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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찬열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찬열
ㆍ작성일	2017-02-22 21:20

ㆍIP: 61.xxx.218

구름에 가린소망

글/정 찬 열

새해 첫날 동녘 하늘은
구름 속의 공처럼 솟아올랐다.

병신년에 터진 탄핵정국은
대선 주자들의 채색된 방편이 됐다.

우수도 지났는데
찬바람은 나뭇가지를 흔들고
건국 이후 태극기를 교란했다.

이단자의
농락에 놀아난 공주는
청정(聽政) 속에 눈과 귀를 먹게도 하고

승부수를
아집으로 은폐하고 시간이 자기편이라는
편견은 불꽃의 의지를 뭉개려 한다.

횃불은 구름 낀 저녁달은 대신하고
보름달이 환하게 세상을 밝힐 때
달빛 하늘 별빛을 가리지만

달도 차면은
서서히 기울어지는 것
무수한 밤하늘의 영롱해진 별들

새벽닭 울음소리에
별빛도 빛을 잃을 때면

지는 별빛 날이 밝아지듯
구름 속에 가리어진 떠오를 태양

20170220 기(記)

♣. “임금님을 사랑하지 않고 나라를 걱정하지 않은 것은 시가 아니며 어지러운 시절을 슬퍼하고 통분하지 않은 것은 시가 아니다.” 당대의 현실을 외면하고 도피한 것은 진정한 시가 될 수 없다는 뜻으로 다산 정약용 선생이 적은 글에서….

오석주

2017-02-22 21:52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시인님

구름에 가린소망
정유년의 첫 동녘 하늘
구름 속에 튀어 오른 공처럼
병신년에 터진 탄핵정국은
대선 주자들의 채색된 방편(方便)

시인님의 나라 걱정에 명백하게 나타나있습니다
우리 모두 걱정하고 있을겁니다
의미있게 올려주셔 감사히 보았습니다
고운 밤 이으시길요 시인님


정찬열	t숨차게 달려와주신 오석주 시인님! 늘 감사함을 간직합니다. 하루빨리안정된 선장이 하애사가 되어야함을 누구나 바램입니다. 고운밤 되시고 행복하세요	2/23 22:18

정찬경

2017-02-22 22:08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날이 갈수록 극한 대립
좀 어지러운 시국입니다
역사적으로 정유년에 국가적 위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나라를 걱정하는 시감을
공감합니다
새로운 해가 떠오르길 기원합니다
저희 집안 종형님과
함자가 같아서 인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정찬열	안녕하세요 정찬경 시인님! 아무래도 학렬이 같은겉으로 사료됩니다. 본이 河東이고 경렬공입니다. 머지않은 3월행사때 깊은 인사를 하지요 늘 건안 하시고 문운창대하시길 빕니다.	2/23 22:24

여관구

2017-02-22 22:09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전국이 먹구름 속에서 희망을
이야기 하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누가 이나라를 이끌 주인공이 될련지
안직은 믿음을 주는 사람이 보이질 않는구려
시인님의 나라걱정하시는 그 심정 이해가 갑니다.
고운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찬열	귀한 걸음 고운 댓글에 고마움 전합니다. 현인은 떠날때를 잘판단하는 것인데 늘 걱정만 앞섭니다. 밤으로 이어지는 시간 행복하세요 여관구 시인님!	2/23 22:27

황의성

2017-02-22 22:23

오천만 국민을 안타깝게 하는 오늘의 현실이 당혹스럽습니다 시인님
시여 침을 뱉어라는 정수영 시인의 시집을 안고 암울한 시절을 바라보던 청춘의 날들이 생각 납니다
겅안하세요


정찬열	귀한걸음 고운 댓글에 감사함 간직합니다. 황의성 시인님! 이제는 밤으로 가는 시간 입니다. 편안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2/23 22:30

백설부

2017-02-22 22:43

은폐와 조작에 승패수를 걸고
시간은 자기 편이라는 편견

쉬이 끝나지 않는 혼돈 속의
나라가 걱정이긴 합니다.
의미있는 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행복한 밤 되셔요~~


정찬열	반가운얼굴 고운 댓글에 고마음을 간직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백설부 시인님!	2/23 22:32

박진표

2017-02-22 22:46

정찬열 시인님!!!
구름에 가린 소망...
작금의 현실이 우울하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이겨내고 극복하며 살아야할 것 같습니다.
위기는 곧 기회다 했으니
민초들 모두가 하나되어
이 어려운 난국 잘 극복하고 이겨내리라 소망합니다.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정찬열	오른 말씀입니다. 박진표 시인님! 시간이해결해주리라믿습니다만 경제의 혼란에 국가위력만 순위에 밀려남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즐겁고 편안 한밤 되세요 ^^	2/23 22:35

도성희

2017-02-22 22:55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하고 소중한 시향에 잠시 쉬며
행복 충전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밤 되시기 바랍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도성희 시인님! 고운걸음 서재를 빛내주시여 고마움깊이 간직합니다. 이제는 밤으로 가는 시간 행복한저녁 되세요	2/23 22:37

박남규

2017-02-23 07:04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려운 시국 안타까운 마음을...
공감하며
어서속히 맑은 태양이 솟아오르기를
기원합니다


정찬열	오셨습니까 박남규 시인님! 비가그치고 찬바람이 엄습합니다. 늘 건안 하시고 편안한밤 되시길 빕니다.	2/23 22:40

박희홍

2017-02-23 09:06

정찬열 시인님

「구름에 가린 소망
새벽닭 울음소리에
별빛도 빛을 잃어 가면
해돋이에 날이 밝아지듯이
맑은 하늘에 떠오르는 태양이기를」
시인님의 소망처럼
검은 구름에 가린 태양이 환하게
비춰줄 날이 곧 오겠지요.
그런 날이 반드시 와 조금 마음이 넉넉한 삶이 되기길 빌어본다.

희망으로 피어내신 시향에 젖어 취해봅니다.
언제나 유쾌 상쾌 통쾌하게 보네시고
목요일 목 터져라 웃으시면서
오늘도 스마일 두 손 모아


정찬열	박희홍 시인님! 고르지 못한 날씨에 매일같이 하시는 운동에 힘드시겠네요 거대한 한국호를 끌고갈 선장이 하루빨리 자리를 지켜국권을 회복할터인데 마냥 걱정입니다 늘 편안 하시고 행운이 충만하시길 빕니다.	2/23 22:43

주명옥

2017-02-23 10:19

시인님!!
안녕하세요?
은폐와 조작에 승부수를
걸었지만
구름뒤에 분명 밝고맑은 햇살이 있습니다
시인님의 안타까운 마음 공감하는
아침입니다
건강한 봄맞이 하시길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주며옥시인님! 고운걸음 서재를 밝혀주시여 고맙습니다. 이제는 밤으로 가는 시간 입니다. 편안한밤 행복하세요	2/23 22:44

윤정희

2017-02-23 12:15

시인님ᆢ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새해도 건강하시고 늘 좋은 일만ᆢㅎ


정찬열	숨차게 달려와주신 윤정흐 시인님! 늘 감사함을 간직합니다. 하루빨리안정된 선장이 항애사가 나타나야함을 누구나 바램입니다. 고운밤 되시고 행복하세요	2/23 22:46

박영애

2017-02-23 14:38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 남기고 갑니다.^^
어수선한 정국이지만 그래도 곧 좋아지리라는 희망을 갖고
주어진 일텅에서 최선을 다해 봅니다.
우리나라도 이번 아픔을 겪고나면 더욱 견고한 나라가 되어지길
바라면서 남은 오후 시간도 행복하세요.


정찬열	반가운얼굴 고운 댓글에 고마음을 간직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박영애 회장님!	2/23 22:47

정종령

2017-02-23 18:22

시인님 안녕하세요
'구름에 가린 소망.
지금 우리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우리는 분명 극복하고 햇살을 맞이 할 겁니다.
어둠이 빛을 이기지 못하듯이요~~~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 조녁 시간이 되길 빕니다.


정찬열	귀한 걸음 고운 댓글에 고마움 전합니다. 현인은 떠날때를 잘판단하는 것인데 늘 걱정만 앞섭니다. 밤으로 이어지는 시간 행복하세요 정종령 시인님!	2/23 22:48

이정규

2017-02-23 19:20

정찬열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겨울이 봄아가씨을 시샘하듯 다시 추워졌어요..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한 박사라도 제 역할을 못하는 사람보다는
많이 배우지 못했어도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바로 주인공이며,
진정으로 능력 있고 행복 사람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과거도 미래도 생각 하지말고
지금 이라는 현실이 제일 중요 합니다.
지금 이시간이 지나면 다시는 오질 않습니다.
오늘도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미소가 가득차고 넘치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이정규시인님! 고르지 못한 날씨에 매일같이 서재를 도시느라 힘드시겠네요^^ 거대한 한국호를 끌고갈 선장이 하루빨리 자리를 지켜국권을 회복할터인데 마냥 걱정입니다 늘 편안 하시고 행운이 충만하시길 빕니다.	2/23 22:50

유학수

2017-02-23 19:42

구름에 가린소망,
곳 진실을 가릴수 없는 명쾌한
진실이 밝혀지겠죠
듣기 싫을 만큼
지긋지긋 하리 만큼
새벽부터 하루종일 떠들어 대는
뉴스
이젠 ...
좋은 저녁시간 되셔요
꾸벅


정찬열	반갑습니다. 유학수 시인님! 허구한날 끝까지 버티는 심사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생입니까 국격은 날로 떨어지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제는 밤으로 가는 시간 편안 한밤 되세요	2/23 22:52

이석희

2017-02-24 07:07

옳은 말씀입니다.
어떤 일이나 진실은 하나입니다.
어느 것이 진실인지는 자기 자신이 더 잘 압니다.
그런데에도 말은 다르게 합니다.
참으로 답답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 아침이 보람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었음을
정찬열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정찬열	변함없는 사랑의로 반겨주시는 유석희 시인님! 감사함 전합니다. 정치에탓하고싶은 생각은 없읍니다만 말미에 정약용 시인님에글에 용기를 냈습니다. 감사합니다.	2/24 22:49

공재룡

2017-02-24 08:02

정찬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많은 내용에 공갑 합니다.
지난 대선에 망신살 뻗혀
조용히 납작 엎드린 사람들이

이 어지러운 정국에
모두 가 애국자라고
목소리를 높히는 군요

잘못된 점은
당연하게 처벌 받아지요

법에서 잘 처리 하겠지만
살상 무기로 자기 형제까지
죽이고 수백명을 처형하며

그것도 모자라 툭하면
남한을 불바다로 만든다 데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나라가 없는 설음
그들이 아는 지요?

숫한 돈을 퍼붓고
노벨 평화상까지 받아온
남한의 정치인들

지금도 북한의 그들이
평화를 선호 하는 지요?

촛불도 좋고
태극기 집회도 좋고
잘못했으면
탄핵도 받아야지요

그러나 두 집회 참가 국민이
모두 5천만 국민의
뜻이 전부가 아닙니다.

하루의 살기가 힘겨워
가족의 생계가 힘겨워 뒤에서
가슴을 치는 국민이 집회자들보다
더 많다는 사실을 아는지요

메스컴에 보이는 것이
전부 아니라 봅니다.
언제인가 진실은 있을 것입니다.

핵에다 장거리 미사일 발사
몇십리 곁에 북한에서는
적화 통일 운운 하는데

어떻게 슬기롭게
집안 단속하면서

이웃나라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 망신 럽지 않은
우리국민의 마음고생
경제적인 손실이 없는
조용한 해결책은 없는 지요

우리네 입장에
이렇게 한가하게 국민의 힘인
에너지 소모할때인지?
안타까워 TV도 잘 안봅니다

참시들은 짹짹 -
모래알은 빤짝 -
언제나 정의와 의리를 외치다가
자신이 불리하다 싶은면

슬그머니 잠수 하며
꼬리 내리고 잠수 하는 위선자들
이것리 현실입니다

모두가 애국자 뿐이니
이 분열속에 부추기는
빨갱이는 없을까요?

이 혼란을 기뻐하고
춤추는 자가
분명히 그 속에 있습니다.

자신의 본 모습 감추고
먹이감 노리며 그리고
악취나는 냄새를 감추고 . .

이락. 베트남. 시리아.
파키스탄 아프리카.콩고등등
수십여년 전쟁과 테러로 얼룩진 나라지요

이 나라의 국민들을
우리 나국민이 바라보며
많은 생각 하며
진정 나라를 걱정 했으면 하네요.

국민이 한마음으로 뭉쳐도
힘든 세계 정세 속에
잘난 사람들만 있으니 안타갑네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정찬열 시인님!

월남 청룡부대 참전 용사 입장에서 . .


정찬열	대하민국이라는 거대한 배가 선장은 농단에 잠들고 서로제밥그릇챙기에바쁜 현실이 답답하여 시인으로써과연 글을써도될까염려하다 정약용 시인의 글까지 첨부했습니다. 늘 편안하시고 즐거움 가득한날 되세요 선배 시인님!	2/24 12:00

주응규

2017-02-24 09:12

봄이 스르르 잠 깨어나는 계절에 곱게 피우신 시향에 젖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입춘도 우수도 지난 절기에 아직은 쌀쌀한 날씨지만
봄은 부지런히 우리네 곁에 오고있습니다
만물이 피어나는 계절에 마음에도 봄을 활짝피우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들기를 축원합니다
향기로운 계절에 좋은 글 가득 피우십시오.^^


정찬열	잘계신지요 주응규 사무처장님 우수가지났는데 시샘하는 날씨 에 건강 유념하시고 늘 건안 하시길 빕니다.	2/24 22:49

석옥자

2017-02-24 13:33

시인님! 안녕하셰요?
구름에 가린 소망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봄기운이 찾아온 따스한 새싹이
돋아나는 2월도 가고 꽃피는 3월이 코앞입니다
그동안 편히 잘 계시는지요?
멋지고 고운시향의 젖어 보고 갑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고 고운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정찬열	반가우신 석옥자 시인님! 고운댓글 불밝혀주시여 고맙습니다. 밤으로 가는 시간 행복가득하세요	2/24 22:52

강성순

2017-02-24 23:25

가면

/ 강성순

얼굴엔 천사 같은 미소는
설정이였습니다

역대의 수장 중에 존경 하고
싶은 수장꽃으로 간절히 남아
주길 바랬습니다

정권이 끝나 갈 무렵이면
관행인양 되풀이 되는

역대의 꼰대들의 발자국
추악합니다

권력이란 녀석 무엇일까요
세상에서 제일 좋은 것은
기정 사실인 것 같습니다

국정의 수장인 자
정세에는 먼 나라 일이였습니다

최초의 여성대통령
국민은 설렘이고 희망이였습니다

민중은
허탈감
배신감
치미는 분노는
누구한테 보상 받고 어디에서
위로를 받아야 하나

지금 그 분의
선택이 필요합니다

16 /11 /2

나라를 사랑하는 시인님
깊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정찬열	참신한 정의로 댓글주신 강성순 시인님! 고맙습니다. 정치색을 디는 시는 저도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만 집권 4년이 되어 추락한지지율을 한번쯤 되짚어보며 결단이필요한데 말입니다사뭇답답해 올렸습니다. 고맙습니다.	2/25 20:46

윤재철

2017-02-25 05:15

정찬열 시인님 의 시절을 아파하고
세속에 분노하는 식자의 본연을
시로강개함 을 표한점 감동으로
봄니다
고금을 통뜰어 주술정치의
허접하고 코메디에 고소를 금치못하며
추락하는 국격이 안타까운데
한펀의 시로 감연이 우국을 표한점
장하심니다
건안하시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정찬열	윤재철시인님! 망설임끝에 답답하여 올린 부족한 글에 한표주시여 고맙습니다. 깊어가는 저녁 편안 한 시간 되세요	2/25 20:50

조동선

2017-02-25 07:24

정찬열 시인님

상쾌 아침입니다
비가 내리고 싹이 튼다는 우수를 뒤로
조석으로 쌀쌀하지만
낮에는 따듯함에 붐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구름에 가린소망
힘들었던 겨울을 뒤로 희망으로
봄이오듯 다가오리라 믿고싶습니다
좋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희망의 봄 향기 느끼시며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조동선 시인님! 흔적남기시여 고마움 전합니다. 따스했든 오늘 내일은 비가온다합니다. 늘 편안 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2/25 20:51

박외도

2017-02-25 16:40

정 찬열 시인님~~
현 시국을 걱정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잘 나타내었습니다, 때가되면 곧 안정이 되겠지요.
좋은 시 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 하십시요.


정찬열	박외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를 빛내주심에 용기백배 합니다. 2월도 저물어가는 한주 시작되는 3월이 더욱 건안과 행운을 기원 드립니다.	2/25 20:54

박진표

2017-02-25 22:18

정찬열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토요일이 깊어갑니다.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정찬열	바쁘신걸음 흔적을 남겨주시여 감사함 간직합니다. 2월과3월이 함께하는 한주 편안한나날 되시고 행복하세요 박진표시인님!	2/26 10:31

김영길

2017-02-26 02:35

정찬열 시인님
구름에 가린 소망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아무리 구름이 소망을 막아도 잠시 뿐
먹 구름이 걷히고 나면 밝은 태양이 광명을 비치면
새로운 소망이 솟구치는 평온이 찾아올 것입니다.
봄철에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하소서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영길 시인님! 먹구름이 걷히고 밝은태양 기다려집니다. 늘 편안 하시고 알찬 한주 되세요	2/26 10:32

김경렬

2017-02-26 03:42

구름은 걷히게 마련,
곧 밝은 태양이 솟아 나겠지요.
정신차려 두눈 부릅뜨고
나라를 지켜내야지요.
때 만난 승냥이들만 우글댑니다.
건강 하시지요.
감기 조심 하시고요~~


정찬열	이리때 같은 승냥이들 오른 말씀 입니다. 하지만 하루빨리 불안한 정국이 안정되야겠지요 2월과 3월이 묶여있는 한주 늘 건안 하시고 알찬 한주가 되세요	2/26 10:36

김대용

2017-02-26 07:19

정찬열 시인님!
구름에 가린 소망의
아름다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포근함을 느껴봅니다
구름이 걷히면 밝은 광명의 세상이
오리라 믿습니다
고운 시향에 박수를 보냅니다
행복한 휴일
건강하게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대용시인님! 하루빨리안정을 기다리는 온국민의 마음 안정을 찾고 평화로운 날이 되시길 빕니다.	2/26 10:38

송창현

2017-02-26 07:40

안녕하세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즐겁고 편안한 날이
되십시오


정찬열	어서오세요 송창현 시인님! 흔적주심에 고망룸 전합니다. 늘 편안 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2/26 10:39

정병근

2017-02-26 08:25

탄핵정국으로 국격이 실추된건 이미 오래된 일
이지만 이젠 경제가 파탄나고 국론마저 분열되어
국민들 생활은 피폐할데로 피폐해져 가는데...
80%가까운 민심 따윈 아예 안중에도 없나봅니다
뻔뻔함이 막장 드라마를 보는 것 같네요.

좋은 글에서 많은 것들을 생각케 합니다. 맨토 봉암 시인님~^^*


정찬열	서재를 붉밝혀주신 월암 시인님! 남은 2월 마무리 잘하시고 새봅처럼 3월의 희망속에 편안 한 한주 되세요	2/26 10:41

박목철

2017-02-26 11:11

문인은 시대의 대변인 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국난에 처한 현실을 외면 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걱정은 정치인이 정치를 수용하지 못하고 국민에게 떠 넘긴 현실입니다.
국민이 패가 갈려 서로를 저주하는 사태까지 이른점은 정치인의 탓이지요,
헌재도 난감한 지경에 처했습니다. 촛불이 민심인지, 태극기가 민심인지,
헷갈리는 현실이니까요, 어떤 판결이 나더라도 서로 승복하지 않을 터이니
걱정입니다. 이럴 때 정치인이 묘수를 내야 하는데. 정권 탈취에만 정신이 없으니,
시인님의 나라 걱정, 더구나 해병대 용사의 충정, 가슴에 닿습니다 시인님,


정찬열	소운 시인님! 감사합니다. 망설임끝에 부족한 심정을 올렸습니다. 정약용선생님의 글을 읽고서 격려해주심에 올린글에 걱정이 조금 풀리나봅니다. 2월과3월이 겹쳐지는 한주 늘 행운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2/26 18:56

김병근 2018-03-14 12:39	구름에 가린 소망 곱게 새긴 글 속에서 고운 글 향을 느끼며 배람하고 갑니다 곱게 지피신 글 구름에 가린 소망 마음에 새겨 봅니다 일상이 곱고 아름디운 날 되십시오 강건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황혼의 언덕에서/연시(軟柿)

철 이른 첫 눈 소식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85	고희(古稀)의 노트外[가을 불청객]	98	정찬열	2018-10-06

584	늦깎이 시인	90	정찬열	2018-01-23

583	봄의 태동	84	정찬열	2018-02-22

582	부푼 심원 외 1편,	83	정찬열	2018-06-23

581	새해맞이 기도 外 1편	67	정찬열	2020-01-05

580	송구한 댓글	72	정찬열	2017-12-23

579	마음속에 빈터	68	정찬열	2018-12-16

578	꽃샘잎샘	69	정찬열	2018-05-04

577	입춘 후의 나목	68	정찬열	2018-01-30

576	외로운 피안화-[2]외(낚시꾼과 시인)	63	정찬열	2018-09-15

575	송년과 새날	68	정찬열	2017-12-29

574	백아산 두견화	63	정찬열	2018-04-21

573	황혼의 언덕에서/연시(軟柿)	65	정찬열	2017-11-10

572	구름에 가린소망	61	정찬열	2017-02-22

571	철 이른 첫 눈 소식	31	정찬열	2013-10-16

570	버무린 사랑	60	정찬열	2018-12-25

569	시월에 핀 장미 外 [나에자화상]	59	정찬열	2018-10-16

568	오월 연휴의 약속	60	정찬열	2018-05-20

567	늦게야 깨달은 것	59	정찬열	2017-12-08

566	가을 소곡(小曲)	59	정찬열	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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