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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찬열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찬열
ㆍ작성일	2018-06-23 22:00

ㆍIP: 115.xxx.212

부푼 심원 외 1편,

부푼 심원 외 1편,
[그때가 좋았지]

글/정 찬 열

늦깎이 문학 활동에
첫 시집을 출간하여
고급 예식 홀을 빌려
지인과 문우를 초청하여
탐욕(貪慾) 떠는 출판기념회

들뜬 마음은
낭송 가를 초청하고
축사 자를 초빙하고
색소폰 연주자도 초청하여
식전 행사 전 분위기 띄워

내 나이 고희에 맞춰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며
“날개 꺾인 삶의 노래”
고희 및 출판 기념회 타이틀은

더불어
많은 축객의 박수를 받고
살아온 은혜를 베푼다며
부풀어 서성대는 노년의 심원(心願)
20180605기(記)

그때가 좋았지

어쩌다 만남이 이뤄지는 친구
술잔을 권하며 술을 따른다.
예전에는 마셨는데
얼마 전부터 끊었다며 변명한다.

술 마실 때가 좋았다며
너스레를 떨면서
못 마시는 변명을 건강으로 떠넘긴다.

현실은 그랬다
해병대 깡다구라며 지지 않고
소주를 커다란 글라스로 마시며
녹아웃되도록 몇 순배 소맥도 했다

술을 과음(過飮)하던
주위의 지인과 친구들이
결과는,
과유불급으로 보상을 받았다

언제부턴가 내게도
거나하게 함께한 이튿날이면
아파져 오는 명치의 적신호 경고에
내심(內心)
술버릇을 버리려고 작심을 했다

술 마실 때가 좋긴 좋았는데
일탈한 실념(失念)은
술이 먹히는 술버릇이지만
지금껏 술과 벗이 된 친구가 부럽다.

그래도,
그때가 좋았던 시절이었기에

20180518, 기(記)

오석주

2018-06-24 07:23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시인님

부푼 심원 외 1편,
내 나이 고희에 맞춰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며
“날개 꺾인 삶의 노래”
고희 및 출판 기념회 타이틀은

그렇죠?
그때가 좋앗을겁니다
평생의 기념으로 남겨 있으니요
다시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또 대전 행사장서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시인님
오늘도 엄청 무더울 것 같네요
주일도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


정찬열	반가움에 달려와주신 시인님~ 귀한 걸음 고운 댓글에 고마움 전합니다. 이번주 장마가 온다더니 바람이 촐랑입니다. 한주도 보람있고 건안 하세요^&^	6/24 23:26

박희홍

2018-06-24 10:02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시인님

“부푼 심원
∼
내 나이 고희에 맞춰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며
<날개 꺾인 삶의 노래>
고희 및 출판 기념회 타이틀은

더불어
많은 축객의 박수를 받고
살아온 은혜를 베푼다며
부풀어 서성대는 노년의 심원(心願)“

성대한 고희연과 출판기념회는
참으로 알차게 잘 진행된 행사였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하오며
건강 함께 건필로
독자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빕니다.

“해병대 깡다구라며 지지 않고
소주를 커다란 글라스로 마시며
녹아웃되도록 몇 순배 소맥도 했다
∼
술 마실 때가 좋긴 좋았는데
일탈한 실념(失念)은
술이 먹히는 술버릇이지만
지금껏 술과 벗이 된 친구가 부럽다.“

그렇습니다. 잘 마시던 술을 먹지 못하다는 것은
한 편으로는 어딘가에 불편함이 있다는
신호기에
정찬열 시인님이나 저나 건강하지 못한 몸이라
지금은 술을 멀리하지만
역시 그 시절이 “그대가 좋았지”요

정감이 가는 두 편의 시향에 마음 두고 갑니다.
일요일 가족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길 빕니다.


정찬열	응원에글 용기를 주신 갑장 시인님 반가운 얼굴 귀한 댓글 고마움 간직합니다. 한주도 알차고 보람되시길 기원 합니다.	6/24 23:28

석옥자

2018-06-24 15:29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날씨 무더운데 편히 잘 계시는지요?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부푼 심원 외 1편
그래도 그 때가 좋았지요 이사님!
출판행사의 글 공감하고 마음 담습니다.
더운 열기 뿜어내는 태양
건강 유의하시고 주일 오후 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정찬열	언제나 반가운 얼굴 공감주신 댓글 고마움 간직 합니다. 장마소식이 들려오는 한주 편안 하시길 빕니다.	6/24 23:30

현원섭

2018-06-24 15:00

유월의 서른 날이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한낮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계절 자칫 하다가는 건강을 잃어버릴 수 있지요
여름은 더워야 제멋이라 하지만
건강한 날들 속의 이야기 아닐는지요
최고의 행복 조건이 건강이라 합니다
그것을 지키지 못한다면
지금껏 이루어놓은 삶의 모든 것들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좋은 글도 쓸 수 있고
사랑과 행복 부과영화를 기쁨으로
맘껏 누릴 수 있지 않겠는지요
욕심껏 살아봐도 백 년 안팎의 인생살이
여유 있는 마음 웃음꽃 피우며 지내셔요
시인님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면서
서재에 둘러 안부 인사 남기고 다녀갑니다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정찬열 시인님~^^


정찬열	문우님에 소중한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한주도 편안 하시고 알찬 마무리로 행운의 7월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6/24 23:31

신창홍

2018-06-25 01:21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작품을 음미하며
제 자신이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 보게 됩니다.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가장 빛나던 전성기 시절,
그리고 피나는 노력들이 보상처럼
결실을 맺을 때...
시집 출판기념회가 가장 큰 감동이
아니었나 생각을 해봅니다.
다시 한번 "날개 꺽인 삶의 노래" 출판을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그때가 좋았지"는
그때보다 더 좋을 수 있는 것이
찾아보면 있지 않겠습니까,
응원하겠습니다.
곧 장마가 시작된다는데
어깨 통증에 영향이 있을까 걱정입니다.
건강 잘 관리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신창홍 시이님! 문우님에 소중한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6월의 끝자락에 알찬 마무리로 행운의 7월을 맞이하 시길 기원 합니다.^*^	6/27 19:49

박선영

2018-06-25 10:36

유월 마지막 한주 남았네요 시인님!
시인님의 빛나는 순간이였군요

술을 과음(過飮)하던
주위의 지인과 친구들이
결과는,
과유불급으로 보상을 받았다

이 말을 평생지기에 달고 사는 삶입니다
이 쯤되니 그리 좋아하니 말자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빛나는 날 되세요


정찬열	어서오세요 박선영 시인님~ 귀한걸음 흔적에 고마움 전합니다 고온다습한 장마중의 불편에 6월끝마무리 수고 하시고 보람있는 7월이 되시길 빕니다.^*^	6/27 20:29

김희선

2018-06-25 10:39

정찬열 이사님
"날개 꺾인 삶의 노래" 출간
그리고 멋진 출판기념회와
고희연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두 편의 멋진 시
감사히 보고 갑니다.
행사장에서 만나 뵈어서
많이 반가웠습니다.
무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일 많은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정찬열	어서오세요. 김희선 시이님! 문우님에 소중한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6월의 끝자락에 알찬 마무리로 행운의 7월을 맞이하 시길 기원 합니다.^*^	6/27 20:19

안계종

2018-06-25 11:47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말씀의 내용이 손이 불편하신 것 같군요.
건강하셔야 주변 분들께 용기를 주십니다. 힘내십시오!
어떻게든 마음을 표현해 주셔도
저는 기꺼이 감사로 받아들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시작하는 듯한데 기상이변이 조기 더위로 불편을 더합니다.
또 다른 세계를 공감하며 경험하듯 시의 세계를 넘나듭니다.
오늘도 잘 이겨내시고 보람된 하루 되십시오!
방문해주시고 귀한 덕담에 감사드립니다.

고희연 출판기념회를 축하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축하와 덕담같이
더욱 건강하시길 축복합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안계종 시이님! 문우님에 소중한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6월의 끝자락에 알차게 마무리 하시고 행운의 7월을 맞이 하시길 기원 합니다.^*^	6/27 19:50

주응규

2018-06-25 12:09

정찬열 이사님 소중히 담아 두신 좋은 글 배람합니다
더위가 서서히 기승을 부립니다
더운날씨에 건강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어제보다는 행복한 오늘 보내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정찬열	심려가 많으셨지요? 주응규 부 이사장님~ 귀한걸음 흔적에 고마움 전합니다. 고온다습한 장마중의 불편에 6월끝마무리 수고 하시고 보람있는 7월이 행운이 충만하시길 빕니다.^*^	6/27 20:29

박진표

2018-06-25 13:30

정찬열 시인님!!!
부푼 심원...
더불어
많은 축객의 박수를 받고
살아온 은혜를 베푼다며
부풀어 서성대는 노년의 심원...
고희 및 출판 기념회
이 자리를 빌어
시인님 다시금 축하 합니다.
찿아뵙진 못했지만
영상을 통하여 마음 함께 하였습니다.
늘 귀감이 되어주시는 시인님!!!
세상 그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언제나 즐겁고 희망있게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무더위가 기승 입니다.
스스로 건강 챙기시어 건강하십시요.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희망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정찬열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가운 문우님에 건강을 기원해주시니 고맙습니다. 항상 편안 하시고 보람찬 나날 되시길 빕니다.	6/27 19:52

김병근

2018-06-25 15:11

바깥 날씨는 뜨거워
초여름이 난리가 났으나

사무실의 써늘한 공기에
그 뜨거움이 덜 하니

시간은 바쁘게 부서져 내리고
유월은 이래저래 정신 사납게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사는 게 그 뭣이라고~

오는 정이 있으면
가는 정이라도 있어야 할 진데

무덤덤 일의 핑계로
마음 보태지 못함이 한없이
송구하고 죄송 할 뿐입니다

겹치는 일들에 이제 육신이 지쳐
마음조차 허덕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7월 중순까지는
서재 활동이 시름시름 할 것 같아서
그저 그저 마음이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집필하신 시인님의 보배 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듬뿍 받으시길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뜨거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병근 시이님! 문우님에 소중한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6월의 끝자락에 알찬 마무리로 행운의 7월을 맞이하 시길 기원 합니다.^*^	6/27 19:53

박기만

2018-06-25 18:19

6월의 끝자락에서
곱게 지피신 시향에 머무릅니다
술에 장사 없지요
보상이라는 말씀 과유불급이지요 ㅎㅎ
술먹다 만난 친구
술 끝으면 친구 끊어지지요
시쓰다 만난 친구
시 절필하면 친구 끊어질까 두려워
시작은 계속하려하지요
다만 마음만 앞서지만요 ㅎㅎ
항상 불굴의 의지로 열필하시는
모습에 귀갑이십니다
더운 여름날 건강하세요


정찬열	어서오세요 박기만 시인님~ 저대신 이문희 선배님 배웅 감사했습니다. 또한 귀한걸음 주신 흔적에 고마움 전합니다^^ 고온다습한 장마중의 불편에 6월끝마무리 수고 하시고 보람있는 7월이 되시길 빕니다.^*^	6/27 20:27

박인철

2018-06-25 20:49

시인님ᆢ
이순을 넘어 고희에 이르러 멋들어진 잔치를
하셨군요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젊은 날
파랑새 잡으러 일자로만 달리시어
그 파랑새를 드디어 잡으시고
이제는 뒤돌아 보고 옆도 보시면서
어루만져 주시는 그 모습이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애 쓰셨습니다 시인님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늘 향 필하소서


정찬열	박인철 시이님! 반갑습니다. 문우님에 소중한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6월의 끝자락에 알찬 마무리로 행운의 7월을 맞이하 시길 기원 합니다.^*^	6/27 19:55

이문희

2018-06-25 23:44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반갑습니다

"부푼 심원"이라는 파도가
잔잔한 물결 가르며 가슴을
적시는 한숨이 됩니다
모든것 접어두시고 먼 어느곳
여행이라도 다녀오시면 어떻실지요?

장마전선이 내일 부터는 전국적으로
찾아 올거란 예보이지만
폭풍 전야의 고요처럼
후덥지게 고인 더위가
가만히 서 있는 사람조차
등줄기에 강물을 그려 넣고 있습니다

생애에 가장 소중한 것이
건강아라 하는데 어설픈 날씨에
밤 기온조차 무더운 스트레스
초저녁 달이 뜨는 밤인데
너무 무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위안의 밤
되시길 빕니다 절대 무리하지 마세요
늘 존경합니다. 정찬열이사님


정찬열	존경하는 보하선배님! 선배님 앞에 자꾸 어리광만 떠는 것같아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조만간 나주의 행사때문에 또 고향을 내려오시겠네요 장거리 출타가 선배님께는 크나큰 무리가 되실건데 심히 염려됩니다. 오늘새벽부터 남부 지방에도 장마전선이 활개를 폅습니다. 고온다습한 환경에 불편함도 참아내시며 응원해주신 선배님께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남은 저녁 시간도 편안 하시길 빕니다.^*^	6/27 20:04

장계숙

2018-06-26 00:22

뭐든 누릴 수 있을 때가 봄날 입니다.
절망도 마주하고 보면
그 이전의 자리가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했던가 싶구요.
건강만 하다면 이 좋은 세상
그 무엇을 망설일까 싶습니다.
진솔한 삶의 고백 공감하며
감사히 다녀갑니다.


정찬열	어서오세요 장계숙 시인님~ 귀한걸음 흔적에 고마움 전합니다 고온다습한 장마중의 불편에 6월끝마무리 수고 하시고 보람있는 7월이 되시길 빕니다.^*^	6/27 20:06

김경렬

2018-06-26 00:45

큰 행사를 치루시고
많은 생각에 잠기셨나봅니다.
그져 장하고 멋지셨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늘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정찬열	어서오십시요 김경렬 시인님! 저는 문우님의 온정을 잊지 못할것입니다. 부족한 이사람을 위에 원거리 힘든 원정 진정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고온다습한 장마중의 불편에 6월 끝마무리 수고 하시고 보람있는 7월이 되시길 빕니다.^*^	6/27 20:19

유등자

2018-06-26 07:02

정찬열 시인님
참으로 오랫만에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한쪽팔때문에 몹시귀로운 심정 안타까워요

늦깎이 문학 활동에
첫 시집을 출간하여
고급 예식 홀을 빌려
지인과 문우를 초청하여
탐욕(貪慾) 떠는 출판기념회

들뜬 마음은
낭송 가를 초청하고
축사 자를 초빙하고
색소폰 연주자도 초청하여
식전 행사 전 분위기 띄워

내 나이 고희에 맞춰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며
“날개 꺾인 삶의 노래”
고희 및 출판 기념회 타이틀은

더불어
많은 축객의 박수를 받고
살아온 은혜를 베푼다며
부풀어 서성대는 노년의 심원(心願)
20180605기(記)
참으로 멋진 시편을 날리셨네요
부럽습니다
늦었지만축하 드립니다
시인님 추억에는 젊어서 쒸주를 마셨지만
건강생각해서 술 끊으세요~~네


정찬열	유등자 시이님! 여름행사때 반가웠습니다. 문우님에 소중한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6월의 끝자락에 알찬 마무리로 행운의 7월을 맞이하 시길 기원 합니다.^*^	6/27 19:57

이석구

2018-06-26 10:28

축하합니다.
고회에도 첫시집을 출간하시고
극복하려는 의지력으로
뜻을 성취하시고 부럽군요.
불편한 신상을 속히 쾌유하시기를
바라며 즐겁게 활동하세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이석구 시이님! 문우님에 소중한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6월의 끝자락에 알찬 마무리로 행운의 7월을 맞이하 시길 기원 합니다.^*^	6/27 20:20

정회선

2018-06-26 14:37

시집을 출간하시고
많은 독자들에게 감명을 주는
멋진 시인님 ~~~

장마철입니다.
지금 이곳엔 비가 내립니다.

시인님의 일상에
좋음과 감사로 채워지기를 두손 모읍니다.

그 때도 좋았고
오늘도 좋고
내일도 늘 좋음으로
평안과 건강으로
잘 지내세요 시인님 ~~~


정찬열	반갑습니다. 정회선 시인님~ 귀한걸음 흔적에 고마움 전합니다 고온다습한 장마중의 불편에 6월 끝마무리 수고 하시고 보람있는 7월이 되시길 빕니다.^*^	6/27 20:09

김종덕

2018-06-26 16:50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참으로 누가 보아도 아름답고 빛나는 세상을 살아오셨다고 생각합니다. 나라의 부름에 같이하였고 진실된 삶을 살아 오셨기에 그 훌륭한 삶은 더욱 더 빛이 날 것입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정찬열	물길 김종덕 시인님~ 여름행사때 다른 일정이 계셔 참석하지 못해 행사때의 고마움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시인님의 은덕으로 행사가 더욱빛났습니다. 언제그렇게 팔방미인이 되셨는지 부럽습니다. 장마를 몰고온 6월 끝마무리 잘하시고 7월에는 더욱 행운이 충만 하시길 빕니다.	6/27 20:14

김영환

2018-06-26 17:51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고운 글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진실로 바라던 것들 세월지난 후에
이루시니 축복이십니다. 멋진 시인님


정찬열	고맙습니다. 김영환 시인님~ 귀한걸음 흔적에 고마움 전합니다 고온다습한 장마중의 불편에 6월끝마무리 수고 하시고 보람있는 7월이 되시길 빕니다.^*^	6/27 20:30

김명숙

2018-06-26 22:09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의 부덕함으로 인하여
이제야 서재를 찾습니다
너그러이 헤아리시어 어여삐 여기소서 ~~~

깊은 시심으로 우려내신 글
마음으로 담았고요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실어 주셔요 ^^

하늘은 무거운 잿빛으로 뒤덮고 있어
석연치 않은 날입니다
제가 있는 남부지방부터 장마는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괜스레 마음마저 우울해지는 것 같아
달콤한 쵸컬릿을 입에 넣고
한낮의 지루함을 덜었습니다

여름날 흐트러지기 쉬운 마음
다잡아보는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정찬열	김명숙 시이님! 어서오세요 문우님에 소중한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6월의 끝자락에 알찬 마무리로 행운의 7월을 맞이하 시길 기원 합니다.^*^	6/27 20:21

김형곤

2018-06-26 22:29

찾아주신 시인님
오늘 하루 온종일
내리는 비에
무탈 하셨는지요
올 해는 비가 유독히 많은 가 봅니다
장마철이 접어 들었으니
신록은 좋을 지 모르나
나는 그저 싫기만 하군요
이러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비도 시를 써야기에
내리는데 말입니다
다습한 장마철 건강하시길
바라옵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형곤 시인님~ 귀한걸음 흔적에 고마움 전합니다. 고온다습한 장마중의 불편에 6월끝마무리 수고 하시고 보람있는 7월이 되시길 빕니다.^*^	6/27 20:31

권경희

2018-06-26 23:15

내 나이 고희에 맞춰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며
“날개 꺾인 삶의 노래”
고희 및 출판 기념회 타이틀은

존경하는 시인님
불굴의 의지로
고희에 출판하신 시집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운 시향으로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며
따뜻한 빛이 되길 응원드립니다.
장마철 건강 잘 챙기시고
은혜로운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권경희 시이님! 문우님에 소중한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6월의 끝자락에 알찬 마무리로 행운의 7월을 맞이하 시길 기원 합니다.^*^	6/27 20:21

현원섭

2018-06-26 23:56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문학 서재 소통의 소롯길 따라서
시인님과 동행 할 수 있게 되어서 참 좋습니다

비가 내린 탓에
시원했던 화요일 하루 잘 지내셨는지요?
일기예보에 장마 소식
비 소식이 있는 날들입니다
여름철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즐거운 날들 행복한 마음으로
좋은 글 향기로운 글 많이 집필하시어
두루 배람 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시인님 서재를 자주 다니러 오겠습니다

소중한 시간 나눔 하시어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정찬열	반갑습니다. 현원섭 시인님~ 귀한걸음 흔적에 고마움 전합니다. 고온다습한 장마중의 불편에도 6월끝마무리 수고 하시고 보람있는 7월이 되시길 빕니다.^*^	6/27 20:34

김인숙

2018-06-27 00:12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
멋진 시향에 감동으로 가슴에 닿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마음 가득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어서오세요 김민숙 시인님~ 귀한걸음 흔적에 고마움 전합니다. 고온다습한 장마중의 불편에 6월끝마무리 수고 하시고 보람있는 7월이 되시길 빕니다.^*^	6/27 20:32

장광규

2018-06-27 06:36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름답게 사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이 펼친 향연이지요.
언제나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신주연 시이님! 문우님에 소중한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6월의 끝자락에 알찬 마무리로 행운의 7월을 맞이하 시길 기원 합니다.^*^	6/27 20:22

정찬열	장광규 시인님 본의 아닌 실례를 범했네요 쪽글쓰기를 하다보면 가끔 위치를 혼동해서 그만 남은 저녁 시간도 편안 하시길 빕니다.	6/27 20:24

신주연

2018-06-27 09:08

존경하는시인님!

장마가 시작 되었네요.
팔도 아프신데 잘 치료 하시고 답글 안다셔도 괜찮아요.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팔이 하루빨리
완쾌 하시길 바랍니다. [부푼심원외[]그때가 좋았지]
두편의시 잘 감상 하고 갑니다.
시집 출판을 축하 드리고 고운시향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존경하는시인님 ♥


정찬열	반갑습니다 신주연 시이님! 문우님에 소중한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6월의 끝자락에 알찬 마무리로 행운의 7월을 맞이하 시길 기원 합니다.^*^	6/27 20:24

김영수

2018-06-27 10:38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일들이 겹으로 있으셨네요.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운 여름 장마와 함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불편하신 팔이 빨리 완쾌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영수 시인님~ 귀한걸음 흔적에 고마움 전합니다. 고온다습한 장마중의 불편에 6월끝마무리 수고 하시고 보람있는 7월이 되시길 빕니다.^*^	6/27 20:33

백설부

2018-06-27 13:39

정찬열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시집출간과 출판기념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나고 보면 그때가 좋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나 봅니다.
따지고 보면 지금 이순간이 감사한 것을요~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정찬열	백설부시이님! 어서오세요 문우님에 소중한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6월의 끝자락에 알찬 마무리로 행운의 7월을 맞이하 시길 기원 합니다.^*^	6/27 20:25

김상훈

2018-06-28 16:38

얼룩진 구름 문양 하나로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지어내는 하늘 물가
수상쩍은 기포가 무럭무럭 물방울로 자라나
한 생을 이루기 위해 직선으로 곤두박질치며
그들만의 기호와 부호로 울창해지는 숨구멍들
소나기,

정찬열 시인님,
마음 한 켠이 서걱이며 울컥해 집니다.
감회가 남달랐을 시공간에서
자신께서 느꼈를 못다한 언어들이 또
얼마나 스치고 지나갔을까요.
이제 그렇게 그냥 주욱 나가시면 될 듯합니다.

장마철 대비 잘 하시기 바랍니다.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정찬열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문우님에 소중한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7월의 시작점에 알찬 시간으로 행운의 7월을 맞이하 시길 기원 합니다.^*^	7/1 20:55

홍사윤

2018-06-28 16:50

햇살과 비가 교차하는 계절
몸의 컨디션 조절이 힘드시겠지만
밝은 마음으로 보내는 장마철이기 바랍니다
강건하시고 6월의 마지막 잘 마무리 하시고
행운의 7월 맞이하시기 바라며
늘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잘 지내고계시죠! 정찬열 시인님
시인님의 귀한 옥고 ''부푼 심원 외 1편''
고운 시심과 멋진 시향에
잘 배독하고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멋진시 사랑받기 바라며
늘 향필하시고 파이팅을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홍사윤 시인님! 문우님에 소중한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7월의 시작점에 알찬 시간으로 행운의 7월을 맞이하 시길 기원 합니다.^*^	7/1 21:06

유등자

2018-06-28 17:12

정찬열 시인님
술 마실때가 조았다며
그때가좋았지 이젠 슬 구만 마셔유
내일 모래면 7월이가 제자리를 찿아옵니다
6월의 연서가 흔적을 감추기전에
다시한번 읽어 보고6월의 아쇠움 곱게
보내주려고 서재에 들렸습니다
서재의 소록 길목 자주 왔다 같다 깨끝하게
쓸어주시면서 소통길 열어가세요
먼길도 가까히 하다보면
고운 꽃길 되실겁니다
정서껏 집필하신 글향 잘 읽어보고
곱게 담아갑니다


정찬열	유등자 시이님! 여름행사때 반가웠습니다. 문우님에 소중한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7월의 시작점에 알찬 시작으로 행운의 7월을 맞이하 시길 기원 합니다.^*^	7/1 20:57

하헌석

2018-06-28 19:08

시인님 반갑습니다
각고에 올려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는 마음 느껴봅니다
푸르름과 더불어 찾아온 장마에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하시어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십시오


정찬열	반갑습니다. 하현석 시인님! 문우님에 소중한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7월의 시작점에 알찬 시간으로 행운의 7월을 맞이하 시길 기원 합니다.^*^	7/1 21:05

유등자

2018-06-29 08:05

정찬열 시인님
비온후 철벅거리며
아침길 걸어왔습니다
해가떠오르는청청한 하늘이 손짖하며
일본이름 후지꼬를 불러내는군요
더위에 제멋대로 찌든 꽃제비들
장맛비에 온몸 사르르 털고
새단장 각시얼굴로 교차하는둣 합니다
정성으로 집히신 글향에 어량적시며
배람 하고 갑니다 시인님
더위로 쉽게 피로 지치는 일상어에서
건강 조심하시고 유쾌한 날만
거듭 나시길 빕니다


정찬열	어서오세요 유등자 시인님! 고온다습한 장마가 가저다준 높은ㅇ 붙쾌지수에 고생 많으시지요 이따금 쏱아내는 빗소리가 잠시 마음 다스려 갑니다. 한주도 보람차시고 편안한 날 되세요^*^	7/1 20:59

장화순

2018-06-29 16:03

"부푼 심원"
"그때가 좋았지"
시인님 시집 출판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올려주신 두편의 시향에 잠시 머물어 시인님의 시심을 나에게 담아 봅니다
시인님의 시어 정원을 거닐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찬열	장화순 시인님! 어서오세요 문우님에 소중한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7월의 시작점에 알찬 시간으로 행운의 7월을 맞이하 시길 기원 합니다.^*^	7/1 21:04

공재룡

2018-06-29 16:31

정찬열 시인님!

안녕 하세요?
힘든 몸으로
장문의 수필집을 출간한

시인님에게
큰 박수 보냅니다
더구나 늘 아픈몸으로
사계절 투병 생활하며
참으로 대단 하십니다

날개 꺽인 삶의 노래-
수필집은 바로 시인님의
힘든 역경을 수필로
만드셨군요

우선 축하 드립니다
남보다 노력을 더해 가며
열심히 활동 하시니
존경 스럽고요

무더운 장마
더욱 힘들겠지만
이것도 나의 인생길 아닌가 하며

슬기롭고 힘차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비 패해 없도록 유념 하시고

무더운 날씨 더욱 건강 살피세요
늘 감사 합니다 정찬열 시인님!~


정찬열	존경하는 공재룡 선배님 그간 건강은 좋아 지셨는지요 행사때 선배님이 보이지 않으면 왠지 허전해요 7월의 시작점에 늘 편안 하시고 행운이 충만한 새달이 되시길 빕니다.	7/1 21:08

김찬석

2018-06-29 23:16

안녕 하세요
정찬열 시인님
벌써 한해의 절반이 지나가는
6월의 끝자락 와 있습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어신
"그때가 좋았지"
고운 시향이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다가 옵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6월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게
새로운 7월맞이 하십시오^^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찬석 시인님! 문우님에 소중한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7월의 시작점에 알찬 시간으로 행운의 7월을 맞이하 시길 기원 합니다.^*^	7/1 21:09

이정규

2018-06-30 06:42

정찬열 이사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6월의 마지막날이자 주말입니다
오늘도 비가 많이 내린다 합니다
다음주 월요일에는 태풍이 우리나라를 직접 지나갈듯하고요
주말과 휴일을 이용하여 태풍에 피해받지 않게 사전 준비를 잘해야 할 것 같읍니다
장마에 태풍이 겹치니 많은 비가 내린다 하네요
오늘 주말 마음만은 쾌청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


정찬열	이정규 이사님! 여름행사때 반가웠습니다. 문우님에 소중한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7월의 시작점에 알찬 꿈으로 행운의 7월을 맞이하 시길 기원 합니다.^*^	7/1 21:00

이동백

2018-06-30 10:15

정찬열 이사님!
그간 안녕하시지요?
여름행사날 정장을 하시고 나무그늘에
앉아계신 모습을 뵙고
그땐 알아보지 못하고 가벼운 목인사만 드렸지요.
후에 보니 이사님인것을~~
죄송하고 죄송합니다.
용기가 나지않아 먼발치에서
경청만 하였답니다.
다음에는 꼭 뵙겠습니다.
이사님!
"부푼 심원 외 1편" 을 읽으며 훌륭하게
살아오신 삶을 훔쳐 봤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향기로운 글 쓰시면서
남은인생 행복으로 가득 채우시길
기원 드려요~~^^


정찬열	이;동백 시인님! 반갑습니다. 문우님에 소중한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7월의 시작점에 알찬 시간으로 행운의 7월을 맞이하 시길 기원 합니다.^*^	7/1 21:05

안선희

2018-07-01 21:03

정찬열 시인님.
첫시집을 내고 출판기념회를 하던 날이 떠오릅니다.
2013년도였지요.
2015년, 2018년 2집, 3집 시집을 내면서
다시 출판기념식을 열 엄두가 안났습니다.
제 인생에 또 출판기념식을 한다면
스스로도 문학의 성취를 이루었다는 확신이 들 무렵이 아닐까
저 혼자 생각할 따름입니다.
두 편의 시 의미있게 즐감하였습니다.
시인님.
새로운 7월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안선희 시인님! 무심결에 1집을 내고 다듬고 고명해진 전력에 마음이 흔들리지요 문우님에 소중한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7월의 시작점에 알찬 시간으로 행운의 7월을 맞이하 시길 기원 합니다.^*^	7/1 21:12

봄의 태동

새해맞이 기도 外 1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85	고희(古稀)의 노트外[가을 불청객]	98	정찬열	2018-10-06

584	늦깎이 시인	90	정찬열	2018-01-23

583	봄의 태동	84	정찬열	2018-02-22

582	부푼 심원 외 1편,	83	정찬열	2018-06-23

581	새해맞이 기도 外 1편	67	정찬열	2020-01-05

580	송구한 댓글	72	정찬열	2017-12-23

579	마음속에 빈터	68	정찬열	2018-12-16

578	꽃샘잎샘	69	정찬열	2018-05-04

577	입춘 후의 나목	68	정찬열	2018-01-30

576	외로운 피안화-[2]외(낚시꾼과 시인)	63	정찬열	2018-09-15

575	송년과 새날	68	정찬열	2017-12-29

574	백아산 두견화	63	정찬열	2018-04-21

573	황혼의 언덕에서/연시(軟柿)	65	정찬열	2017-11-10

572	구름에 가린소망	61	정찬열	2017-02-22

571	철 이른 첫 눈 소식	31	정찬열	2013-10-16

570	버무린 사랑	60	정찬열	2018-12-25

569	시월에 핀 장미 外 [나에자화상]	59	정찬열	2018-10-16

568	오월 연휴의 약속	60	정찬열	2018-05-20

567	늦게야 깨달은 것	59	정찬열	2017-12-08

566	가을 소곡(小曲)	59	정찬열	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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