가 나네"
놋수저에 개었던 빨간약을 바른 쓰디쓴 젖꼭지
"엄마 아파? 으앙 !"

늦둥이 막내 그날부터 젖을 먹을 수 없었다
잠들지 않고도 꿈꾸듯 눈에 선한 모습
그 목소리 또렷하게 들려온다

돼지죽 주고 와서 젖줄께
소죽 주고 나서 젖줄께
나무꾼 쫓고 와서 젖줄께
베게를 업고 놀던
네살배기 계집아이의 엄마놀이

또렷한 기억속
머리에 수건을 두른 채 뜰을 오가시던
그 모습 눈에 선하건만
나무꾼을 쫓으러 가셨는가 보다

선산 가는 길목엔
꽃상여 닮은 진달래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나를 반긴다.

김희영

2015-03-04 22:53

`praise`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칠 남매의 막내둥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고운 사랑
네 살의 기억이 가슴을 울립니다.
젖떼기 위하여 애쓰시던 모습 어머니의 정
이 세상에 그런 사랑 또 있을까요.?.
시인님의 고운 마음
아름다운 사랑 눈물 나게 합니다.
어머니를 대신한 하나님의 사랑에
마음 포근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시고 평안하시며
건필 하시어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김정희	김희영시인님 그간평안하셨지요? 다양한 활동으로 늘 분주하시면서도 환한 미소 잃지않는 고운 모습 눈에선 합니다. 강건하시고 좋은 글로 늘 감동주시길 바래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3/6 13:17

정설연

2015-01-30 11:07

`praise`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리움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걷는 마음
그것을 우리는 삶이라 부르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주 안부놓지 못한 마음 오늘은 내려놓고 갑니다
고운시심 많이 빚어내는 날들 이어지세요~


김정희	정설연시인님의 발자취를 보니 너무나 반갑습니다. 그리움도 오늘의 안고가는 삶의 다양한 인들도 더 먼 훗날엔 이렇게 다시 회상하는 그리움이 되겠지요? 하시는 다양한 일들위에 큰 축복 임하시길 기원합니다. 무엇보다 건강하십시요. 고맙습니다. 정설연시인님.	2/2 17:30

박영애

2015-02-09 02:53

`praise`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 꽃 상여' 시심을 보니 얼마전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이 사무칩니다.
아직도 잘 실감이 나지 않지만 꽃상여로 함께했네요.
시인님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 입니다.
행복가득한 한 주되세요^^


김정희	아버님 선산으로 모시는 애잔한 마음 찾아 뵙고 위로해야 마땅하건만 찾아가지 못 한 마음 송구했습니다. 3월 행사에 만나서 손잡아 위로 하리라 마음 먹었거늘 먼저 찾아와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꽃상여 따라 가시는 며느리의 애처로운 모습 떠 올리며 위로의 가슴을 전합니다. 삼가 위로를 빕니다	2/15 06:44

김민지

2015-01-28 07:33

우리들의 어머니들은 무조건적인 희생이셨죠
왜 그렇게만 사셨을까요
당신이 낳았다는 그 책임감이실까요
당신의 삶은 0.000001%로도 없이. . .
그래서 엄마만 생각하면 눈물이 먼저
가슴을 적시지요.
감사합니다.^^
엄마를 떠올리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김정희	김민지 시인님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칠남매의 막내였답니다. 원래는 늦둥이 막내였답니다 사랑도 독차지 하고 네살까지 젖었다가 어느 날의 충격적인 사건이 이 글이 된거지요.ㅎ 기억 속에 또렷하게 엄마의 목소리가 들리는 군요. 돼지죽 주고 와서 젖 줄께~ 소죽 두고 와서 젖 줄께~ 나뭇꾼 쫓고와서 젖줄께.	2/2 14:50

주응규

2015-01-28 09:15

김정희 시인님의 글밭에 머물며 훈훈한 가슴 데워갑니다
아직은 추운 날씨지만 봄기운이 스멀스멀 피어나는 듯합니다
입가에 미소 가득한 나날 되시고 행복하십시요


김정희	네살적 기억은 어제보다 선명하네요. 엄마의 무릅 앞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언니들도 이젠 다 손주를 본 할머니가 되었지요. 부모님 돌아 가시고 이젠 형제가 곁에 있음이 감사하네요. 늘 배려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2/2 15:07

안정순

2015-01-28 12:49

언제나 머리엔 수건을 두르시고
논과 밭으로 허리를 펼 날이 없으시던
아기를 돌보는 일은 언니들의 몫으로
저도 어렸을 때 엄마에게 응석을 부리던 일이 없었던 듯

안녕하신지요!김정희시인님
오늘은 날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감사히 봅니다.


김정희	안정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옛날 시골 생활은 거의 비슷비슷 했던 것 같습니다. 형제끼리 돌보고 부모님은 일 하시느라 아이 돌보실 겨를이 없었지요. 건필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2 15:19

배정이

2015-01-28 15:22

머리엔 수건을 두르시고 뜰을 오가시던
그 모습 눈에 선하건만
나무꾼을 쫓으러 가셨는가? 시인님, 눈물짓고 갑니다. 편안한 오후 되세요.


김정희	엿날엔 땔감이 없어서 몰래 남의 산에서 나무를 해가는 사람들이 많았지요. 그것 조차 놔두면 자기집 땔감이 없어지니 가라고 쫓아내고 . 참 어려운 시절이었습니다. 고운 발길에 눈물지게 했나요? 시인님의 밝으신 모습 눈에 선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2/2 15:26

김광섭

2015-01-28 17:30

또렷한 기억속 머리에 수건을 두른 채
뜰을 오가시던 그 모습 눈에 선하건만
나무꾼을 쫓으러 가셨는가?,,,,,,^^**어머니ㅠ
감동~~~~입니다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기쁜 날 되세요


김정희	김광섭 시인님 올 한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린시절의 기억은 또렷한데 근래의 일들은 왜 이렇게 깜빡감빡 잊어 갈까요. 일하시던 모습만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건강한 나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2/2 15:50

이정규

2015-01-28 19:26

김정원 시인님 ~~ 안녕 하세요 !
올려주신 시향 천천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고,
향필 하십시요 !


김정희	이정규 시인님 다녀가신 발자취 고맙습니다. 건필하시고 형통의 복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2/2 15:51

경규민

2015-01-28 22:28

희생만 하시다 나무꾼을 쫒으러 가신 어머니
곱게핀 진날래 개나리곷들이 꽃상여겉네요.
그런데 벌써 내가 어머니를 닮아가고 있네요.
그 옛날 떠올랴보니 어느덧 제게로 서서히 오고 있네요.
세월은 자식들이 부모에게 효도 해 줄때까지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어느 선인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시인님!
찡한 마음 어찌하라시는 건가요.
같은 시대를 살다가신 우리모두의 어니쌩각에 울적 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들되세요.
편안 한 밤되시구
고운 꿈 꾸세요.


김정희	비슷한 세대를 살아 온 사람들의 감성은 또한 비슷 한가 봅니다. 우리네 부모들의 고된 삶에도 자식에 대한 애착은 말로 다 할수 없으셨지요. 자신은 굶으셔도 배부르다 하신 어머니의 주린 허기는 어떻게 견디셨을까요? 내 자식 키우느라 어머니께는 제대로 자식도리 못한 죄인이 오늘 이렇게 착한 척 하고 있습니다. 고향엔 유난히 진달래가 많았지요. 그것도 세월 흐르니 나무를 하지 않는 세월이라 숲이되어 점점 큰 나무에 가려 사라지네요. 고맙습니다.	2/2 15:58

김수잔

2015-01-29 03:11

김정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추억속의 어머니를 만나시는 시인님
어머니는 자식위해 온갖일 다 하시며
무조건 사랑이신 어머니

나무꾼을 쫓으러 가셨는가?

선산 가는 길목엔
꽃상여 닮은 진달래꽃 흐드러지게 피어
나를 반기네.
눈시울이 뜨거워 옵니다 시인님

그쪽은 깊은 밤이군요
편안한 밤
꿈속에서
어머님을 행복하게 만나세요 시인님


김정희	김수잔 시인님 고맙습니다. 그곳도 여전히 겨울이지요? 고향의 기억은 수십년 전에서 멈추어 버렸네요. 진달래에 뒤덮힌 산에 올라 꽃잎 따 먹고 놀던 어린 시절의 기억이 새록새록 다가옵니다. 곧 진달래피는 계절이 되겠지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래요.	2/2 16:36

곽철재

2015-01-29 07:44

"꽃상여 닮은 진달래꽃" 멋진 구절에서 한참을 머뭅니다. 거기에다가 두견새 울음소리가 온 산에 퍼지면 저는 정말 아무런 이유도 없이 슬픈 것 같기도 한 이상야릇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얼마 지나면 또 그런 계절이네요. 늘 행복하십시오.


김정희	슬픔을 안겨드렸네요. 부모님 이야기는 세월이 갈수록 가슴이 찡해 오네요. 시인님 다녀가시고 내려놓으신 마음자락 배웅합니다. 건필하소서.	2/2 16:57

사방천

2015-01-29 12:46

김정희 시인님의 고운시
꽃상여 아름답고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문운이 창대하십시요


김정희	아 안녕하셨어요? 반갑습니다. 늘 부지런하신 발길 따라 갈 수가 없네요. 언제나 먼저 찾아가시는 마음과 발길에 축복있으시길 기원합니다.	2/2 17:00

임숙희

2015-01-30 00:57

곱게 내려주신 시인님의 시심에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정희	임숙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밝은 미소가 정겨운 시인님 좋은 글로 독자들의 사랑 넘치게 받는 한해 되시길바랍니다. 건강하세요.	2/2 17:26

김지숙

2015-01-30 16:16

김정희시인님 눈만 뜨면 한시라도
자식한데 젖물리
시간도 없이
일만 하시던 우리 어머니
나무꾼을 쫓으려 가셨는지
꽃상여 닮은
진달래 꽃이
눈물나게 하네예
시인님 고운 시간이 되십시요


김정희	그렇게 농사 지으시고 근면한 삶으로 본이 되어 주신 교훈 크건만 오늘을 살아가는 제 모습이 너무나 부끄럽네요. 부모님들은 정말 일밖에 모르고 사셨네요. (촌부의 춤사위) 첫 시집 출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의 사랑 넘치게 받으세요.	2/2 17:33

공재룡

2015-01-31 12:02

김정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마음은
어린 소녀인데

머리엔
새치만 늘어 가지요.

지난 동심에 시절에
돼지 죽 주고 와 젖줄께

소 죽주고와 젖줄께
나무꾼 쫓고와 젖줄께

머리에 수건 둘러멘
소녀의 엄마놀이

분명 시인님의
모습이 아닐까요?.

곱디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조만간
야생화가 피여나는
따스한 봄을 기다리며. .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힙니다.
김정희 시인님. -


김정희	그날의 엄마 목소리와 따라 하던 나의 놀이 인형도 없던 시절 벼개를 업고 놀던 추억 속 아기를 달래던 엄마 흉내가 반세기 넘토록 생생하네요. 고운 흔적 감사드립니다. 사진과 운행을 자청하신 봉사 덕분에 대전으로 협회 가는 길이 늘 안전하고 편합니다. 수고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2/2 17:38

김상화

2015-01-31 21:35

어머님의 자식에 대한
조건없는 사랑은
어떤 어머니든
공통일 겁니다
김정희 시인님
눈시울을 뜨겁게 달구어
댄 아름다운 글에
잘 쉬어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정희	김상화 시인님 고맙습니다. 설익은 글에도 마음담아 주시니 감사 할 따름입니다. 경기지회 모임에서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자주 뵙기를 청합니다. 3월 행사 때 꼭 뵐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건강 하시구요. ^*^	2/2 17:45

박정근

2015-02-02 07:14

살아생전 아씨란 노래를 즐겨 들으시던
어머님을 생각나게 하는 시향에 취하다 갑니다.
행복한 2월되시길 바래봅니다~^^


김정희	아 그렇군요. 아씨 노래. 옛날에 이 길은 꽃가마 타고서 시집 가던 길 ~~~~♬ 저는 라디오로 들었던 것 같아요. 고운 흔적에 남겨주신 또하나의 추억이 떠 오르게 하셨군요. 건필하시고 행복한 새봄 되세요.	2/2 17:54

한영택

2015-02-02 16:59

네 살배기 막내둥이 젖 물릴 시간도 없이
하루를 챙겨야 했던 어머님의 힘든 모습을 연상해 보며
그 사랑을 그리워하는 시인님의 마음에서
어머님의 억세고 깊은 사랑을 느껴봅니다.
2월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김정희	한영택시인님 오랫만이시네요. 잘 지내시지요? 제가 요즘 서재 방문을 못 하고 있네요. 여전히 잘 지내시지요? 건필하시고 복된 나날 되세요. 3월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2/2 17:57

엄도열

2015-02-03 12:24

어머니는 질경이 같은 삶을 사시는 분이었죠
.사랑을 엿보고 갑니다 ..
고귀한 하루 되세요 ..


김정희	우리네 어머니들은 정말 희생을 당연히 여기며 사셔씨요. 질경이 같다는 표현이 참 적절한것 같군요. 인내심도 강하셔서 자식 먹여 살리느라 고된 삶을 잘 참아 내셨지요. 다녀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2/4 03:34

김강좌

2015-02-03 15:59

햇살이 가득 들어온
툇마루 끝에 앉아
흐트러진 머릿결을 단정하게 빚어 주시고
따스하신 미소로 바라보시던 모습,,!!
언제 불러도 가슴이 뭉클해 지는
이름 세글자,,,어머니!!
홀로 계신 울어머니 생각에 가슴이 찡...
고우신 시향에
기분좋은 미소 걸어 둡니다~^^*


김정희	어머님과의 고운 추억 새기는 김강좌시인님의 어린시절, 툇마루의 소녀 모습을 그려봅니다. 어머니 고운 사랑 기억해도 마음 뿐이던 무심했던 뒤늦은 그리움이 세월 갈수록 새록새록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 그저 자주 찾아 뵈시라는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기다리고 계실 때에요.	2/4 11:11

정찬열

2015-02-03 23:08

김정희 시인님!

또렷한 기억속 머리에 수건을 두른 채
뜰을 오가시던 그 모습 눈에 선하건만
나무꾼을 쫓으러 가셨는가
"꽃상여" 희생만을 강요당한 우리네
어머니 의 희생과 사랑을 봅니다.

내일이면 입춘일입니다.
따스한 봄날처럼 늘포근하고
희망찬 날들이 되세요


김정희	어찌하여 나이들어 갈수록 고향 생각은 또렷해 질까요? 지금 가보면 옛날의 아늑한 고향이 아니고 고향도 차츰 변해가고 있어서 아쉽습니다. 그러나 기억은 자꾸 어린 시절의 변화가 거의없던 세월로 멈추어 있답니다. 어머니는 언제나 따뜻하고 다정하셨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따스한 봄 3월 행사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2/15 06:45

홍대복

2015-02-17 12:39

시인님!
내리신 깊은 옥고에 마음 내려놓습니다
대 명절 "설" 가족과 함께 웃음 꽃 활짝 피우시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김정희	감사드립니다. 범사에 축복 가득한 한해 되시고 평강이 넘치는 나날되시길 기원합니다.	2/24 02:04

김경렬

2015-02-19 16:25

진달래같은 꽃상여!
어머니의 시심에 취합니다.
옛날을 회상하게 해주셔서
잠시 어머니를 그려본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희	김경렬시인님! 환영하고 등단과 서재 개설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의 사랑 받는 좋은 글로 함께하는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2/24 02:05

박미향

2015-02-28 13:25

지난 우리들의 어머니는 늘 그러셨지요 ,, 어머니 그늘에 쉬어봅니다 ,,,


김정희	박미향 시인님 고맙습니다. 새봄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3/4 11:59

김미경

2015-03-07 05:35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추운 겨울이 안녕을 고하기가 서운한지 겨우내 움추리고
있던 개구리가 나온다는 경칩이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는데
아직도 두꺼운 옷을 끼어입을 만큼 여전히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깊은 시심에 머물러 갑니다
봄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시인님


김정희	김미경 시인님 반갑습니다. 수필까지 등단하심을 더욱 축하드립니다. 봄인 듯 하다가 다시 겨울 날씨가 되어 버렸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기를 기대합니다. 3월 행사에서는 뵙겠습니다.	3/10 02:22

김영제

2015-03-09 11:35

반갑습니다. 은 석입니다. 시간을 내어 댓글을
달아주다가 님에게도 실레가 인되도록 꼭 댓글을 달아겠다고 다짐
하며 님의 이름을 찾아 글도 읽고 간단히 댓글로 인사올립니다.
까칠한 평보다는 서로를 배려하는 평이 서로의 금이 안 가는 사교의
장도 되리라 생각합니다. 올해 활발한 활동하시어 소원대로 시집을
출간하시어 창대한 꿈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김정희	김영제 시인님 반갑습니다. 제가 좀 까칠하다는 평을 듣나보죠? ㅎㅎ 괜찮습니다. 헐렁한 것 보다는 좀 까칠해도 바른 것을 원하니까요. 댓글 다는 것 보통 정성 아니면 하기 힘이 듭니다. 댓글로 금이가면 안되지요. 여울목에서 제 댓글에 마음 상하셨었나요? 마음 상하시는 일 있으시면 언제라도 전화 주셔서 말씀해 주시고요.^*^ 저도 좀 까칠한 것 알거든요. ㅋㅋ 3월 행사 때는 뵐 수 있지요? 언제 만나도 반가운 문우였으면 합니다. 건필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3/10 02:28

사려울의 전설

인사동 연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3	사려울의 전설	69	praise	2015-03-10

42	꽃상여	56	praise	2015-01-28

41	인사동 연가	60	praise	2015-01-01

40	홀로 떠난 여행길에서	52	praise	2014-12-06

39	멈춰버린 기억 속의 그리움	14	김정희	2014-12-06

38	초겨울비	73	praise	2014-11-25

37	물에 새긴 이정표를 그대 보았는가?	103	김정희	2014-09-20

36	들국화	16	김정희	2014-09-20

35	추석	47	김정희	2014-09-06

34	이마저도 욕심일까?	72	김정희	2014-08-07

33	달빛 여울에서	50	praise	2014-07-29

32	안개 짙은 겨울날에	33	김정희	2014-07-07

31	어느 가을 아침에	26	김정희	2014-07-03

30	유월의 달빛 아래서	12	김정희	2014-07-02

29	숨은 그림 찾기	4	김정희	2014-07-02

28	한마디 말 가시가 되어	32	김정희	2014-06-26

27	실비 내린 산책길에서	38	김정희	2014-06-19

26	대설	24	김정희	2014-06-16

25	내고향 사려울을 아시는지요?	47	praise	2014-06-08

24	그날에 주를 뵈오리	18	김정희	2014-06-06

	1 2 3 4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